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골 10어시스트' 손흥민, 시어러가 뽑은 올해의 팀서 제외[스포츠투데이 강태구 인턴기자] 해설가이자 전설 앨런 시어러(53)가 뽑은 베스트 11에 손흥민(토트넘)이 아쉽게 빠졌다. EPL 사무국은 24일(한국시각) 시어러가 선정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023-2024시즌 베스트 11을 공개했다. 포지션은 3-5-2로 최전방 공격수에는 득점왕을 차지한 엘링 홀란(맨체스터 시티)와 19골 13도움을 기록한 올리 왓킨스(애스턴 빌라)가 뽑혔다. 2선 미드필더로는 19골 8도움을 기록한 올해의 선수 수상자 필 포든(맨체스터 시티)과 22골 11개의 도움을 기록한 콜 팔머(첼시), 8골 10개의 도움을 기록한 마르틴 외데고르(아스널)이 선정됐다. 중원에는 데클란 라이스(아스널), 로드리(맨체스터 시티)가 선정됐다. 스리백은 벤 화이트(아스널), 윌리엄 살리바(아스널), 가브리엘 마갈량이스(아스널)이 뽑혔다. 골키퍼로는 조던 픽포드(에버턴)이 이름을 올렸고, 감독으로는 펩 과르디올라(맨체스터 시티)이 차지했다. 이번 시즌 17개의 골과 10개의 도움을 기록한 손흥민은 아쉽게도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인턴기자 sports@stoo.com]
'충격' SON 동료, 진짜 인성 문제 있나? 대표팀 동료에게 '몸통박치기'→동료 조롱 게시물에 '맞장구'[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북런던 더비에서의 악감정이 남아있다.토트넘 홋스퍼의 최전방 공격수인 히샤를리송은 1일(한국시간) 본인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서비스 계정에 축구 팬이 올린 게시물을 재게시했다.팬이 올린 해당 게시물 속에는 북런던 더비에서 나온 히샤를리송과 가브리엘 마갈량이스의 신경전 영상이 들어 있었다. 그리고 이 팬은 “브라질 1순위 최전방 공격수 vs 브라질 마지막 뒷순위 센터백”이라는 문구를 함께 작성했다.현재 브라질 축구대표팀에서 1순위 최전방 공격수인 히샤를리송과 브라질에서 가장 뒷순위에 놓여있는 센터백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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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카 1골 1AS’ 아스널, 세비야 2대0으로 꺾고 선두 순항 [챔피언스리그]‘에이스’ 부카요 사카가 맹활약한 아스널이 세비야를 꺾고 선두로 순항했다. 아스널은 9일 오전 5시(한국시간) 영국 런던 에미레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4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조별리그 B조 4차전서 세비야에 2-0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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