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온, 셀러 지원 '여름 휴가비 더블 지원 이벤트' 진행롯데그룹 e커머스플랫폼 롯데온이 다음달 31일까지 신규 입점 셀러를 위한 ‘여름 휴가비 더블 지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온라인 시장에서 여름 시즌은 대표적인 업계 비수기라고 할 수 있다. 이에 롯데온은 오는 8월 말까지 신규 입점 셀러라면 누구나 수수료 롯데그룹 e커머스플랫폼 롯데온이 다음달 31일까지 신규 입점 셀러를 위한 ‘여름 휴가비 더블 지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온라인 시장에서 여름 시즌은 대표적인 업계 비수기라고 할 수 있다. 이에 롯데온은 오는 8월 말까지 신규 입점 셀러라면 누구나 수수료
현대차그룹 이피트 패스에 '이브이시스' 합류…충전 생태계 확장 가속현대차그룹 통합 전기차 충전 서비스 ‘이피트 패스(E-pit PASS)’에 롯데그룹 계열사 ‘이브이시스(EVSIS)’가 합류한다. 현대차그룹은 전국에 4000기 이상 충전기를 보유한 이브이시스를 이피트 패스 제휴사에 추가하며 초고속 충전기 보급에 이어 전기차 충전 로밍 현대차그룹 통합 전기차 충전 서비스 ‘이피트 패스(E-pit PASS)’에 롯데그룹 계열사 ‘이브이시스(EVSIS)’가 합류한다. 현대차그룹은 전국에 4000기 이상 충전기를 보유한 이브이시스를 이피트 패스 제휴사에 추가하며 초고속 충전기 보급에 이어 전기차 충전 로밍
신동빈 "혁신 없으면 선도 지위 잃어…강력한 실행력 필요"아시아투데이 장지영 기자 =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19일 '2024년 하반기 VCM(옛 사장단 회의)'에서 그룹 경영 목표인 '지속가능 성장을 통한 기업가치 제고'를 달성하기 위해 강력한 실행력 발휘를 당부했다. 롯데 VCM은 1년에 두 번 신동빈 롯데 회장을 비롯해 롯데지주 대표이사 및 실장, 사업군 총괄대표와 계열사 대표 등 80여 명이 모여 그룹 경영 방침 및 중장기 전략을 논의하는 자리다. 그룹의 중장기 전략을 논의했던 이날 VCM은 시종일관 엄중한 분위기 속에 진행된 것으로 전해진다. 신 회장은 "예상하지 못한 위기가 발생 하더라도 이를 극복하면서 지속성장하는 기업을 만드는 것이 우리의 역할임을 잊지 말아주길 바란다"며 경영환경의 불확실성에도 경영목표 달성 및 재도약을 위해 경각심을 높여줄 것을 주문했다. 지속가능 성장을 통한 기업가치 제고를 '가치경영'으로 강조한 후 이를 달성하기 위한 하반기 경영방침으로 △기존사업의 본원적 경쟁력 강화 △글로벌 사업에서의 안정적..
"행복한 일터 만들자"…롯데건설, 본사에 카페 라운지·전자도서관 신설아시아투데이 김다빈 기자 = 롯데건설이 직원들의 복지 향상을 위한 휴게 공간을 신설했다. 롯데건설은 17일 행복한 일터를 만들기 위해 개방형 카페 라운지, 전자도서관(e-Library)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라운지는 본사 1층에 총 2개소로 만들어졌다. 라운지 이름은 직원들이 직접 참여하는 사내 네이밍 공모 이벤트로 정했다. 롯데건설의 아파트 브랜드 이름을 딴 '캐슬 라운지'와 '르엘 라운지'로 명칭을 결정했다.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담은 '캐슬 라운지'는 현재 운영되고 있고 '르엘 라운지'는 다음 달 말 오픈 예정이다. 캐슬 라운지는 단순한 직원의 휴게 공간을 넘어서 취향을 공유하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창출할 수 있는 '창의적인 공간'을 컨셉으로 마련됐다. 다양한 형태의 테이블과 좌석을 제공하고 우드톤의 바닥과 조화를 이루도록 안정감을 주는 그린 소재의 그림과 식물을 배치했다.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개방형 카페 형태로 꾸며졌으며 취식도 가능한 공간으로 운영한다. 라운지는 전시 공간도..
