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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세라핌 Archives - 뉴스벨

#르세라핌 (82 Posts)

  • '하이브 1호 걸그룹'·'표절', 민희진 vs 쏘스뮤직·빌리프랩 소송 쟁점 정리 [이슈&톡] [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뉴진스 어도어 사태'의 시발점이 된 사건과 관련된 소송이 오늘(10일) 열린다. 서울서부지방법원 제12민사부는 이날 오후 하이브 레이블 쏘스뮤직과 빌리프랩이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를 상대로 제기한 25억 상당의 손해배상소송(손배소)의 첫 변론 기일을 진행한다. 쏘스뮤직 vs 민희진 쟁점 - 누가 뉴진스 데뷔를 미뤘나 민희진 전 대표를 둘러싼 쏘스뮤직과 빌리프랩의 갈등 쟁점에는 차이가 있다. 먼저 쏘스뮤직과의 갈등은 민희진이 하이브와 쏘스뮤직이 뉴진스의 데뷔를 미뤘다고 주장하면서 시작됐다. 앞서 민희진 전 대표는 하이브가 뉴진스를 '하이브 1호 걸그룹'으로 데뷔시키겠다고 약속했지만 이를 지키지 않았다고 밝혔다. 하이브가 자신 몰래 쏘스뮤직 소속인 르세라핌을 '하이브 1호 걸그룹'으로 만들어 줬다는 것. 또 르세라핌을 마치 '민희진 걸그룹'인 것으로 착각하게 만들었다고도 주장했다. 반면 쏘스뮤직은 뉴진스 데뷔를 미룬 건 오히려 민희진 전 대표라고 주장하고 있다. 이들은 민희진 전 대표가 현 뉴진스, 당시 쏘스뮤직 소속 연습생이었던 뉴진스(당시 N팀) 멤버들을 쏘스뮤직으로부터 빼오기 위해 의도적으로 미팅을 미뤘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언론을 통해 공개된 양 측의 문자를 살펴보면 민희진 전 대표는 N팀 브랜딩과 관련된 미팅에 적극 참여해 달라는 박지원 전 하이드 대표의 요구에 "내 레이블 정리가 우선"이라는 답변을 보냈다. 민희진 전 대표가 타임라인을 지켜주지 않아 뉴진스 브랜딩이 지연되고 있다는 방시혁 의장의 문자도 공개됐다. 그는 박지원 전 대표에게 "희진 님이 브랜딩 해주시기로 했는데 그걸 기다리다 거의 8개월이 지나갔다"라며 "타임라인을 지켜주지 않아 뭔가 진행할 수가 없는 상황"이라고 호소했다. 빌리프랩 vs 민희진 쟁점 - 아일릿 표절 주장에 대한 명예훼손 여부 빌리프랩의 소송은 민희진 전 대표가 아일릿이 뉴진스를 카피했다고 주장하면서 시작됐다. 지난해 4월 초 민희진 전 대표는 하이브에 아일릿이 뉴진스와 자신의 아이디어를 차용, 표절했다며 이에 대해 항의하는 내용의 이메일을 발송했다. 아일릿 데뷔 7일 차에 벌어진 일이다. 어도어 전 부대표 A씨도 아일릿의 표절을 주장하며 하이브와 빌리프랩의 답변을 촉구하는 이메일을 보냈다. 같은 달, 민희진 전 대표는 기자회견을 개최한다. 그는 현장에 모인 취재진에게 "하이브에게 아일릿 표절과 관련한 문자를 보냈으나, 하이브가 문제에 대한 해결 의지를 전혀 보이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다. 민희진과 하이브, 하이브 레이블즈의 갈등이 본격화된 시점이기도 하다. 빌리프랩은 즉각 항의했다. 이들은 "민희진 (전) 대표가 택한 하이브 압박 수단 중 하나가 같은 하이브 레이블의 신인그룹을 '아류'나 '짝퉁'으로 폄훼하는 것"이라며 "저작권 침해 요소에 대한 합당한 근거 제시조차 없이 공식적인 자리에서 표절 문제를 제기하는 건 문제"라고 비판했다. 또 "본인(민희진 전 대표)의 사익 확보 수단으로 표절을 주장함으로써 대중문화 전반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이 안타깝다"라며 "본인이 만든 길도 아니면서, 심지어 본인도 선배들이 개척한 길을 이용했으면서 자기 외에는 누구도 그 길을 가면 안 된다는 듯 길을 막아서는 안된다"라고 지적했다. 