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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카펫 Archives - 뉴스벨

#레드카펫 (75 Posts)

  • ‘파격vs안정’ 女배우 드레스, 당신의 PICK은? [29회 BIFF] ☞ 기사 내용 요약 드레스코드 맞춘 여배우들, 안정 美 주효 심은경·김수현 부분 파격으로 ‘변주’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가을을 낀 해운대의 정취는 부산국제영화제를 장식하는 액세서리다. 29회를 맞은 BIFF가 올해도 어김없이 미온의 햇볕과 바람을 벗 삼은 여우(女優)들의 드레스 자락을 클로즈업했다. 지난 2일 오후 6시 부산 영화의전당 일대에서 진행된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3일 마리끌레르 아시아스타어워즈가 마무리됐다. 팬데믹 이후 2년 만에 되찾은 안정감이 돋보였다. 배우들의 얼굴엔 조용한 미소가 일렁였고, 한 작품에서 호흡을 맞춘 여배우들의 패션 코드도 단짝이었다. 이번에도 파티의 정석인 블랙 앤 화이트가 주효했다. 가령 권유리, 이설은 ‘침범’으로 호흡을 맞춘 동료인 만큼 흑진주, 화이트 진주를 표현한 듯한 사이 좋은 드레스 코드를 고수했다. ◆군더더기 없는 깔끔함, 미모 경쟁보다 화합 개막식 MC를 맡은 박보영은 상큼한 요정 미모를 한 톤 누르는 우아함으로 승부했다. U 라인으로 패인 밀착 레이스 드레스는 30대에 들어선 그의 성숙함을 돋보이게 했다. 진행자인 만큼 무게감을 더하려는 계산이다. 넷플릭스 ‘지옥2’를 앞둔 배우 김현주는 품격 있는 리본 형태 드레스를 택했다. 날갯죽지 쪽의 화이트 공단이 그의 부드러운 어깨 라인을 감쌌다. 허리 쪽은 블랙으로 눌러, 슬림한 보디라인을 꾀했다. 드레스 여신 김희애 역시 50대 나이가 무색한, 기품을 과시했다. 아이보리 톤의 드레스는 가무잡잡한 그의 피부와 대비되며 극강의 세련미로 연결됐다. 덧붙여, 감독으로 출격한 구혜선은 '꽃보다 남자' 시절을 떠올리게 하는 블랙 앤 화이트 셔츠 스쿨룩을 고수하며, '벤자민의 버튼은 거꾸로' 가는 매력을 뽐냈다. ◆Z세대 배우들도 수긍했다 무난함 속 화사함 2030대 여배우들의 해사한 젊음은 언제나 레드카펫의 플래시 세례를 단숨에 견인한다. 걸 그룹 트와이스에서 여배우로 발돋움한 트와이스 다현은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의 청아한 이미지에 걸맞은, 아이보리 공단 드레스로 첫 사랑 이미지를 부각했다. 이설 역시 화이트 튜브톱과 세트인 스커트, 투피스로 모던함을 강조했다. ‘침범’의 또 다른 주역 유리는 평소 블랙 진주라는 별명을 가진 만큼, 어깨 한쪽을 가리는 밀착 블랙 드레스를 선택하며 노윤서와 대비되는 데칼코마니로 비춰졌다. 대세 배우 주현영, 노윤서 역시 청춘 배우다운 화사함으로 승부했다. 두 사람 모두 가녀린 보디라인을 지닌 만큼, 어깨라인을 강조한 오프숄더로 청순함과 요염함을 동시 연출했다. ◆빠질 수 없는 파격, 과하지 않았다 안정 속 부분적인 파격은 하릴없이 레드카펫을 수 놓는 꽃술과도 같다. 화이트 앤 블랙이지만 그 와중, 다소 댄디한 디자인을 잃지 않으며 클래비지룩으로 극강의 피지컬을 과시한 배우는 수현이었다. 최근 전 남편과 파경 절차를 밟은 그는 배우로서 박차를 가하는 커리어를 강조하듯, 파격적인 패션 코드를 고수했다. 아시아스타어워즈로 이어지는 그의 가슴골 노출은 시원한 그의 8등신 보디라인을 한층 돋보이게 만들었다. 글로벌 배우로 발돋움한 수현의 존재감이 돋보이는 면이다. 일본과 한국을 오가며, 독보적인 행보를 드러내는 배우 심은경 역시 커리어 개성만큼 유니크한 패션코드를 고수했다. 스팽글이 들어간 니트, 트위드 재질의 투피스, 특히 숏팬츠를 매치한 그의 용감함이 시선을 강탈했다. 통통 튀는 매력과 팜므파탈 이미지가 있는 최희서는 보라색 새틴을 택했으며, 김민주는 블랙에서 한끗 변주를 준 네이비 새틴으로 걸 그룹이기보다 배우로 발돋움한 성숙미를 강조했다. 플래시 세례가 차마 담지 못했던 현장 속 여배우들의 미모는, 올해도 어김없이 유효했다. 올 하반기, 당신이 롤 모델로 삼고픈 드레스코드 PICK은 무엇인가.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천우희, '숨길 수 없는 레드 글래머' [청룡시리즈어워즈 포토] 배우 천우희가 지난 19일 오후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제3회 청룡시리즈어워즈' 레드카펫 행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올해로 3회째를 맞은 '청룡시리즈어워즈'(Blue Dragon Series Awards, 이하 BSA)는 시리즈 콘텐츠 대상 시상식..
