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사업 속도내는 LG전자, 카카오모빌리티에 '클로이' 공급아시아투데이 최지현 기자 = LG전자가 AI(인공지능) 로봇과 고도화된 로봇 관제 솔루션을 앞세워 B2B(기업간거래) 분야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낸다. 회사는 2030 미래 비전 달성을 위한 신사업 가운데 하나로 육성 중인 배송·물류 등 상업용 로봇 사업의 역량 고도화에 집중하고 있다. 22일 LG전자는 카카오모빌리티의 로봇 배송 서비스 '브링'에 AI 자율주행 배송 로봇인 'LG 클로이 서브봇(양문형)'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브링은 이달부터 카카오모빌리티가 대형 오피스·호텔·아파트·병원 등 다양한 건물 공간을 대상으로 처음 선보이는 서비스다. LG전자가 AI 클로이 로봇과 배송 현황 및 로봇 상태를 모니터링하는 관제 솔루션을 제공하고 카카오모빌리티는 이에 자체 로봇 배송 서비스를 연동 후 운영한다. 양사는 앞서 2022년 '미래 모빌리티 서비스 혁신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한 이래 AI 로봇 배송 서비스 사업화를 위한 기술 협업을 지속해 왔다. 같은 해 초 열린 카카오모빌리티 테..
LG전자, '클로이' 1200대 공급 계약…280억 규모아시아투데이 정문경 기자 = LG전자 안내로봇과 배송로봇의 활동영역이 동남아로 확대된다. LG전자는 최근 골프서비스 플랫폼 스마트스코어와 2년간 1200여 대의 안내·배송 로봇 공급 계약을 맺었다고 5일 밝혔다. 계약 규모는 약 280억원 수준으로,
LGU+, 서빙 이어 물류로봇 시장 진출…로봇 사업 다각화유진로봇과 물류로봇사업 MOU 체결 물류로봇·물류자동화 서비스 차별화 이용자 관점 로봇 플랫폼 개발에 협력 임장혁 LG유플러스 기업신사업그룹장(오른쪽)이 유진로봇의 '고카트250'의 시연 및 설명을 듣고 있다.ⓒLG유플러 LG유플러스는 '서빙'에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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