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 잭맨·라이언 레이놀즈 "한국은 아름다운 도시, 기쁜 마음으로 왔다"아시아투데이 이다혜 기자 = 휴 잭맨과 라이언 레이놀즈가 한국을 방문한 소감을 밝혔다. '데드풀과 울버린'의 내한 기자간담회가 4일 오전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에서 개최됐다. 이 자리에는 라이언 레이놀즈, 휴 잭맨, 숀 레비 감독이 함께했다. 이날 휴 잭맨은 "서울에 다시 오게 돼 기쁘다. 6번째 방문인데 환대해 줘서 감사하다. '데드풀과 울버린'은 큰 의미가 있는 영화"라면서 "사실 아실지 모르겠지만 제가 2009년에 서울의 홍보대사였던 적이 있다. 임기가 언제 끝났는지 모르겠지만 아직도 서울의 홍보대사라고 생각한다. 25년 동안 진심을 담아 연기한 이 영화를 가장 친구 중 하나인 레이놀즈와 레비 감독과 함께 만든 꿈의 프로젝트를 가지고 왔다. 결과물이 만족스럽다. 울버린을 연기하면서 이렇게까지 자랑스럽고 행복했던 적이 없었다. 사랑스럽고 새로운 데드풀이랑 만나는 영화다"라고 전했다. 레이놀즈는 "세 번째 한국 방문인데 너무 기쁘다. 더 이상 기쁠 일이 없을 것 같다. 제 딸의..
다니엘 레비 토트넘 회장 분노 폭발… 손흥민 이적에 관해 거침없는 말 쏟아냈다 (+이유)토트넘 회장은 손흥민의 이적설을 부인하고, 손흥민이 페네르바체로 이적할 가능성에 대해 언급했다. 손흥민은 모리뉴 감독과 함께 튀르키예에서 새로운 도전을 할 수도 있다. 손흥민은 토트넘과의 계약이 마지막 해이지만, 아직 재계약 여부는 불확실하다.
'뮌헨행 마음 접은' 케인, 토트넘 잔류 '유력'... "EPL 개막 후 이적은 옳지 않다" 재계약도 파란불해리 케인(30)의 토트넘 잔류 가능성이 높아졌다. 다니엘 레비(61) 회장의 마음을 돌리는 게 쉽지 않다.영국 '이브닝 스탠다드'는 1일(한국시간) "케인이 뮌헨과 협상에서 진전을 이루지 못한 채 이대로 2023~2024시즌이 시작된다면, 토트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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