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지환, 트리플A서 3루타 포함 멀티히트 활약…트리플A 타율 0.359[스포츠투데이 강태구 인턴기자] 배지환(피츠버그 파이리츠)이 트리플A에서 멀티히트를 기록하며 좋은 타격감을 이어갔다. 피츠버그 산하 인디애나폴리스 인디언스에서 뛰고 있는 배지환은 5일(한국시각) 미국 인디애나주 인디애나에 위치한 빅토리 필드에서 열린 루이빌 뱃츠(신시내티 레즈 산하)와의 홈 경기에서 1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 2득점을 기록하며 맹활약했다. 이번 경기로 배지환의 트리플A 시즌 타율은 0.355에서 0.359가 됐다. 이날 1회말 선두타자로 첫 타석에 들어선 배지환은 1루수 실책으로 출루에 성공했다. 이후 배지환은 알리카 윌리엄스와 헨리 데이비스의 연속 안타로 홈을 밟으며 득점에 성공했다. 배지환은 2회말 2사 후 두 번째 타석을 맞이했다. 배지환은 라이언 리처드슨의 85.2마일(약 137.1km) 체인지업을 타격했고, 좌익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5회말 1사에서 세 번째 타석에 등장한 배지환은 리차드슨의 7구 승부 끝에 리차드슨의 82.3마일(약 132.4km) 커브 볼을 정확하게 타격했고, 좌익수 방면으로 가는 3루타를 만들어냈다. 3루에 있던 배지환은 윌리엄스의 좌전 안타로 홈을 밟으며 또다시 득점을 기록했다. 배지환은 기세를 이어갔다. 배지환은 6회말 2사 1루에서 네 번째 타석에 나타났고, 좌전 안타를 치며 득점권 찬스를 만들었다. 그러나 이어진 윌리엄스의 안타 때 상대 2루수 리반 소토의 송구 실책을 틈타 득점을 노렸으나, 홈에서 아웃됐다. 한편 인디애나폴리스는 배지환의 활약 속에 5-3으로 승리했다.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인턴기자 sports@stoo.com]
리암 니슨 "고해성사 중 자위 고백...신부님이 비난해 상처받았다" [할리웃통신][TV리포트=유비취 기자] 배우 리암 니슨이 56년 넘게 고해성사를 하지 못했던 이유를 밝혔다. 지난 21일(현지 시간) 팟캐스트 'Conan O'Brien Needs a Friend(코난 오브라이언 니드 어 프렌드)'에 출연한 리암 니슨(71)은 10대 시절 신부로부
당신을 위한 인기글
“현대차에 손벌리는 미국!” 스타리아에 쉐보레 마크 달리는 이유
“팰리세이드의 유일한 대항마” 아빠들 난리난 트래버스 풀체인지 하이컨트리
“인도용 코나 일렉트릭?” 현대차, 크레타도 EV 모델 내놓는다!
“한국은 없는 현대차 오토바이” 자영업자, 국내도 출시해라 난리!
“상담만 받아도 커피 증정” 출고하면 커피머신까지 준다!
“쌍용 전설, 이젠 조선 사이버트럭” KGM, 전기 픽업트럭 공개!
“평생 엔진오일 무료에 할인까지?” 벤츠 200만 원 더 싸게 사는 법
“제네시스도 포르쉐 급” GV80 데저트 에디션에 수입차 차주들 오열!
추천 뉴스
1
여신 이연희, 출산 4개월 만에 반가운 ‘소식’
연예
2
MBK·영풍,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 '상호출자·탈법행위'로 공정위 신고
뉴스
3
공정위, "다단계판매업자 2곳 늘어...신규 6건·폐업 4건"
뉴스
4
서초구, 중소상공인 저금리 대출이자 지원 강화
뉴스
5
30대 아내가 날마다 싸우는 대상 1순위: 인성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포인트다(이혼숙려캠프)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