  • 윤아 저지한 '인종차별' 경호원이 또…칸영화제, 1억5천만원 피소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77회 칸 국제 영화제가 레드카펫에서 유색인종 참석자들을 차별한 경호원으로 인해 소송을 당했다. 가수 겸 배우 윤아도 피해자였다. 영국 BBC는 지난달 30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출신 모델 사와 폰티스카가 칸 국제 영화제 레드카펫에서 경호원에게 폭행을 당했다며 칸 영화제 주최 측을 고소했다"고 보도했다. 이어 "(문제의 경호원에 대해) 가수 켈리 롤랜드도 불만을 토로했고, 한국 배우 윤아와 도미니카 배우 마시엘 타베라스도 피해를 입었다"고 전했다. 이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출신 모델이자 패션 TV진행자인 폰티스카는 "영화 '마르첼로 미오' 티켓을 갖고 영화관에 들어가려 했을 때 경호원으로부터 잔인하게 제지당했다. 이 일로 신체적, 정신적 피해를 입고 평판도 손상됐다"며 주최 측에 10만 유로(한화 1억5025만원)의 손해배상금을 청구했다. 폰티이스카를 제지했던 경호원은 지난 20일 윤아를 레드카펫에서 과도하게 촬영을 중단하고 안으로 밀어넣 듯 제지해 논란이 된 바 있다. 해당 경호원은 유독 유색 인종 참석자들에게만 과도한 경호가 이뤄져 논란이 됐다. 또한 칸 영화제 주최 측이 인종차별을 방치했다는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 윤아 막아선 백인 경호원, 롤런드·타베라스도 당했다…칸영화제 인종차별 논란 [스포츠W 임가을 기자] 한국 가수 겸 배우 윤아를 비롯한 몇몇 비백인 스타들이 칸영화제 레드카펫에서 특정 경호원에게 인종차별을 당했다는 논란이 불거졌다. 지난 19일(현지 시간) 윤아는 프랑스 칸 팔레 드 페스테벌에서 열린 제77회 칸 영화제에 초청받아 레드카펫을 밟았다. ▲ 유튜브 People_in_pfw 채널 캡쳐 이 가운데 온라인상에는 윤아가 인종차별을 당하는 듯한 장면이 포착된 영상이 퍼져 화제를 모았다. 공개된 영상 속 윤아는 분홍색 드레스를 입고 도착해 레드카펫 계단을 올라가는 도중과 올라간 뒤 취재진과 팬들을 돌아보며 포즈를 취하려 했지만 경호원은 팔로 윤아를 가로막았고, 안으로 들어갈 것으로 재촉했다. 해당 경호원의 이러한 행태는 다른 비백인 스타에게도 이어졌다. 