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 1위' 보스턴, '브런슨 34득점' 뉴욕 완파[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왜 자신들이 리그 1위인지 증명했다.보스턴 셀틱스는 25일 오전 10시 30분(이하 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뉴욕 메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열린 2023-2024 NBA(미국프로농구) 정규 시즌 원정 경기에서 뉴욕 닉스를 116-102로 이겼다. 이날 경기 전까지 보스턴은 44승 12패 승률 78.6%로 리그 전체 1위를 달렸다. 뉴욕전 승리로 8연승을 쌓았다. 리그 2위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와 격차를 8경기까지 벌렸다.보스턴 주전 5명이 모두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했다. 제일런 브라운이 30득점 8리바운드
'안준호 감독 데뷔전' 한국 남자농구, 아시아컵 예선 1차전서 호주에 71-85 역전패[스포츠투데이 김영훈 기자] 한국 남자농구대표팀이 2025년 국제농구연맹(FIBA) 아시아컵 예선 첫 경기에서 패했다. 안준호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22일(한국시각) 호주 벤디고에 위치한 레드 에너지 아레나에서 열린 2025 FIBA 아시아컵 예선 A조 1차전에서 호주에 71-85 역전패를 당했다. 2025년 8월 사우디아라비아에 열리는 FIBA 아시아컵 본선에 나설 팀을 가리는 이번 예선은 총 24개국이 6개 조로 나뉘어 내년 2월까지 홈 앤드 어웨이 방식으로 경쟁한다. 각 조 2위까지 본선에 직행하고, 조 3위 6개국 중 4개국 또한 티켓을 얻는다. 한국은 호주를 비롯해 인도네시아, 태국과 함께 A조에 속했다. FIBA랭킹 51위 한국은 4위 호주를 다음으로 순위가 높다. 하지만 이날 경기에서 아시아 국가 중 FIBA랭킹이 가장 높은 호주의 벽을 넘지 못하고 1패로 예선을 시작하게 됐다. 지난달 한국 남자농구 대표팀의 사령탑으로 부임한 안준호 감독은 12년 만에 치른 복귀전에서 패배의 쓴 맛을 봤다. 이번 대표팀에는 라건아, 송교창(이상 부산 KCC 이지스), 김종규, 강상재(이상 원주 DB 프로미), 하윤기, 한희원(이상 수원 KT 소닉붐), 이우석, 박무빈(이상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 양홍석(창원 LG 세이커스), 오재현(서울 SK 나이츠), 이정현(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 변준형(상무) 등 총 12명의 선수가 최종 엔트리에 포함됐다. 한국은 이날 라건아가 21점 14리바운드로 팀 내 가장 많은 득점을 올렸고, 이정현, 변준형, 하윤기가 나란히 9점을 올렸지만 아쉽게 호주에 패하게 됐다. 호주는 닉 카이가 21점 12리바운드 2어시스트. 데얀 바실리예비치가 14점 5리바운드 8어시스트, 벤 헨셀이 14점 3리바운드 1어시스트, 조슈아 다니엘 바넌이 11점 11리바운드 2어시스트로 총 4명의 선수가 두 자릿 수 득점을 뽑아냈다. 3쿼터까지 한국이 앞서갔다. 1쿼터 15-14로 마친 뒤 2쿼터 40-36으로 격차를 벌려갔다. 3쿼터에서는 나란히 17점을 주고받으며 57-53으로 마쳤다. 하지만 4쿼터 호주의 반격에 한국은 그대로 당했다. 계속해서 공격 리바운드에서 밀리며 흐름을 내줬고 바실리예비치에게 연달아 3점포를 얻어맞으며 종료 6분을 앞두고 역전을 허용했다. 이후 호주에게 그대로 흐름을 내줬고 격차를 좁히지 못하며 패했다. 예선 첫 경기에서 패한 한국은 2차전 상대 태국을 강원도 원주로 불러들인다. [스포츠투데이 김영훈 기자 sports@stoo.com]
이현중, 호주프로농구 첫 시즌 정규리그서 3점 40% 기록평균 7.4점 3.9리바운드…팀 내 득점 5위·리바운드 3위 이현중 [언더아머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서울=연합뉴스) 이의진 기자 = 호주프로농구(NBL)에 진출한 한국 농구 기대주 이현중(일라와라)이 첫 시즌 정규리그에서 평균 7.4점·3점 성공률 40%라는 성적을 냈다. 일라와라 호크스에서 뛰는 이현중은 지난 18일 호주 빅토리아주 멜버른의 존 케인 아레나에서 열린 2023-2024 NBL 멜버른 유나이티드와 원정 경기를 마지막으로 호주에서 첫 시즌 정규리그를 마무리했다. 일라와라가 87-92로 접전 끝에 패한 이 경기에서 이현중은 약 17분을 뛰고 9점 4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장기인 3점은 3방을 터뜨렸다. 