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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경기 Archives - 뉴스벨

#리그-경기 (17 Posts)

  • LCK, 고양 소노 아레나서 T1과 KT 맞대결 LCK가 프랜차이즈 시스템 도입 이후 처음으로 정규 리그 경기를 서울 종로구 롤파크가 아닌 외부 장소에서 개최한다. 오는 29일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에 위치한 고양 소노 아레나에서 'T1 홈 그라운드'라는 이름으로 T1과 KT 롤스터의 맞대결이 펼쳐진다.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는 26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종로구 롤파크에 위치한 LCK 아레나에서 2024 LCK 서머 3주 차가 진행되며 29일 1경기는 LCK 사상 처음으로 외부 장소에서 특정 팀 홈 경기로 진행된다고 25일 밝혔다.'T1 홈 그라운드'는 롤파크가 …
  • '손흥민 풀타임' 토트넘, 리그 4연패 탈출…번리 강등 확정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번리를 꺾고 리그 4연패에서 탈출했다. 토트넘은 11일(한국시각)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024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7라운드 번리와의 홈경기에서 2-1 역전승을 거뒀다. 토트넘이 리그 경기에서 승리한 것은 지난 8일 노팅엄 포레스트전(3-1 승) 이후 한 달 만이다. 이 기간 동안 뉴캐슬(0-4 패), 아스널(2-3 패), 첼시(0-2 패), 리버풀(2-4패)에 연달아 패하며 4연패 수렁에 빠졌지만, 번리전 승리로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모처럼 승점 3점을 따낸 토트넘은 19승6무11패(승점 63)로 리그 5위를 유지했다. 4위 아스톤빌라(20승7무9패, 승점 67)과의 차이는 4점 차가 됐다. 프리미어리그에서는 1-4위에게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출전권을 부여한다. 남은 경기가 많지 않지만, 토트넘은 4위 탈환에 대한 실낱같은 희망을 이어갔다. 반면 번리는 5승9무23패(승점 24)를 기록, 리그 19위에 머물렀다. 잔류를 위해서는 남은 경기에서 모두 승리해야 하는 상황이었지만, 이날 패배로 챔피언십(2부리그) 강등이 확정됐다. 토트넘의 손흥민은 이날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했다. 전반전에는 적극적으로 중거리슛을 시도했고, 경기 내내 동료 선수들에게 좋은 패스를 연결했지만 아쉽게 득점으로 이어지지 않으며 공격 포인트를 추가하진 못했다. 올 시즌 손흥민은 리그에서 17골 9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전반전에는 치열한 공방전이 펼쳐졌다. 토트넘은 전반 3분 손흥민의 패스를 받은 제임스 메디슨이 슈팅을 시도했지만 수비수를 맞고 나가 아쉬움을 삼켰다. 번리도 4분 역습 찬스에서 비티뉴가 헤더슛을 날렸지만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이후에도 양 팀은 팽팽한 균형을 유지했다. 토트넘은 손흥민이 적극적으로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키퍼 정면을 향하거나 골대 바깥을 향했다. 그러나 전반 25분 번리가 균형을 깼다. 전반 25분 역습 찬스에서 야콥 브룬 라르센이 선제골을 터뜨리며 1-0으로 앞서 나갔다. 하지만 토트넘도 쉽게 물러서지 않았다. 전반 32분 공격에 가담한 오른쪽 측면 수비수 페드로 포로가 강력한 오른발 슈팅으로 동점골을 터뜨렸다. 토트넘은 이후 공격을 주도하며 역전골을 노렸지만 큰 성과를 거두진 못했다. 전반전은 양 팀이 1-1로 맞선 채 종료됐다. 후반 들어 토트넘의 공세는 더욱 강해졌다. 그러나 토트넘은 여러 차례 찬스를 만들고도 기회를 만들지 못했다. 전반전에는 적극적으로 역습을 시도했던 번리는 후반전엔 내려앉아 수비에만 전념했다. 