아프리카계 미국 가수인 켈리 롤런드, 도미니카 공화국 출신 배우 마시엘 타베라스에게도 똑같이 앞을 가로막고 나선 것. ▲ 마시엘 타베라스 [사진=ANDREAS RENTZ/GETTY] 특히 마시엘 타베라스의 경우 다른 참석자와 악수를 하고 있는 도중에도 어깨를 치면서 막아섰고, 팬들에게 손 인사를 하는 와중에도 어깨 주변에 팔을 가져다댔다. 이에 마시엘 타베라스는 레드카펫을 걷는 중에도 자신의 드레스를 밟지 말라 항의했고, 경호원의 어깨를 밀치며 몸싸움을 벌이기도 했다. 반면 우크라이나 출신 백인 모델도 이번 레드카펫에서 같이 경호원에게 저지당하며 쫓겨나는 장면이 담긴 영상을 게재하기도 해 단순한 영화제의 방침이었다는 반박도 일고 있다. 데일리메일 등 외신은 칸의 전직 경호원들을 인터뷰했고, 이들은 “(경호원이) 아무런 잘못도 하지 않았고 그녀의 일을 했을 뿐”이라 답했다. ▲ 사진=X 캡쳐
  • 윤아, 칸 영화제서 인종차별 카메라 앞 포즈 취하는 것 막았다 + 영상 인도 일간지 힌두스탄 타임즈가 소녀시대 멤버 겸 윤아가 인종차별을 받았다고 주장했다. 영상보기 인도 일간지 힌두스탄 타임즈는 27일(한국시간) "제77회 칸 영화제 레드카펫에서 여성 경호원이 K팝 아이돌 윤아에게 인종차별적 대우를 했다"고 보도했다.이어 매체는 "경호원은 윤아가 취재진의 카메라와 소통하는 것을 방해했다"며 "윤아가 겉으로는 드러내지 않았으나 표정은 불편해 보였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또 경호원은 윤아에게 과잉 경호를 했다고 전했다. 취재진의 카메라를 가리고 팬들과의 소통을 막는 등의 제스처를 취했다는 것. 실제
  • 황정민·정해인·류승완 감독 '베테랑2' 팀, 칸 영화제 포토콜 참석…'유쾌친근함도 베테랑' 황정민과 정해인, 류승완 감독 등 ‘베테랑2’ 팀이 칸 영화제 레드카펫을 밟으며, 새로운 글로벌 무비로서의 기대치를 높였다. 21일 CJ ENM 측은 공식채널을 통해 최근 제 77회 칸 국제영화제 포토콜에 참석한 황정민과 정해인, 류승완 감독 등 ‘베테랑2’ 팀의 모습 황정민과 정해인, 류승완 감독 등 ‘베테랑2’ 팀이 칸 영화제 레드카펫을 밟으며, 새로운 글로벌 무비로서의 기대치를 높였다. 21일 CJ ENM 측은 공식채널을 통해 최근 제 77회 칸 국제영화제 포토콜에 참석한 황정민과 정해인, 류승완 감독 등 ‘베테랑2’ 팀의 모습
  • 입이 떡…오늘자 칸 레드카펫 밟은 한소희·윤아 (사진 11장) 한소희와 임윤아, 칸 국제영화제 레드카펫에서 미모로 주목받아. 한소희는 스킨톤 드레스로 청순 매력 발산, 임윤아는 핑크색 오프숄더 드레스로 인형 같은 미모를 선보임. 공식 만찬에서는 완전히 다른 매력을 뽐냄.
