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외파 초강세' PBA 8강 대진표 완성…사이그너·마르티네스·초클루 등 진출[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미스터 매직' 세미 사이그너(튀르키예∙웰컴저축은행)와 다비드 마르티네스(스페인∙크라운해태) 무라트나지초클루(튀르키예∙하나카드) 등 국외파 강호들이 PBA 8강 진출에 성공했다. 16일 경기도 고양시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크라운해태 PBA-LPBA 챔피언십 한가위' PBA 16강전이 모두 마무리됐다. 그 결과 사이그너와 마르티네스를 비롯해 무라트 나지 초클루(튀르키예∙하나카드) 마민껌(베트남∙NH농협카드) 응우옌프엉린(베트남)이 8강에 올랐다. 강동궁(SK렌터카) 김재근(크라운해태) 박기호 등 국내 선수들은 3명이 16강을 통과했다. 이날 PBA 국외파 선수들의 활약이 빛났다. 특히 초클루는 오태준을 상대로 13이닝 만에 45점을 채워 애버리지 3.462를 기록, 16강 최고 성적으로 8강에 진출했다. 첫 세트 초구를 5득점으로 시작한 초클루는 2이닝째 하이런 10점으로 15:1 승리한 데 이어 2세트를 15:11(7이닝), 3세트를 4이닝 만에 15:9로 마무리하며 경기를 승리로 마쳤다. 사이그너는 장남국과 풀세트 접전까지 가는 승부 끝에 8강에 올랐다. 4세트까지 한 세트씩 주고받은 둘은 5세트에 돌입, 4이닝까지 장남국이 9:8 근소하게 리드할 정도로 팽팽하게 맞섰다. 사이그너는 5이닝 공격서 행운이 따르는 뱅크샷에 힘입어 10:9 역전, 마지막 1득점을 더해 11:9로 세트스코어 3:2 승리, 경기 마침표를 찍었다. '스페인 강호' 마르티네스는 신대권을 3:0으로 가볍게 제압했고, 마민껌은 김종원을 3:1, 프엉린은 고상운을 3:0으로 물리치고 8강에 올랐다. 국외파 강호들의 강세 속에서도 강동궁 김재근 박기호가 국내파 자존심을 지켰다. 강동궁은 엄상필(우리금융캐피탈)을 상대로 세트스코어 3:0으로 승리했고, 김재근은 조건휘(SK렌터카)와 접전 끝 3:2 승리했다. 박기호도 이영훈1을 풀세트 끝에 3:2로 꺾고 8강 티켓을 따냈다. 대진표 결과에 따라 PBA 8강전은 17일 낮 12시 박기호-마민껌의 8강 제1경기를 시작으로 오후 2시30분 마르티네스-초클루의 8강 제2경기, 오후 5시 사이그너-프엉린의 8강 제3경기가 열린다. 이어 저녁 7시30분부터는 강동궁-김재근의 8강 제4경기를 끝으로 준결승 진출자가 모두 가려진다. 이어 밤 10시부터는 '당구여제' 김가영(하나카드)과 '얼음공주' 한지은(에스와이)의 우승상금 4000만 원이 걸린 LPBA 결승전이 진행된다.<@1>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sports@stoo.com]
‘체면 구긴 월드챔피언’ 조재호·김가영, 팀리그서 명예회복 할까올 시즌 두 차례 개인투어 대회에서 다소 부진한 성적을 낸 월드챔피언 조재호(NH농협카드)와 김가영(하나카드)이 나란히 팀리그서 반등을 노린다.새 시즌 PBA 팀리그 개막전은 15일 오후 1시부터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서 열린다. 지난 시즌 우승팀 하나카드와 준우승팀 SK렌터카의 개막 경기로 막을 올린다.‘슈퍼맨’ 조재호와 ‘당구 여제’ 김가영 모두 지난 시즌 PBA 최고의 별들이다. 두 선수는 지난 시즌 PBA 월드챔피언십 왕관을 차지했다.조재호는 PBA 최초로 2연속 우승을, 김가영은 개인 통산 두 번째 우승을 달성했다.하…
