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금 편성… 첫 방송 코 앞으로 다가온 제작비 '650억' 규모의 한국 드라마디즈니+의 인기 초능력 액션 시리즈 '무빙'이 MBC에서 19세 이상 시청가로 방영된다. 22일부터 24일까지 8회 연속 방송 예정.
"원작의 힘 최대로"… '파인' 류승룡X강윤성, 연타 흥행 노린다 [2024 DCS][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마리나베이(싱가포르)=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무빙' 류승룡, '카지노' 강윤성 감독이 디즈니+ 오리지널 콘텐츠 '파인: 촌뜨기들'로 의기투합했다. 21일 오전(현지시간) 싱가폴 마리나 베이에 위치한 마리나베이 샌즈 호텔의 샌즈 엑스포&컨벤션 센터에서 '2024 디즈니 콘텐츠 쇼케이스'(2024 Disney Content Showcase, 이하 DCS)가 열린 가운데, '파인: 촌뜨기들'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파인: 촌뜨기들은' 바닷속에 묻힌 보물선에서 일확천금을 노리는 성실한 악당들의 이야기다. 윤태호 작가의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둔다. 강윤성 감독이 연출을 맡고 배우 류승룡, 양세종, 임수정, 김의성, 김성오, 홍기준, 장광, 김종수, 우현, 이동휘, 정윤호, 임형준, 이상진, 김민 등이 합류했다. 이날 '파인: 촌뜨기들' 쇼케이스 현장에는 감독 강윤성, 배우 류승룡, 임수정, 양세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양세종은 극의 배경이 되는 1970년대를 위해 "캐릭터를 준비하면서 대본을 많이 봤다. 1970년대에 대한 정보들이 많지 않아서 유튜브도 많이 참고했다"고 말했다. 임수정은 "저희 작품 속에 1970년대의 한국 사회를 보여주려 감독님이 신경쓰며 연출했다. 제가 연기한 양정숙이란 캐릭터는 매우 화려하고 돈을 좋아하는 여성이다. 화려하고 멋있고 아름다운 비주얼을 표현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얘기했다. <@1> 배우들은 '파인' 촬영 소감도 전했다. 양세종은 "선배들과 함께 하는 것 자체가 좋았다. 류승룡이 현장 분위기 메이커다. 너무 즐겁게 촬영했다. 감독님이 캐릭터가 살아있음을 중요시한다. 연기 현장 자체가 생동감있게 느껴졌다"고 전했다. 임수정 역시 "정말 다양하고 매력적인 캐릭터를 훌륭한 배우들이 출연해 너무 매력적인 연기를 하고 있다. 저도 배우로서 이 작품에 참여를 했지만, 다른 배우들이 연기하는 캐릭터를 보는 것도 즐거웠다"고 얘기했다 이어 류승룡은 "신안 앞바다에 빠진 보물을 찾는 이야기다. 직접 가서 현장감있게 구현해내는 작업들이 굉장히 재밌었다"고 말했다. 강 감독은 "70년대를 배경으로 하는데, 도굴을 하는 장소가 바닷속이다. 그림을 구현하기 위해 고생을 많이 했다. 그런 장면들이 신선하게 다가오지 않을까 싶다"고 밝혔다. 특히 강 감독은 동명의 인기 웹툰을 각색한 것에 대해 부담이 없냐는 질문을 받자 "원작을 드라마화 한다는 것에 큰 부담은 있다. 원작이 가진 스토리의 힘, 장점을 최대한 가져오고 그 틈을 잘 메꾸자는 생각이다. 데뷔작이 '범죄도시'였는데 다음 작품이 잘 안됐다. 현타를 느끼면서 작품을 항상 진지하게 최선을 다 해야한다는 마음으로 작업하고 있다"고 말했다. '무빙'으로 큰 인기를 얻은 류승룡도 "항상 모든 작품에 건강한 기대와 긴장감이 있는 것 같다. 잘된 작품은 자만하지 않고, 연연하지 않고 매사 모든 작품에 최선을 다하자는 마음으로 하고 있다"고 얘기했다. 한편, '파인: 촌뜨기들'은 내년 공개된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11월 영화배우 브랜드평판 순위' 3위 공유, 2위 박서준, 1위는 바로…류승룡이 2024년 11월 영화배우 브랜드평판 1위에 올랐고, 박서준과 공유가 뒤를 이었다. 소비자 조사 기반의 분석이다.
