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티그리트, AI 확장 모빌리티 플랫폼 'MO2' 상용화[AP신문 = 배두열 기자] 로보틱스 플랫폼 전문기업 인티그리트는 실내외 자율주행과 다양한 고객 편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차세대 스마트 모빌리티 플랫폼 MO2를 상용화한다고 31일 밝혔다. MO2는 퀄컴의 로보틱스 프로세서 QRB5165와 온보드 5G, 안드로이드 운영체계를 제공하는 AirPath®(이하 에어패스) 로보틱스 플랫폼을 통해 구현된 스마트 모빌리티 플랫폼이다. 기존의 모빌리티 자율주행 기능에 더해, 다양한 AI 클라우드와 실시간 연동함으로써 챗 GPT, 영상 푸시 등의 인터넷 콘텐츠 및 서비스를 확장하고 손쉽게 연
현대차∙기아 로보틱스랩, 이지스자산운용과 로봇 친화형 빌딩 구축 나선다자동차가 주차와 충전을 스스로 하고, 로봇이 내가 일하는 자리까지 택배를 가져다주는 미래 사무실 모습이 현대차그룹의 로보틱스 기술을 통해 현실이 된다. 현대자동차그룹은 국내 대표 대체투자 운용사인 이지스···
"협업 기대합니다" 이창양 산업부 장관, 美 '보스턴 다이내믹스'방문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매사추세츠주에 위치한 현대자동차그룹 첨단 로봇 개발의 핵심 거점 "보스턴 다이내믹스"(Boston Dynamics)를 방문, 한·미 첨단 로봇 기술 협력의 우수 사례를 점검했다. 이 장관은 윤석열 대통령의 미국 국빈 방문을
‘2023 서울모빌리티쇼’ 폐막… 열흘간 51만명 관람‘2023 서울모빌리티쇼’가 9일 막을 내렸다. 서울모빌리티쇼 조직위원회는 지난달 31일부터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행사에 51만여 명이 다녀갔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서비스 총 3가지 부문에서 2021년 대비
베일 벗은 ‘쏘나타 디 엣지’-기아 ‘EV9’-‘토레스 EVX’김선섭 현대자동차 아시아대권역장(부사장)이 30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2023 서울모빌리티쇼 미디어데이 행사에서 이날 처음 실물을 공개한 ‘쏘나타 디 엣지’(위 사진)를 소개하고 있다. 31일부터 열흘간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 2분기 출시를 목표로 하는 기아의
현대자동차, 2023 서울모빌리티쇼 참가… 쏘나타 디 엣지 최초 공개[뉴스플릭스] 김진호 기자 = 현대자동차는 30일(목) 킨텍스(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소재)에서 열린 ‘2023 서울모빌리티쇼’에서 8세대 쏘나타의 풀체인지급 부분변경 모델인 ‘쏘나타 디 엣지’를 공개했다. 이와 함께 전기차 자동 충전 로봇과 배송 로봇 등을 시연하며
“손해 엄청봤네” 현대차, 울면서 끝까지 가져가는 ‘이것’의 정체최근 현대차의 주름이 깊어지고 있다. 미래 자동차의 핵심으로 지목되는 자율주행 때문이다. 막대한 자본을 쏟아부었지만 이렇다 할 수익화나 기술적 성과가 뚜렸하지 않기 때문이다. 2023년 현 시점에 현대차를 비···
정의선 현대차 회장, 글로벌 자동차 산업 영향력 1위 인물에 선정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올해 글로벌 자동차 산업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로 선정됐다. 세계적 권위의 자동차전문지 모터트렌드(MotorTrend)는 12일 정의선 회장이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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