멜버른전까지 총 27경기를 뛴 이현중은 정규리그 평균 17분가량 출전, 7.4점 3.9리바운드를 기록했다. 득점은 팀 내 5위, 리바운드는 3위다. 필드골 성공률은 45%를 기록했다. 3점 성공률은 40%를 찍으며 슈터다운 기록도 남겼다. 한 경기만 뛴 카일 애드넘, 3점 시도 수가 극도로 적은 빅맨 샘 프롤링을 빼면 3점 성공률이 팀에서 가장 높다. 가장 많이 득점한 경기는 지난달 20일 열린 애들레이드 서티식서스전(89-96 일라와라 패)으로 이현중은 26분만 뛰고 24점을 퍼부었다. 지난달 12일 태즈메이니아 잭점퍼스와 경기에서는 처음으로 두 자릿수 리바운드(10개)를 따내기도 했다. 이현중은 미국 데이비드슨대 3학년이던 2022년 드래프트에 도전하며 미국프로농구(NBA) 진출을 노렸으나 신인 드래프트에서 지명받지 못했다. 드래프트를 통한 NBA 입성이 무산되자 G리그(NBA의 하부리그) 팀과 계약해 '콜업'을 노리거나 서머리그에 뛰며 NBA 팀들에 눈도장을 찍을 계획이었다. 그러나 결국 출전 기회를 찾아 지난해 7월 호주행을 결정했다. 10개 팀이 경쟁하는 호주 프로리그는 우리나라를 비롯한 중국·일본·필리핀 등 아시아 리그보다 전반적 수준이 높다. '한국농구 희망' 이현중, 비상 준비 (서울=연합뉴스) 류영석 기자 = 미국프로농구(NBA) 진출에 도전하는 데이비드슨대 포워드 이현중이 13일 오후 서울 서초구 3Ps 퍼포먼스랩에서 재활 훈련을 하고 있다. 2023.1.13 ondol@yna.co.kr 중국 국가대표 센터로 NBA 무대도 밟아본 아시아 최고 빅맨 저우치가 호주 리그에서 2022-2023시즌 뛰었으나 평균 기록은 6.2점 4.4리바운드에 그쳤다. 14승 14패로 정규리그를 마친 일라와라는 4위로 플레이 인 토너먼트에 나선다. 호주프로농구는 정규리그 1·2위만 4강 플레이오프 시리즈에 직행하고 3위부터 6위까지는 플레이 인 토너먼트를 치르는 독특한 방식으로 포스트시즌을 진행한다. 일라와라는 3위 태즈메이니아와 맞붙어 이기면 2위 퍼스 와일드캐츠와 4강전으로 올라간다. 패배 시 5, 6위 팀 사이 승자와 한 경기를 더 맞붙어야 한다. 여기서 이기면 1위 멜버른과 4강전으로 올라가고, 패하면 탈락한다. pual07@yna.co.kr "자료 지우고 나와라"…경찰, '전공의 파업' 게시글 작성자 추적 푸바오 마지막으로 볼 날은 '3월 3일'…中귀환은 4월 3일 예상 카이스트 졸업식서 소리지르다 쫓겨난 졸업생, 대통령 사과 촉구 '세계 최대 1일 선거' 치른 인니서 투표관리원 23명 과로로 사망 "나발니 시신 멍 자국"…커지는 의혹 속 푸틴은 미소 띤 채 연설 경질 전 클린스만이 돌아본 정몽규 축구협회장은 '든든한 우군' "나는 더 배우고 싶다"…83세 대학 새내기 김정자 할머니 트럼프 '굴복 안해' 운동화 완판…"2시간만에 품절" '휴지로 감싸 쓱' 3천만원 상당 칩 훔친 카지노 딜러 구속 설 연휴 빈집털이범, 6년 전 같은 경찰관에게 또 붙잡혀 구속
프로농구 LG 조상현 감독 "유기상, 신인상 당연히 받아야""내겐 항상 부족한 선수지만…수비력 등 공헌도 높아" LG 조상현 감독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설하은 기자 = 프로농구 순위를 3위로 끌어 올린 프로농구 창원 LG의 조상현 감독이 15점으로 팀 내 최다 득점을 올린 유기상이 신인상을 당연히 받아야 한다며 칭찬했다. LG는 15일 서울 송파구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서울 SK를 76-67로 꺾고 3위에 올라섰다. 유기상은 이날 3점슛 4방을 포함해 15점을 올렸고, 리바운드도 5개를 잡아내며 만점 활약을 펼쳤다. 조상현 LG 감독은 신인상 후보로 언급되는 유기상에 대해 "내겐 항상 부족한 선수"라면서도 "(상을) 당연히 받아야 한다. 수비력 등 보이지 않는 공헌도가 높다"며 호평했다. 조 감독은 "오늘은 허일영(SK)을 막게 하는 등 상대 주축 선수의 수비를 맡기고 있다"며 "신인 문정현(kt·1순위), 박무빈(현대모비스·2순위)도 좋은 선수지만, 3순위로 뽑아온 유기상이 너무 훌륭하게 잘해주고 있다. 정말 잘 뽑았다고 생각한다"며 웃음 지었다. 유기상 [KBL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LG에서 슛이 가장 좋은 선수는 누구냐'는 질문에 자신을 꼽으며 농담을 던진 조 감독은 "그날그날 컨디션에 따라 다르지만, 이관희, 이재도를 비롯해 유기상도 좋다"고 말했다. 무릎 부상 중인 외국인 선수 아셈 마레이 없이도 3위에 올라선 LG는 이제 2025 국제농구연맹(FIBA) 아시아컵 예선으로 인한 휴식기를 맞는다. 