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버트 패틴슨, 제니퍼 로렌스와 만나나 "'다이, 마이 러브' 출연 검토 중" [TD할리웃]로버트 패틴슨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할리우드 배우 로버트 패틴슨이 제니퍼 로렌스와 호흡을 맞추게 될까. 미국 연예매체 데드라인은 22일(현지시간) "로버트 패틴슨이 린 램지 감독의 스릴러 영화 '다이, 마이 러브' 출연을 제안받고 논의 중에 있다"라고 보도했다. '다이, 마이 러브'는 외딴 한 시골 마을에서 정신병과 싸우며 제정신을 유지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한 엄마의 이야기를 그린다. 린 램지 감독이 엔다 월시와 공동 집필했다. 린 램지 감독은 '모번 켈러의 여행' '케빈에 대하여' '너는 여기에 없었다'의 연출과 각본을 맡은 바 있다. 한편 로버트 패틴슨은 한국에서도 '트와일라잇' 시리즈로 유명한 배우로, 최근 '테넷' '악마는 사라지지 않는다' '더 배트맨'을 통해 독보적인 연기력을 자랑하며 주목받았다. 내년 개봉을 앞둔 봉준호 감독의 연출작 '미키 17'에서 주인공으로 활약하기도 했다. 상대역 제니퍼 로렌스는 '헝거 게임' 시리즈로 유명한 배우로, 최근 개봉작으론 '마더!' '레드 스패로' '돈 룩 업' 등이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영화 '더 배트맨']
한동안 잠잠하더니.. 미국서 뜻밖의 소식 전한 감독봉준호 '미키 17' "세상 구하는 평범한 남자 이야기" "낯선 형태를 지닌 영웅의 여정." 봉준호 감독이 내년 설 연휴를 앞둔 1월28일 전 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선보이는 신작 '미키 17'를 소개한 말이다. 그는 ‘미키17’의 주연 배우 로버트 패틴슨과 함께 10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시네마콘에 참석해 이 같이 말했다. 시네
공개 2달 남겨둔 시점에서 개봉 연기한 봉준호 감독의 신작 '미키17' : 그 이유를 보니 바로 고개 끄덕거리게 된다3월 개봉 예정이던 봉준호 감독의 신작 '미키17'의 개봉이 연기됐다. '두 달 뒤면 만날 수 있다'는 기대감으로 가득 차 있던 터라, 아쉬움이 큰데. 과연 개봉이 연기된 이유는 무엇일까?9일(현지시간) 미국 연예 매체 버라이어티는 "워너브라더스가 '
봉준호 감독 신작 '미키17', 6월 8일에 베일 벗는다[TV리포트=이예은 기자] 한국 영화계의 거장, 봉준호 감독의 신작 '미키17'이 베일을 벗는다. '미키 17'은 2022년 출간된 작가 에드워드 애슈턴의 소설 '미키7'을 원작으로 각색한 작품으로, 죽은 전임자의 기억을 갖은 채 계속해서 되살아나는 복제인간 미키가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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