결국 빌리프랩은 민희진 전 대표를 상대로 20억 원 규모의 손배소를 제기했다. 민희진은 맞고소로 대응했다. 그는 빌리프랩이 거짓을 말하고 있다며 50억 원 상당의 손배소를 제기했다. 오늘(10일) 진행되는 변론 기일은 쏘스뮤직과 빌리프랩, 민희진 측의 주장을 전면 검토하는 날이다. 민희진 전 대표는 올해 줄 소송을 앞두고 있다. 불과 나흘 전인 지난 6일에는 어도어 전 직원 B씨가 제기한 손배소 조정이 진행됐다. B씨는 부대표 A씨에게 성희롱을 당했다고 주장하고는 인물이다. B씨는 민희진 전 대표가 사건을 은폐하는 것은 물론 A씨를 두둔했다고 주장했다. 조정은 결렬됐다. 이날 조정에 직접 참석한 B씨는 민희진 전 대표의 법률대리인 측이 단 하나도 인정할 수 없다는 입장이라 조정이 결렬됐다고 밝히며 결국 양측의 갈등이 정식 재판을 거치게 될 것임을 예고했다. 한편 지난 9일 상장사 다보링크 박정규 회장은 지난해 10월 민희진 전 대표와 함께 뉴진스를 어도어에서 데리고 나올 계획을 세웠다고 폭로해 파장이 일었다. 민희진 전 대표는 관련 보도에 대해 아무런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news@tvdaily.co.kr]
  • '12월 아이돌그룹 브랜드평판 순위' 3위 BTS, 2위 세븐틴, 1위는 바로… 블랙핑크가 아이돌그룹 브랜드평판 1위에 올랐고, 세븐틴과 BTS가 뒤를 이었다. 브랜드 평판은 소비자 참여와 미디어 지수를 기반으로 분석됐다.
  • '12월 걸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순위' 3위 장원영, 2위 카리나, 1위는 바로… 블랙핑크 로제가 이번 달 걸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1위에 올랐고, 에스파 카리나와 아이브 장원영이 뒤를 이었습니다.
  • '12월 걸그룹 브랜드평판 순위' 3위 아이브, 2위 에스파, 1위는 바로… 블랙핑크가 걸그룹 브랜드평판 1위를 차지했으며, 뒤이어 에스파와 아이브가 2위, 3위를 기록했다.
  • '11월 아이돌그룹 브랜드평판 순위' 3위 아이브, 2위 BTS, 1위는 바로… 블랙핑크가 2024년 11월 아이돌그룹 브랜드평판 1위에 올랐고, BTS와 아이브가 뒤를 이었다.
  • 아일릿 이어 르세라핌도…‘민희진 사태’ 파생 소송 줄줄이 시작 [이슈&톡]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경영권 찬탈 의혹에서 출발한 이른바 '민희진 사태'가 민 전 어도어(ADOR) 대표의 사임, 주주간계약 해지로 새 국면을 맞은 가운데, 이 사태에서 파생된 민 전 대표를 둘러싼 소송들이 연달아 시작될 전망이다. 민희진 어도어 전 대표와 하이브의 갈등은 지난 4월 '민희진 대표가 어도어 경영권 탈취하려고 했다'며 감사 등을 통해 문제를 제기한 하이브와 '뉴진스 표절 및 하이브의 차별 대우가 우선이었다'는 민 전 대표의 의견 대립에서 시작, 7개월째 이어지고 있다. 7개월 동안 양측의 첨예한 여론전과 함께 법정 공방도 이어지고 있다. 특히나 대표이사직을 지키기 위한 민 전 대표의 분투가 있었다. 지난 5월 31일 어도어 임시주주총회(임총)를 앞두고 민 전 대표는 자신의 해임안에 대해 하이브가 의결권을 행사할 수 없도록 하는 가처분 신청을 냈는데, 임총 하루 전 법원이 민 전 대표의 손을 들어주며 대표이사직을 지켰다. 하지만 어도어는 지난 8월 27일 이사회를 열어 민 전 대표를 해임하고 김주영 신임 대표를 선임했다. 민 전 대표는 이에 불복, 서울중앙지법에 '어도어 임시주주총회 소집 및 어도어 사내이사 재선임을 위한 가처분'을 신청했지만, 이 가처분 소송은 각하로 마무리됐다. 사태의 시작이 된 '배임' 건은 아직 경찰 수사가 진행 중인 단계다. 하이브는 지난 4월 25일 민 전 대표 등을 업무상 배임 혐의로 서울 용산경찰서에 고발했다. 