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네르 (2 Posts)
-
‘204cm’ 레전드 위력 체감…김민종, 유도 최중량급 최초 은메달 ‘세계랭킹 1위’ 김민종(24·양평군청)이 204cm의 레전드 테디 리네르(35·프랑스)를 넘지 못했다.김민종은 2일(한국시각) 프랑스 파리 샹드마르스 경기장에서 펼쳐진 ‘2024 파리올림픽’ 유도 남자 100kg 초과급 결승에서 종료 16초 남기고 리네르에게 허리 후리기 한판패를 당하고 은메달에 만족했다.자신보다 30kg이 더 무거운 사이토 다쓰루(일본) 등 강자를 연파하고 결승에 올라온 김민종은 리네르 위력을 새삼 체감했다. 리네르는 2012 런던올림픽, 2016 리우올림픽 100㎏ 이상 급에서 두 차례 금메달을 획득한 최중량급…
-
유도 김민종, 리네르 못 넘었지만 값진 은메달 한국 유도 최중량급 간판 김민종(23·양평군청)이 2024 파리올림픽에서 값진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김민종은 3일(한국시각) 프랑스 파리 샹드마르스 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유도 남자 100kg 이상급 결승전에서 '프랑스 영웅' 테디 리네르에 한판승을 내줬다.비록 결승서 패했지만 김민종은 한국 유도 최중량급 선수로는 최초로 은메달을 획득했다.역대 올림픽 최중량급 메달은 1984년 로스앤젤레스 대회, 1988년 서울 대회(이상 조용철), 2000년 시드니 대회(김선영)에서 나온 동메달뿐이었다.준결승전에서 사이토 다쓰루(일본)를 상대로 시…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