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G, 음바페 출전 시간 줄인다 "어차피 레알 마드리드 갈 선수잖아"[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시즌이 진행 중이지만 벌써부터 킬리안 음바페와 결별을 준비한다. 당장 음바페의 출전 시간부터 줄이고 있다.PSG(파리생제르맹)는 26일(이하 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2023-2024시즌 프랑스 리그앙 23라운드 홈 경기에서 스타드 렌과 1-1로 비겼다.극적인 무승부였다. PSG는 경기 종료 직전까지 0-1로 뒤지고 있었다. 후반 추가 시간 페널티킥을 얻었고 키커로 나선 곤살루 하무스가 성공시키며 승점 1점을 간신히 챙길 수 있었다.눈여겨 볼 건 음바페의 출전 시간이다. 음바페는
'존재감 無' 이강인, 전반 끝나고 교체 OUT…PSG는 렌과 극적인 1-1 무승부[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이강인의 존재감은 없었다.PSG(파리생제르맹)는 26일(이하 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2023-2024시즌 프랑스 리그앙 23라운드 홈 경기에서 스타드 렌과 1-1로 비겼다.극적인 무승부였다. PSG는 경기 종료 직전까지 0-1로 뒤지고 있었다. 후반 추가 시간 페널티킥을 얻었고 키커로 나선 곤살루 하무스가 성공시키며 승점 1점을 간신히 챙길 수 있었다.16승 6무 1패 승점 54점이 된 PSG는 리그앙 1위를 굳건히 지켰다. 2위 스타드 브레스투아와 승점 차이는 11점이나 난다
'김민재 동료' 데이비스, 레알 마드리드 간다 "이적료 최소 580억에 합의"[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시즌이 끝나기도 전에 이적 소식이 떴다.독일 매체 '슈피겔'은 25일(이하 한국시간) "알폰소 데이비스가 레알 마드리드 이적에 합의했다. 이미 연봉과 계약 규모까지 정해졌다. 이적료는 4,000만 유로(약 580억 원)에서 5,000만 유로(약 720억 원) 사이다. 바이에른 뮌헨도 데이비스를 대체할 선수를 영입하기 위해 준비 중이다"고 밝혔다.캐나다 출신의 데이비스는 2019년 벤쿠버에서 뛰다 뮌헨으로 이적했다. 엄청난 스피드가 최대 강점. 어린 시절부터 이름을 떨쳤다.주포지션은 왼쪽 측면 수비수지만,
'김민재 월클 동료' 바이에른 뮌헨 떠난다…레알과 연봉 720억 '전격 합의'[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올여름 바이에른 뮌헨에서 레알 마드리드로 굵직한 이적이 있을 예정이다. 알폰소 데이비스(23, 캐나다)가 레알 마드리드 흰 유니폼을 입을 전망이다.독일 매체 ‘스포르트1’은 25일(한국시간) “알폰소 데이비스가 바이에른 뮌헨을 떠날 전망이다. 바이에른 뮌헨 고위층고 알폰소 데이비스 측이 거취를 두고 이야기를 했다. 현재 알폰소 데이비스는 레알 마드리드 이적을 염두에 두고 있다”라고 알렸다.독일 유력지 ‘슈피겔’에 따르면, 알폰소 데이비스는 레알 마드리드와 전격 합의했다. 이적료는 최소 4000만 유로(약
에이스 잃고 '외양간' 제대로 갈아엎는다..."김민재 前 동료 포함 3명 동시 영입"[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바쁜 여름을 준비하고 있다.영국 매체 ‘아이뉴스’는 21일(한국시간) “파리 생제르맹(PSG)은 올여름 나폴리의 공격수 빅터 오시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마커스 래시포드, 바르셀로나의 파블로 가비를 노리고 있다”라고 전했다.PSG는 다가오는 여름 이적시장에서 가장 바쁜 팀 중 하나가 될 확률이 높다. 이번 시즌이 끝난 후 에이스인 킬리안 음바페가 레알 마드리드로 갈 예정이기 때문이다. 영국 매체 ‘BBC’는 지난 20일 “음바페와 레알 마드리드는 합의를 마쳤다”라고 보도했다. 데이비드 온스테인 기자와
