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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넬 메시 Archives - 뉴스벨

#리오넬-메시 (30 Posts)

  • "다른 사람 조롱하지 마라" 메시, 예전부터 선수단에게 경고했었다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리오넬 메시가 아르헨티나 선수들에게 경고했지만, 이는 지켜지지 않았다. 영국 매체 '골닷컴'은 19일(한국시각) "아르헨티나의 로드리고 데 폴은 메시가 프랑스 대표팀에 대한 논란의 구호가 나오기 전에 선수단에게 다른 사람을 조롱하지 말라고 경고했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아르헨티나는 15일(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의 하드 락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코파 아메리카 콜롬비아와의 결승전에서 1-0으로 승리하며 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 그러나 경기 후 사건이 발생했다. 아르헨티나 선수단 중 엔조 페르난데스가 팀 버스에서 동료들과 함께 있는 영상을 SNS에 올렸다. 영상에서 페르난데스는 인종차별적인 노래를 불러 논란이 됐다. 노래 안에는 "그들은 프랑스에서 뛰지만, 부모님은 앙골라 출신이다. 어머니는 카메룬에서 왔고 아버지는 나이지리아 출신이다. 하지만 여권에는 프랑스인이라고 적혀 있다"라는 가사가 담겼다. 이에 프랑스 축구연맹은 "아르헨티나 대표팀과 국제축구연맹(FIFA)에 직접 이의를 제기한다. 인종차별적인 발언에 대해 법적 제소를 하기로 결정했다"며 분노를 표출했다. 심각한 상황에서 페르난데스는 "내가 올린 영상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한다. 내 노래엔 공격적인 언어가 있었고, 절대 용납될 수 없다. 나는 모든 차별에 맞서 싸울 것이며 우승에 심취하여 상황을 파악하지 못했다. 정말 미안하다"는 사과문을 게재했다. 이후 첼시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페르난데스의 잘못을 인정했고, 엔조는 구단 내에서도 징계를 받을 전망이다. 이들의 행동에 대한 반발이 거세지는 가운데, 데 폴은 메시가 지난해 월드컵 예선에서 브라질을 상대로 역사적인 승리를 거둔 후 팀 동료들에게 승리의 기쁨을 상대방에게 돌리지 말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이어 데 폴은 "메시가 경기장에서 브라질 노래를 부르지 못하게 한 것은 그가 모든 것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라고 전했다. 그리고 코파 아메리카 우승 후 그는 "콜롬비아 측에서는 메시와 앙헬 디 마리아가 예전 같지 않다고 말했고, 우리는 우승하자마자 그들을 찾아가고 싶었다. 메시는 우리에게 '우리는 누구를 괴롭히지 말고 우리끼리 축하하자'라고 말했다"고 덧붙였다.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sports@stoo.com]
  • ‘3연속 메이저 우승’ 메시…최다 트로피 부문도 신기록 리오넬 메시(37, 인터 마이애미)가 축구 황제를 넘어 진정한 축구의 신으로 거듭났다.메시가 이끄는 아르헨티나는 15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하드록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코파 아메리카’ 콜롬비아와의 결승전서 연장 접전 끝에 1-0 승리했다.이로써 지난 2021년 대회에 이어 2연패에 성공한 아르헨티나는 통산 16번째 코파 아메리카 트로피를 들어 올리며 우루과이(15회)를 제치고 이 대회 역대 최다승 팀으로 등극했다.또한 아르헨티나는 2021년 이 대회에 이어 2022년 FIFA 카타르 월드컵, 그리고 이번 대…