토트넘에게는 답답한 흐름의 경기가 이어졌다. 손흥민은 상대 수비수의 집중 견제 속에서도 감각적인 패스로 동료 선수들의 찬스를 만들었다. 하지만 토트넘은 결정력 부족을 드러내며 좀처럼 역전골을 만들어내지 못했다. 특히 후반 32분에는 손흥민의 빠른 크로스가 브레넌 존슨에게 연결됐지만, 존슨의 슈팅은 골대 바깥을 향했다. 그러나 마지막에 웃은 팀은 토트넘이었다. 토트넘은 후반 37분 공격에 가담한 수비수 미키 판더펜이 메디슨의 패스를 받은 뒤 왼발 슈팅을 시도, 골망을 흔들었다. 역전에 성공한 토트넘은 남은 시간 1골차 리드를 유지하며 승기를 굳혔다. 번리는 뒤늦게 반격을 시도했지만, 승부를 뒤집기에는 역부족이었다. 경기는 토트넘의 승리로 종료됐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 '더리흐트 복귀' 다이어와 2차전 선발…김민재 설욕전은 어려워졌다 '뮌헨 희소식' 더리흐트 2차전 복귀 유력…김민재는 리그 뛸 수도[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UEFA.챔피언스리그 결승 진출을 노리고 있는 바이에른 뮌헨이 레알 마드리드와 2차전에 마티아스 더리흐트의 복귀를 기대하고 있다.스포르트1, 키커 등 독일 언론들은 바이에른 뮌헨 내부에선 오는 9일(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리는 2023-24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4강 레알 마드리드와 2차전에 더리흐트가 뛸 수 있을 것으로 바라보고 있다고 2일 전했다.더리흐트는 지난달 27일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 ‘시즌 4호골’ 이강인, 황선홍 선택 증명…속죄 세리머니 나올까 대표팀 합류 직전 리그 경기서 몽펠리에 상대로 득점포 3월 들어 1골-1도움, 태국과 A매치 활약 기대 ‘탁구게이트’ 사건 이후 첫 A매치 앞둬..팬들 앞에서 사과? 프랑스 프로축구 파리 생제르맹(PSG)서 활약하는 이강인이 대표팀 합류 직전 리그 경기서 득점포를 가동하며 다가오는 태국과의 A매치 2연전서 맹활약을 예고했다. 이강인은 18일(이하 한국시각) 프랑스 몽펠리에의 스타드 드라 모송에서 열린 2023-24 프랑스 리그1 26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팀이 3-2로 앞서던 후반 8분 득점포를 가동했다. 페널티박스 아크 근처에서 공을 잡은 이강인은 팀 동료 란달 콜로 무아니와 이대일 패스를 주고받은 뒤 절묘한 왼발 감아차기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이날 선발로 출전한 이강인은 올 시즌 리그 2호골(2도움)을 성공시킨 뒤 후반 24분 세니 마율루와 교체돼 그라운드를 빠져나왔다. 올 시즌 공식전에서는 4골 3도움을 기록 중이다. PSG는 에이스 킬리안 음바페의 해트트릭과 이강인의 골 등을 앞세워 6-2 대승을 거두며 리그 선두 자리를 굳건히 했다. 올해 초 있었던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에서 주장 손흥민(토트넘)과 마찰을 빚은 하극상 논란으로 실망감을 안긴 이강인은 다시 태극마크를 달고 팬들 앞에 선다. 몽펠리에전을 마친 이강인은 곧장 귀국해 황선홍 임시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의 일원으로 태국과의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2연전을 소화한다. 아시안컵에서 발생한 논란의 ‘탁구게이트’ 사건이 알려진 뒤 중심에 섰던 이강인을 징계 차원에서 이번 대표팀에 뽑지 말아야 한다는 일부 여론도 있었지만 지난해 항저우아시안게임서 이강인을 차출해 금메달을 일군 황선홍 감독은 이번에도 주저하지 않고 선발했다. 물론 경기력만 놓고 보면 이강인은 나무랄 데가 없다. 아시안컵 이후 소속팀으로 복귀해 부진에 빠지며 잠시 슬럼프를 겪는 듯 했던 이강인은 지난 6일 레알 소시에다드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에서 환상적인 패스로 음바페의 득점을 도우며 부활을 알렸고, 소속팀에서 출전 시간을 늘려가기 시작했다. 이어 이날 경기서 12일 만에 다시 득점포로 공격 포인트를 작성하며 최상의 컨디션을 과시했다. 다시 대표팀의 부름을 받은 이강인은 축구 팬, 팀원들에게 진정으로 사과하길 원한다. 만약 태국과 경기서 득점포를 가동한다면 속죄의 세리머니가 나올 가능성도 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FC서울, 김기동 감독 체제 첫 승…교체 린가드는 침묵 ‘손흥민 뒀다 뭐하나’ 토트넘 전술의 아쉬움 김천상무, 우승 후보 전북 상대로 구단 최초 승리 ‘인연 혹은 악연’ 조규성·주민규, 대표팀서 선의의 경쟁 FC서울 린가드, 구름관중에 감사 인사 “정말 환상적이었다”