롯데, 19일 하반기 VCM 개최…계열사 경영상황 점검아시아투데이 이철현 기자 = 롯데그룹이 조만간 하반기 사장단회의(VCM)을 갖고 계열사별 경영 상황을 점검한다. 15일 재계에 따르면 롯데그룹은 오는 19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월드타워에서 하반기 VCM을 개최한다. VCM에는 신동빈 회장을 비롯해 롯데지주 대표이사, 실장, 각 사업군 총괄대표, 계열사 대표 등이 참석한다. 최근 일본 롯데홀딩스 사내이사에 선임된 신 회장 장남 신유열 롯데지주 미래성장실장도 참석할 가능성이 있다. VCM에서는 롯데그룹이 사업군별로 추진 중인 인공지능(AI) 전환 등 사업 진행 상황에 대해 다룰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신 회장은 지난 1월 열린 상반기 VCM에서 "AI를 단순히 업무 효율화 수단으로 생각하지 말고 혁신의 관점에서 본원적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방안으로 여겨달라"고 말한 바 있다.
"정기교육부터 AI 도입까지" 롯데그룹, 안전 관리 혁신 '앞장'아시아투데이 서병주 기자 = 롯데그룹이 안전한 사업 환경을 조성하고 그룹 내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체계적인 안전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계열사들 역시 AI(인공지능)기술 도입 등 다양한 시도로 관리 역량 확보에 나선다. 15일 롯데그룹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해 약 6952억원을 안전 관리에 투자하는 한편, 33개 그룹사에서 안전 관리 전담 조직을 운영했다. 이와 함께 안전관리 역량을 높이기 위해 그룹사 안전 관리 주무부서 팀장 및 담당자들이 참여하는 안전관리협의회를 연 2회 정기적으로 개최하며 사업군별 안전 관련 현안 및 모범 사례 등을 공유하고 있다. 롯데건설에서는 CM사업본부 안전컨설팅팀 주관으로 '그룹사 사업장 정기 안전진단 컨설팅'을 진행한다. 지난해에는 35개 그룹사 512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현장 안전진단을 실시해 5966건의 위험요인을 발굴하고 개선방안에 대해 솔루션을 제공했다. 올해는 29개 그룹사 501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안전진단을 진행할 계획이다. 아울러 롯..
롯데백화점, 생성형 AI로 업무 혁신 속도아시아투데이 장지영 기자 = 롯데백화점이 '생성형 AI(인공지능)'를 통해 전방위 업무 혁신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롯데백화점은 생성형 AI가 사내 업무를 개선하는데 효용성이 높을 것으로 판단해 업무 생산성을 향상하는 데 선제적으로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우선 '업무 매뉴얼'에 대화형 AI 챗봇을 도입한다. 100개가 넘는 방대한 사내 업무 매뉴얼을 5개로 유형화한 후 롯데그룹 AI 플랫폼인 '아이멤버'(Aimember)를 기반으로 챗봇을 운영한다. 사용자가 질문하면 AI가 질문에 맞춰 복지제도, 경리/회계, 상품 진열, 식품위생 등의 카테고리에서 스스로 답을 찾아 정보를 제공한다. 기존 게시판 형태로 운영되던 업무 매뉴얼의 단점인 느린 검색 시간을 대폭 개선하고 검색증강생성(RAG) 기술도 적용해 오류 정보를 답하는 '할루시네이션' 현상도 최소화했다. 실제 지난달 28일 업무 매뉴얼 AI 챗봇 공개 후 원하는 정보를 찾고자 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1건 당 수분에서 수초대로 9..
