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온, 셀러 지원 '여름 휴가비 더블 지원 이벤트' 진행롯데그룹 e커머스플랫폼 롯데온이 다음달 31일까지 신규 입점 셀러를 위한 ‘여름 휴가비 더블 지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온라인 시장에서 여름 시즌은 대표적인 업계 비수기라고 할 수 있다. 이에 롯데온은 오는 8월 말까지 신규 입점 셀러라면 누구나 수수료 롯데그룹 e커머스플랫폼 롯데온이 다음달 31일까지 신규 입점 셀러를 위한 ‘여름 휴가비 더블 지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온라인 시장에서 여름 시즌은 대표적인 업계 비수기라고 할 수 있다. 이에 롯데온은 오는 8월 말까지 신규 입점 셀러라면 누구나 수수료
'문어발' 확장의 폐해, 피해도 확산···셀러·고객·직원까지 치명상아시아투데이 서병주 기자 = 큐텐그룹의 자금난에서 촉발된 판매 대금 정산 지연의 여파가 판매자들은 물론, 소비자와 내부 직원으로까지 번져나가고 있다. 그룹의 이커머스 계열사 티몬과 위메프에 입점한 판매자들은 정산금 미지급에 사업 운영에 차질을, 소비자들은 판매자로부터 여행상품의 결제 취소 요구 등의 문제를 마주했다. 여기에 대규모 구조조정에 대한 가능성도 제기되며 계열사 직원 역시 피해 대열에 합류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다. 25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현재 티몬과 위메프에서 지급하지 않은 판매 대금은 1000억원대로 추정되고 있다. 이날 강남 위메프 본사에서 판매자와 소비자 등을 맞은 류화현 위메프 대표는 "지난주 기준 위메프의 정산 지연금은 400억원 규모였다"며 "티몬과 위메프를 합친 미정산금은 1000억원 정도"라고 밝혔다. 미지급된 정산금은 지난 5월의 판매분으로, 해당 월의 판매 대금의 정산이 이뤄지지 않은 만큼 지난달과 이달 판매분의 정산 가능성 역시 불투명해진 상황..
파국 맞는 이커머스업계…다음 단계는 쿠팡vs알리·테무 양강구도?아시아투데이 장지영 기자 = 최근 몇 년간 고객을 끌어모으기 위해 할인 쿠폰을 남발하던 이커머스업계가 결국 탈이 났다. 제 살 깎아먹기식 출혈식 가격 경쟁이 결국 실적악화라는 '부메랑'이 되어 돌아왔기 때문이다. 전문가들은 유명 이커머스 플랫폼인 티몬과 위메프의 판매자(셀러) '정산 지연' 사태를 그간 곪아왔던 이커머스 업계의 문제가 터져 나온 것으로 해석한다. 일각에선 이번 사태를 기점으로 국내 이커머스 업계의 판도가 온라인 쇼핑몰 시장 점유율 1위인 쿠팡과 막대한 자본력을 앞세운 알리익스프레스·테무 등 C커머스 간 양강 구도로 좁혀질 수 있다는 전망을 내놓는다. 25일 애플리케이션(앱)·리테일 분석 서비스인 와이즈앱·리테일·굿즈에 따르면 쿠팡의 월간활성이용자(MAU)는 3129만명으로 압도적 선두를 기록하고 있다. 이어 C커머스인 알리익스프레스(837만 명)와 테무(823만 명)가 각각 2·3위를 차지했고, 11번가(712만 명)와 G마켓(497만 명)이 뒤를 이었다. 판매대금..
롯데온, '복날 위크' 진행…최대 50% 할인롯데온은 다가오는 복날을 맞아 오는 10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복날 위크' 행사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행사기간에는 복날에 즐길 수 있는 소고기, 닭고기, 장어, 전복 등의 보양식 재료부터 삼계탕, 꼬리곰탕, 초계국수 등의 밀키트, 전통주와 건강식품 등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올해는 무더위가 예년보다 빠르게 찾아오고 긴 장마 끝에 역대급 무더위가 예상됨에 따라 일찍이 보양식을 찾는 고객이 늘고 있다.실제로 7월1일부터 7일까지 롯데온 매출을 살펴보면 보양식 재료로 주로 찾는 ‘정육’과 ‘수산물’ 매출이 전년 대비 각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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