“목 빠지게 기다렸다” 흥행 돌풍 일으킨 '500억' 국내 드라마, 시즌2 제작 돌입디즈니+의 인기 시리즈 '무빙'이 시즌2로 돌아온다. 원작자 강풀은 대본 작업을 시작했으며, 촬영은 2026년으로 예상된다.
[시네마산책] 장르적 재미 강조하는 '아마존 활명수' '롱레그스'아시아투데이 조성준 기자 = 30일 나란히 개봉하는 영화 '아마존 활명수'와 '롱레그스'는 장르 본연의 재미와 쾌감을 주요 홍보 포인트로 강조하고 있다. '아마존 활명수'는 '극한직업'의 류승룡과 진선규가 다시 호흡을 맞춘 코미디란 점을 알리는데 집중하고 있으며 '롱 레그스'는 '지난 10년간 가장 무서운 영화'란 문구로 호기심을 자극한다. ▲ 착하지만 기대보다 덜 웃기는 '아마존 활명수' 해고 위기에 처한 양궁선수 출신 회사원 '진봉'(류승룡)은 경영진으로부터 아마존의 볼레도르란 작은 나라에 가 양궁 국가대표팀을 만든 뒤 이 대가로 금광 채굴권을 얻어오라는 지시를 받는다. 우여곡절 끝에 도착한 아마존 숲속에서 신이 내린 활 솜씨를 지닌 원시 부족의 전사 세 명을 만난 '진봉'은 한국계 볼레도르인 통역사 '빵식'과 함께 서울로 향한다. 아마존 원주민 전사가 양궁 선수로 거듭난다는 설정 자체가 웃음을 전제로 삼고 있는 만큼, 이 영화의 목적은 '폭소 만발' 그 이상, 이하도 아니어..
[ET인터뷰] '아마존 활명수' 류승룡, '친근함 이면의 순수치열한 공감연기'(종합)“다양한 웃음과 유쾌함을 낼 수 있는 그런 작품과 연기가 좋다, 요즘 더더욱 위로와 공감에 관심이 있다” 배우 류승룡이 '아마존 활명수'과 함께, 유쾌한 공감연기를 향한 섬세한 고민과 결과들을 선보인다. 최근 서울 종로구 한 카페에서 영화 '아마존 활명수' 개봉을 앞둔 “다양한 웃음과 유쾌함을 낼 수 있는 그런 작품과 연기가 좋다, 요즘 더더욱 위로와 공감에 관심이 있다” 배우 류승룡이 '아마존 활명수'과 함께, 유쾌한 공감연기를 향한 섬세한 고민과 결과들을 선보인다. 최근 서울 종로구 한 카페에서 영화 '아마존 활명수' 개봉을 앞둔
[ET리뷰] '무서운 아는 맛 vs 그냥 그 맛' 류승룡X진선규 코믹영화 '아마존 활명수'(*본 리뷰는 영화 '아마존 활명수' 스포일러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류승룡, 진선규, 염혜란 등의 코믹 심스틸 연기와 인간적인 순수존중 메시지가 어우러진 가벼운 코미디가 가을 극장가에 시원하게 터진다. 오는 30일 개봉될 영화 '아마존 활명수'(감독 김창주, 제작 (*본 리뷰는 영화 '아마존 활명수' 스포일러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류승룡, 진선규, 염혜란 등의 코믹 심스틸 연기와 인간적인 순수존중 메시지가 어우러진 가벼운 코미디가 가을 극장가에 시원하게 터진다. 오는 30일 개봉될 영화 '아마존 활명수'(감독 김창주, 제작
“내가 왕년에 말이지” … 공장에서 캐스팅 당했다는 천만 배우공장에서 함께 일하던 시절을 거쳐어느새 천만 배우로 성공한 두 스타 ‘광해, 왕이 된 남자’, ‘7번방의 선물’, ‘명량’, ‘극한직업’을 통해 네 ... Read more
