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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 Archives - 뉴스벨

#롯데-자이언츠 (15 Posts)

  • 롯데 현도훈·NC 신영우, 나란히 5이닝 무실점 호투로 팀 승리 견인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롯데 자이언츠가 2경기 연속 철벽 마운드를 자랑했다. 롯데는 23일 울산 문수구장에서 열린 2024 울산-KBO Fall League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선발 현도훈의 호투와 구원 등판한 김도규, 진승현의 깔끔한 마무리로 LG에 3-0 승리를 거뒀다. 지난 20일 경기에서도 선발 박준우 등 투수들의 호투를 앞세워 장수 휴즈홀쓰(중국)를 7-1로 꺾은 롯데는 이날 경기에서도 영봉승을 기록하며 최근 18이닝 동안 단 1점만 허용하는 탄탄한 마운드를 과시했다. 이날 경기는 1회초 롯데의 공격에서 승패가 갈렸다. 1회 무사 1,3루 찬스를 잡은 롯데는 신윤후의 내야안타 때 장두성이 홈을 밟아 선취점을 올렸다. 롯데는 계속된 공격에서 추재현과 김동규의 연속타점으로 2점을 더해 3-0으로 달아났다. 3점을 뽑은 롯데는 9회까지 추가득점에 실패했으나, 현도훈(5이닝)-김도규(2이닝)-진승현(2이닝)이 9이닝 동안 실점없이 11개의 삼진을 잡아 LG에 완승을 거뒀다. 선발 현도훈은 이번 대회에서만 10이닝 1실점을 기록하며 롯데 마운드의 희망으로 떠올랐다. 신윤후는 4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으로 공격을 이끌었다. LG는 함창건이 3타수 2안타 1볼넷 활약을 펼쳤지만, 타선의 침묵으로 패배의 쓴맛을 봤다. 앞서 열린 경기에서는 팀 LMB(멕시칸리그 연합)가 고양 히어로즈를 제압하고 이번 대회 2승째를 기록했다. 팀 LMB는 2-0의 불안한 리드를 지키던 6회말 부르아울리오 카베로가 투런홈런을 때려 4-0으로 달아났다. 팀 LMB는 7회초 고양 박준형에게 2타점 적시타를 내줬으나 경기 후반 3점을 추가한 뒤 고양의 끈질긴 추격을 2점으로 막아 결국 7-4로 승리했다. 팀 LMB 선발 오르카르 발렌수엘라는 4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했고, 카베로는 홈런 포함 4타수 2안타 2타점 2득점의 맹타를 휘둘렀다. 팀은 경기를 내줬지만 고양 선발 전준표는 5이닝 2실점을 기록하는 인상적인 투구내용을 선보였다. 같은 날 기장-KBO 야구센터에서 펼쳐진 경기에서는 장쑤와 NC 다이노스가 나란히 승리의 기쁨을 누렸다. 장쑤는 혈투 끝에 독립리그 올스타를 7-6으로 물리쳤다. 장쑤는 7회까지 2-6로 뒤져 패색이 짙었으나 8회초 공격에서 왕 레이의 결승 2루타를 포함해 대거 5득점, 짜릿한 7-6 역전승을 거뒀다. 장쑤는 리 샤오양, 루안 천천, 차오 제가 멀티히트를 기록하며 승리를 이끌었다. 독립리그 올스타는 박수현과 강동우가 홈런을 기록하는 등 13안타를 퍼부었으나 불펜의 난조로 다잡았던 승리를 놓치고 말았다. <@1> 이어 열린 경기에서는 NC가 이번 대회에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낸 팀 쿠바를 13-1로 대파했다. 1회말 한재환과 김한별의 적시타 등으로 3점을 선취한 NC는 이후에도 김세훈의 3점홈런 등으로 10점을 뽑아 8회 1점을 얻는데 그친 팀 쿠바에 대승을 거뒀다. 지난 16일 경기에서 LG를 상대로 5이닝 무실점 노히트 경기를 기록했던 NC 선발 신영우는 이날도 5이닝 무실점 6K 호투로 승리투수가 됐다. 신영우는 이번 대회에서 10이닝 무실점을 기록하며 가장 돋보이는 투구를 보여주고 있다. 공격에서는 김세훈이 홈런 포함 5타수 3안타 4타점의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팀 쿠바는 4번타자 알프레도 데스파이네가 4타수 2안타를 기록했지만 투수들의 부진으로 완패를 당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26일 열리는 4경기를 끝으로 예선라운드를 마무리한다. 