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아이돌 개인 브랜드평판 순위' 3위 제이홉, 2위 카리나, 1위는 바로…블랙핑크 로제가 2024년 11월 아이돌 개인 브랜드평판 1위에 올랐고, 에스파 카리나와 BTS 진이 뒤를 이었다.
아이린 "먼저 솔로 데뷔한 멤버들 대단하고 대견해" [일문일답][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그룹 레드벨벳 아이린이 첫 번째 미니앨범 '라이크 어 플라워'(Like A Flower)를 발매하고 솔로로 전격 데뷔한다. 아이린 첫 솔로 앨범 '라이크 어 플라워'는 26일 저녁 6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전곡 음원 공개되며, 유튜브 SMTOWN 채널 등에서 타이틀 곡 '라이크 어 플라워'의 뮤직비디오도 동시에 만날 수 있다. 이번 앨범은 아련하고 중독적인 멜로디가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팝 댄스 곡 '라이크 어 플라워'를 비롯해 팝을 기반으로 한 댄스, 발라드, 알앤비, 밴드, 어쿠스틱 등 다채로운 장르의 총 8곡이 수록되어 있다. 특히 아이린은 그간 레드벨벳 그룹 활동과 레드벨벳-아이린&슬기 유닛 활동으로 탄탄한 보컬과 탁월한 퍼포먼스 실력을 입증한 바 있는 만큼, 솔로 아티스트로서 보여줄 색다른 매력과 음악 세계에 관심이 더욱 모아지고 있는 가운데, 아이린이 직접 앨범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 이하 아이린이 전한 첫 번째 미니앨범 '라이크 어 플라워' 관련 일문일답 Q. 데뷔 10년 만에 첫 솔로 앨범을 발매하게 됐는데, 소감이 어떤가? - 제가 하고 싶은 이야기를 깊게 고민하면서 완성해낸 앨범이라 얼른 세상 밖으로 나왔으면 하는 마음이에요. 한편으로는 아쉬운 마음도 공존하지만 최선을 다해 준비했습니다. Q. 첫 번째 미니앨범 '라이크 어 플라워'는 어떤 앨범인가? - 첫 솔로 앨범인 만큼 저의 다양한 음악 색깔을 보여드리고자 한 앨범이에요. 한 곡 한 곡 들으시면서 저의 새로운 면모도 느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러비(팬덤 별칭)들이 오랜 시간 기다려준 '카-칭(Ka-Ching)'과 '아이 필 프리티(I Feel Pretty)'를 정식 음원으로 들려드릴 수 있어서 저에게도, 러비들에게도 더욱 특별한 의미가 있는 앨범인 것 같아요. Q. 타이틀 곡 '라이크 어 플라워' 소개도 부탁드립니다. 감상 포인트를 꼽는다면? - 타이틀 곡 '라이크 어 플라워'는 생명력을 가진 꽃처럼 작은 용기를 내어 스스로를 아름답게 피워내겠다는 메시지를 담은 팝 댄스 곡입니다. 감상 포인트는 퍼포먼스인데요. 저와 댄서분들이 만들어내는 에너지를 잘 봐주세요. Q. 이번 앨범을 위해 여러 장르에 도전했습니다. 가장 마음에 수록곡은 무엇인가? - 저는 '서머 레인(Summer Rain)'을 가장 좋아하는데요. 처음 들었을 때의 그 어딘가 가슴 아렸던 감정이 잊혀지지 않네요. 러비들도 많이 좋아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Q. 앨범 자켓과 뮤직비디오를 통해 색다른 스타일링에도 도전했는데 가장 마음에 드는 착장이 무엇이었나? 촬영하면서 기억에 남는 순간이 있다면? - 물가에서 찍은 착장을 가장 좋아하고 물에 들어갔던 그 순간들이 가장 기억에 남아요. 혼자서 해내야 했기에 더 많은 용기가 필요했고 '해보자!'라는 마음을 가장 강하게 가져야 했던 순간이었어요. Q. 