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게임 청사진②] 넷마블 ‘재도약’ 선언…“트랜스미디어 적극 활용”국내 게임 산업은 글로벌 경쟁 심화와 기술 혁신의 변화 속에서 새로운 도약의 전환점을 맞이하고 있다. 한국을 대표하는 주요 게임 기업들은 신작 발표와 사업 구조 개편을 통해 급변하는 시장 환경에 적극 대응하며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각 기업들은 기존 IP를 활용한 프랜차이즈 확장, AI와 클라우드 기술을 활용한 게임 개발, 그리고 글로벌 시장 진출 전략을 통해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은 이러한 변화의 중심에 서 있는 10대 게임 기업의 신작 라인업, 핵심 전략, 예상되는 산업적 변화, 도전 과제 등을 살펴보고
[인터뷰] ‘나혼렙’ 민승우 성우 “성진우와 같이 아파하려 숨 참고, 뚫린 배 부여잡았죠”[SWTV 스포츠W 임가을 기자] ‘나 혼자만 레벨업 –리어웨이크닝-’은 인류 최약 병기로 불리던 하급 헌터 ‘성진우’가 어느 날, 능력을 성장시킬 수 있는 강력함 힘을 얻게 되면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그린 애니메이션 영화. TV애니메이션 [나 혼자만 레벨업]의 특별편집판이다. 극 중 주인공 ‘성진우’ 역의 목소리 연기를 맡은 민승우 성우는 지난 28일 스포츠W를 비롯한 국내 언론들과 화상 라운드 인터뷰 자리를 가졌다. 애니메이션과 게임 등에서 성진우의 목소리로 활약한 것에 대해 민승우는 “정말 설레고 기뻤다”며 성우로 발탁되던 순간을 떠올렸다. ▲ 사진=애니플러스 “오디션이 정말 치열하고 길었다. 제가 성진우로 캐스팅됐다는 연락을 받기까지의 기간도 꽤 오래 걸렸고, 오랜 시간 동안 기대감과 설렘, 그리고 두려운 마음으로 결과를 기다렸던 만큼 캐스팅됐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는 제 성우 인생에서 가장 놀랍고 기쁜 순간이었다. 이미 팬으로서 웹툰을 전부 완독했던 독자로서 작품과 캐릭터를 너무 잘 알고 있었기 때문에, 그 마음에 욕심과 간절함이 더해졌던 것도 사실이다.” 최근에는 나무가 가지를 뻗는 것처럼 웹소설, 웹툰 등을 원작으로 애니메이션, 영화, 드라마, 게임 등의 다른 형식으로 재생산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 ‘나 혼자만 레벨업’ 역시 화제를 모은 원작 웹소설을 시작으로 동명 웹툰 누적 조회 수 143억 뷰 달성, 게임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누적 이용자 수 5천만 명 돌파, TV애니메이션 넷플릭스 10개국 톱10 진입 등의 기록을 세우며 한국 유명 IP로 자리매김했다. 이러한 여러 포맷 중에서도 애니메이션만이 가진 장점에 대해 민승우는 ‘진입장벽’을 꼽고 “애니메이션을 통해 원작 웹툰이나 웹소설이 다시 화제가 되고, 독자들이 뒷 내용이 궁금해서 웹툰이나 웹소설로 완결까지 보게 만들며 신규 유입을 늘리는 강점이 있다”고 말했다. “게임과 웹툰이 요즘에는 모바일과 다양한 휴대용 기기를 통해 쉽게 접할 수 있는 시대가 되었지만, 여전히 개인마다 차이가 있다고 생각한다. 어떤 사람은 모바일에 게임 하나조차 설치하지 않은 경우도 있고, 용량 문제로 인해 게임이나 웹툰 앱을 설치하지 않는 사람도 있다. 반대로 TV로 보는 애니메이션은 오랜 시간 동안 우리 삶에 녹아들어 있는 문화 매체로, 접근성이 훨씬 용이한 장점이 있고, 대중에게 쉽게 다가갈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준다고 생각한다.” ▲ 민승우 성우 ‘나 혼자만 레벨업’은 화려한 액션과 주인공의 격한 감정, 극적인 상황 변화가 눈에 띄는 작품이다. 