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얄캐닌, ‘2024 건강한 시작’ 캠페인 진행
글로벌 펫푸드 브랜드 로얄캐닌이 반려동물의 평생 건강을 위한 생애 초기 맞춤 영양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는 ‘2024 건강한 시작’ 캠페인을 오는 4월까지 약 8주간 진행한다. 이 캠페인은 어린 강아지, 고양이부터 노령견, 노령묘까지 반려동물의 건강 관리를 위한 생애주기별 맞춤 영양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2020년부터 이어져 온 장기 프로젝트다. 특히, 올해는 반려동물의 평생 건강에 기반이 되는 생후 첫 1년 동안 ‘단계별’로 필요한 맞춤 영양의 중요성을 집중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로얄캐닌은 이번 캠페인의 일환으로, 어린 강아지와 고양이가 출생 직후를 포함해 성장 주기에 따라 필요한 영양 정보를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영상을 선보여 적극 홍보하고 있다. 또한 생후 직후, 이유기, 성장기, 고양이의 경우 중성화 직후 등 단계에 따라 정교한 맞춤 영양 제품을 선택해 무료로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18일에는 네이버 브랜드데이를 통해 전 연령 맞춤 영양 사료를 최대 37% 할인 받아 구매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오후 7시에는 로얄캐닌 곽영화 책임 수의사와 함께하는 네이버 쇼핑 라이브를 개최하여 반려 생활에 갓 입문한 보호자들을 위해 건강 관리 및 영양 정보를 전달하고, 실시간 상담 코너도 진행한다. 라이브 사전 이벤트 참여 시 추첨을 통해 고양이 우주선, 캠핑 체어 등 선물도 제공될 예정이다. 로얄캐닌 관계자는 “반려동물은 갓 태어난 뒤 어미로부터 받은 모체이행항체가 시간을 지나면서 점차 줄어들고, 자체 면역력을 키워 나가는 과정에서 '면역력 공백기'를 겪는다. 캠페인을 통해 이러한 성장기 과정에 꼭 필요한 면역 기능과 두뇌 건강, 장 건강에 도움을 주는 초기 영양의 중요성을 알리고 싶었다”며 “앞으로 동물병원이나 펫샵 등 오프라인에서 만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와 반려동물 보호자들이 좋아하는 특별한 분들과 함께하는 영상들도 선보일 계획으로, 많은 기대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로얄캐닌에 따르면 생후 1년 간 반려견의 성장 주기는 ▲ 1단계 출생부터 생후 1개월까지의 젖먹이 시기 ▲ 2단계 생후 2개월까지의 이유기 ▲ 3단계 소형견 10개월, 중형견 12개월, 대형견 15개월까지의 성장기로 나뉜다. 반려묘는 ▲ 1단계 출생부터 생후 1개월까지의 젖먹이 시기 ▲ 2단계 생후 4개월까지의 이유기 ▲ 3단계 4개월~12개월까지 성장기 ▲ 4단계 중성화 직후부터 12개월까지로 구분하고 있다. 각 단계별로 필요한 영양 솔루션을 담은 사료 제품 및 캠페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로얄캐닌의 반려동물 건강 관리 동행 플랫폼 ‘로얄캐닌 클럽’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대통령실, 공수처 '이종섭 출국 허락한 적 없다' 주장에 "대단히 부적절" 사고뭉치 장남 윤석열, 고군분투 막내 한동훈 '노무현은 불량품' 양문석, 봉하마을 찾아 무릎꿇어…"사죄의 마음으로 왔다" 계부에 강간당한 15세 딸…친모 "낯선 놈보단 낫잖아" 시드니 한국계 일가족 살해 용의자…"거짓말에 능한 리플리 증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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