  • 메시, 햄스트링 부상으로 아르헨티나 3월 친선전 '결장' 남미축구연맹 박물관에는 '메시·펠레·마라도나' 밀랍인형 설치 리오넬 메시 [Sam Navarro-USA TODAY Sports=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가 햄스트링(허벅지 뒤 근육) 부상으로 아르헨티나 축구대표팀의 3월 친선전에 불참한다. 아르헨티나축구협회는 19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메시가 오른쪽 다리의 햄스트링 부상으로 미국에서 치를 예정인 친선전 명단에서 제외됐다"라며 "메시와 함께 에세키엘 팔라시오스(레버쿠젠)도 근육 부상으로 빠진다"고 발표했다. 아르헨티나는 3월에 미국에서 두 차례 평가전을 치를 예정이다. 현지시간 22일 미국 필라델피아에서 엘살바도르와 먼저 맞붙고, 26일 로스앤젤레스에서 코스타리카와 대결한다. 애초 3월 아르헨티나 대표팀의 평가전에 출전할 전망이었던 메시는 지난 14일 인터 마이애미와 내슈빌 SC의 2024 북중미축구연맹(CONCACAF) 챔피언스컵 16강 2차전에서 후반 5분 만에 교체됐다. 경기 직후 인터 마이애미의 헤라르도 마르티노 감독은 "메시의 오른쪽 허벅지에 과부하가 왔다"라며 교체 이유를 밝힌 바 있다. 남미축구연맹(CONMEBOL) 박물관에 전시된 리오넬 메시, 펠레, 디에고 마라도나의 밀랍인형. [로이터=연합뉴스] 한편, 남미축구연맹(CONMEBOL)은 이날 파라과이 루케에 위치한 본부에서 새롭게 단장한 '남미축구연맹 박물관' 개관 행사를 열고 남미 축구 역대 최고 스타로 손꼽히는 펠레(브라질), 디에고 마라도나(아르헨티나), 메시의 밀랍 인형을 공개했다. horn90@yna.co.kr 일본풍 주점에 '매국노' 안산, 명예훼손 혐의 고소 당해 경비원 살해 시도 전날 전처 살해한 70대 "우발적 범행" 가구소득 높을수록 '행복하고 사회적 지위 높다' 생각 혜리, 류준열·한소희 열애설에 '재밌네'는 "순간의 감정…죄송" 검찰, 'SG발 주가조작 연루' 가수 임창정 피의자 소환 며느리 차량에 시어머니 참변…주민들 "효부 중 효부" 안타까움 '찰스 3세 서거' 가짜뉴스 소동…英 해외공관들 "거짓" 유튜버 미스터비스트, 67억원 걸린 게임쇼 제작…아마존서 방영 런던 외곽 건물에 뱅크시 '나뭇잎 벽화' 등장 MBC 임현주, 5개월된 딸 안고 생방송…"아이가 배제되는 곳 많아"
  • 'UCL 4회 우승' 메시, 북중미 챔스컵에서도 펄펄…1골 1도움 → 마이애미 8강 진출 [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꼴찌를 챔피언스컵으로 보낸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가 본 무대에서도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인터 마이애미는 14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체이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북중미카리브축구연맹(CONCACAF) 챔피언스컵 16강 2차전에서 내슈빌SC를 3-1로 이겼다. 1차전 원정에서 2-2로 비겼던 인터 마이애미는 합계 스코어 5-3으로 내슈빌을 제압하고 8강에 올랐다. 인터 마이애미는 평소처럼 메시를 비롯해 루이스 수아레스, 세르히오 부스케츠, 조르디 알바 등 바르셀로나 출신 선수들을 대거 선발
