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여름 휴가철 호캉스족 사로잡을 식음 연계 패키지 선봬아시아투데이 박상욱 객원 기자 = 7~8월 여름 휴가 시즌이 본격 시작되면서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이 맛과 영양을 고루 선사하는 식도락 객실 패키지를 다양하게 선보였다. '어메이징 디너 패키지'는 페어몬트룸 1박과 호텔 29층의 모던 유러피안 레스토랑 '마리포사' 2인 디너 코스를 포함한다. 6코스의 마리포사 디너는 서머 바캉스에 어울리는 킹크랩, 캐비아(국내산), 전복(완도산), 바다장어, 갑오징어 등 해산물과 한우 안심, 지중해식 크레이프, 벌꿀 케이크 등으로 구성된다. 한강 뷰와 여의도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마리포사는 나비 문양의 독창적 인테리어가 이국적 정서를 자아낸다. 예약 및 투숙은 10월 31일까지 가능하다. '하프보드 패키지'는 페어몬트룸 1박과 더불어 조식과 석식을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스펙트럼'에서 즐길 수 있다. 디너 뷔페의 경우 북경오리와 라이브 랍스터, 토마호크 또는 엘본 스테이크 등이 기본 제공돼 여름 보양식으로도 손색이 없다. 예약은 7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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