'마르티네스 선방쇼' 아르헨티나, 승부차기 끝에 에콰도르 제압하며 4강 진출[스포츠투데이 강태구 인턴기자] '디펜딩 챔피언' 아르헨티나가 에콰도르를 승부차기 끝에 승리하며 준결승에 진출했다. 아르헨티나는 5일(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NRG 스타디움에서 열린 코파 아메리카 2024 8강전에서 에콰도르와 전·후반 1-1로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4-2로 승리해 준결승에 올랐다. 2021년 코파 아메리카와 2022년 카타르 월드컵 위너인 아르헨티나는 이번 경기로 5회 연속 코파 아메리카 4강에 진출했다. 코파 아메리카 통산 15회 우승으로 우루과이와 역대 최다 우승 공동 1위인 아르헨티나는 이번 대회에서 2연패 및 최다 우승 단독 1위를 노린다. 지난달 26일 칠레와의 조별리그 2차전 이후 허벅지 쪽 불편함을 느낀 리오넬 메시는 지난달 30일 페루와의 3차전에 결정했다가 이날 복귀했다. 아르헨티나가 시작부터 공격을 퍼부었다. 아르헨티나는 전반 27분 나우엘 몰리나의 크로스를 받은 엔소 페르난데스가 헤더 슛으로 골문을 노렸으나, 빗나갔다. 이후 공격을 멈추지 않았던 아르헨티나가 선취 득점에 성공했다. 아르헨티나는 전반 35분 메시가 코너킥을 올렸고, 알렉시스 마크알리스테르가 백 헤더로 연결했다. 패스를 받은 리산드로 마르티네스가 헤더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끌려가던 에콰도르는 후반에 절호의 찬스를 잡았다. 에콰도르는 후반 15분 아르헨티나 로드리고 데폴의 핸드볼 파울로 페널티킥을 얻어냈다. 그러나 페널티킥 키커 발렌시아의 슈팅이 왼쪽 골대를 강타해 득점에 실패했다. 에콰도르는 포기하지 않았고 기적적으로 균형을 맞췄다. 에콰도르는 후반 추가시간 1분 존 예보아가 박스 안으로 크로스를 올렸고, 이를 케빈 로드리게스가 머리로 받았다. 머리로 받은 공은 골대 앞에서 불규칙하게 튀어 그대로 골문 안으로 들어가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경기는 승부차기에 돌입했고, 아르헨티나 첫 번째 키커 메시의 왼발 슈팅이 골대를 맞고 벗어나면서 분위기가 에콰도르 쪽으로 넘어갓다. 그러나 아르헨티나를 구한 건 수문장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였다. 마르티네스는 에콰도르의 1, 2번 키커인 앙헬 메냐와 알란 민다의 슈팅을 연이어 막아냈다. 이후 분위기를 되찾아온 아르헨티나는 4명의 키커 모두 전부 승부차기를 성공시키며 승부를 결정지었다. 결국 아르헨티나가 에콰도르에 극적으로 승리하며 4강에 진출했다.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인턴기자 sports@stoo.com]
前 삼성 뷰캐넌, 트리플 A서 4.2이닝 4실점…ERA 5.34[스포츠투데이 강태구 인턴기자] 삼성 라이온즈 출신 투수 데이비드 뷰캐넌(35)이 마이너리그에서 5이닝도 채 막지 못하며 무너졌다. 필라델피아 필리스 산하 트리플A 르하이밸리 아이언피그스 소속인 뷰캐넌이 3일(한국시각) 미국 오하이오주 콜롬버스에 위치한 헌팅턴 파크에서 열린 트리플A 콜롬버스 클리퍼스(클리블랜드 가디언스 산하)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4.2이닝 6피안타 4탈삼진 2볼넷 4실점으로 승패 없이 물러났다. 이번 경기로 뷰캐넌의 시즌 평균자책점은 5.14에서 5.34로 상승했다. 뷰캐넌은 2020년부터 2023년까지 KBO리그 삼성에서 뛰면서 통산 113경기 54승 28패 평균자책점 3.02를 기록했다. 이후 2024년에 빅리그 입성을 위해 필라델피아 산하 트리플 A 아이언 피그스와 계약했다. 뷰캐넌의 시작은 순조로웠다. 1회말 후안 브리토에게 볼넷을 내줬지만, 앙헬 마르티네스를 더블 플레이로 잡아내며 세 타자로 이닝을 지웠다. 2회에도 위기를 잘 넘겼다. 선두타자 요켄시에게 2루타를 허용하며 무사 2루 위기를 맞았지만, 조지 발레라와 마일스 스트로를 땅볼로 처리했다. 이어 미카 프라이스마저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실점을 내주지 않았다. 뷰캐넌은 3회부터 무너지기 시작했다. 3회말 선두타자 돔 누네즈에게 2루타, 레이넬 델가도를 볼넷으로 출루시키며 무사 1, 2루 위기에 봉착했다. 