  • “메시가 또 한 사람 살려” 이번엔 90세 할머니 극적 생존 (+하마스) 하마스 인질로 끌려갈 뻔한 90세 할머니가 아르헨티나 '축구 스타' 리오넬 메시를 언급한 덕분에 풀려난 사연을 밝혀 화제다.지난 7일 아르헨티나 매체 클라린(Clarin) 등에 따르면 이스라엘 니르 오즈 키부츠에 거주하는 90세 에스테르 쿠니오 할머니는
  • 아르헨 U-23 대표팀 감독의 고민…"메시 올림픽 참가 쉽지 않아" 파리 올림픽에 앞서 코파 아메리카 개최…두 대회 동시 차출 '불가' 리오넬 메시 [AF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2024 파리 올림픽 남자축구 본선 진출에 성공한 아르헨티나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의 하비에르 마스체라노(39) 감독이 리오넬 메시(36·인터 마이애미)의 올림픽 출전이 쉽지 않게 됐다고 인정했다. 마스체라노 감독은 6일(한국시간) 아르헨티나 방송인 TyC스포츠와 인터뷰에서 메시의 올림픽 출전 가능성에 대해 "메시와 이야기를 나눴고, 이야기를 계속 이어가기로 했다"라고 운을 뗐다. 그러나 그는 "무엇보다 올림픽에 앞서 코파 아메리카가 열리는 것을 고려해야 한다. 메시의 올림픽 출전은 쉽지 않은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어 "메시가 파리 올림픽까지 참가할 수 있는 힘이 남아있을지 봐야 한다"라며 "지금 상황은 메시를 압박하거나 괴롭히려는 게 아니다. 우리는 메시에게 생각할 시간을 준 것이다. 메시 역시 소속팀을 비우는 게 쉽지 않을 것인 만큼 적당한 시간에 결정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올림픽은 국가대항전(A매치)처럼 강제로 선수를 차출할 수 있는 규정이 없어 선수는 물론 소속팀의 참가 의지가 중요하다. 특히 메시처럼 23세가 넘는 '와일드카드'의 경우 더욱 그렇다. 2008년 베이징 올림픽 남자축구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리오넬 메시 [EPA=연합뉴스] 메시는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 참가해 아르헨티나의 금메달을 이끈 바 있다. 파리 올림픽 출전이 성사되면 무려 16년 만의 올림픽 무대 복귀다. 하지만 마스체라노 감독의 '메시 차출'을 가로막는 가장 큰 요인은 올해 6∼7월 미국에서 열리는 남미축구대항전인 2024 코파 아메리카다. 파리 올림픽은 코파 아메리카가 끝나고 2주 뒤인 7월 24일부터 8월 10일까지 치러진다. 메시가 코파 아메리카에 이어 올림픽까지 참가하면 사실상 50일 가까이 소속팀을 비워야 하는 상황이 벌어진다. 이 때문에 메시의 소속팀인 인터 마이애미의 헤라르도 마르티노 감독은 일찌감치 소속팀의 남미 선수들에게 참가할 대회를 하나만 결정하라고 제안했다. 마스체라노 감독 역시 현실적으로 메시를 올림픽과 코파 아메리카 모두 부르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것을 인정했다. 그는 "메시가 여전히 최상급 실력을 보여주고 있지만 이제 메시의 나이도 중요한 요소가 됐다는 점을 이해해야만 한다"라고 말했다. horn90@yna.co.kr [OK!제보] 용변 모습 훤히 들여다 보이는 고속도 화장실 에스파 카리나, 이재욱과 열애에 "놀라게 해드려 죄송" 이강인 '탁구게이트' 뒤 첫 공격P…깊어지는 황선홍의 고민 불륜 의심해 배우자 살해한 남편 징역 15년 확정 한동훈, '이토 히로부미 논란'에 "국민 눈높이 맞는 언행해야" "상태 좀 볼게요"…중고거래 중 롤렉스 들고 튄 20대 구속 민원 시달리다 온라인서 신상 공개된 공무원…숨진 채 발견 영국군 "왕세자빈, 6월 군기분열식 참관"…왕실은 침묵 테일러 스위프트 "투표하세요"…지지후보 언급없이 투표독려 서울 '몸짱소방관 달력'으로 모은 9천만원, 화상환자에 기부