28일부터는 성적에 따라 4강 토너먼트가 시작된다. 4강 이후 모든 경기는 울산 문수구장에서 열리며 SPOTV와 KBO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된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 ‘피곤함 잊은 거인’ 롯데, 키움 꺾고 가을야구 실낱 희망 직전 경기서 무박 2일 혈투를 펼친 롯데 자이언츠가 피로감을 이겨내고 가을야구를 향해 실낱같은 희망을 이어갔다.롯데는 30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4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원정 경기에서 8-2 완승을 거뒀다.롯데는 전날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한화와 홈경기서 4시간 22분간의 우중 혈투 끝에 14-11로 승리를 거뒀다.0시를 넘겨서야 승리를 확정한 롯데는 곧장 서울로 이동해 키움과 원정 경기에 나섰고, 8-2로 완승을 거뒀다. 이날 5위 kt가 LG에 패하면서 승차를 3게임으로 줄인 롯데는 포스트시즌 진출 희망을 …
  • '벼랑 끝에서' 롯데, 날아오르는 한화 잡고 가을야구 희망↑ 8위 롯데 자이언츠가 날아오르던 한화 이글스를 꺾고 가을야구 불씨를 살렸다.롯데는 27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펼쳐진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한화전에서 팽팽한 투수전 끝에 8회말 3점을 뽑고 3-1 역전승을 거뒀다.승리투수 구승민(4승3패), 패전투수는 한승혁(5승5패).경기 전 롯데가 8위, 한화는 7위에 자리하고 있었지만, 가을야구 마지노선(와일드카드결정전)인 5위 kt 위즈와 각각 4게임, 1게임 차 뒤진 상태. 포스트시즌 진출을 노릴 수 있는 위치에 자리하고 있었다. 한화는 푸른 유니폼을 입고 14승3패, 8…
  • ‘간절함이 원동력’ 죽지 않는 한화·롯데, 어느새 가을야구 문턱 지난달만 해도 가라앉을 위기에 놓였던 한화 이글스와 롯데 자이언츠가 어느새 가을야구 문턱에 근접하고 있다.20일 현재,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순위표에서 한화(52승2무59패·승률 0.468)와 롯데(50승3무57패·승률 0.467)는 승차 없이 7~8위를 달리고 있다.정규시즌 전체 일정의 약 80%를 소화한 시점에 7·8위에 자리하고 있지만, 가을야구(와일드카드결정전)에 나설 수 있는 5위 SSG 랜더스(56승1무58패)와는 불과 2.5게임 차.7월의 부진을 딛고 8월에 보여주고 있는 가파른 상승세를 떠올리면 크게…
  • 16년 차 롯데 팬이 써본 '홈런 클래시2' 이대호, "다르긴 다르다" 이 대 호이 이름 석 자만 들어도 롯데 자이언츠 팬들의 심장은 두근거린다.비록 롯데의 우승은 만들진 못했으나, 힘들고 어려운 순간마다 시원한 타격으로 팬들을 즐겁게 했던 우리 시대 최고의 타자가 바로 이대호다.그런 이대호가 '홈런 클래시2: 레전드 더비(이하 홈런 클래시2)'에 등장한다는 소식은 많은 야구 게임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16년 넘게 롯데를 응원한 팬 입장에서 이대호라는 소식을 듣자마자 그냥 지나갈 수 없었다.게임이 정식 출시 되자마자, 이대호를 플레이하기 위한 여정에 돌입했다.◆ 롯데 팬이면 이대호는 못 참지야구 게임을 개발할 때 많은 돈을 들여 라이센스 계약을 따내는 이유는, 야구팬들은 게임을 즐길 때 선수의 이름이 실제로 나오는 것을 선호하기 때문이다. 선수의 실제 이름을 써야 게임에 좀 더 몰입할 수 있고 현실감도 살아난다.홈런 클래시2의 전작인 홈런 클래시에는 야구의 신이라 불리는 '베이브 루스'에서 모티브를 한 '데이브 로슨'이 나온다. 이를 보면서 '진짜..
