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히드마틴 시코르스키, "CH-53K, 현존 가장 뛰어난 생존성…발전하는 특수전 대비 최적"아시아투데이 지환혁 기자 = 우리 육군의 특수작전용 대형기동헬기 사업에 참여 중인 록히드마틴 시코르스키가 '2024 변화하는 위협 환경과 대응'을 주제로 12일 미디어데이를 열고 국내 방산기업들과 협력을 강조했다. 록히드마틴 시코르스키는 이날 서울 용산구 국방컨벤션에서 개최한 행사에서 차세대 다목적 헬리콥터 'CH-53K' 킹 스텔리온을 소개했다. 시코르스키는 회전익기와 미래형 수직이착륙기 분야에서 세계를 선도하는 미국의 방산기업으로, 국내 언론 대상으로 행사를 마련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시코르스키의 CH-53K는 특수 작전, 병력 투입 및 철수, 수색 및 구조, 공중 공격, 인도주의 지원, 의무 후송 등 모든 범위의 군사 임무를 지원한다. 현시대 가장 강력한 성능과 뛰어난 생존성을 자랑하는 CH-53K는 디지털 방식 설계로 간편한 업그레이드가 가능해 새로운 위협에 한발 앞서 대응할 수 있다. 시코르스키는 이어 한국 방산기업들과의 강화된 파트너십에 대해 설명했다. 록히드마틴..
[국군의날 특집] CH-53K, 압도적 성능으로 적 수뇌부 제거작선 전봉 역할아시아투데이 지환혁 기자 = 다음 달 1일은 건군 76주년 국군의 날이다. 정부는 34년만에 국군의 날을 임시 공휴일로 지정하고 '강한 국군, 국민과 함께'라는 슬로건 아래 기념식과 시가행진 등 다채로운 기념행사를 마련했다. 이를 통해 그 어느 때 보다 엄중한 안보 상황 속에서 '힘에 의한 평화'를 구현하는 압도적인 국방력을 대·내외에 과시하고 국민의 안보의식을 고취하는 동시에 국군 장병들의 사기를 높이는 계기로 삼겠다는 계획이다. 아시아투데이는 국군의 날을 앞두고 대한민국의 안보를 지켜온 '글로벌 넘버원' 기업 두 곳을 소개한다. 그 중 한 곳이 세계 1위 항공·우주·방산기업으로 스텔스전투기 F-35A 등 첨단 무기체계를 국군에 공급해 온 록히드마틴이다.<편집자> 우리 군의 특수작전용 대형기동헬기 사업이 내년 초 본격 추진될 가운데 록히드마틴 시코르스키의 최신 대형기동헬기 CH-53K 킹 스탤리온이 압도적인 성능과 다목적성을 바탕으로 한국의 대량응징보복(KMPR)의 핵심 전력이 될..
록히드마틴 자회사 시코르스키, 방위산업의 날 행사 개최[인포스탁데일리=신민재 기자] 록히드마틴의 자회사 시코르스키가 지난 24일 서울에서 대한민국 방위산업 대표들을 초청해 ‘록히드마틴 시코르스키 산업의 날(Lockheed Martin Sikorsky Industry Day)’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산업의 날 행사는 시코르스키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진행한 방위산업 행사이다.이번 행사는 회전익기 분야에서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향후 대한민국 특수작전용 대형기동헬기 사업에 시코르스키의 파트너로 참여하고자 하는 30여 개 업체에서 약 130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시코르스키의 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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