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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이닝 8K' 한화 류현진, 9실점 굴욕 날린 쾌투로 5승 "더 잘 던지고 싶었다" ‘에이스’ 류현진(37·한화 이글스)이 12년 만에 청주구장 마운드에 올라 쾌투했다.류현진은 18일 청주야구장에서 펼쳐진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전에 선발 등판, 8이닝(101구) 5피안타 무사사구 8탈삼진 무실점 호투로 시즌 5승(4패)째를 챙겼다. 한화 3-0 승.2010년 5월11일 LG 트윈스전(9이닝 5피안타 1피홈런 1볼넷 17탈삼진 1실점) 이후 무려 5000여일 만에 청주구장서 승리투수가 됐다.류현진 호투에 힘입어 2연승을 달린 한화는 31승37패2무(승률 0.456)로 7위 자리를 지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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