이번 작품에서의 연기에 대해 “정말 쉽지 않았다”고 말한 민승우는 “제 11년 성우 인생 중 가장 힘든 작품”이라고 토로했다. “주변 동료들도 이런 대본은 처음 본다며, 대본의 8, 9할이 다 너라고 말을 했을 정도로 대사가 많았다. 특히 성진우는 액션 신에서 전투 호흡과 대사를 소화하면서 주인공 시점에서의 독백이나 모놀로그를 많이 한다. 이런 장면들은 한 번에 녹음하지 않고, 액션 호흡을 먼저 녹음하고, 대사를 녹음한 뒤, 그 감정을 이어받아 모놀로그를 또 녹음하는 방식으로 진행해 사운드의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 따라서 그는 성진우를 연기할 때 오직 ‘최대한 몰입’하는 것에만 중점을 뒀다고 밝히기도 했다. “성진우의 고통을 표현하기 위해 아프면 같이 아파하기 위해 숨을 참고, 배가 뚫리면 같이 배를 부여잡았다. 얼굴이 시뻘개지고 땀을 뚝뚝 흘릴 정도로 몰입했다. 그래서 ‘나 혼자만 레벨업’ 녹음이 있는 날에는 모든 힘을 쏟아붓고 죽기 살기로 하려고 다른 일정을 절대 잡지 않았다. 녹음 후에는 항상 탈진한 상태로 귀가했다.” 헌터의 레벨이 등급으로 나뉘는 작품 속에서 E급과 S급으로 구분되는 성진우는 같은 인물이면서도 외모와 위력 모두 드라마틱한 변화가 이는 인물이기도 하다. 민승우는 이처럼 변화의 폭이 큰 인물을 연기하는데 있어 초점을 맞춘 점을 설명했다. “E급 성진우는 1~20대 초반 사이의 젊은 소년과 청년의 모습으로 유약함과 젊음을 표현하려고 했다면, S급 성진우는 인간적인 부분을 잃어버리는 것이 두렵다고 언급한 만큼 육체적인 나이보다도 시련과 퀘스트들을 거치면서 무뎌지고 냉담해진 모습과 함께 한편으로는 모든 것을 통달해버린 모습을 그렸다. 나이로 따지자면 청장년으로 성장한 모습인 것 같고, 동시에 인간을 초월한 존재로 느껴지도록 표현하려고 했다.” ▲ 사진=애니플러스 ‘나 혼자만 레벨업 –리어웨이크닝-’은 내년 1분기 방영되는 TV애니메이션 2기의 에피소드가 일부 포함되어 있기도 하다. 민승우는 2기에서 만날 수 있는 작품의 방향성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1기는 말 그대로 '나 혼자'였다면, 이제는 드디어 ‘나 혼자만 레벨업’의 다양한 색채와 매력을 보여줄 수 있는 캐릭터들이 본격적으로 등장하기 시작했다. 인물 간의 관계도 더욱 다채로워지고, 전투 역시 대규모로 확장되면서 한층 더 화려한 액션이 펼쳐진다. 그 속에서 점점 더 강해지는 성진우의 순간들이 핵심이라고 생각한다. 다양한 캐릭터가 오가며 벌어지는 액션 속에서 성진우가 등장하는 포인트가 마치 한정식 정찬 같다.” 작품 자체의 변화와 함께 주인공 성진우의 활약도 앞선 행보와는 결이 달라졌다. 민승우는 “지난 시즌까지는 약한 성진우가 치열한 절실함과 요행, 그리고 운까지 더해 한 명 한 명 힘겹게 이겼다면, 이번에는 강대한 세력을 만들기 위해 강한 몬스터들을 중심으로 그림자 추출을 하며 네임드 군단을 만들어나가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며 앞으로의 여정을 짐작게 했다. “추출한 망령에 순번을 매기면서 자신의 군단을 하나씩 구성해 나가는 모습에서 이 군단이 어디까지 커지려고 이러나 싶을 정도로 대규모 군단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느낌이었다. 이번 극장판에서도 적을 처치한 후 모두가 긴장을 풀고 돌아가자고 할 때, 성진우는 ‘아니 난 아직 할 일이 남았지’라고 하면서 그림자 병사들에게 ‘일어나라’를 외치는 장면이 가장 짜릿한 포인트였다.” ‘나 혼자만 레벨업’도 다른 작품과 마찬가지로 다양한 언어로 더빙되어 전 세계로 방영됐다. 그 중 한국 더빙판만의 강점에 대해서 민승우는 “우리가 ‘나 혼자만 레벨업’의 종주국 아니겠나”라면서 웃어 보이며 자부심을 보였다. “원작자인 추공, 故장성락 작가님이 있는 나라이고, 원작자의 언어와 문화 속에서 작업을 하면서 작가님들과 직접 소통하며 직통 피드백을 받을 수 있는 특별한 메리트가 있었다고 생각한다. 