  • '92분 극장골' 메시, 시즌 첫 골+마이애미 구했다...LA 갤럭시와 1-1 무승부 [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2024시즌을 도움으로 포문을 열었던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가 두 경기 만에 첫 골을 뽑아냈다. 인터 마이애미는 26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카슨에 위치한 디그니티 헬스 스포츠 파크에서 열린 2024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2라운드에서 LA 갤럭시와 1-1로 비겼다. 경기 종료 직전 메시가 해결사 역할을 한 덕분에 패배를 모면했다. 메시는 후반 추가시간 조르디 알바의 컷백을 문전에서 정확하게 밀어넣어 값진 승점 1점을 안겼다. 인터 마이애미는 나흘 전 리얼 솔트 레이크와 올 시즌
  • 메시 홍콩 노쇼→중국 투어 취소…아르헨, 3월 미국서 친선전 엘살바도르, 나이지리아와 '미국 투어' 일정 확정 리오넬 메시 [AFP=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의 '홍콩 노쇼' 사태의 여파로 중국 친선전까지 취소된 아르헨티나 축구대표팀이 3월 미국에서 친선전을 치르기로 했다. 아르헨티나축구협회는 23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3월 18∼26일 열리는 미국 투어 일정이 확정됐다. 엘살바도르, 나이지리아와 대결한다"라고 발표했다. 협회에 따르면 아르헨티나는 현지시간으로 3월 22일 필라델피아의 링컨 파이낸셜 필드에서 엘살바도르와 먼저 맞붙고, 26일에는 로스앤젤레스의 LA 메모리얼 콜로세움에서 나이지리아와 대결한다. 아르헨티나축구협회, 3월 미국 투어 일정 발표 [아르헨티나축구협회 홈페이지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아르헨티나 대표팀이 3월 미국 투어를 잡은 것은 리오넬 메시의 '홍콩 노쇼' 사태가 발단이 됐다. 메시는 부상을 이유로 지난 4일 홍콩에서 열린 소속팀 인터 마이애미(미국)와 홍콩 프로축구 올스타팀 친선 경기에 출전하지 않았다. 이런 가운데 메시가 7일 일본에서 치러진 인터 마이애미와 비셀 고베의 친선전에 출전하자 홍콩 팬들은 물론 중국 팬들까지 격분하고 나섰다. 메시가 부상을 이유로 출전하지 못했다고 공개로 사과했지만 '반(反) 메시 정서'는 더욱 들끓었고, 3월에 예정됐던 아르헨티나 대표팀의 중국 투어까지 취소되는 사태에 이르렀다. 오는 6월 미국에서 개막하는 2024 코파 아메리카 준비 차원에서 중국 투어에 나서려고 했던 아르헨티나축구협회는 결국 미국에서 친선전을 치르기로 선회했다. horn90@yna.co.kr UFC 오르테가 "박재범 때린 건 내 잘못…이제 끝난 일이다" 류현진 아내 배지현 씨 "고생한 남편, 한국 돌아오고 싶어 했다" 배우 황정음, 재결합 3년 만에 남편에 이혼 소송 기네스북 '31세 세계 최고령 개' 자격 박탈 "입증 증거 없다" 엔비디아 주가 폭등에 젠슨 황 CEO 세계 20대 갑부 진입 '눈앞' "데이트 몇 번 했다고 성폭행해도 되나"…막말 쏟아진 의사 집회 인천 길거리서 현금 10억 가로챈 일당 구속…"도주 우려" 공사장서 제설작업하던 지게차 6m 아래로 추락…운전자 중상 안전띠 안 매고 도로안전 캠페인?…망신당한 伊 교통부 '식고문'·'이빨 연등'…후임에 가혹행위 한 해병대 선임 벌금형