민 전 대표가 몇 차례 조사를 받았지만, 아직 수사 진척 상황은 전해진 바 없다. 배임 관련 경찰의 판단이 중대한 영향을 미칠 주주간계약 관련 본안 소송도 아직 시작 단계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민 전 대표가 지난 7월 당시 하이브 임원진 5명을 업무방해, 전자기록 등 내용탐지, 정보통신망 이용 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위반(정보통신망침해 등), 정보통신망 이용 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위반(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한 건도 아직 결론이 나지 않은 상태다. 민 전 대표는 고소 당시 하이브가 불법으로 취득한 개인 간의 메신저 대화와 개인정보를 무단으로 유출, 자신들의 의도대로 편집해 부정적 여론을 형성하는 데 활용했다는 주장했고, 하이브는 무고로 대응하겠단 입장을 전한 바 있다. 민희진 전 대표는 '민희진 사태'로 빌리프랩, 쏘스뮤직 등 하이브 소속 타 레이블들과도 갈등을 빚어왔다. 역시 법정 다툼을 앞두고 있는데, 법조계에 따르면 최근 이 소송들의 재판부가 차례로 배정됐다. 쏘스뮤직은 지난 7월 서울서부지방법원에 민 전 대표를 상대로 명예훼손, 업무방해 및 모욕으로 인해 입은 피해에 대한 5억 원대의 손해를 배상하라는 취지의 소송을 제기했다. 민 전 대표가 기자회견과 입장문 등을 통해 쏘스뮤직과 소속 그룹 르세라핌에 대한 사실관계가 정확하지 않은 정보를 전달해 피해를 입혔다는 주장이다. 민 전 대표는 지난 4월 긴급 기자회견을 진행하며 쏘스뮤직이 뉴진스 멤버들을 방치했으며, 하이브가 뉴진스를 하이브 첫 걸그룹으로 데뷔시켜주겠다고 한 약속을 일방적으로 어겼다고 주장했다. 또한 뉴진스 멤버들을 본인이 직접 캐스팅했다고도 주장했다. 이에 쏘스뮤직은 민 전 대표가 뉴진스 멤버들을 본인이 직접 캐스팅했다고 한 주장, 뉴진스를 하이브 최초 걸그룹으로 데뷔시킨다고 한 약속을 일방적으로 어겼다는 주장, 쏘스뮤직이 뉴진스 멤버들을 방치했다는 주장 등이 사실과 다르다며 소송을 제기했는데, 최근 이 소송의 첫 변론기일이 내년 1월 10일로 잡혔다. 이에 앞선 지난 6월 그룹 아일릿의 소속사 빌리프랩이 민 전 대표를 상대로 서울서부지방법원에 제기한 20억 손해배상 소송 역시 같은날로 변론기일이 잡힌 상태다. 민 전 대표는 기자회견 등을 통해 "아일릿은 헤어, 메이크업, 의상, 안무, 사진, 영상, 행사출연 등 연예활동 모든 영역에서 뉴진스를 카피하고 있다"는 주장을 펼쳐왔다. 이에 빌리브랩은 "무분별한 억측과 허위 사실로 인해 당사 아티스트와 구성원의 노력과 성과가 폄하되는 상황에 안타까움을 표한다"면서 고소를 진행했다. 빌리프랩은 "아일릿의 브랜딩 전략과 콘셉트는 2023년 7월 21일 최종 확정, 내부 공유된 것"이라며 제보자가 '기획안'을 보내온 것은 그 이후인 같은해 8월 28일 자로 시점상 아일립의 콘셉트에 영향을 미칠 수 없다라고 반박했다. 김태호 대표 역시 지난달 24일 열린 2024년도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종합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해 표절 의혹을 직접 부인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송선미, 안성후 기자]
  • '11월 걸그룹 브랜드평판 순위' 3위 아이브, 2위 에스파, 1위는 바로… 블랙핑크가 11월 걸그룹 브랜드평판 1위에 올랐고, 에스파와 아이브가 뒤를 이었다. 총 30개 그룹이 순위에 포함됐다.
  • '10월 스타 브랜드평판 순위' 3위 세븐틴, 2위 임영웅, 1위는 바로… 블랙핑크가 2024년 10월 스타 브랜드평판 1위에 올랐고, 임영웅과 세븐틴이 뒤를 이었다. 분석은 소비자 행동을 바탕으로 진행됐다.
