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입주민 위한 로봇배송 서비스 '딜리픽미' 시범 운영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자율주행 로봇 서비스 기업 뉴빌리티와 협업해 아파트 입주민을 위한 실외 로봇 배송 서비스인 '딜리픽미'를 시범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기존의 자율주행 로봇은 규제 샌드박스 제도를 통한 제한적 공간 내 운영에 그쳤으나, 지난해 10월과 11월 도로교통법과 지능형로봇법이 각각 개정·시행되면서 허용 지역 외에도 운행안전인증과 보험을 가입한 로봇의 실외 배송 서비스가 가능해졌다.삼성물산이 선보이는 딜리픽미 서비스는 아파트 단지와 외부 상가를 연계한 실외 로봇 배송 서비스로, 지난 2020년 준공한 서초구 래미안 리더스원…
국토부, 공동주택 로봇배송 서비스 실증 지원…내달부터 본격 추진국토교통부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공동주택 내 로봇배송 기술 개발을 위해 단계별 실증을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민간에서 로봇배송 기술이 빠르게 발전했지만 테스트베드(공동주택) 확보가 어려워 공동주택 내 로봇배송 서비스 개발에는 한계가 있었다. 이에 국토부는 LH 국토교통부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공동주택 내 로봇배송 기술 개발을 위해 단계별 실증을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민간에서 로봇배송 기술이 빠르게 발전했지만 테스트베드(공동주택) 확보가 어려워 공동주택 내 로봇배송 서비스 개발에는 한계가 있었다. 이에 국토부는 LH
국토부-LH, 내달부터 공동주택 로봇배송 서비스 실증 본격 지원아시아투데이 전원준 기자 = 국토교통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공동주택 내 로봇배송 서비스를 본격 실증한다. 국토부와 LH는 다음 달부터 주거환경 관련 기술 개발·실험 시설인 LH 주택성능연구개발센터 내 공동주택 실험동을 로봇배송 실증 공간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 이 곳에선 로봇 관련 기업들이 실제 배송지와 유사한 환경에서 시뮬레이션을 위한 지도 제작(맵핑), 로봇-엘리베이터 간 통신 연동, 실내 수평·수직이동 등 다양한 기술을 실증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이번 지원방안은 지난달 23일 국토부, LH, 한국통합물류협회 간 체결된 공동주택 내 로봇배송 실증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의 후속 조치로 마련됐다. 민간에서 로봇배송 기술이 빠르게 발전해 왔지만, 실증 공간 확보에 어려움이 있어 공동주택 내 로봇배송 서비스 개발에는 한계가 있었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 또 LH는 성공적인 실증을 지원하기 위해 지역·기간·기술 수준 등 로봇 기업들의 구체적인 실증 수요를 파악한다...
당신을 위한 인기글
퀀텀 쿼크스, 오픈월드 생존 좀비 게임 ‘좀버랜드’ 25년 출시 예고
‘모아나2’ 지각 변동 예고…북미선 추수감사절 최고 흥행 점쳐
마틴 스콜세이지 감독과 똑닮은 강아지
호불호를 짖음으로 정확하게 표현하는 강아지
“기름 어디서 넣으라고?” 전국 주유소 다 사라진다
“중국차 이름 값 한다” 샤오미, 사고 끊이지 않는데 테슬라 추격할 수 있겠나
“그냥 그대로 베트남까지 가지” 불법체류 음주운전자, 바다 건너 도주
이규한과 결별하더니.. 브브걸 유정, 무려 ‘이 외제차’ 뽑았다 선언!
추천 뉴스
1
상장 앞두고 M&A 승부수 던진 클라우드서비스 3사… 메타넷·베스핀은 해외 기업 인수, 메가존은 ‘난항’
차·테크
2
택시호출 시장 여전히 카카오T 천하… 우버·아이엠·타다 역부족
차·테크
3
[게임브리핑]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맥라렌과 협업 외
차·테크
4
“김하성·이정후 절친, 멜빈 감독과 인연” 김하성 샌프란시스코행…美도 찰떡궁합 인정 ‘결단만 남았다’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