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계양 롯데캐슬 파크시티' 21일부터 정당계약 실시롯데건설의 '계양 롯데캐슬 파크시티'가 오는 21일부터 정당계약을 실시한다. 롯데건설은 지난달 26일 견본주택 문을 열고 분양에 돌입한 ‘계양 롯데캐슬 파크시티’가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정당계약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당첨자 발표는 이달 9일, 입주는 2027년 11월(예정)이다.롯데건설에 따르면 ‘계양 롯데캐슬 파크시티’는 2개 단지, 총 3053세대의 대단지로 들어선다. 1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6층 20개 동, 전용면적 59~108㎡ 1964세대, 2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5층 10개 동, 전용면
[건설업계] 롯데건설∙SK에코플랜트, 울산 '라엘에스' 대규모 주택단지 30일 견본주택 공개롯데건설과 SK에코플랜트가 함께하는 '라엘에스'의 첫 번째 견본주택이 30일에 울산광역시 신정동에 오픈한다.'라엘에스'는 총 2033세대로 이루어진 대규모 단지로, 1단지와 2단지로 구성되어 있다. 1단지는 지하 4층에서 지상 최고 33층까지, 2단지는 지하 4층에서 지상 최고 29층까지 총 16개의 동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 중 1073세대가 일반 분양되며, 다양한 평수의 주택을 제공한다.'라엘에스'는 주차공간과 주방에 음식물 쓰레기 이송 시설 등 다양한 편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롯데건설 관계자는 "남구 신정동에 대규모 아파트를
롯데건설_SK에코플랜트, 울산 ‘라엘에스’ 30일 견본주택 오픈롯데건설이 SK에코플랜트와 30일(화) 울산광역시 신정동 901-3번지(남구 B-08구역)일원에 들어서는 ‘라엘에스’의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분양에 나선다.‘라엘에스’는 2개 단지, 총 2033세대의 대단지로 들어선다. ▲1단지 지하 4층~지상 최고 33층 12개 동 전용면적 59~108㎡ 1499세대 ▲2단지 지하 4층~지상 최고 29층 4개 동, 전용면적 39~84㎡ 534세대(임대포함)로 조성된다. 이 중 전용면적 42~84㎡ 총 1073세대가 일반분양된다. 전용면적별 세대수는 △42㎡ 13세대 △59A㎡A∙B 272세대 △73
[집파보기] 라엘에스·포레온·일루미…아파트 '펫네임' 열풍아시아투데이 전원준 기자 = 건설사들의 아파트 작명(作名) 공식이 변하고 있다. 한동안 부동산 시장에서 건설사·브랜드 가치가 아파트값 상승에 막대한 영향을 미친다는 인식이 확산하면서 건설사 혹은 건설사의 고유 브랜드 이름이 주로 활용됐던 것과는 다른 분위기가 감지된다. 특히 2개 이상의 건설사가 컨소시엄을 이뤄 시공하는 대단지에선 입지 등 특징을 기반으로 '펫네임'(애칭)을 활용하는 사례가 잦아지고 있다. 25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롯데건설과 SK에코플랜트 컨소시엄은 이달 울산 남구 B-08구역을 재개발해 조성하는 '라엘에스' 아파트(2033가구)를 분양한다. 단지 이름은 스페인어 정관사 'La'(최고의, 유일한 의미)에 롯데건설과 SK에코플랜트의 앞글자인 'L'과 'S'를 이어 붙여 만들었다. 두 건설사는 '최대를 넘어 최고를 짓다'라는 표어 아래 랜드마크급 단지를 선보이겠다는 각오다. 대우건설·롯데건설·현대엔지니어링 컨소시엄이 시공을 맡은 경기 광명2구역도 '트리우스 광명'(334..
롯데건설, '주니어보드 4기' 론칭, 'LINC 4.0'으로 새로운 도약서울, 날짜: 롯데건설이 주니어 인재들을 중심으로 혁신과 변화를 이끌어내는 '주니어보드 4기'를 출범시키며, 조직문화의 혁신을 위한 새로운 도약을 모색한다.지난 27일, 롯데건설 박현철 부회장은 서울시 충무로의 한옥 카페에서 주니어보드 4기 구성원들과 함께 'Kick-off 미팅'을 개최했다. 이번 주니어보드는 1990년대 이후 출생한 다양한 계층의 12명의 직원으로 구성되었으며, 이들은 'LINC 4.0(링크, LOTTE E&C Innovation N(&) Change)'라는 새로운 취지 아래 현장과 본사, 시니어와 주니어 간의
청약자 수 '톱10' 아파트 중 8곳이 대단지아시아투데이 전원준 기자 = 올해 가장 많은 청약자를 받은 분양 단지 10곳 중 8곳이 1000가구 이상 대단지인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2월까지 전국에서 총 55개 아파트가 청약을 진행했다. 이 중 청약자 수 상위 10위 단지 중 8곳이 1000가구 이상 대단지였다. 신청자가 많은 순서대로 △메이플자이(3307가구) △서신 더샵 비발디(1914가구) △더샵 탕정 인피니티시티(1140가구) △검단 중흥S클래스 에듀파크(1448가구) △제일풍경채 검단3차(610가구) △힐스테이트 더샵 상생공원2단지(1668가구) △영통자이 센트럴파크(580가구) △위파크 일곡공원(1004가구) △광명자이 힐스테이트SK뷰(2878가구)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계양(1370가구) 등이다. 이 중 제일풍경채 검단3차와 영통자이 센트럴파크를 제외한 8개 단지가 1000가구 이상 대단지다. 대단지가 수요자들에게 큰 인기를 끄는 이유는 단지 규모에 걸맞게 주변 인프라가 확충..
롯데건설, 아파트 스피커 통해 가족에게 특별한 감동 선사아시아투데이 김다빈 기자 = 롯데건설이 롯데캐슬 공식 유튜브 채널 '오케롯캐'를 통해 입주민들에게 특별한 감동을 선사했다고 6일 밝혔다. 채널 오케롯케에 공개된 깜짝 카메라 '세상 단 하나뿐인 작품, 집' 영상은 지난 주말 본편 및 쇼츠를 합산한 조회수가 400만회를 돌파했다. 롯데건설은 '세상 단 하나뿐인 작품, 집'을 통해 '주로 차갑고 딱딱한 안내방송을 하는 아파트 스피커로 따뜻한 메시지를 전할 수 없을까?'라는 아이디어를 실현했다. '각자의 삶과 이야기가 담긴 집이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특별한 공간이자 작품집이 된다'는 콘셉트를 영상에 담은 것. 이에 영상은 실제 롯데캐슬 입주민들이 참여해 아파트 스피커를 통해 가족들에게 그동안 말하지 못했던 고마움과 진심을 전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롯데건설은 영상 제작에 앞서 롯데캐슬 입주민들을 대상으로 세대마다 특별하고 소중한 가족 사연을 모집했다. 선정된 사연자는 집안 곳곳에 비치된 소품과 사진, 공간들에 작품명을 붙여 하나의..
연말연시, 대형 건설사 '별들의 전쟁' 브랜드 대전12월은 전통적으로 분양 비수기다. 하지만 올해는 다르다. 올해 소화되지 못한 물량이 12월에 남아있고, 내년 1월에도 '아'하면 알 수 있는 브랜드 아파트가 분양 예정이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의 2023년 11월 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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