뷰캐넌은 호세 테나와 브리토를 범타로 처리하며 잘 막아내는 듯했으나, 마르티네스에게 2타점 적시타를 맞으며 실점했다. 4회 역시 뷰캐넌에게 힘든 시간이었다. 4회말 스트로에게 2루타를 허용하며 2사 2루 위기에 직면했고, 누네즈와 델가도에게 연속 안타를 맞으며 2실점을 추가했다. 뷰캐넌은 5회를 채우지 못했다. 5회말 브리토와 마르티네스를 범타로 처리하며 2아웃을 잡아낸 뷰캐넌은 잭 휴스턴과 교체되며 마운드에서 내려왔다. 한편 경기는 초반 득점을 잘 지켜낸 르하이밸리가 7-6으로 힘겹게 승리를 거뒀다.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인턴기자 sports@stoo.com]
생각만큼 크지 못해서 아쉬웠던 선수하비 마르티네스 1988.09.02. 팀커리어는 개쩜 분데스리가 우승 9회포칼 우승 5회챔피언스리그 우승 2회월드컵 우승 1회유로 우승 1회 카타르SC에서 어느덧 3시즌째 출전 중
이중 맨유에서 성공이라 생각되는 영입은??? 최소 2시즌은 뛴선수들 기준 카세미루 안토니 리산드로 마르티네스 바란 산초
900억 수비수 또 부상 아웃…'김민재 영입할 걸' 맨유 수비진 또 균열[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수비진에 또 문제가 생겼다. 리산드로 마르티네스와 빅터 린델호프가 부상으로 전열에서 이탈한다.맨체스터 유나이이티드는 3일(한국시간) 두 선수가 한 달 가량 출전할 수 없게 됐다고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알렸다.마르티네스는 훈련 중 종아리를 다쳤고 린델호프는 지난 주말 브렌트포드와 경기 중 햄스트링에 통증을 호소한 결과다.다만 시즌 아웃은 아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치르는 이번 시즌 마지막 경기는 다음 달 20일. 또 FA컵 준결승전에서 코번트리시티를 꺾는다면 다
조재호·김가영, 프로당구 PBA 시상식 대상 영예돌풍 일으킨 사이그너와 한지은은 나란히 신인상 프로당구 대상을 차지한 조재호(왼쪽)와 김가영 [PBA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슈퍼맨' 조재호(NH농협카드)와 '당구 여제' 김가영(하나카드)이 이번 시즌 프로당구 PBA 최고의 별로 선정됐다. 조재호와 김가영은 프로당구협회(PBA)가 19일 오후 서울 광진구 그랜드워커힐 서울에서 개최한 '2023-24시즌 프로당구 PBA 골든큐 시상식'에서 나란히 대상을 받았다. 조재호는 남자부 PBA에서 시즌 7차 투어(하이원리조트 챔피언십) 우승에 이어 지난 17일 'SK렌터카 제주특별자치도 PBA 월드챔피언십 2024'서도 정상을 밟아 우승상금 2억원을 획득, 총상금 3억1900만원으로 시즌 1위에 올랐다. 김가영 역시 5차 투어(휴온스 챔피언십) 우승에 이어 LPBA 월드챔피언십 정상에 올라 우승 상금 1억2005만원으로 시즌 랭킹 1위, 최고의 한 해를 보냈다. 조재호는 팀 동료인 김현우와 함께 베스트 복식상, 베스트 단식상, '제비스코 상금랭킹' 상금왕까지 4관왕을 차지했다. 조재호는 "내년 목표는 월드챔피언십에서 한 번 더 우승하는 것으로 잡겠다. 정규 투어에서 빠르게 우승해 부담을 내려놓아야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가영은 여자부 LPBA에서 5관왕에 올랐다. 베스트드레서상을 받은 전애린-다비스 마르티네스 [PBA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이번 시상식에서 대상과 베스트 애버리지, 뱅크샷, 상금왕, 팀리그 대상을 차지한 그는 "선수로서 이렇게 영광스러운 날이 또 있을까 싶다. 개인 대상도 좋지만, 혼자서는 못할 팀리그 우승이 영광이고 기적이었다"고 감격을 전했다. 이밖에 신인상은 개막전인 경주 블루원리조트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했던 세미 사이그너(튀르키예·휴온스)와 월드챔피언십 준결승에 오른 한지은(에스와이)이 수상했다. 