  • 스트레이 키즈, 美 '멧 갈라'서 인종차별 당했나…"노골적인 무례, 사과하라"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미국 '멧 갈라'에 참석했던 그룹 스트레이 키즈가 인종차별을 당했다는 해외 팬들의 볼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스트레이 키즈는 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메트로폴리탄에서 열린 '2024 멧 갈라' 레드카펫을 밟았다. '멧 갈라'는 미국 보그와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의상 연구소가 매년 공동주최하는 행사로, 전 세계의 영화, 음악, 패션을 대표하는 '아이콘'들이 총출동하는 국제적 문화 이벤트로 잘 알려져 있다. 올해는 '슬리핑 뷰티(잠자는 숲속의 공주): 패션의 재조명'이라는 테마로 알렸고, 스트레이 키즈
  • 스트레이키즈, 완전체로 '멧 갈라' 첫 참석…'월드 클래스' 입증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스트레이 키즈가 완전체로 '멧 갈라'에 참석했다. 스트레이 키즈는 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메트로폴리탄에서 열린 '2024 멧 갈라' 레드카펫을 밟았다. '멧 갈라'는 미국 보그와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의상 연구소가 매년 공동주최하는 행사로, 전 세계의 영화, 음악, 패션을 대표하는 스타들이 총출동하는 행사다. 특히 전 세계의 '아이콘'들이 모이는 국제적 문화 행사로도 잘 알려져 있다. 올해는 '슬리핑 뷰티: 패션의 재조명'이라는 테마로 열렸다. '슬리핑 뷰티'는 '잠자는 숲속의 공주' 영어
  • 이효리, '레드카펫' 눈물의 작별 "후임 지코가 잘 채워주길" [텔리뷰]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더 시즌즈-이효리의 레드카펫'이 종영했다. 29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더 시즌즈-이효리의 레드카펫'(이하 '레드카펫') 최종화에서는 이효리가 프로그램을 떠나보내는 소감을 전했다. 이날 이효리는 '미스코리아'로 마지막 무대 오프닝을 열었다. "단독MC는 여기가 처음이다. 첫 녹화 때 너무 떨렸다"고 첫방송을 회상했다. <@1> 이어 "지난주 녹화 때 적응이 돼서 이제 재밌겠다 싶었는데 마지막이 왔다. 그래서 한 번도 제대로 된 방송이 안 나온 것 같다"며 "다시 음악 활동을 활발히 하고 싶다고 생각했고, 음악 하는 사람들 진짜 멋지단 생각을 오랜만에 했다"고 전했다. 이효리는 후임 MC인 지코를 향한 당부와 격려의 말도 잊지 않았다. 그는 "내가 못 했던 걸, 다음 MC가 잘 채워주길 바란다. 다음 MC 그 아이가 잘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역대 '더 시즌즈' MC들도 한자리에 모였다. 박재범, 악뮤 이수현 이찬혁, 최정훈은 각자 MC였던 시절을 떠올리며 화기애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끝으로 이효리는 "마지막 인사를 제대로 드려야 될 것 같아서 나왔다. 이제 제주도에서 올라온 복장으로 갈아입었다. 그동안 화려하고 예쁜 옷 입혀주신 스태프분들 감사하다. '레드카펫'은 끝나지만 시즌즈 계속된다. 다음 MC 사랑해주고 아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후 이효리는 '봄여름가을겨울' 무대로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한편, 후임MC 지코의 새로운 '더 시즌즈' 시즌2는 오는 4월 26일 첫 방송된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 김혜수의 청룡 드레스 이리저리 뜯어보기 팬들이 언제나 기다리는 김혜수의 드레스 룩 1993년 제14회 청룡영화상의 첫 MC를 맡았던 김혜수가 30년이 된 올해 은퇴를 선언했다. 그동안의 수고에 박수가 쏟아졌고 더할 나위 없이 아름다운 퇴장이었다. 한편으로는 과연 그녀의 빈자리를 어떤 후배가
  • “전국노래자랑 이어서 또?!”… KBS ‘레드카펫’ 이효리에게도 드리운 먹구름 김신영이 전국노래자랑에서의 하차 이후 KBS 2TV 예능 ‘더 시즌즈-이효리의 레드카펫’이 종영한다는 소식이 들려와 이목을 끌고 있다. ‘더 시즌즈-이효리의 레드카펫’은 심야 ... Read more
