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에 푸드코트 연 롯데GRS, 상반기 컨세션 매출 전년比 25%↑아시아투데이 이수일 기자 = 롯데GRS가 사업장을 확대해 컨세션 사업을 집중 육성하기로 했다. 병원·공항·테마파크 등으로 영역을 넓혀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활용하기로 했다. 컨세션은 공항·호텔·병원·휴게소 등 다중 이용 시설에 조성된 식음료 공간을 식품업체가 위탁해 운영하는 형태를 뜻한다. 30일 롯데GRS에 따르면 올 상반기 회사의 컨세션 사업 매출은 전년 대비 약 25% 성장했다. 지난 1분기 매출이 전년 대비 약 23% 증가한 것을 고려하면, 여전히 성장세를 이어나가고 있다는 뜻이다. 회사는 지난 16일 인천국제공항에 A/S 중앙서편에 선보인 푸드코트 플레이팅 3과 함께 내년까지 총 49개 사업장을 모든 오픈해 매출을 늘려 나갈 방침이다. 롯데GRS 관계자는 "다양한 영역의 컨세션 사업 운영을 통한 다양한 외식 브랜드 양성 및 사업 다각화를 통해 기업 성장 동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회사는 2016년 8월 서울 강동경희대병원에서 푸드코트 형태로 컨세션 사업을 시작한..
롯데리아, 신규 BI 공개·메뉴명 변경…“브랜딩 강화”롯데GRS 롯데리아는 ‘테이스트 더 펀(TASTE THE FUN)’이라는 슬로건 아래 약 12년만에 신규 브랜드 로고(BI)공개와 함께 메뉴명 및 프로모션 등의 명칭을 개편한다고 18일 밝혔다.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 ‘TASTE THE FUN’은 맛있는 메뉴를 통해 느 롯데GRS 롯데리아는 ‘테이스트 더 펀(TASTE THE FUN)’이라는 슬로건 아래 약 12년만에 신규 브랜드 로고(BI)공개와 함께 메뉴명 및 프로모션 등의 명칭을 개편한다고 18일 밝혔다.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 ‘TASTE THE FUN’은 맛있는 메뉴를 통해 느
롯데리아, 고령층 대상 키오스크 실전 교육 프로그램 '디지털 마실' 진행롯데GRS는 롯데리아가 과학기술정보통신·NIA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서울시가 주관하는 “디지털 배움터” 교육 사업에 동참해 고령층 대상 키오스크 실전 교육 ‘디지털 마실’을 오는 15일부터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디지털 마실’은 일상생활 속 디지털 기기 도입이 지속 롯데GRS는 롯데리아가 과학기술정보통신·NIA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서울시가 주관하는 “디지털 배움터” 교육 사업에 동참해 고령층 대상 키오스크 실전 교육 ‘디지털 마실’을 오는 15일부터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디지털 마실’은 일상생활 속 디지털 기기 도입이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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