‘지금까지 이런 아내는 없었다’ … 내조 덕에 무명 시절을 이겨낸 40살에 첫 주연을 맡았던 유명 배우“무명부터 슬럼프까지”남편의 꿈을 믿어준 천만 배우 아내 누구에게나 해뜨기 전 가장 어두운 시간이 있다. 아무리 노력해도 뚜렷한 결과물이 보이지 않고 ... Read more
[TD영상] 류승룡-이정하-곽선영-김성균, '무빙' 모여라![인천=티브이데일리 조혜인 기자] '제3회 청룡시리즈어워즈(Bluedragon Series Awards, BSA)' 레드카펫 행사가 19일 오후 인천 중구 파라다이스 시티 크로마에서 열렸다. 이날 '제3회 청룡시리즈어워즈'에 참석한 배우 류승룡, 이정하, 곽선영, 김성균이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방송인 전현무와 배우 임윤아가 MC를 맡은 '제3회 청룡시리즈어워즈'의 대상은 '무빙'이 받았다. 이날 '무빙'은 대상, 남녀신인상(이정하, 고윤정)까지 3관왕을 차지했다. 남녀주연상은 '소년시대'의 임시완과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의 박보영이 수상, 남녀조연상은 '마스크걸'의 안재홍과 '킬러들의 쇼핑몰'의 금해나가 수상했다. 또한 남녀예능인상은 'SNL코리아' 신동엽, '여고추리반' 장도연이 차지했으며, 신인예능인상은 '데블스플랜' 곽준빈과 'SNL코리아' 윤가이가 수상했다. [티브이데일리 조혜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 = 안성후 기자]
배우 안재홍이 작품을 선택하는 기준을 말했다 [현장]배우 안재홍은 넷플릭스 드라마 '닭강정' 출연 결정 이유는 시나리오와 웹툰 재미 때문이었다고 밝혔다. 그는 류승룡과의 호흡으로 존경심이 생겼고, 대사마다 생명을 불어넣어주는 류승룡에게 영감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를 통해 대중에게 감동을 주는 배우가 되
닭강정 넷플릭스 드라마 결말이 미래지향적인 줄 알았네!처음부터 호불호가 아주 강할 것이라고 예상했던 넷플릭스 드라마 <닭강정> 내용이 유치찬란하고 말장난으로 티카타카가 이뤄지는 드라마죠. 이걸 견뎌내면 재미있고 볼 수 있는 거고요. 그걸 도저히 참지 못하면 빠르면 1회에서 중단하고 그만 보게 될 겁니다. 저는 말장난을 즐겁게 보았고 유치한 걸 관대하게 봤습니다. 그래도 가끔씩 빵빵 터지는 장면 덕분에 '풋~~'하고 웃기도 했고요. 설정 자체는 최선만 사장 딸이고 고백중이 좋아하는 민아가 닭강정이 되는 겁니다. 그 이후에 벌어지는 대소동이자 난장판이 벌어집니다. 드라마가 본격적으로 적응하기 힘들게 만든 장본인이 바로 외계인이죠. 닭강정이 되는 것부터 말.......
AI 합성 아냐? 이 배우의 황당한 20대 사진배우 류승룡은 3월 초 자신의 SNS에 20대 시절 사진을 공개하며 당시를 회상했다. 얼굴은 지금과 다름없지만, 장발의 브릿지가 들어간 펌 헤어스타일 덕분에 합성이 아니냐는 의혹을 사고 있다. 외람되지만 이번에 20대 역을 연기했다. 지난해 디즈니+ '무빙'에서 20대 시절을 다른 배우가 아닌 본인이 직접 연기했던 류승룡. 일부 팬들은 '너무한 거 아니냐?