롯데중앙연구소, 지속 가능한 친환경 식품 소재 연구 성과 발표롯데중앙연구소가 푸드 업사이클링 등 지속 가능한 친환경 식품 소재 연구 성과를 발표했다고 11일 밝혔다. 롯데중앙연구소는 이달 3일부터 5일 열린 한국식품과학회에서 푸드 업사이클링 기술을 기반으로 자사 쌀과자 제품에 미강 활용 천연 유화안정제를 성공적으로 적용했다고 발 롯데중앙연구소가 푸드 업사이클링 등 지속 가능한 친환경 식품 소재 연구 성과를 발표했다고 11일 밝혔다. 롯데중앙연구소는 이달 3일부터 5일 열린 한국식품과학회에서 푸드 업사이클링 기술을 기반으로 자사 쌀과자 제품에 미강 활용 천연 유화안정제를 성공적으로 적용했다고 발
롯데홈쇼핑 벨리곰, 태국 이어 대만·일본 진출 출사표롯데홈쇼핑은 태국에 이어 대만, 일본 현지 기업과 자체 캐릭터 벨리곰 IP 사업에 관한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하고, 해외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고 10일 밝혔다. 롯데홈쇼핑은 롯데그룹이 추진 중인 콘텐츠 비즈니스 강화 전략의 일환으로 벨리곰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해 국내 롯데홈쇼핑은 태국에 이어 대만, 일본 현지 기업과 자체 캐릭터 벨리곰 IP 사업에 관한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하고, 해외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고 10일 밝혔다. 롯데홈쇼핑은 롯데그룹이 추진 중인 콘텐츠 비즈니스 강화 전략의 일환으로 벨리곰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해 국내
신동빈의 결단…베트남 성공 사례 동남아로 넓힌다아시아투데이 이철현 기자 = 롯데백화점이 지난해 9월 베트남에 문을 연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에 대한 현지인들의 반응이 뜨겁다. 올해 1월 베트남 초단기 1000억원 매출을 달성한 이후 5개월 만인 지난달 누적 매출 기준 2000억원 고지도 넘어서는 기염을 토한 것이다. 롯데그룹이 이번 성공 사례를 동남아시아로 확대할 계획이어서 향후 귀추가 주목된다. 8일 롯데쇼핑에 따르면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 성공 배경에는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해외사업 투 트랙' 전략 구사가 크게 작용했다. 해외사업의 경우 기존에 진출한 점포의 내실화를 다지는 것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다. 이후 성장 가능성이 높은 곳을 적극 검토해 신규 점포 출점으로 연결시키는 식이다. 롯데백화점은 올해 3월 말 기준 중국에 1개, 베트남 3개, 인도네시아 1개 등 총 5개의 해외점포를 운영 중이다.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는 베트남에서 운영 중인 3개의 점포 가운데 하나로 가장 최근에 오픈했는데 잠실 롯데월드몰..
롯데바이오로직스, 2030년 매출 1.5조 달성 '글로벌 톱10 CDMO 도약' 선언롯데그룹 미래 먹거리인 바이오 사업이 닻을 올렸다. 지주사의 막강한 지원을 등에 업고 공격적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구축, 2030년까지 매출 1조5000억원의 글로벌 ‘톱10’ 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 기업으로 도약한다는 목표다. 롯데바이오로직스는 3일 인천 송도 롯데그룹 미래 먹거리인 바이오 사업이 닻을 올렸다. 지주사의 막강한 지원을 등에 업고 공격적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구축, 2030년까지 매출 1조5000억원의 글로벌 ‘톱10’ 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 기업으로 도약한다는 목표다. 롯데바이오로직스는 3일 인천 송도
송도 입성 준비하는 롯데바이오로직스, 당면 과제는롯데바이오로직스 인천 송도 1공장 착공식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지난 3월 ‘송도 메가 플랜트’의 첫 삽은 떴지만 총선 등으로 미뤄졌던 착공식이 이제야 열리면서 롯데바이오로직스는 송도 시대의 본격 신호탄을 쏜다. 다만 완공까지는 2년, 상업 가동까지는 3년여가 남은 만큼 풀어야 할 숙제는 산적해 있다.2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바이오로직스는 오는 3일 인천 송도 11공구 K120 블록에 위치한 1공장 부지에서 착공식을 개최한다. 송도 1공장은 3개로 구성된 롯데바이오로직스의 메가 플랜트의 첫 공장이다. 1공장은 12만ℓ 규모로 대규모…
신격호 기념관에서 확인할 수 있는 '신격호의 문학사랑'아시아투데이 이철현 기자 = 신격호 롯데그룹 명예회장의 문학사랑은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 '신격호 기념관'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5일 '신격호 샤롯데문학상 제정 설명회'가 진행된 신격호 기념관에서는 사명인 롯데를 탄생시킨 책으로 널리 알려진 괴테의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이 전시돼 있다. 신격호 기념관은 신 명예회장의 업적과 롯데그룹의 역사를 볼 수 있는 각종 자료들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진열돼 있다. 이 가운데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책은 신 명예회장의 집무실을 재현한 공간에 전시돼 있다. 바로 옆에 신 명예회장이 신었던 구두를 볼 수 있다. 신 명예회장은 평소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을 비롯해 푸쉬킨의 시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윤동주의 시 '별헤는 밤', 박목월의 시 '4월의 노래' 등을 즐겨 읽었다. 이는 지난달 3~5일까지 진행된 신 명예회장의 삶을 다룬 공연 '더 리더'를 통해 자세하게 보여준 바 있다. 신 명예회장은 항상 책을 읽는 경영인의 삶을 살았다. 장혜선..
