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만에 돌아온 북한 종합 50위, 이 정도면 성공적?8년 만에 올림픽 무대로 돌아온 북한이 5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순항하고 있다.레슬링의 리세웅은 7일(한국시각) 프랑스 파리 샹드마르스 경기장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남자 그레코로만형 60㎏급 동메달결정전서 호세 로드리게스 오로스코(베네수엘라)를 8-0으로 누르고 동메달을 획득했다.북한이 5번째 메달을 획득하는 순간이었다.북한은 앞서 다이빙의 김미래가 여자 10m 플랫폼에서 동메달 획득을 획득했고, 조진미와 함께 나선 다이빙 여자 싱크로나이즈드 10m 플랫폼에서 은메달을 합작했다.이후 탁구 혼합복식에서는 리정식-김금용 조가…
男 탁구, 단체전 16강 출격…다이빙 우하람, 세 번째 올림픽 도전 [오늘의 올림픽][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2024 파리 올림픽 11일 차가 시작된다. 10일 차까지 한국은 금메달 11개, 은메달 8개, 동메달 7개를 따내면서 종합 6위를 기록 중이다. 오늘도 선전이 기대되는 종목과 선수들을 살펴보자. 여자 탁구 대표팀에 이어 남자 탁구 대표팀도 메달 사냥을 위해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남자 탁구 대표팀은 6일(한국시각) 오후 5시 프랑스 아레나 파리 쉬드 4에서 열리는 2024 파리 올림픽 남자 탁구 단체전 16강에서 크로아티아와 맞대결을 펼친다. 임종훈, 장우진과 조대성으로 이루어진 남자 탁구 대표팀은 단체전에서 금빛 스매싱을 예고했다. 특히 '베테랑' 임종훈은 지난달 30일 여자 대표팀의 신유빈과 호흡을 맞춰 탁구 혼합복식에서 동메달을 따내면서 두 번째 메달을 노린다. 장우진은 지난 1일 남자 단식 8강전에서 위고 칼데라노(브라질)에 게임 스코어 0-4(4-11 7-11 5-11 6-11)로 완패하며 4강 진출에서 좌절했고, 조대성 역시 64강에서 덜미를 잡혔다. 16강 토너먼트를 통해 메달 주인공을 가리는 탁구 단체전은 5경기 중 3경기를 먼저 따내는 팀이 이기는 방식이다. 첫 경기만 복식으로 치러지고, 나머지 네 경기는 단식으로 진행된다. 선수 3명이 최대 5경기를 치르다 보니 복식에 나서면 단식은 1경기만 뛸 수 있다. <@1>다이빙에서도 메달을 노린다. 우하람과 이재경은 6일 오후 5시 프랑스 파리 상트르 아쿠아티크에서 열리는 2024 파리 올림픽 남자 3m 스프링보드 예선전에 출격한다. 지난 2020 도쿄 올림픽에서 이 종목 4위를 기록한 우하람과 지난해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이 종목 동메달리스트 이재경은 올림픽 다이빙에서 한국 첫 메달 도전에 나선다. 우하람은 중국 강세인 다이빙 종목에서 아시안게임 메달 10개(은 6, 동 4)를 획득한 한국 다이빙 간판 선수다. <@2>레슬링도 자존심을 지키러 간다. 이승찬은 6일 오후 6시 프랑스 파리 샹드마르스 아레나에서 열리는 2024 파리 올림픽 레슬링 남자 그레코로만형 130kg 패자부활전 라운드에 나선다. 이승찬은 5일 같은 장소에서 레슬링 전설 미하인 로페스(쿠바)와 16강전을 치렀고, 7-0으로 완패했다. 첫 상대가 너무 강했다. 로페스는 2008 베이징 올림픽부터 2012 런던, 2016 리우데자네이루, 2020 도쿄 올림픽까지 전무후무한 올림픽 4연패를 기록한 선수다. 그럼에도 로페스가 결승에 올라가 이승찬은 패자부활전 출전권을 얻어내, 메달 사냥을 다시 도전할 수 있게 됐다. 상대는 아민 미르자자데(이란)다. 오후 6시 14분에는 김승준이 같은 장소에서 남자 그레코로만형 97kg 16강전에 출전한다. 스포츠 클라이밍에서도 선전을 기대한다. 신은철은 6일 오후 8시 프랑스 르 부르제 스포츠클라이밍 경기장에서 열리는 2024 파리 올림픽 남자 스피드 예선전에 나선다. 신은철은 성적으로만 따지면 올림픽 무대를 밟을 수 없었지만, 국가별 쿼터 혜택을 받았다. 이 종목은 15m 높이에 95도 경사면의 인공 암벽을 빠르게 올라가는 경기로 세계 기록은 샘 왓슨(미국)의 4.79초이고, 올림픽 기록은 바사 마웸(프랑스)의 5.45초로 두 명이 동시 등반하는 단판으로 승부가 결정된다. 서채현도 이날 오후 5시 프랑스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여자 볼더링 준결승전을 치른다.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sports@stoo.com]
아마 최강 KMMA, 7월 27일 '3체급 타이틀전' 확정..."80만 유튜버 차도르 채널 생중계"[퍼블릭뉴스=박종혁 기자] ’글래디에이터’ 서현욱(부산대팀매드)과 ‘더젠틀맨’ 제임스 로즈(영국, 쎈짐성서)가 초대 KMMA 미들급 챔피언벨트를 걸고 격돌한다.대한민국 최고의 아마추어 종합격투기 프로모션 KMMA가 오는 27일(토) KMMA 초대 미들급 타이틀전을 개최한다. 대구 동성로에 위치한 KMMA뽀빠이아레나에서 진행하는 <뽀빠이연합의원KMMA21> 대회에서 라이트헤비급, 미들급, 페더급 3체급 타이틀전을 포함한 47개 경기를 진행한다.이번 대회에서는 KMMA 초대 미들급 타이틀전에 나서는 서현욱은 KMMA의 시작과 함께 한
레슬링 아픔이 가짜가 아닌 이유레슬링 아픔이 가짜가 아닌 이유
'전설의 프로레슬러' 헐크 호건 근황… 깜짝 놀랄 만한 소식이 전해졌다헐크 호건, 자동차 전복 사고 현장에서 10대 여학생 구조. 사고 피해자는 가벼운 부상만 입음. 헐크 호건은 에어백에 구멍을 뚫기 위해 볼펜 사용.
선수촌서 정한재(레슬링 국가대표) 훈련 돕던 미모의 여자, 알고 보니 아내였다레슬링 국가대표 정한재의 아내인 오혜민(오른쪽)이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을 방문해 정한재의 역도 훈련을 돕고 있다. / 정한재 인스타그램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극적으로 동메달을 딴 레슬링 국가대표 정한재(28·수원시청)의 아내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정한재는 4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 린안 스포츠문화전시센터에서 열린 대회 레슬링 남자 그레코로만형 60㎏급 패자부활전 동메달 결정전에서 이슬로몬 바크흐라모프(우즈베키스탄)를 5-4로 누르고 동메달을 땄다. 레슬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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