넷플릭스 신작 '닭강정' 공개시간은? (+몇부작, 출연진, 웹툰결말)넷플릭스 신작 '닭강정'은 닭강정으로 변한 딸을 되돌리기 위한 아빠와 짝사랑하는 남자의 미스터리 추적극이다. 15일 오후 5시에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 공개되며, 총 10부작으로 제작되었다. 류승룡, 안재홍, 김유정 등이 출연하며, 웹툰 '닭강정'은
'닭강정' 이병헌 감독 '류승룡-안재홍 캐스팅 중 무빙-마스크걸 보고 부담 덜었다'(MHN스포츠 정승민 기자) '닭강정' 이병헌 감독이 류승룡과 안재홍을 캐스팅하는 것에 부담이 있었다면서도 다른 출연작으로 부담을 덜어낸 일화를 풀어내 폭소를 안겼다.13일 오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넷플릭스 새 시리즈 '닭강정'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은 류승룡, 안재홍, 김유정, 이병헌 감독이 참석했으며 진행은 방송인 하지영이 맡았다.'닭강정'은 의문의 기계에 들어갔다가 닭강정으로 변한 딸 민아(김유정)를 되돌리기 위한 아빠 선만(류승룡)과 그녀를 짝사랑하는 백중(안재홍)의 신계(鷄)념 코믹 미스터리 추적극이다
김혜수 문자 받고 펑펑 운 남배우, 내용 진짜 울컥 하네요… (+눈물)배우 류승룡이 진심 어린 고백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지난 6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한 류승룡은 '극한직업'으로 천만 관객을 몰기 전 힘들었던 시간에 대해 털어놨다.이날 류승룡은 "4~5년간 흥행이
유해진과 비데 공장서 일했던 류승룡, 한 달 만에 작업 시스템 바꾼 사연?(유퀴즈)(MHN스포츠 정승민 기자)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하는 류승룡이 유해진과 함께 비데 공장 작업 문화를 바꿔놓은 일화를 풀어낸다.6일 tvN 수요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는 넷플릭스 새 시리즈 '닭강정' 홍보차 방문한 류승룡의 에피소드가 선공개됐다.류승룡은 "극단 생활을 함께했던 유해진과 조치원에서 유 회장, 류 사장이라 부르면서 한 달 동안 재밌게 일했다. 분업화, 오침 도입 등 비데 공장 작업 시스템을 바꿔놓기도 했다"며 "현장에 계시던 어르신들께서 젊은이들 오니까 낮잠도 자고 뭔가 바뀐다며 너무
남편 두고 다른 남자와 반지 맞춰 끼고 다니는 이하늬[본영화 또 보기] 벌써 5주년 된 ‘극한직업’ 비하인드 ④ 1600만 우정반지를 나눠낀 패밀리 마약반의 5남매는 영화 이후에도 가족처럼 지내고 있다. 지금도 서로의 작품 시사회에 빠짐없이 참석한다고. 사석에서 서로 장난을 치다가 끌어안아도 아무렇지도
실제론 사람구하고 대통령 표창 받았다는 깡패역 배우[본영화 또보기] 벌써 5주년 된 1천 600만 영화 ‘극한직업’ 비하인드 1부 어느새 5주년 된 '극한직업' 지난 23일 류승룡이 ‘극한직업’ 5주년 파티 사진을 올렸다. 역대 한국영화 관객수 역대 2위(16,264,944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
“이제 끝났다는 말, 신경 쓰지 마” 데뷔 32년 차 '엄정화'의 울컥하게 만드는 비저너리 수상 소감가수 겸 배우 엄정화는 2024 비저너리 어워즈에서 수상 소감을 전하며 도전을 멈추지 않고 활발히 활동할 것을 밝혔다. CJ ENM 센터에서 열린 시상식에서는 송혜교, 김용훈, 류승룡, 모니카, 강풀, 스트레이 키즈와 함께 7인이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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