  • 메시, '북중미카리브의 UCL' 챔피언스컵 16강서 득점포…팀은 2-2 무 [스포츠투데이 김영훈 기자]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가 상대 골망을 흔들었다. 인터 마이애미는 8일(한국시각) 미국 테네시주 내슈빌에 위치한 지오디스 파크에서 열린 2024 북중미카리브해축구연맹(CONCACAF) 챔피언스컵 16강 1차전 내슈빌SC 원정경기에서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CONCACAF 챔피언스컵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와 같은 대회다. 올해 10개국 27개팀이 참가해 북중미카리브 대륙 축구 최강팀을 가리는 자리다. 이 대회 우승팀은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 자격이 주어진다. 이날 마이애미는 메시를 비롯해 루이스 수아레스, 세르히오 부스케츠가 선발 출전했다. 그러나 전반 4분 만에 제이콥 샤페베르크에게 선제골을 내준 뒤 후반 2분 추가골까지 내주며 0-2로 끌려갔다. 이후 집중력을 높인 마이애미는 후반 7분 메시의 동점골과 후반 추가시간 수아레스의 극적인 동점골로 경기를 마쳤다. 2차전은 오는 14일 마이애미의 홈구장 체이스 스타디움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번 경기 득점으로 메시는 3경기 연속골에 성공했다. 지난달 26일 LA 갤럭시, 지난 3일 올랜도시티와의 리그 경기에서 연이은 득점에 이어 이번 경기까지 골망을 흔들며 최근 3경기 4골을 몰아쳤다. [스포츠투데이 김영훈 기자 sports@stoo.com]
  • '독일파' 이재성·정우영, 나란히 골대 강타…소속팀 모두 승리 강등권 마인츠, 아우크스부르크 1-0 잡고 100여 일 만에 승리 슈투트가르트, 최하위 다름슈타트 2-1 제압…리그 3위 기뻐하는 마인츠 선수들 [dpa via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이의진 기자 =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에서 뛰는 이재성(마인츠)과 정우영(슈투트가르트)이 나란히 골대를 강타하며 아쉽게 골 맛을 보지 못했다. 마인츠는 17일(현지시간) 독일 마인츠의 메바 아레나에서 열린 2023-2024 분데스리가 22라운드 아우크스부르크와 홈 경기에서 1-0 승리를 거뒀다. 왼쪽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이재성은 후반 추가 시간 마톤도 파펠라와 교체되면서 그라운드를 떠났다. 사실상 풀타임을 소화했다. 이재성으로서는 전반 38분 절호의 기회를 놓친 게 아까웠다. 역습 상황에서 상대 후방을 내달린 브라얀 그루다가 페널티박스 왼쪽 지역으로 침투한 이재성에게 정확한 패스를 연결했다. 이재성이 이를 회심의 오른발 슈팅으로 연결했으나 아쉽게 크로스바를 강타했다. 지난 시즌 리그에서 7골을 터뜨린 이재성은 올 시즌 2골을 기록 중이다. 마인츠는 전반 43분에 나온 세프 판덴베르흐의 결승 골로 1-0 승리를 따냈다. 이로써 마인츠는 지난해 11월 3일 라이프치히전(2-0 승) 이후 100여 일 만에 리그에서 승전고를 울렸다. 2승 9무 11패로 부진해 강등권인 17위까지 떨어진 마인츠는 얀 지베르트 감독을 경질하고 지난 13일 보 헨릭센 감독을 선임하는 등 반전을 꾀하고 있다. 아우크스부르크(5승 8무 9패·승점 23)는 13위에 머물렀다. 이재성 [dpa via AP=연합뉴스] 정우영의 소속팀 슈투트가르트도 원정에서 SV 다름슈타트 98을 2-1로 꺾었다. 1-0으로 앞선 후반 27분 투입된 정우영은 경기가 끝날 때까지 전방을 누볐다. 