  • '10월 걸그룹 브랜드평판 순위' 3위 아이브, 2위 에스파, 1위는 바로… 걸그룹 르세라핌이 2024년 10월 걸그룹 브랜드평판 1위에 올랐으며, 에스파와 아이브가 뒤를 이었다.
  • 르세라핌, 6주째 빌보드·스포티파이 맹활약…앨범 상위권·음원 역주행 등 롱런 르세라핌(LE SSERAFIM)이 앨범과 음원 양 부문에서 글로벌 롱런을 기록중이다. 16일 쏘스뮤직 측에 따르면 르세라핌은 미니4집 'CRAZY'로 미국 빌보드, 스포티파이 등 주요 글로벌 차트에서 6주째 진입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우선 빌보드에서 르세라핌은 미니4집 르세라핌(LE SSERAFIM)이 앨범과 음원 양 부문에서 글로벌 롱런을 기록중이다. 16일 쏘스뮤직 측에 따르면 르세라핌은 미니4집 'CRAZY'로 미국 빌보드, 스포티파이 등 주요 글로벌 차트에서 6주째 진입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우선 빌보드에서 르세라핌은 미니4집
  • '9월 스타 브랜드평판 순위' 3위 유재석, 2위 손흥민, 1위는 바로… 가수 임영웅이 2024년 9월 스타 브랜드평판 1위에 올랐고, 손흥민과 유재석이 뒤를 이었다. 분석은 소비자 행동을 기반으로 했다.
  • SNL코리아 김성균 아이돌 패러디에, 르세라핌·제로베이스원 팬들은 눈쌀 찌푸리는 중이고 이건 좀 너무 했을 수도 있다 웃어 넘겨야 하나? 비꼬는 걸로 봐야 하나?최근 ‘SNL 코리아’의 ‘르세라핌 코첼라 사태’, ‘김지웅 욕설 논란’ 패러디를 두고 갑론을 박이 펼쳐지고 있다.지난 7일 방송된 쿠팡플레이 'SNL 코리아 시즌6'에서는 호스트로 김성균이 그룹 라이스 '균케이' 역으로 분해 다양한 패러디 연기를 펼쳤다.해당 방송에서는 해학적인 아이돌 연기가 펼쳐져 웃음이 유발됐다.첫 번째로 '균케이'는 그룹 '르세라핌'의 코첼라 무대를 패러디했다. 이는 지난 4월 미국 최대 음악 페스티벌인 코첼라 무대에 오른 뒤 부족한 라이브 실력으로 대중의 질타를 받
  • #피프티피프티 새롭게 출발 #르세라핌 '크레이지'하게 #제로베이스원, 청량 그 자체 [D:주간 사진관] 연예, 문화, 스포츠 현장에서는 늘 새로운 소식들이 대중들에게 전해집니다. <주간 사진관>은 일주일 동안 현장에서 펼쳐진 다양한 스타들의 모습 중 특히 주목받은 사진을 한 번에 독자들에게 전달하려 마련했습니다. <편집자 주>많은 논란 속에서 새로운 멤버들과 함께 새롭게 시작하는 피프티피프티가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코첼라에서 라이브 실력으로 논란에 휩싸였던 르세라핌이 성장통을 겪고 팬들 곁으로 돌아왔다. 전원 센터 비주얼 제로베이스원이 극한의 청량함으로 컴백했다.<피프티피프티 출발선>피프티피프티는…
  • 르세라핌, 'CRAZY' 청음회 깜짝 등장 "피어나와 6개월 만에 만나는 자리" 르세라핌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르세라핌(LE SSERAFIM)이 청음회에 깜짝 등장, 팬들과 만남을 가졌다.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은 지난 29일 서울 광진구 그랜드 워커힐 서울에 위치한 빛의 시어터에서 미니 4집 '크레이지(CRAZY)' 발매를 기념한 청음회 '크레이지 썬더 파티(CRAZY THUNDER PARTY)'를 개최했다. 빛의 시어터는 대규모 미디어 파사드 연출이 가능한 공간으로, 르세라핌은 이러한 특성을 적극 활용한 색다른 청음회를 준비했다. 단순히 음악만 감상하는 것이 아니라 새 앨범의 디자인과 콘셉트 사진을 활용한 모션 그래픽을 대형 LED에 띄워 청각적, 시각적 몰입감을 극대화한 것. 또 수록곡들이 재생되기 전, 멤버들이 사전에 녹음한 곡 소개가 먼저 흘러나와 특별함을 더했다. 특히 팬들을 놀라게 한 건 르세라핌의 깜짝 방문. 예고에 없던 멤버들의 등장에 현장은 환호성으로 뒤덮였다. 르세라핌은 "피어나(FEARNOT, 팬덤명)와 6개월 만에 만나는 자리다. 신보 '크레이지' 정말 열심히 준비했다. 이렇게 들려줄 수 있어서 너무 기쁘고 떨린다"라고 반갑게 인사를 건넸다. 타이틀곡에 대해서는 "EDM 계열의 하우스 곡으로 엄청난 중독성이 있다. 딱 한 번만 들어도 'make me super CRAZY'를 외치게 될 것이다"라고 소개했다. 한편 르세라핌은 30일 오후 1시 "르세라핌과 함께 그냥 한 번 미쳐보자"라는 메시지를 담은 미니 4집 '크레이지'를 발매한다. 같은 시각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에서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뮤직비디오를 만날 수 있다. 새 음반에는 총 5곡이 수록되며 허윤진이 마지막 트랙인 '미치지 못하는 이유'의 메인 프로듀서로 이름을 올렸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쏘스뮤직]