다른 나라 성우분들의 작업을 많이 찾아보고, 알고리즘 덕분에 다양한 영상들을 보게 되었는데, 일본어와 영미권 성우분들도 정말 훌륭하시더라. 하지만 웹툰을 한국에서 감상하신 우리나라 팬 여러분에게는 역시 성진우의 ‘일어나라’가 가장 익숙하고 강렬하지 않을까 싶다.” ▲ 사진=애니플러스 ‘나 혼자만 레벨업’은 ‘소드 아트 온라인’, ‘일곱개의 대죄’ 등으로 유명한 일본 애니메이션 제작사 A-1 픽처스에서 제작되었지만, 한국 웹소설-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만큼 작품 속에서 한국적인 색이 그대로 묻어난다. 민승우는 “원작 자체가 너무나도 한국적인 정서를 담고 있다”면서, “개인적으로 작품에서 합정역이 나오는 만화를 처음 봤다”고 말하기도 했다. “성우로서 ‘합정역’이라는 말을 애니메이션에서 더빙하게 될 날이 올 줄은 정말 몰랐다. 이후 제주도 레이드도 등장하는데 이처럼 우리에게 친숙한 지명이 작품 속에서 중요한 배경으로 등장한다. 우리가 다른 나라의 작품에서 그 나라의 명소들을 보고, 나중에 그 명소를 통해 만화를 떠올리는 것처럼 이제는 합정역과 제주도를 갈 때마다 ‘나 혼자만 레벨업’을 떠올릴 수 있다.” K-팝, K-웹툰, 그리고 K-컬처가 흥하면서 성우로서 느끼는 감회가 남다르다고 전한 민승우는 “예전에는 주로 외국에서 제작된 작품을 더빙하는 것이 업무의 큰 부분이었지만, 이제는 우리나라 오리지널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게 어렵지 않아진 점이 정말 큰 기쁨과 감동, 영광으로 다가온다”면서 한국의 서브컬쳐 시장의 희망적인 미래를 바라보았다. “K-웹툰이 많은 사랑을 받으면서 이를 애니메이션으로 전환하려는 시도도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애니메이션 업계가 워낙 치열하기 때문에, 제작된 작품이 지속적인 사랑을 받아 장수 콘텐츠가 되는 일은 결코 쉽지 않다. 일본에서는 코난과 같은 캐릭터들이 국민 캐릭터로 자리 잡은 것처럼, K-웹툰에서도 이런 상징적인 캐릭터가 나올 수 있기를 꿈꾼다.” 한편 ‘나 혼자만 레벨업 –리어웨이크닝-’은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 '퍼디,'스블' 제치고 게임대상 왕좌 등극2024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한 넷마블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 넷마블 권영식 대표가 수상의 기쁨을 표현하고 있다. /이윤파 기자넷마블의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가 2024 대한민국 게임대상의 주인공으로 등극했다. 13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2024 대한민국 게임대상' 시상식에서 넷마블의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가 대상을 차지했다.대상을 수상한 넷마블 권영식 대표는 수상 소감에서 "전 세계 5000만 이용자들에게 감사드린다, 이를 계기로 더 많은 K-콘텐츠가 게임 개발을 통해 새로운 미디어로 확장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어 "조만간 스팀과 콘솔 플랫폼으로도 확장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혀 기대감을 모았다.넷마블의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는 글로벌 누적 조회수 143억 뷰를 기록한 인기 웹툰 ‘나 혼자만 레벨업’ IP 최초의 게임으로, 국내 웹툰을 게임화해 글로벌 시장에서 흥행을 거둔 첫 사례로 주목받았다.지난 5월 정식 출시 이후..