영국 BBC방송 "음바페, 레알 마드리드와 5년 계약 앞둬"음바페, 질주본능 (도하=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26일(현지시간) 카타르 도하 스타디움 974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D조 프랑스와 덴마크 경기. 프랑스 킬리안 음바페가 질주하고 있다. 2022.11.27 superdoo82@yna.co.kr (서울=연합뉴스) 이의진 기자 = 세계적 스트라이커 킬리안 음바페가 이강인의 소속팀 파리 생제르맹(PSG·프랑스)을 떠나 레알 마드리드(스페인)로 이적할 것으로 보인다. 영국 BBC방송은 20일(현지시간) 음바페가 2023-2024시즌이 끝난 후 레알 마드리드로 둥지를 옮긴다고 보도했다. BBC에 따르면 음바페와 레알 마드리드 측은 이적에 합의한 상태로, '5년 계약'이라는 구체적 조건까지 공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음바페는 기본 연봉 1천500만유로(약 216억원)에 5년간 총 1천500만유로의 추가 보너스를 받을 수 있다고 BBC는 전했다. 현 소속팀 PSG와 레알 마드리드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서 맞붙을 가능성이 완전히 사라진 순간 계약 체결 소식도 공식 발표될 것이라고 방송은 내다봤다. 두 팀은 모두 2023-2024시즌 UCL 16강에 올라 있다. PSG는 16강 1차전에서 레알 소시에다드(스페인)를, 레알 마드리드는 라이프치히(독일)를 제압한 터라 8강행 가능성도 높다. BBC는 카를로 안첼로티 레알 마드리드 감독은 이미 음바페를 어떻게 활용할지 생각해뒀다고 전했다. 현재 팀의 에이스로 거듭난 잉글랜드 미드필더 주드 벨링엄과 브라질 공격수 비니시우스 주니오르와 조화를 이룰 전술을 구상해뒀다는 것이다. 음바페가 최근 PSG 구단 수뇌부에 이번 시즌 종료 후 팀을 떠난다고 통보했다는 사실이 프랑스 매체들을 통해 지난 15일 알려졌다. 킬리안 음바페 [로이터=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금지] 2017년 AS 모나코에서 PSG로 이적한 음바페의 계약 기간은 6월 말까지다. 이적료도 못 받고 음바페를 내줄 상황에 놓인 PSG는 사우디아라비아 알힐랄 이적을 유도해 보기도 했지만 음바페는 한국 돈으로 약 1조원에 달하는 알힐랄의 제안을 거부했다. 팀의 간판인 음바페를 '빈손'으로 보내면 PSG의 전력엔 막대한 손실이 예상된다. 음바페는 지난해 3월 PSG 공식전에서 개인 통산 201골을 기록하며 PSG 구단 최다 득점자로 올라섰다. PSG 유니폼을 입고 291경기에 나서 244골 93어시스트를 쌓았다. 그가 속한 PSG는 6번이나 프랑스 리그 우승을 차지했으며, 창단 후 처음으로 2019-2020 UCL 결승전에 진출하기도 했다. 음바페는 프랑스 축구 국가대표로 뛰며 2018년 러시아 월드컵에서 프랑스에 우승을 안겼고, 2022년 카타르 월드컵에서는 2연패 달성에 실패했으나 득점왕을 차지했다. pual07@yna.co.kr 이강인, 런던 찾아 사과 "해선 안 될 행동 했다"…손흥민은 포용 서울시, 친일파가 첩에 지어준 '옥인동 윤씨가옥' 리모델링 홍준표 "대구의료원 레지던트 4명 사직서 수리했으면…" "망명 러 조종사 피살…러 스파이·마피아 소행 가능성" 스위프트 공연 유치전 가열…싱가포르 정부 "보조금 지급" 시인 여의도서 한우 먹고 서촌 카페…샬라메 목격담 이어져 돈 안벌고 육아 전담한 남성 1만6천명 '역대 최대'…절반이 40대 '애주가' 성시경, 주류 브랜드 '경' 첫선…막걸리 출시 '회삿돈 횡령' 박수홍 친형 징역 2년에 쌍방 항소 "인생은 구름 같은 것…" '서울 탱고' '첫차' 부른 방실이 별세
인터밀란, UCL 16강 1차전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1-0 승리PSV 에인트호번-도르트문트는 1-1 무승부 아르나우토비치 선제 결승포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설하은 기자 = 이탈리아 프로축구 인터 밀란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8강행 청신호를 켰다. 인터 밀란은 21일(이하 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의 산시로에서 열린 2023-2024 UCL 16강 1차전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스페인)를 1-0으로 꺾었다. UCL 8강 진출을 위한 유리한 고지에 올라선 인터 밀란은 내달 14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16강 2차전을 치른다. 