  • 육류↓설탕↓ 메시 살린 ‘지중해식 식단’이 주는 메시지 스페인·그리스·이탈리아 등 지중해 연안 국가들의 전통적인 식습관이 녹아있는 ‘지중해식 식단’은 세계 최고의 건강 식단 중 하나로 꼽힌다. 유네스코가 세계무형문화유산에 지중해식 식단을 등재했을 정도다. 세계적인 축구 스타들 사이에서도 지중해식 식단은 인정받았다. 영양학적으로 상태가 저하됐던 리오넬 메시(37·아르헨티나)를 일으켜 세운 식단이라는 평가도 받는다. 발롱도르 최다 수상자(8회) 메시는 10년 이상 세계 축구 역사에 남는 골과 어시스트를 기록한 레전드다. 수비수 입장에서 박자를 맞추기 어려운 슈팅 타이밍, 화려한 드리블과 순간적인 스피드로 많은 수비수들의 태클을 무력화하는 등 창의적인 천재성을 발휘한 메시는 ‘2022 FIFA 카타르월드컵’에서 아르헨티나의 우승을 이끈 주역이다. 잘 나갔던 메시에게도 고비가 있었다. 2010년대 중반 육류의 과다 섭취, 초콜릿(케이크), 탄산음료 중독 등 나쁜 식습관 여파로 경기 도중 구토를 하거나 어지럼증을 호소하는 경우가 잦았다. 앞서 거론했듯, 지쳐가며 퇴보할 위기에 놓였던 메시를 끌어올린 것이 지중해식 식단이다. 지중해식 식단은 주로 올리브유(불포화지방산), 콩류, 통곡물, 닭고기, 생선, 채소, 마늘, 과일(신선한 토마토) 등 열량이 낮으면서도 몸에 좋은 음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설탕이 많이 들어있는 음식과 가공된 식품 등은 철저하게 제한한다. 소금 대신 허브와 향신료를 사용하는 것도 지중해식 식단의 장점이다. 적당량의 레드 와인도 곁들어 먹을 수 있다. 위와 같은 지중해식 식단의 ‘핵심 메시지’를 받아들인 메시는 물과 견과류를 중시하면서 육류 섭취량을 줄이고, 일 2~3회 단백질 쉐이크를 마셨다. 건강한 근육을 만들 때 가장 방해가 되는 설탕과 정제된 밀가루, 인공 감미료, 튀긴 음식과 알콜을 대폭 줄였다. 햄버거 등과 같은 패스트푸드도 멀리했다. 지중해식 식단을 한국의 일반인이 그대로 따른다는 것은 쉽지 않다. 입맛도 맞지 않고 낯선 데다 식재료를 구하는 것도 일이다. 메시가 그랬던 것처럼 지중해식 식단이 주는 핵심 메시지를 이해하고, 우리의 식재료로 접근해 식생활에 접목할만한 가치는 충분하다. 당장 식단을 완전히 바꾸기는 어렵다. 점진적으로 변화된 식단의 횟수를 늘리되 탄수화물의 비율은 빠른 속도로 줄여나가는 것이 좋다. 여기에 유산소 운동과 근력 운동을 꾸준히 병행한다면 지쳐가던 메시가 살아난 것처럼 몸 상태의 긍정적인 변화를 기대할 수 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안 빠져 포기? 운동해도 이렇게 먹으면 ‘무쓸모’ ‘메시 노쇼’에 뿔난 중국, 다음 달 아르헨 친선 투어 취소 “환불해! 환불해!!” 풍선껌 씹고 벤치 달군 메시 향해 쏟아진 야유 ‘캡틴’ 손흥민, 이강인 충돌 후 첫 심경 전달 “가장 힘든 한 주” ‘팬 마음도 멍들게 한 주먹질 의혹’ 이강인, 그날의 함성을 잊었나 [기자수첩]
  • "또 '노쇼'하는 거 아니야?" 메시 안 뛸까…日 관중 절반도 안 찼다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가 경기에 나섰다. 그러나 홍콩에 이어 일본에서도 야유를 받았다. 메시는 7일(한국시간) 일본 도쿄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비셀 고베와 프리시즌 친선 경기에 후반 15분 교체로 출전해 경기가 끝날 때
  • 강수정, 메시 노쇼에 분노… “韓이었으면 ‘날강두’ 버금가는 별명 붙여줬을 것” [TV리포트=이혜미 기자] 세계적인 축구선수 리오넬 메시가 이른바 '노쇼 사태'로 홍콩을 분노에 빠트린 가운데 '홍콩댁' 강수정이 쓴소리를 보탰다. 강수정은 6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인터 마이애미와 메시가 온다고 해서 오픈 트레이닝과 경기까지 이틀
  • “환불해! 환불해!!” 풍선껌 씹고 벤치 달군 메시 향해 쏟아진 야유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9)에 이어 이번에는 리오넬 메시(36)가 ‘노쇼’ 논란에 휩싸였다. 미국 프로축구 인터 마이애미는 4일(한국시각) 홍콩스타디움에서 펼쳐진 프리시즌 친선경기에서 홍콩 베스트11에 4-1 완승했다. 승리 후 환호가 아닌 홍콩 팬들의