[리뷰] SRPG와 로그라이크가 만났다…’로스트 아이돌론스: 위선의 마녀’카카오게임즈가 SRPG ‘로스트 아이돌론스 : 위선의 마녀’를 스팀으로 출시했다.이 게임은 2022년에 출시하여 좋은 평가를 받았던 ‘로스트 아이돌론스’의 외전격인 작품이다. 그리고 이를 더 발전시켜 SRPG 특유의 전략적인 재미에 로그라이크 요소르를 더한 것이 이번 작품이다. 턴제로 진행되는 SRPG 장르는 오랜 역사를 갖고 있으나 최근에는 마이너한 장르로 평가받고 있다. 그래서일까? 이번 작품은 기존 SRPG에서 보기 힘들었던 로그라이크 장르와의 결합을 시도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이 결합은 성공할 수 있을까?플레이어는 저주
[2024 대한민국 게임대상]대상 넷마블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게임 부문의 최고 권위인 '대한민국 게임대상'을 수상하게 돼 너무나 감격스럽습니다.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 수상은 단순히 하나의 게임이 아닌, K콘텐츠 우수성을 알리게 된 계기라고 생각합니다.” 권영식 넷마블 대표는 웹툰·웹소설 지식재산(IP)에서 시작된 K “게임 부문의 최고 권위인 '대한민국 게임대상'을 수상하게 돼 너무나 감격스럽습니다.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 수상은 단순히 하나의 게임이 아닌, K콘텐츠 우수성을 알리게 된 계기라고 생각합니다.” 권영식 넷마블 대표는 웹툰·웹소설 지식재산(IP)에서 시작된 K
롤드컵 기간, 놓쳤던 e스포츠는?...'나혼렙'·'배그M' 대회 성료롤드컵이 한창 진행 중인 지금, 국내서도 다양한 e스포츠가 성황리에 종료됐다. 넷마블의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 챔피언십'과 크래프톤의 'PMPS 2024 시즌 3'가 그것이다. 이들 대회는 리그오브레전드의 뷰어십이 압도적으로 높은 상황에서 새로운 e스포츠에 목마른 이용자들에 큰 주목을 받고 있다. ◇ 넷마블, 첫 오프라인 대회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챔피언십’ 성료넷마블은 액션 게임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의 첫 오프라인 대회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챔피언십’을 성황리에 종료했다.‘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한콘진 선정, 2024 상반기 최고의 K-게임 3종은?한국콘텐츠진흥원이 2024 상반기 이달의 우수 게임을 선정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은 국산 게임의 창작 활성화와 제작 의욕을 고취하기 위해 지난 5월 27일부터 6월 10일까지 후보작을 모집, 유저투표를 진행하였으며, 지난 4일 2024 상반기 이달의 우수 게임을 발표했다. 올해 첫 ‘이달의 우수 게임’은 ▲일반게임 ▲기능성게임 ▲인디게임 등 3개 부문에서 후보작을 모집해 총 8편의 수상작을 선정했다.일반 게임부문에서는 에피드게임즈의 '트릭걸 리바이브', 미어캣게임즈의 '창세기전 모바일: 아수라 프로젝트',
넷마블 ‘나 혼자만 레벨업’, 상반기 ‘이달의 우수게임’ 선정[한국금융신문 김재훈 기자] 넷마블(대표 권영식, 김병규)은 신작 액션 게임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2024 상반기 이달의 우수게임’ 일반게임 프론티어 부문에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지난 5월 8일 출시한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는 글로벌 누적 조회수 143억 뷰를 기록한 웹툰/웹소설 ‘나 혼자만 레벨업’ IP 최초의 게임이다. 수준 높은 원작 구현을 통해 이용자들에게 몰입감을 선사하고 다양한 스킬과 무기를 활용한 자신만의 액션 스타일을 구현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 전역에서 진행된 사전등록자 수는 1500만 명을 돌파했고 구글 출시 24시간 만에 매출 140억원, DAU(일간활성화 이용자수) 500만 명 달성, 누적 2000만 다운로드 돌파 등 긍정적인 성과를 기록한 바 있다. 또한 출시 직후 141개국 앱 마켓 다운로드 1위, 21개국 매출 1위, 72개국 매출 Top5, 105개국 매출 Top10 등의 유의미한 성과를 거뒀다. 한편 넷마블은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의 우수게임 선정을 기념해 모든 이용자들에게 ‘커스텀 모집 티켓 10개’, ‘마정석 1000개’, ‘보물찾기 이벤트 티켓 10개’, ‘마력이 깃든 파편 2000개’를 제공한다. 김준성 넷마블 김준성 개발총괄 본부장은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가 이달의 우수게임으로 선정돼 정말 기쁘다. 원작 IP가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만큼, 팬분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여 개발해왔다”며 “론칭 후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어 더욱 의미 있는 것 같다”고 밝혔다. 김재훈 한국금융신문 기자 rlqm93@fntimes.com