  • '전국노래자랑' 김신영→'레드카펫' 이효리, KBS 떠나는 효녀들[이슈S]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KBS가 효녀 둘을 잇달아 떠나보낸다. '전국노래자랑' 김신영과 '더 시즌즈-이효리의 레드카펫'(이하 '레드카펫')의 이효리가 나란히 KBS를 떠난다. 지난 4일 김신영이 KBS '전국노래자랑'에서 하차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2022년 10월 고(故) 송해의 뒤를 이어 '전국노래자랑' 최초의 여성 MC가 된 지 약 1년 6개월 만의 일이다. 후속 MC로는 남희석이 이름을 올렸다. 하차 과정에서 KBS는 제작진도 모르게 기습적으로 김신영에게 MC 교체를 통보했다고 해 잡음이 일기도 했다. 하차 소식이 알
  • SM에 7살에 길거리 캐스팅 됐는데 거절한 연예인의 근황 정수정 ‘빈지노’의 소속사 BANA와 계약 미국에서 나고 자란 정수정은 잠시 한국에 놀러 와서 서울시내를 구경하고 있었다. 그런데 다가온 한 사람, 자신을 SM 캐스팅 디렉터라고 소개하며 부모님을 적극적으로 설득하기 시작했다. 당시 정수정의 나이는 7살이었는데, 바로 거절을 해버렸다고. SM의 러브콜이 아니더라도 이후 정수정은 꾸준히 CF에서 활약을 하다가
  • 이이경 "전 세계 사람들에게 욕 먹는 중, 그래도 좋아"(레드카펫) [TV스포]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더 시즌즈-이효리의 레드카펫'이 별, 허회경, 샤이니 키 (KEY) X NCT 텐 (TEN), 이이경과 함께 일상 속 지친 피로를 풀어줄 무대와 토크들로 찾아온다. 1일 방송되는 KBS2 뮤직 토크쇼 '더 시즌즈-이효리의 레드카펫' 9회는 화려한 입담을 자랑하는 아티스트부터 위로의 메시지를 전하는 아티스트까지 출연해 반복되는 일상 속 작은 위로가 될 예정이다. 이날 첫 번째 게스트로 등장한 별은 데뷔곡이지만 아직까지도 연말이면 큰 사랑을 받는 '12월 32일'로 첫 무대를 연다. 최근 '하하버스' 및 유튜브 콘텐츠 등을 아이들과 함께 찍으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는 별은 오랜만에 남편에게 아이들을 맡기고 나왔다고 밝히며 "첫 순서지만 최대한 늦게 들어가겠다"는 말로 의지를 보여준다. 지난 2022년 한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마마돌 (M.M.D)로 활동했던 별은 최근 발매된 LE SSERAFIM (르세라핌)의 'EASY'까지 안무를 마스터한 모습을 보여 춤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별은 이효리도 관심이 있다는 싱어송라이터 헨과 신곡 작업을 함께했다고 밝혀 '진심'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별은 신곡 무대를 정동환의 피아노 연주와 함께 공개해 감동을 더한다. 배우 박보검부터 가수 헤이즈 (Heize), 투모로우바이투게더까지 많은 아티스트들의 샤라웃을 받은 싱어송라이터 허회경이 등장해 '그렇게 살아가는 것' 무대를 선보인다. 직접 피아노 연주까지 하며 노래하는 허회경의 모습과 따뜻한 가사가 어우러져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고. 그동안 불러주는 곳이 없어 ‘레드카펫’이 공중파 첫 데뷔무대라는 허회경은 "엄마, 아빠 보고 있어?"라는 영상 편지를 남기며 설렘을 드러낸다. <@1> 다음 게스트인 샤이니 키는 객석에서 등장하는 퍼포먼스로 많은 관객들의 환호를 받는다. 샤이니 키와 하이 파이브를 하고 싶어 하는 관객들로 객석이 들썩이기도 했다고. 트렌드에 민감한 ‘트민남’으로 유명한 샤이니 키는 요즘 가장 눈여겨 보고 있다는 후배 TWS (투어스)의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 챌린지를 준비하기도 했다. 예능에서도 많은 활약을 하고 있는 샤이니 키는 "요즘 초등학생들은 저를 혼자 살고 가사 잘 맞추는 아저씨로 알더라구요"라면서도 예능으로 유명해져야 자신의 음악으로 유입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진다며 관심에 대해 감사함을 드러낸다. 이어 샤이니 키가 아끼는 후배로 NCT 텐 (TEN)이 등장한다. NCT 내에서도 춤 잘 추기로 유명한 멤버인 NCT 텐은 샤이니 키와 함께 핑클의 'Now' 무대를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최근 솔로로 신곡 'Nightwalker'를 발매한 NCT 텐은 자신만의 독보적이면서도 몽환적인 매력을 마음껏 뽐내며 관객들의 눈을 사로잡는다. 