롯데화학군, 고용부·협력사와 석유화학산업 상생협력 나선다롯데그룹 화학군은 3일 잠실 롯데월드타워에서 고용노동부, 협력사 대표들과 ‘석유화학산업 상생협력 문화 확산’을 위한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롯데 화학군은 지난해 9월 업계 최초로 대기업과 협력사 간 상생이 석유화학산업의 지속 성장을 위한 핵심 기반이라는 데 공감해 공동 선언문을 발표하고 상생협의체를 발족했었다. 이후 약 9개월 간 현장 의견을 취합해 실질적인 상생 협약을 마련했다.롯데케미칼 및 롯데그룹 화학군 계열사는 협력사 근로자의 안전성 향상 및 복지개선 증진 등의 근로조건 개선 적극 지원, 인력 인프라 구축, 생산성·전문성…
롯데화학군, '석유화학산업 상생협력 문화 확산' 협약식 개최아시아투데이 김아련 기자 = 롯데그룹 화학군이 석유화학산업 상생협력 문화 확산을 위해 적극 나섰다. 롯데그룹 화학군은 잠실 롯데월드타워에서 고용노동부, 협력사 대표들과 '석유화학산업 상생협력 문화 확산'을 위한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해 9월 업계 최초로 대기업과 협력사 간의 상생이 석유화학산업의 지속 성장을 위한 핵심 기반이라는 데 공감해 공동 선언문 발표와 상생협의체를 발족했었다. 이후 약 9개월 간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취합해 실질적인 상생 협약을 마련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훈기 롯데그룹 화학군 총괄대표, 황진구 롯데케미칼 기초소재사업 대표, 이영준 첨단소재사업 대표와 이정식 고용노동부장관 및 협력사 이대희 두본 대표, 한동훈 우진고분자 대표가 참석했다. 이들은 석유화학산업의 지속 가능한 동반성장 성과를 위해 "새로운 사회적 대화" 통해 석유화학산업의 특성을 반영하고 실천하기로 했다. 롯데케미칼 및 롯데그룹 화학군 계열사는 협력사 근로자의 안전성 향상 및 복지..
롯데호텔앤리조트-롯데멤버스, 그룹 통합ID 도입 등 업무 협약 체결롯데호텔앤리조트는 지난 28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서울에서 롯데멤버스와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김태홍 롯데호텔앤리조트 대표이사, 김혜주 롯데멤버스 대표 및 양사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협약으로 롯데호텔앤리조트 공식 홈페이지와 앱에 롯데그룹 통합ID를 도입한다.전체 엘포인트(L.POINT) 회원 중 약 3300만명에 달하는 롯데그룹 온라인 통합회원은 통합ID로 롯데호텔앤리조트의 멤버십 프로그램 ‘롯데호텔 리워즈’를 보다 간편하게 가입해 회원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된다.양사는 이번 통합회원제 도입과 마케팅 협력의 효과…
롯데호텔앤리조트, 롯데멤버스와 맞손…그룹 통합 ID 도입롯데호텔앤리조트는 롯데멤버스와 업무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롯데호텔은 공식 홈페이지와 애플리케이션(앱)에 롯데그룹 통합 ID 시스템을 도입한다. 전체 엘포인트(L.POINT) 회원 중 약 3300만명에 달하는 롯데그룹 온라인 통합 회원 롯데호텔앤리조트는 롯데멤버스와 업무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롯데호텔은 공식 홈페이지와 애플리케이션(앱)에 롯데그룹 통합 ID 시스템을 도입한다. 전체 엘포인트(L.POINT) 회원 중 약 3300만명에 달하는 롯데그룹 온라인 통합 회원
“롯데 16개 계열사 총출동”…최대 쇼핑 축제 '롯데레드페스티벌' 열린다롯데 유통군은 통합 쇼핑 축제 ‘롯데레드페스티벌’을 오는 30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롯데레드페스티벌은 롯데그룹을 상징하는 색상인 ‘레드’와 ‘축제’의 영어 단어 ‘페스티벌’을 결합한 명칭이다. ‘전 국민이 롯데 유통 계열사와 함께하는 쇼핑 축제’라는 의미로 지난 롯데 유통군은 통합 쇼핑 축제 ‘롯데레드페스티벌’을 오는 30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롯데레드페스티벌은 롯데그룹을 상징하는 색상인 ‘레드’와 ‘축제’의 영어 단어 ‘페스티벌’을 결합한 명칭이다. ‘전 국민이 롯데 유통 계열사와 함께하는 쇼핑 축제’라는 의미로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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