[이달의 우수게임 2024 상반기] 프론티어 부문 넷마블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넷마블네오가 개발하고 넷마블이 서비스하는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는 글로벌 누적 조회수 143억 뷰를 기록한 웹툰 ‘나 혼자만 레벨업’ 지식재산(IP)을 활용한 액션 게임이다. 나 혼자만 레벨업 IP를 최초로 게임화, 수준 높은 원작 구현으로 호평 받았다. 나 넷마블네오가 개발하고 넷마블이 서비스하는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는 글로벌 누적 조회수 143억 뷰를 기록한 웹툰 ‘나 혼자만 레벨업’ 지식재산(IP)을 활용한 액션 게임이다. 나 혼자만 레벨업 IP를 최초로 게임화, 수준 높은 원작 구현으로 호평 받았다. 나
‘메이플스토리M’, 첫 오프라인 쇼케이스에서 어떤 발표있었나올해로 8주년을 맞은 ‘메이플스토리M’의 첫 번째 오프라인 쇼케이스가 6월 23일 광명 에이벡스스튜디오에서 진행됐다.이번 쇼케이스에 대해 김현승 디렉터는 “이번 행사를 찾아주신 많은 용사님들과 온라인으로 시청 중인 용사님에게 감사드린다”고 인사한 후 “이번 행사의 부제인 미드나이트는 자정이라는 시간대로 하루가 끝나고 새로운 하루가 시작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같은 의미로 이번 쇼케이스를 통해 ‘메이플스토리M’이 한 페이지를 끝마치고 새로운 시작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레벨업 하고 싶다고? 이번 기회를 놓치면 후회한다이번 2024 여름
웹툰 기반 IP 선보이는 국내 게임사, 왜?아시아투데이 김윤희 기자 = 국내 게임사가 원작 웹툰·웹소설 지식재산권(IP)을 토대로 게임을 제작해 선보이고 있다. 인지도 있는 IP의 경우 팬층 확보가 가능해 흥행에 유리하다는 분석 때문이다. 최근 넷마블의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가 흥행 조짐을 보이며 웹툰·웹소설 기반 IP 게임이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도 있다. 2일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넷마블의 나 혼자만 레벨업은 지난달 8일 출시 첫 주 모바일(구글) 매출로 약 350억원을 기록했다. 오딘, 리니지W에 이어 역대 3위다. 출시 당일 매출은 140억원, 일간활성이용자(DAU)는 500만명을 기록하기도 했다. 또한 게임 출시 전 사전 등록자는 50일 만에 1500만 명을 돌파하며 흥행 조짐을 보이기도 했다. 이와같은 흥행은 인기 IP가 견인한 것으로 관측된다. 나 혼자만 레벨업은 넷마블의 자회사 넷마블네오가 개발한 싱글 플레이 액션 RPG다. 원작은 카카오페이지에서 선보인 웹툰 나 혼자만 레벨업으로 헌터 중 최약체인 주인..
[공략] '나혼렙' 육성에 필요한 대세 픽과 주의사항 몰아보기넷마블 신작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이하 나혼렙)’가 출시 하루 만에 일 매출 140억원을 돌파하는 등 기대 이상의 흥행 성과를 기록하고 있다. 리세마라 등 다양한 정보가 공개된 상태지만 게임의 특성상 파밍하고 세팅해야 하는 요소가 많기 때문에 육성에 필요한 요소들을 한 데 모아봤다. 기본 정보게임은 기본적으로 주체가 되는 성진우, 서포터가 되는 헌터로 나뉜다. 이들은 각각 무기, 아티팩트(장비, 장신구), 스킬 등의 요소를 성장시켜 육성해야 한다.무기에는 레벨업, 돌파, 진화, 스킬 레벨업 등의 요소를 챙겨줘야 한다. 아티
넷마블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출시 5일만에 양대마켓 매출 1위넷마블 신작 액션 게임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가 출시 5일만에 국내 양대마켓 매출 1위를 차지했다. 구글 플레이스토어 누적 다운로드는 1000만건을 넘어섰다. 싱가포르, 프랑스 등 글로벌 15개국 구글 플레이스토어 매출 톱10을 기록하는 등 출시 이후 글로벌 이 넷마블 신작 액션 게임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가 출시 5일만에 국내 양대마켓 매출 1위를 차지했다. 구글 플레이스토어 누적 다운로드는 1000만건을 넘어섰다. 싱가포르, 프랑스 등 글로벌 15개국 구글 플레이스토어 매출 톱10을 기록하는 등 출시 이후 글로벌 이
[게임스톡] 미스터블루 11%↑...나혼랩 버프?, 에오스 블랙 버프?웹툰 테마 코스닥 등록 기업 미스터블루의 주가가 9일 오전 11%까지 오르며 승승장구 중이다. 이를 두고 웹툰 기반 게임 '나혼자 레벨업'이 출시된 때문인지, 아니면 자회사 블루포션 게임즈가 곧 출시할 '에오스 블랙'의 버프일지 그 상승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넷마블은 8일 넷마블네오가 개발한 신작 액션 게임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를 출시했고, 78개국 애플 앱스토어에서 인기 1위를 차지했다. 이 때문인지 넷마블의 주가도 8일 7.93%, 9일 최고 8.57%가 오르면 급상승 중이다. '나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는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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