인터 밀란은 중원을 장악하고 경기를 주도했고,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유효슈팅을 단 한 개도 허용하지 않으며 단단한 수비를 보여줬다. 인터 밀란은 계속된 슈팅에도 좀처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골문을 열지 못했으나, 후반 34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수비진의 공 처리 실수를 놓치지 않았다. 중원에서 공을 탈취해낸 인터 밀란의 라우타로 마르티네스가 골대 정면 페널티 지역까지 공을 몰고 들어가 슈팅한 게 골키퍼의 선방에 막혀 나왔다. 이때 왼쪽으로 쇄도해 들어온 마르코 아르나우토비치가 세컨드 볼을 놓치지 않고 왼발 슈팅을 날려 선제 결승포를 터뜨렸다. 뤼크 데용 [로이터=연합뉴스] PSV 에인트호번(네덜란드)과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독일)는 네덜란드 에인트호번의 필립스 스타디온에서 열린 16강 1차전에서 1-1로 승부를 내지 못했다. 선제골은 도르트문트가 기록했다. 전반 24분 도뉘엘 말렌이 드리블로 상대 수비를 벗겨내고 오른쪽 페널티 지역에서 강력한 오른발 슈팅을 날렸고, 가까운 골대 상단을 맞은 공은 굴절돼 그대로 골망을 흔들었다. 에인트호번은 후반 11분 뤼크 더용이 페널티킥을 깔끔하게 성공해 균형을 맞췄다. 추가 득점에 실패한 양 팀은 내달 14일 독일 도르트문트의 지그날 이두나 파크로 장소를 옮겨 16강 2차전을 치른다. soruha@yna.co.kr 이강인, 런던 찾아 손흥민에 사과…"절대로 해선 안될 행동했다" 돈 안벌고 육아 전담한 남성 1만6천명 '역대 최대'…절반이 40대 "인생은 구름 같은 것…" '서울 탱고' '첫차' 부른 방실이 별세 여의도서 한우 먹고 서촌 카페…샬라메 목격담 이어져 FT아일랜드 출신 송승현, 연예계 은퇴·결혼 발표 끊임없는 여론조사 전화, 내 번호를 어떻게 알았을까? '회삿돈 횡령' 박수홍 친형 징역 2년에 쌍방 항소 시드니 한인 운영 태권도장서 가족 살인사건 엄마 된 '전 리듬체조 스타' 손연재, 산부인과에 1억원 기부 중국, 영상 생성 AI 소라 등장에 '충격'…"뉴턴 모멘트"
"음바페 영입할 건가요?" 아스날 감독 답변은[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킬리안 음바페(24)가 파리생제르맹과 결별하고 이적시장에 나온다는 소식은 전 세계 축구계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다만 음바페가 세계적인 축구 스타인 만큼 음바페를 품을 수 있는 구단은 극히 제한적이다. 현재로선 레알 마드리드가 가장 앞서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아스날도 그 중 하나. 음바페가 국가대표팀 선배 티에리 앙리의 발자취를 따르기 위해 깜짝 아스날행을 결정할 수 있다는 전망이 이주 초 나왔다.번리와 경기를 이틀 앞두고 16일(한국시간) 열린 기자회견에서 미켈 아르테타 아스날 감독은 취재진으로부터
맨시티·레알 마드리드, UCL 16강 원정 1차전서 나란히 승전가맨시티, 코펜하겐에 3-1 승리…포든-더브라위너 듀오 1골 1도움씩 '디아스 원더골' 레알 마드리드는 라이프치히에 1-0 신승 필 포든 [EPA=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설하은 기자 = 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체스터 시티(맨시티)와 스페인 명문 레알
1212억 맨유 먹튀→음바페 대체자 됐다…'5경기서 5골 2도움' 맹활약 덕분에[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라스무스 호일룬(21)이 맹활약을 통해 레알 마드리드의 관심까지 받고 있다.영국 매체 '팀토크'는 13일(한국시간) "레알 마드리드가 비니시우스 주니오르, 로드리고, 주드 벨링엄과 함께 공격진을 구축할
[아시안컵] 이라크전 지워진 '아시아 최고 몸값'…이란전 설욕 나선다 "1골 1도움 예상"[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쿠보 타케후사(레알 소시에다드)가 일본을 4강으로 이끌까.일본과 이란은 3일 오후 8시 30분(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8강을 펼친다.대회 전