  • 코첼라 라이브 논란 4개월 만에 르세라핌이 밝힌 속마음: 대처가 너무 아쉬웠지만 성장하는 가수가 되길 바란다 르세라핌이 컴백을 앞두고 라이브 논란에 대해 생각을 밝혔다. 29일 르세라핌 미니 4집 'CRAZY'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열렸다.이날 르세라핌은 지난 4월 논란이 됐던 '코첼라 밸리 뮤직 & 아츠 페스티벌'(이하 코첼라) 라이브에 대해 언급했다.당시 르세라핌은 코첼라에 참여해 'ANTIFRAGILE', 'FEARLESS' 등 10곡의 퍼포먼스 가득한 무대를 선보였으나, 라이브 실력이 문제가 되었다. 이에 대한 아쉬운 대처로 더욱 논란이 되어 여론의 혹평을 피해 가지 못했다.당시 김채원은 인스타그램
  • [ET현장] 르세라핌, '역대급 보깅퍼포, 좌절 딛고 세련 CRAZY'(종합) 르세라핌이 역대급 수준의 보깅 퍼포먼스를 앞세운 세련된 단단함으로 다시 돌아왔다. 29일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는 르세라핌 미니4집 ‘CRAZY’(크레이지) 발매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신아영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쇼케이스는 타이틀곡 ‘CRAZY’ 르세라핌이 역대급 수준의 보깅 퍼포먼스를 앞세운 세련된 단단함으로 다시 돌아왔다. 29일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는 르세라핌 미니4집 ‘CRAZY’(크레이지) 발매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신아영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쇼케이스는 타이틀곡 ‘CRAZY’
  • "르세라핌이 미쳤을 때"…근세라핌의 열정 '크레이지' [ST종합]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이 열정의 '크레이지'로 돌아왔다. 29일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의 미니 4집 '크레이지(CRAZY)' 발매 쇼케이스가 서울시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개최됐다. 이날 허윤진은 "팬분들께 자랑스러운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다. 정말 열심히 준비했다.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활동 열심히 하겠다"고 컴백 소감을 전했다. 이어 김채원은 "6개월 만의 컴백이라 긴장되고 설렌다. 매번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기 쉽진 않지만 이번에 준비하면서 이번에도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겠구나 확신이 들었다"고 했고, 카즈하는 "더 멋있어진 르세라핌의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 음악부터 퍼포먼스까지 새로운 장르에 도전한 만큼 기대가 크다. 많은 응원 부탁 드린다"고 덧붙였다. 사쿠라는 "르세라핌이 여름에 컴백하는 게 처음이라 더 설렌다. 이 앨범을 처음 듣고 트렌디하면서도 르세라핌답다고 생각했다. 많은 분들이 이런 신선함을 느끼셨으면 좋겠다", 홍은채는 "최근에 일본 팬미팅 투어를 하면서 많은 피어나(팬덤명) 분들을 만났고 팬분들께 큰 힘을 받아서 열심히 준비했다. 이번 활동도 열심히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앨범은 '그냥 한 번 미쳐보자'는 간단하고 명료한 메시지가 담긴 앨범이다. 해당 주제를 선정한 이유에 대해 허윤진은 "앨범을 작년부터 티징해왔다. '이지'랑 같이 준비했다. 그 당시에 제작팀과 얘기했을 때 요즘은 무언가에 미쳐서 즐겁게 사는 게 쉽지 않은 일인 것 같다고 얘기했고 그러면 우리는 어떤 것에 꽂혀서 살고 있을까 얘기하면서 무언가를 엄청 열렬히 사랑해서 그것에 나의 모든 것을 바치는 게 얼마나 소중한 일인지 느꼈고 저희가 함께 하는 이 순간이 얼마나 소중한지 느껴서 이런 메시지를 내보면 너무 좋겠다 그런 얘기로 '크레이지'가 시작됐다"고 설명했다. "어떤 것에 미쳐 있나"는 물음에 김채원은 "'저희끼리 우리는 무엇에 미쳐 있을까' 얘기를 많이 나눴는데 모두 답변이 비슷해서 신기했다. 