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언팩] '모바일 AI 앞장' 삼성전자, 퀄컴·구글 파리에 모았다프랑스 파리/ 아시아투데이 최지현 기자 = 삼성전자가 프랑스에서 갤럭시 최초 AI(인공지능) 미디어 포럼을 열었다. AI '삼각동맹'을 맺고 있는 퀄컴, 구글과 한자리에 모여 AI 산업 발전 방향에 대해 머리를 맞댔다. 인간 중심의 AI 대중화, 열린 협업 기반의 모바일 AI 혁신 하이브리드 AI의 중요성과 책임감 있는 AI를 개발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삼성전자는 11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카루젤 뒤 루브르'에서 AI 미디어 포럼 '살롱 드 AI'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원준 삼성전자 모바일경험(MX)사업부 개발실장(부사장), 김대현 삼성 리서치 글로벌 AI센터장(부사장), 돈 맥과이어 퀄컴 CMO(부사장), 재니 블랙번 구글 제미나이 UX(부사장) 등이 무대에 올랐고, 글로벌 미디어 350여 명이 참석했다. 삼성전자는 지금 바로 사용 가능한 모바일 AI 기술, 그리고 일상에 도움이 되는 편리한 AI 경험을 갤럭시 S24 시리즈부터 제공해왔음을 강조했다. 전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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