이강인에게 밀리고 김민재와 우승 경쟁 펼칠까..."올겨울 떠나고 싶다"[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이강인을 떠나 김민재와 우승 경쟁을 펼치게 될까.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30일(한국시간) “바이어 04 레버쿠젠은 마르코 아센시오 영입을 논의 중이다”라고 전했다. 스페인 국적의 아센시오는 한때 많은 기대를 모았던 유
손흥민·김민재 제친 아시아 최고 몸값…연봉 '582억' 영입 제안 거절 "잔류한다"[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레알 소시에다드의 쿠보 타케후사(22)가 사우디아라비아행을 거절했다. 그는 거액의 제안을 뿌리치고 팀에 남길 원한다.스페인 매체 '렐레보'는 23일(한국시간) "쿠보가 사우디아라비아의 알 나스르 이적 제안을 거절했다. 그는
800억 골키퍼 쫓겨날까...맨유, '골 넣는 골키퍼'에 관심[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새로운 골키퍼 영입을 준비하고 있다.축구 전문 매체 ‘골닷컴’은 19일(한국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안드레 오나나를 대체할 만한 새로운 골키퍼를 찾고 있다. 그리고 라치오의 이반 프로베델이 후보로 떠올랐다”라고 전했다
'이강인 절친' 쿠보, '731억' 김민재 뛰어넘는다…"호날두와 한솥밥 먹는다"[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레알 소시에다드의 쿠보 타케후사(22)가 사우디아라비아의 관심을 받고 있다. 6,000만 유로(약 877억 원)의 방출 조항이 발동될 경우 김민재(바이에른 뮌헨)의 이적료를 뛰어넘게 된다.스페인 매체 '풋볼 에스파냐'는 1
메시, 홀란 제치고 2년 연속 'FIFA 올해의 선수'트레블 맨시티 과르디올라 '올해의 감독'…올해의 여자 선수는 본마티 손흥민은 메시 '1순위'…클린스만 감독은 홀란 '1순위' 투표 FIFA 올해의 선수로 뽑힌 리오넬 메시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아르헨티나의 축구영웅 리오넬
주급 60억→훈련 6차례 연속 불참→발롱도르가 맨유로 온다…"아직은 아니야"[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알 이티하드의 카림 벤제마(36)가 프리미어리그로 올까. 임대 이적 가능성을 두고 여러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영국 매체 '커트오프사이드'는 15일(한국시간) 이적 시장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의 보도를 인용해 벤제마의 이적
음바페 없어도 강하다…'비니시우스 해트트릭' 레알, 바르사 4-1 대파하고 슈퍼컵 우승[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뜻하지 않게 일방적이었다. 두 팀의 희비가 극단적으로 엇갈렸다.레알 마드리드는 15일(이하 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알아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024시즌 스페인 슈퍼컵(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 결승전에서 바
[아시안컵] '손흥민·김민재가 아니네' 영입 노린다…레알·아틀레티코 스카우트 보냈다[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아시안컵에서 가장 뜨거운 관심을 받는 선수 중 한 명, 바로 레알 소시에다드의 쿠보 타케후사(22)다. 그를 보기 위해 레알 마드리드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스카우트 담당자가 경기장을 찾는다.일본은 14일 베트남과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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