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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속 김민선, 세계선수권 여자 1,000m 11위…노메달로 마무리 스피드스케이팅 간판 김민선 [EPA=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신빙속여제' 김민선(24·의정부시청)이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500m에 이어 여자 1,000m에서도 아쉽게 메달을 획득하지 못했다. 김민선은 5일(한국시간) 네덜란드 헤이렌베인 티알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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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0.02초' 김민선, 빙속 세계선수권 여자 500m 4위 숨 가쁘게 달려온 2022-2023시즌…체력난에 메달 불발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단거리 간판 김민선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신빙속여제' 김민선(24·의정부시청)이 체력 난을 이겨내지 못하고 세계선수권대회 메달을 아쉽게 놓쳤다. 김민선은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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