조 감독은 "양홍석이 대표팀에 합류하기 때문에 팀에서 빠진다. 이재도 등 베테랑 선수에게 충분히 휴식을 줄 생각"이라며 "제일 좋은 건 마레이가 어떻게 돌아오느냐다. 잡아 놓은 연습게임을 통해 마레이와 다시 맞춰 나갈 것"이라고 계획을 밝혔다. 조 감독은 이날 SK를 상대로 승리를 거둔 요인에 대해서는 "팀이 위기인 상황에서 다른 선수들이 좋은 활약을 펼쳐 결과를 얻었다"며 "유기상, 저스틴 구탕, 양홍석 등이 뛰는 농구를 해서 이길 수 있었다"고 분석했다. 저스틴 구탕 [KBL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14점 4어시스트로 승리를 이끈 구탕도 "우리 팀은 속공이 가장 좋은 공격 중 하나이고, 감독님이 계속 요구하신다"며 "최대한 많이 뛰려고 노력한다"고 거들었다. 이어 "자밀 워니(SK)가 항상 평균 득점 25점 이상 기록하는 선수인데, 오늘은 20점 이하로만 막자는 게 목표였다"며 "워니를 잘 수비한 게 성공적이었다"고 짚었다. 한편 후반기 맹추격전에도 끝내 승부를 뒤집지 못한 SK의 전희철 감독은 "질 수밖에 없는 경기였다. 분명히 에너지와 활동력이 없으면 힘든 경기가 된다고 얘기했지만, 1쿼터 리바운드를 뺏긴 것부터 첫 단추를 잘못 끼웠다"고 답답해했다. 이어 "선수들이 전투력에서 진 것"이라며 "전반전 경기가 잘 풀리지 않을 때는 내가 알던 SK 선수들의 모습이 아니었다. 선수들에게 실망했다"고 혹평했다. soruha@yna.co.kr 클린스만의 변명 "선수단 내부 불화 탓…전술은 문제없어" 이강인 측 "'손흥민에 주먹질' 사실과 달라…조만간 직접 설명" 코미디언 이혜지-정호철, 5년 열애 끝에 내달 결혼 현주엽 학교폭력 의혹 제기자, 허위사실 명예훼손 혐의 '무죄' 이런 황당한 실수가…시립화장장서 2명 유골가루 뒤섞여 클린스만호 불화에 얽힌 설영우…"선수는 축구 외적으로도 중요" [삶] 한국 대 스웨덴, 9 대 0…너무 창피하고 부끄럽다 자산가 행세는 기본, 교제 빌미로 돈 뜯는 '로맨스 스캠' 주의보 판소리 고법 이수자 박정아 명창 별세…'미스트롯2' 김태연 스승 서울대공원 국내 최고령 코끼리 사쿠라…하늘로 떠난 주인공
프로농구 선두 DB, LG 꺾고 4연승…강상재·로슨 38점 합작'니콜슨 더블더블' 가스공사는 3연승 노린 최하위 삼성 잡고 2연승 DB, LG 상대로 83대 79 승리 (창원=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6일 경남 창원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창원 LG 세이커스와 원주 DB 프로미
'코번 28득점+더블 더블' 삼성, LG 제압하고 10연패 사슬 끊어내[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서울 삼성이 코피 코번의 활약에 힘입어 10연패를 탈출했다. 삼성은 3일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창원 LG와의 홈경기에서 88-86으로 승리했다. 이번 경기로 삼성은 지긋지긋한
프로농구 SK, LG 꺾고 시즌 최다 12연승KCC는 현대모비스와의 중위권 싸움에서 승리 SK 안영준 [KBL 제공. 재배포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최태용 기자 = 프로농구 서울 SK가 시즌 최다 연승 기록을 12로 늘리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SK는 9일 경남 창원체육관에서 열린 20
연말연시 완패한 KCC 전창진 "실력 차 인정…kt가 한 수 위"심판 판정에 항의하는 전창진 감독 (수원=연합뉴스) 홍기원 기자 = 1일 경기도 서수원칠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수원 KT 소닉붐과 부산 KCC 이지스의 경기. KCC 전창진 감독이 심판 판정에 항의하고 있다. 2024.1.1 xanadu@yna.c
프로농구 '형제 대결' 또 만원 관중…승자는 배스 폭발한 kt배스, 44점 9리바운드 '맹폭'…kt, 안방서 83-80으로 KCC 제압 돌파하는 허훈 (수원=연합뉴스) 홍기원 기자 = 1일 경기도 서수원칠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수원 KT 소닉붐과 부산 KCC 이지스의 경기. KT 허훈이 돌파하고 있다. 20
키 187cm인데 성격이 새침해 별명이 ‘공주’라는 대형견 재질 배우187Cm의 큰 키에 광폭어깨를 자랑하는 정건주는 특유의 서글서글한 미소가 매력적인데요. 현재 연예개를 대표하는 ‘대형견’ 재질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는 피지컬이 돋보이는 역할을 많이 해왔는데요. 그의 넓은 어깨는 ‘참치와 돌고래’ 에서 돌고래처