저희는 다 르세라핌이라는 팀에, 이 일에 미쳐 있는 게 공통점인 것 같다"고 전했다. 홍은채 역시 "멤버들 모두 춤추고 노래하고 무대에 서는 일을 좋아해서 좋아하는 것에 미쳐 있다 보니까 감사하게도 이 자리에 있는 것 같다"고 덧댔다. 또한 르세라핌은 "저희가 '모든 것을 바칠 수 있는 열정적인 팀이구나'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1> 타이틀곡 '크레이지'는 나를 미치게 하는 대상을 만난 순간의 짜릿함을 표현한 곡이다. 누구나 한 번쯤 겪었을 법한 가슴 뛰는 일을 만났을 때 느끼는 감정을 담아 공감을 유발한다. 허윤진은 "저희 팀의 밝은 에너지를 잘 보여줄 수 있는 곡이라고 생각한다. 비트도 신나서 페스티벌에서 분위기를 제대로 업 시킬 수 있을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번 안무는 르세라핌이 처음 시도하는 보깅(Voguing) 댄스라는 점에서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보깅은 팔과 다리를 직각으로 만들고 모델처럼 포즈를 취하는 춤이다. 허윤진은 "보깅에 처음으로 도전해봤는데 하면 할수록 독특한 느낌을 살리는 게 처음에는 너무 어려웠는데 퍼포먼스 팀에 보깅을 전문적으로 하신 분이 있어서 기본기부터 잘 배울 수 있다"고 했고, 사쿠라는 "코어 힘이 진짜 많이 필요하다. 저희가 '근세라핌'으로 운동에 진심인 팀인데도 쉽지 않았다"고 털어놨다. 르세라핌은 활동 목표도 전했다. 홍은채는 "자신들이 사랑하는 일을 열심히 즐기면서 한다, 너무 행복해보인다는 반응을 듣고 싶다"고 했고, 카즈하는 "앨범 메시지가 '함께 미쳐보자'니까 메시지답게 다같이 신나게 즐길 수 있는 무대를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만약 빌보드에 진입이 가능하다면 좋을 것 같다"며 "많은 분들께서 사랑하는 것을 더 사랑하고, 쫓고 싶은 꿈을 더 쫓는데 용기를 가지셨으면 좋겠다. 저희가 새로운 장르에 도전을 했는데 이번 활동을 하면서 다양한 장르가 소화가능한 르세라핌이라는 수식어를 듣고 싶다"고 덧댔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 르세라핌, 잡지 커버 모델 발탁 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이 싱글즈 창간 20주년 기념 특별 커버를 장식했다.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은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싱글즈 9월호 표지 모델로 발탁돼 6종 커버와 30페이지에 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이 싱글즈 창간 20주년 기념 특별 커버를 장식했다.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은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싱글즈 9월호 표지 모델로 발탁돼 6종 커버와 30페이지에
  • 르세라핌, 놀라운 日관객몰이…전 회차 전석 매진 행렬 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이 일본에서 놀라운 관객 동원력을 이어가고 있다.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이 오는 13, 14, 15일 사흘간 일본 가나가와현 요코하마시 피아 아레나 MM에서 여 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이 일본에서 놀라운 관객 동원력을 이어가고 있다.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이 오는 13, 14, 15일 사흘간 일본 가나가와현 요코하마시 피아 아레나 MM에서 여
  • “BTS·아일릿·르세라핌 상처 받아” 기자 말에 민희진 노빠꾸 답변 어도어 대표는 기자회견에서 다른 아이돌 그룹들이 상처를 받은 것에 대해 언급 자체를 안 해야 한다고 단호하게 말했다. 상처를 봉합하기 위해 타협이 필요하다고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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