  • '최강야구' 자이언츠의 미래 정현수, 최강 몬스터즈 승리 막을까? ‘최강 몬스터즈’가 ‘롯데 자이언츠’의 정현수와 맞붙는다. 29일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92회에서는 ‘롯데 자이언츠’와 한판 승부를 벌이는 &lsq ‘최강 몬스터즈’가 ‘롯데 자이언츠’의 정현수와 맞붙는다. 29일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92회에서는 ‘롯데 자이언츠’와 한판 승부를 벌이는 &lsq
  • '창원에도 흥행 돌풍 청신호' NC, 구단 역사상 첫 3연전 매진 기록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2024 KBO 리그가 역대 최다 관중을 바라보는 가운데 NC 다이노스도 새롭게 관중 기록을 썼다. NC는 "26일 15시 30분 창원NC파크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17891석이 모두 판매되며 구단 창단 이후 최초의 3연전 매진을 기록하게 됐다"고 발표했다. NC는 2023시즌 평균관중 7854명, 매진 2회를 기록했으나, 2024시즌은 7월 25일 기준 평균관중 10060명, 매진 6회로 작년 동일 기간 대비 37% 관중이 증가하며 창원 야구의 붐을 일으키고 있다. 이진만 NC 대표이사는 "구단이 창단한 이후 첫 3연전 매진이라는 역사적인 순간을 만들어준 팬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싶다. 역사적인 순간을 팬들과 함께 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좋은 경기력과 다양한 이벤트로 창원NC파크를 찾은 팬들에게 좋은 경험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창원NC파크는 쾌적한 관람환경뿐 아니라 다양한 즐길 거리가 있는 지역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NC는 창원NC파크가 단순한 야구장이 아닌 팬들이 다양한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장소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나는 홈런' 유튜브 콘텐츠 제작, '조구만' 협업 상품 출시 등 마케팅 부문에서도 팬들의 만족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sports@stoo.com]
  • 롯데, '14년 동행 기념' 시즌 두 번째 유니세프 시리즈 개최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14년째 이어지는 유니세프한국위원회와의 사회 공헌 협약을 기념해 23일 LG 트윈스와의 홈경기를 시즌 두 번째 유니세프 시리즈로 개최한다. 이날 행사를 기념해 선수단은 유니세프 유니폼을 착용한다. 경기 전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와 협약을 기념하는 뜻깊은 시구 및 시타 행사도 준비돼 있다. 23일 시구 및 시타에는 드라마 '눈물의 여왕',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커넥션' 등의 믿고 보는 배우 박정표와 드라마 '법쩐', 영화 '대외비' 등에서 아우라 있는 존재감으로 호평받는 배우 원현준이 담당한다. 24 일에는 유니세프 장기 후원자 박윤규 님이 시구를 유니세프부산어린이봉사단 한소정양이 시타자로 나서며, 25 일에는 국내 최장수 시리즈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의 주인공 배우 김현숙이 시구를 유니세프어린이 후원자인 계리군이 시타를 맡는다 유니세프 시리즈 기간 팬들을 위한 깜짝 팬 사인회도 준비되어 있다. 23일에는 부산 출신의 두 배우 박정표와 원현준, 25일에는 시구자 배우 김현숙이 경기 시작 1시간 전 3층 메인 게이트에 위치한 유니세프 홍보부스 앞에서 선착순 50명 한정으로 사인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23일 클리닝 타임에는 뮤지컬 출신의 배우 박정표와 배우 원현준이 함께 부산갈매기 공연을 진행한다. 24일과 25일 클리닝 타임에는 소프라노 남하영과 송가은의 축하공연이 준비돼 있다. 