이후 '국민 쓰레기 남편'으로 인기 아닌 인기를 누리고 있는 배우 이이경이 등장한다. 과거 한 예능프로그램에서 만난 적 있다는 이이경은 당시 자신이 직접 이효리의 레드카펫을 깔아줬는데, 실제로 '레드카펫'에 나왔다며 "그때 누나가 먼저 번호 물어봤잖아요"라고 이효리가 먼저 번호를 물어본 이유를 묻는다. 이에 이효리는 "이야기를 나눠보니 이 사람 너무 괜찮고 앞으로도 연락하고 지내고 싶었다"며 "진짜 오라면 오고 가라면 가더라"고 농담처럼 말하며 허물없이 지내고 있다고 덧붙인다. 최근 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 속 악역을 맡아 SNS 다이렉트 메시지로 전 세계 사람들에게 욕을 먹고 있다는 이이경은 그래도 좋다며 행복한 모습을 보여준다. 토크 중 이이경은 10년 만에 KBS 연기대상에서 조연상을 받은 영상을 보며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이이경은 당시 수상소감으로 어머니에게 전화 연결하게 된 에피소드를 공개했는데 이효리는 "다음엔 저한테 연락하세요"라고 답해 웃음을 안긴다. '더 시즌즈-이효리의 레드카펫'은 오늘(1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 아버지와 4박5일 한국일정 꽉 채우고 간 지구1등 배우 [티모시 샬라메 시대] '달달함' 한도 초과, 큐피트 화살 쏜 내한 총정리 영화를 알리려고 내한하는 할리우드 스타들은 줄을 잇지만 티모시 샬라메처럼 소탈하고 친근한 모습으로 팬들과 소통한 배우는 없었다. 내한 프로모션의 역사를 새로 쓴, 티모시 샬라메가 4박5일동안 한국 팬과 뜨겁게 교류했다. 2월28일 개봉하는 '듄:파트2'를 알리기 위해 지난 19일을
  • 끌어안고, 역대급 선물에.. 난리였던 레드카펫 현장 [화보] 티모시 샬라메 레드카펫 열광의 현장.ZIP “Thank you to 듄친자!” 22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에서 영화 '듄: 파트2'의 주연 티모시 샬라메가 한국 팬들을 향해 외쳤다. 그는 '듄: 파트2 의 또 다른 주역인 젠데이아, 오스틴 버틀러, 스텔란 스카스가드 그리고 연출자 드니 빌뇌브 감독과 함께 지난 20일 한국을 찾아 기자회견,
  • 24시간 밤샘까지? K-팬덤 덕질에 놀란 미국톱스타 24시간 밤샘도 불사, 티모시 샬라메 레드카펫도 '역대급' 티모시 샬라메의 인기, 흡사 용광로처럼 뜨겁게 달아올랐다. 티모시 샤라메가 22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에서 '듄:파트2'를 알리는 레드카펫 행사에 참여한 가운데 그를 보기 위해 전날 밤부터 모여든 팬들이 '24시간 밤샘'까지 불사했다. 좋은 자리를 선점해 티모시 샬라메를 가깝게 만나고 사인
  • 티모시 샬라메, 영화 '듄:파트 2' 홍보차 내한... 팬들 '레드카펫 행사' 불만 터져 나와... (+ 레드카펫 행사 날짜 시간 장소 ) 할리우드의 핫스타 티모시 샬라메가 '듄: 파트2'의 내한 홍보를 위해 한국을 방문, 서울 곳곳에서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9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샬라메는 영등포구 한우 전문점 방문에서 "맛있어요!"라며 한국 음식에 대한 만족감을 표시하는가 하면, 서울 종로구 서촌의 유명 카페 '에디션 덴마크'에서는 팬들에게 친근하게 사인과 사진을 제공하는 등 한국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샬라메는 카페 직원과의 대화에서 "너희에게 줄 초콜릿이 없어서 아쉬워"라며 유쾌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또한, 공항에서
  • 최근 한국 온 美스타, 오자마자 누구 만나는지 봤더니.. '내한' 티모시 샬라메, 펭수 그리고 유재석까지 만난다! 글로벌 핫스타의 팬 서비스는 역시 차원이 달랐다. 전 세계에서 가장 뜨겁게 사랑받는 배우 티모시 샬라메가 영화 '듄:파트2' 프로모션을 위해 19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내한했다. 당초 알려진 공식 일정은 21일과 22일 이틀간 열리는 기자회견과 레드카펫이었지만 예상보다 일찍 입국해 관객에게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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