정우영은 후반 43분 직접 공을 몰고 전진한 후 페널티박스 모서리에서 위협적인 슈팅을 한 차례 선보였다. 낮게 깔린 채로 정우영의 발을 떠난 공은 아쉽게 골대만 강타하고 벗어나 득점으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슈투트가르트는 후반 추가 시간 마흐무드 다후드의 추가 골로 2-0으로 달아났다. 다름슈타트는 3분 후 경기 종료 직전 아론 제델의 골로 따라붙었으나 승부를 뒤집기에는 시간이 부족했다. 15승 1무 6패의 슈투트가르트(승점 46)는 22경기 무패의 레버쿠젠(18승 4무·승점 58)과 김민재가 뛰는 독일 축구 명가 바이에른 뮌헨(16승 2무 3패·승점 50)에 이은 3위에 자리했다. 다름슈타트(2승 6무 14패·승점 12)는 이번 라운드에서도 최하위를 벗어나지 못했다. 이재성과 정우영은 위르겐 클린스만 전 감독이 이끌었던 한국 대표팀의 일원으로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에 참가했다가 4강 탈락 후 최근 소속팀으로 복귀했다. 지난 11일 마인츠-슈투트가르트 간 맞대결을 통해 50여일 만에 리그 경기를 소화했다. 이 경기에서는 슈투트가르트가 3-1로 이기면서 정우영이 판정승을 거뒀다. 정우영(오른쪽) [AFP=연합뉴스] pual07@yna.co.kr "의대정원 파격 증원에도 외국에선 의사들 집단행동 없어" 나발니 시신 행방불명…측근 "푸틴, 살해 명령 후 흔적 숨긴다" 韓 '탁구게이트' 아르헨서도 입방아…"손흥민을? 믿을 수 없어" 청년 5명 중 1명만 "부모지원 없이 노력만큼 성공할 수 있어" "가난하지 않은 순간이 없어"…기초수급자 아동의 편지 "124평인줄 알았는데 34평"…70년 전 기록 실수 누구 책임 1천억 혈세 삼킨 월미바다열차…개통 후에도 적자 '눈덩이' "아파트 주변 땅이 계속 내려앉아요"…대구 수성구, 원인 조사 "서울서 열린 일왕 행사서 日국가 연주·후쿠시마산 청주 제공" [OK!제보] 한입 먹은거 같은데…튀김 반죽 잘못이라고
  • 이강인·김민재, 15일 새벽 챔피언스리그 16강 출격 [스포티비뉴스=이교덕 기자] 아시안컵을 마치고 소속팀으로 돌아온 이강인과 김민재가 나란히 챔피언스리그(이하 챔스) 16강 토너먼트에 나선다.아시안컵 일정 종료 후 소속팀에서 휴가를 받은 이강인과 복귀 후 곧바로 리그 경기에 나선 김민재의 챔스 출전 여
  • 아시안컵 없는 설 연휴에 뭐 보지? 유럽파 태극전사, 소속팀 복귀해 리그 경기 출전 예정 실내스포츠 프로배구와 프로농구는 치열한 순위 경쟁 계속 수영 황선우와 높이뛰기 우상혁도 출격 축구대표팀이 아시안컵 4강전서 요르단에 패해 탈락하면서 아쉽게 설 연휴에 기대했던 결승전은 볼 수 없게
  • '축구계 경악' 이란전 다음 날 리그 출전…"미나미노가 자청했다" 감독 해명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일본 축구 국가대표 다쿠미 미나미노가 아시안컵이 끝나고 24시간도 되지 않아 리그 경기에 출전해 논란이다. 미나미노는 전날 카타르 알라이얀 에듀케이션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8강전
  • 물 오른 이강인, 챔스서 PSG 데뷔골…주전 경쟁 청신호 챔피언스리그서 파리 생제르맹 입단 이후 첫 득점포 10월 A매치 2경기서 3골 상승세 계속 이어나가 직전 리그 경기서 첫 풀타임 이어 득점 기록하며 눈도장 한국 축구 최고 기대주로 꼽히는 이강인(파리 생제르맹·PSG)이 ‘꿈의 무대’로 불리는 유럽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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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일프로축구 정우영, 후반 교체 출전…프라이부르크는 0-1 패배 정우영(왼쪽)의 경기 모습. [EPA=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국가대표 미드필더 정우영이 후반 교체 선수로 나온 독일 프로축구 프라이부르크가 최근 라이프치히와 2연전에서 모두 패했다. 프라이부르크는 7일(현지시간) 독일 프라이부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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