장가연(휴온스)은 영스타상, 하비에르 팔라손(스페인·휴온스)은 뱅크샷상과 애버리지상 2관왕에 올랐다. 팀리그 여자 복식에서는 백민주-임정숙(이상 크라운해태), 혼합 복식에서는 황득희-이우경(이상 에스와이), 단식상 여자 부문은 김예은(웰컴저축은행)이 받았다. 베스트드레서 상은 다비드 마르티네스(크라운해태)와 전애린(휴온스)이 받았고, 경기 부문 공로상은 방기송 특보와 임정완 경기위원장이 수상했다. 후원사 부문 공로상은 SY(에스와이) 그룹, 지자체 부문은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수상했다. 신인상을 차지한 한지은과 세미 사이그너, 가운데는 윤상배 휴온스 대표이사 [PBA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4bun@yna.co.kr '탁구게이트' 이강인, 환하게 웃으며 입국…팬들에 손들어 인사 여러 차례 구설에 오른 오재원, 마약 투약 혐의까지 손해 무릅쓰고 국민연금 일찍 타는 수급자 85만명 달해…왜? '매국노' 파문 일으킨 안산 "상처 입은 모든 분께 사과" 50여년전 죽은 태아가 뱃속에…브라질 80대, 수술 후 사망 '집단 성폭행 실형' 정준영, 만기 출소… 마스크로 얼굴 가려 엘리자베스 2세 생전 찍은 왕실 사진도 '미화' 논란 오메가엑스 前소속사 "멤버가 강 전 대표 강제추행"…CCTV 공개 구스범스, 노엘 폭행 사과…"흥분 못 참고 주먹 휘둘러" 에일리 측 "비연예인과 열애…내년 결혼 목표"
'영웅' 오블락의 선방 희생양…재계약 문제 급부상, 2년째 구애하는 맨유 솔깃[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이하 AT마드리드)와 승부차기 혈전을 벌여 탈락하기 무섭게 주전 공격수 거취 문제가 핵심 사안으로 떠오른 인테르 밀란(이하 인테르)이다. 인테르는 14일 오전(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의 메트로 폴리타노에서 열린 2023-24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 16강 2차전에서 연장 혈투를 벌여 1-2로 졌다. 그렇지만, 1차전 1-0 승리로 2-2 동률이 됐고 원정 다득점 우선 원칙 폐지로 승부차기에 들어갔다.선축으로 시작해 하칸 찰하노을루가 성공했지만, 두 번째 키커 알렉시스 산체
김민재 놓쳐서 아쉽지만..."21세 수비수에 840억 투자한다"[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젊고 유망한 센터백을 원하고 있다.영국 매체 ‘미러’는 12일(한국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5,000만 파운드(약 840억 원) 정도를 투자해 제러드 브랜스웨이트를 영입하고 싶어 한다”라고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맨유는 올여름 최우선 타겟 중 한 명으로 브랜스웨이트를 설정한 것으로 알려졌다.잉글랜드 국적의 브랜스웨이트는 2002년생의 센터백으로 올해 고작 21세밖에 되지 않은 젊은 선수다. 2020년 에버튼에 입단한 이후 블랙번 로버스와 PSV 아인트호벤 임대를 떠나 성장했다.그리고 이번 시즌을 앞
'김민재급 영향력'…맨유 '867억' 투자한다 "이번 여름 영입 노린다"[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유벤투스의 글레이송 브레메르(26)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관심을 받고 있다.영국 매체 '커트오프사이드'는 4일(한국시간) "맨유가 브레메르 영입에 온 힘을 쏟고 있다"라고 보도했다.이어 "브레메르는 유벤투스의 핵심 선수로 자리 잡았다. 그가 맹활약을 펼치면서 맨유와 연결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또한 "보도에 따르면 맨유는 브레메르 영입에 이적료 6,000만 유로(약 867억 원)를 투자할 수 있다"라며 "유벤투스가 이적료를 받고 브레메르를 떠나보낼지 상황을 지켜봐야 한다"라고 전했다.이 매체는 "맨유는