  • 홍콩 정부까지 "실망스럽다"…메시 '노쇼 사태' 커진다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홍콩 팬들을 끌어모은 리오넬 메시가 경기에 출전하지 않은 '노쇼' 사태를 일으킨 것에 대해 홍콩 정부도 유감을 표명했다.홍콩 당국은 5일 성명서를 내고 "메시의 결장에 팬들과 정부의 실망이 크다"고 밝혔다. 더불어 이번 친
  • 'SON도 1위표 줬다'…메시, 전세계 주장들 덕분에 FIFA 올해의 선수상 차지 → 통산 8회 수상 [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월드컵 시즌이 아닌데도 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인터 마이애미)가 2023년 최고의 선수로 평가받았다. 국제축구연맹(FIFA)은 16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에서 '더 베스트 FIFA 풋볼 어워즈'를 열고 올해의 남자 선수를
  • 메시, 홀란 제치고 2년 연속 'FIFA 올해의 선수' 트레블 맨시티 과르디올라 '올해의 감독'…올해의 여자 선수는 본마티 손흥민은 메시 '1순위'…클린스만 감독은 홀란 '1순위' 투표 FIFA 올해의 선수로 뽑힌 리오넬 메시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아르헨티나의 축구영웅 리오넬
  • '축구의 신'이 '황제'에게..."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스포티비뉴스 = 장하준 기자] 축구의 신이 황제를 추모했다.독일을 넘어 세계 축구 역사에 한 획을 그은 프란츠 베켄바워는 현지 시간으로 8일 향년 78세의 나이로 별세했다. 베켄바워는 1966년 잉글랜드 월드컵에서 브론즈슈와 신인상을 받은 후, 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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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축구 GOAT 메시도 제쳤다' 오타니, 첫 48시간 유니폼 판매량 역대 1위 등극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LA 다저스로 이적한 오타니 쇼헤이가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를 제쳤다. 오타니는 다저스와 10년 총액 7억 달러의 충격적인 계약을 맺었다. 이는 2019년 마이크 트라웃과 LA 에인절스가 맺은 12년 4억2650만 달러를
  • 메시, 통산 8번째 발롱도르 수상…김민재 22위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리오넬 메시가 다시 한번 발롱도르를 손에 넣었다. 메시는 30일(한국시각) 프랑스 파리 2023 발롱도르 시상식에서 발롱도르를 수상했다. 2009년 처음으로 발롱도르를 받은 메시는 2012년까지 4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얻
  • 아르헨티나, 메시 없이 볼리비아 3-0 격파…월드컵 이후 전승 벤치에 앉은 리오넬 메시 [AF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이의진 기자 = 아르헨티나 축구대표팀이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 없이도 볼리비아 원정 경기에서 쾌승을 챙기며 월드컵 우승국다운 위용을 뽐냈다. 아르헨티나는 13일(한국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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