또한 구단은 23일 관중 3000만명 돌파 기념 특별 이벤트로 조성된 기금 3000 만 원을 유니세프에 전달할 계획이다 한편, 유니세프부산사무소는 시리즈 기간 중 야외광장에서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창립 30주년을 기념한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한다. 유니세프 시리즈는 롯데자이언츠 공식 APP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예매 가능하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 '누적 3천만 관중 돌파 직전' 롯데, 12~14일 FAN스티벌 시리즈 개최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롯데자이언츠는 "오는 12~14일 홈 경기에 프로스포츠 사상 역대 두 번째로 누적 관중 3천만 명 돌파가 예상된다. 구단은 3천만 관중이 달성할 것으로 예상되는 7월 12일부터 14일까지 홈 3연전을 팬들을 위한 FAN스티벌 시리즈로 개최한다"고 5일 알렸다. 롯데 구단은 1991년 리그 최초로 단일 시즌 홈 관중 100만 명을 돌파했고, 2009년에는 138만 18명의 관중을 불러들여 한국프로야구 사상 역대 최다 관중 신기록을 세웠다. 먼저, 3천만 관중 돌파 기념으로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모터스와 함께 달성일에 경기 입장 관중 중 추첨을 통해 벤츠 A 220 차량을 지급한다. 또한 부산을 대표하는 에어부산 국제선 전 노선 4인 가족 항공권, 2025시즌 중앙탁자석 시즌권 2매, 다솜홈서비스 이용권 등 총 1억 원 상당의 경품을 당일 입장 관중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구단 상품을 특가로 판매하여 42년간 팬들에게 받은 응원에 보답할 계획이다. 그리고 12일은 동백FAN스티벌로 진행된다. 입장 관중 전원을 대상으로 짱구 동백 모자를 증정하며 경기 종료 후에는 응원가 콘서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13~14일은 워터FAN스티벌로 운영한다. 3천만 명 달성 돌파가 예상되는 13일은 경기 종료 후 팬들을 향한 감사 메시지가 담긴 영상을 전광판을 통해 상영하며, 불꽃놀이가 시원한 여름을 날릴 플레이리스트와 함께 진행된다. 특히, 이번 워터 FAN스티벌은 3천만 관중 돌파를 기념하여 1루 내야석부터 외야석까지 워터존을 확장해 국내 최대 규모로 펼쳐진다. 구단은 경기 중 안타, 득점, 홈런 등 주요 상황에 맞춰 해당 구역에 워터 캐논을 발사한다. 또한, 이번 행사를 맞아 워터존 좌석 구매자들에게는 친환경 소재로 제작된 하늘색 우비를 증정한다. 구단은 많은 팬들이 워터FAN스티벌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구단 공식 자이언츠샵 100만 원 상품권과 더카트인통영 이용권, 모티마켓 상품권, 김해육포 상품권 등 다양한 선물을 준비할 계획이다.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sports@stoo.com]