재계약 협상 난항이라고? 세리에A 득점 1위 근황에 포체티노 표정 밝아졌다[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 이적 시장에서는 누구든 관심받게 마련이지만, 군불만 때다가 끝나는 경우도 부지기수다. 라우타로 마르티네스(인테르 밀란)가 대표적이다. 2018년 여름 아르헨티나 명문 라싱 클럽을 떠나 인테르 밀란을 통해 유럽에 진출했고 벌
33홈런 쳐도 오타니 때문에 떠난다…다저스 재결합 불가, FA 거포 선택에 관심집중[스포티비뉴스=윤욱재 기자] 지난 해 33홈런을 터뜨리면서 부활에 성공했지만 '잔류'는 불가능했다.작년 시즌 LA 다저스의 영입 성공작을 꼽으라면 단연 J.D. 마르티네스(37)의 이름을 꺼낼 수 있다.마르티네스는 2011년 휴스턴 애스트로스에서 메이
'김민재 혹사 계속될 수도'…주급 34만 파운드 부담되네 "제안이 없다"[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라파엘 바란(30)이 팀을 옮기게 될까.영국 매체 '커트오프사이드'는 16일(한국시간) "바란에게 오는 제안이 없어서 새로운 팀을 찾는 데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라고 보도했다.최근 영국 매체 '디 애
로메로 '살인태클' 빨간 불…"손흥민이 관리해야" 영국 매체 지적[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토트넘 홋스퍼의 갑작스러운 부진은 크리스티안 로메로가 퇴장당한 '나비효과'라는 말이 적지 않다.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1라운드 첼시와 경기에서 로메로는 전반 33분 첼시 미드필더 엔조 페르난데스에게 거친 태클을 했다가 퇴장
'김하성 동료' 마르티네스, 신시내티와 2년 2천600만 달러 계약신시내티와 계약한 닉 마르티네스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김하성과 한솥밥을 먹었던 자유계약선수(FA) 닉 마르티네스(33)가 신시내티 레즈 유니폼을 입는다. ESPN 등 현지 매체들은 1일(한국시간) "오른손 투수 마르티네스
'대이변' 마르티네스, 2부 투어 출신 이경욱에 잡혀 16강 무산 (종합)(MHN스포츠 권수연 기자) 통산 4승을 거두며 강력한 프로당구 우승후보 중 한 명으로 꼽히는 다비드 마르티네스(스페인, 크라운해태)도 언더독 돌풍을 이기지 못했다.27일, 강원도 정선 하이원리조트에서 열린 2023-24시즌 7차 투어 '하이원리조트
프로당구 PBA 5차 투어 결승은 한국-스페인 대결하비에르 팔라손 [PBA 사무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프로당구 PBA 시즌 5번째 투어의 우승은 한국과 스페인 선수의 대결로 진행된다. '휴온스 PBA 챔피언십' 4강전이 하비에르 팔라손(휴온스)-다비드 마르
휴온스 PBA 챔피언십, 한국 vs 스페인 결승 대결 성사팔라존-마르티네스, 최성원-이상용 4강 대결로 압축 준결승 거쳐 30일 오후 7시 결승전 PBA 시즌 다섯 번째 투어의 준결승이 하비에르 팔라존(스페인∙휴온스)-다비드 마르티네스(스페인∙크라운해태), 최성원(휴온스)-이상용의 대결로 압축됐다. 이로써
산체스 사이그너 팔라존 마르티네스 'PBA 강호'들 '휴온스 챔피언십' 64강 선착[스포츠투데이 김영훈 기자] '스페인 3쿠션 전설' 다니엘 산체스(에스와이)를 비롯해 '미스터 매직' 세미 사이그너(튀르키예∙휴온스) 등 PBA 강호들이 대회 첫 경기를 통과하고 64강에 선착했다. 24일 경기도 고양시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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