'박지현 끝냈다' 우리은행, 女프로농구 최초 팀 통산 500승 고지 '단독 선두'▲ 우리은행 박지현(1번)이 팀 동료들과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사진: WKBL) [스포츠W 임재훈 기자] 아산 우리은행이 한국여자프로농구(WKBL) 사상 최초로 팀 통산 500승 고지에 올랐다. 우리은행은 28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NBA 승률 1위 보스턴, 크리스마스에 라이벌 레이커스 완파포르진기스 28점 11리바운드 '펄펄'…원정서 126-115 완승 돈치치 50점 15어시스트 맹폭…어빙 결장한 댈러스, 피닉스 완파 제이슨 테이텀 [USA TODAY Sports=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이의진 기자 = 보스턴 셀틱스가 크리스마스에
'브런슨 38득점' 뉴욕, 크리스마스 매치서 '야니스·릴라드 분전' 밀워키 제압[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크리스마스 매치업의 포문이 열렸다.뉴욕 닉스는 26일 새벽 2시(이하 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메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열린 2023-2024시즌 NBA(미국프로농구) 홈경기에서 밀워키 벅스를 129-122로 이겼다. 미국 시
'안영준 21득점' SK, 전성현 분전한 소노 제압…4연승으로 공동 3위[스포티비뉴스=고양, 맹봉주 기자] 경기 시작부터 흐름을 잡았다.서울 SK는 21일 고양 소노 아레나에서 열린 2023-2024시즌 정관장 프로농구 3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고양 소노를 80-71로 이겼다.4연승을 달린 SK는 수원 KT와 공동 3위가
이소희 '28점' 개인 최다 득점...BNK썸, 신한은행 꺾고 5연패 탈출▲ BNK썸 이소희(사진: WKBL) [스포츠W 임재훈 기자] 부산 BNK썸이 자신의 한 경기 최다 득점을 폭발시킨 이소희의 활약을 앞세워 인천 신한은행을 꺾고 5연패에서 탈출했다. BNK썸은 17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우리WON 202
1쿼터에만 23득점' 3점슛 장착한 워니 "농구는 간단하게 해야 잘한다"[스포티비뉴스=잠실, 맹봉주 기자] 알고도 막을 수 없었다.1쿼터가 끝났을 때 자밀 워니가 기록한 점수는 23점. 상대인 울산 현대모비스의 1쿼터 총 득점인 18점보다 많았다.서울 SK는 16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시즌 정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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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걸’ 안재홍, ‘닭강정’서도 짝사랑 연기…또 고백 공격할까[TV리포트=이경민 기자] 2023년 뜨거운 열기 열정으로 대중을 사로잡은 배우 안재홍이 내년에도 계속해서 활약을 이어갈 예정이다. 올 한 해 안재홍의 다채로운 활약이 진가를 발휘하며 대중의 관심과 사랑을 듬뿍 받은 가운데, 내년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LG 마레이, 프로농구 2라운드 MVP 선정[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아셈 마레이(창원 LG)가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2라운드 MVP로 선정됐다. KBL은 13일 "마레이가 2라운드 MVP 투표에서 총 유효 투표수 96표 중 39표를 획득하며 이정현(고양 소노, 30표)을 제치고
박지수, 여자프로농구 2라운드 MVP 선정…MIP는 이주연[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박지수(KB스타즈)가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프로농구 flex 2라운드 MVP에 선정됐다. WKBL은 12일 박지수가 2라운드 MVP 언론사 기자단 투표에서 총 95표 중 86표를 획득, MVP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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