  • KBO리그 전반기 키워드, 600만+류현진+KIA 선두+ABS 역대급 흥행 속에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의 전반기 일정이 종료됐다.4일 경기를 끝으로 KBO리그의 전반기가 막을 내렸다. 전반기 내내 가장 눈에 띄는 현상은 역시 ‘역대급 흥행’이다.한국야구위원회는 "KBO리그가 4일 총 관중 605만7323명을 기록했다"며 "개막 후 418경기 만에 600만 관중 돌파 기록을 세웠다"고 4일 알렸다.지난 2012년 419경기 만에 달성한 역대 최소경기 600만 관중 기록을 12년 만에 경신했다. 400만 관중과 500만 관중은 역대 두 번째로 빠른 페이스였다. 600만 관중은 19…
  • SSG랜더스, TS한국교통안전공단과 음주운전 근절 캠페인 진행 SSG랜더스(대표이사 민경삼, 이하 SSG)는 오는 9일(화)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롯데 자이언츠와의 홈경기에서 TS한국교통안전공단(이사장 권용복, 이하 TS)과 함께 음주운전 근절 캠페인을 홍보하는 오프라인 행사를 진행한다.TS와 SSG는 이번 행사를 통해 자동차 및 두 바퀴 교통수단(이륜차, 자전거, 전동킥보드)의 음주운전에 대한 위험성을 알릴 예정이며, 야구팬들의 음주운전 없는 안전한 귀가를 장려해 건강한 야구 관람 문화를 조성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이날 프론티어 스퀘어(1루 광장)에서는 관람객들이 음주운전의 경…
  • ‘마황’ 황성빈 참가...올스타전 부상 대체선수 발표 한국야구위원회(KBO)가 올스타전 교체 선수 명단을 공개했다.KBO는 3일 "2024 신한 SOL뱅크 KBO 올스타전에 출전할 예정이었던 선수가 부상으로 인해 KBO리그 규정 제53조[세칙] 1항에 의거해 다음과 같이 교체됐다"고 발표했다.교체된 선수는 롯데 자이언츠 손호영, SSG 랜더스 기예르모 에레디아, KIA 타이거즈 정해영, 이우성. 대체 선수로 SSG 박지환, 롯데 황성빈, KIA 장현식, 키움 송성문이 올스타전 무대에 오른다. 모두 첫 출전이다.'마황'으로 불리는 황성빈은 드림 올스타 외야수 부문 최다 점수 4위에 오르…
  • 프로 의식 망각한 일탈 행동…결국은 제 살 깎아 먹기 [기자수첩-스포츠] 최근 종목을 가리지 않고 터지는 스포츠 스타들의 논란에 팬들의 눈살이 찌푸려지고 있다.프로 스포츠 선수는 해당 종목을 업(業)으로 삼아 전문적인 훈련을 받은 이들로 각자 가진 능력을 최대치로 끌어올린 뒤 프로 스포츠의 근간인 팬들에게 최고의 경기력을 선보여야 함이 마땅하다.최근에는 프로 스포츠의 위상이 높아졌고 선수들 또한 대중에 미치는 영향이 상당해 ‘준 공인’ ‘공적 인물’ 등으로 분류되기도 한다. 즉, 높은 프로 의식을 바탕으로 자신의 언행 하나하나가 우리 사회에 영향을 미친다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그런데 최근 일부 선수들의 …
  • “올해 난 50점, 우승 가능성은 매우 중요” 롯데의 리더, 김태형 손잡을까 [MK부산] “올해 내 활약은 50점을 주고 싶다. (FA 계약에) 우승 가능성은 매우 중요하다.” 롯데 자이언츠 야수진의 리더 전준우(37)가 자유계약선수(FA) 계약에 대해 입을 열었다. 예비FA로서 말을 아꼈지만 승부사 김태형 롯데 신임 감독과의 만남에
  • 롯데, 사직에 어린이 에어바운스 추가 설치…5일부터 상시 이용 가능 롯데 자이언츠는 2023시즌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 에어바운스를 사직구장 내 추가 설치했다. 해당 시설은 지난 키움 히어로즈와의 주말 3연전에 시범 운영되었으며 안전사고 예방 인력과 함께 오는 5일부터 홈 경기 시 상시 이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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