아이린하면 퍼포먼스를 빼놓을 수 없습니다. 이번 앨범의 퍼포먼스를 준비하면서 가장 신경 쓴 부분은 무엇인가? - 댄서분들과의 합을 가장 신경 썼어요. 저의 퍼포먼스를 더 완성도 있게 만들어주시는 분들이기도 하지만, 같은 감정과 에너지, 생각을 가지고 서로에게 힘을 주기도 하는 하나의 팀 같은 느낌이 나길 바랐어요. Q. 솔로 데뷔를 준비하면서 레드벨벳 멤버들이 어떻게 응원해 줬는지도 궁금하다. - 먼저 솔로를 해본 멤버들이 대부분이라 공감을 가장 많이 해주고, 저의 고민을 많이 알아주더라고요. 참 고마웠어요. 멤버들이 솔로를 어떻게 했나 참 대단하다 생각이 들기도 했고, 한편으로는 대견하기도 했어요. Q. 이번 앨범의 활동 계획 및 이루고 싶은 목표가 있다면 무엇인가? - 일단 음악방송을 잘 마무리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뚜렷한 목표가 있다기보다는, 제가 가지고 나온 것들 중 무엇이라도 러비들이 살아가다가 언젠가 한번 꺼내서 볼 수 있는 것이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뿐이에요. Q. 올해 레드벨벳 데뷔 10주년을 맞이했고 첫 솔로 앨범도 발매하게 됐는데, 2024년은 아이린에게 어떤 해가 될까? - 참 소중한 2024년인 것 같아요. 팀으로도, 솔로로도, 개인적으로도 기억에 남을 한 해 일 것 같습니다. Q. 마지막으로 아이린의 솔로 데뷔를 기다려 준 전 세계 팬들에게 한 마디 부탁드린다. - 저의 솔로 앨범을 정말 오랜 시간 기다려준 우리 러비들 정말 감사해요. 러비들 덕분에 이 앨범을 낼 용기를 가질 수 있었어요. 나의 용기들 정말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11월 아이돌그룹 브랜드평판 순위' 3위 아이브, 2위 BTS, 1위는 바로…블랙핑크가 2024년 11월 아이돌그룹 브랜드평판 1위에 올랐고, BTS와 아이브가 뒤를 이었다.
'11월 걸그룹 브랜드평판 순위' 3위 아이브, 2위 에스파, 1위는 바로…블랙핑크가 11월 걸그룹 브랜드평판 1위에 올랐고, 에스파와 아이브가 뒤를 이었다. 총 30개 그룹이 순위에 포함됐다.
'10월 스타 브랜드평판 순위' 3위 세븐틴, 2위 임영웅, 1위는 바로…블랙핑크가 2024년 10월 스타 브랜드평판 1위에 올랐고, 임영웅과 세븐틴이 뒤를 이었다. 분석은 소비자 행동을 바탕으로 진행됐다.
'10월 걸그룹 브랜드평판 순위' 3위 아이브, 2위 에스파, 1위는 바로…걸그룹 르세라핌이 2024년 10월 걸그룹 브랜드평판 1위에 올랐으며, 에스파와 아이브가 뒤를 이었다.
레드벨벳 슬기 첫사랑썰 - 실시간 베스트 갤러리국내 최대 커뮤니티 포털 디시인사이드. 힛갤러리, 유저이슈 등 인터넷 트렌드 총 집합
레드벨벳 예리 주연 '넥스트', 지난 9일 크랭크인아시아투데이 조성준 기자 = 레드벨벳 예리(본명 김예림) 등 새내기 스타들이 총출동하는 하이틴 호러영화 '넥스트'가 지난 9일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했다고 제작사인 이오엔터테인먼트가 11일 전했다. 이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넥스트'는 과거의 비밀을 갖고 있는 '자영'(예리)과 학교 친구들이 귀신을 불러내는 강령술을 진행하며 생기는 일을 그린 미스터리 공포물이다. 전작 '청담국제고등학교'에서 '백제나' 역으로 강렬한 카리스마를 뽐냈던 예리는 책임감 있고 따뜻한 성격으로 동료들의 생존을 이끌어가는 반장 '자영' 역을 맡았다. 영화 '빅토리'에서 학교 소녀들의 마음을 뒤흔드는 역을 호연한 이찬형은 '동준' 역에 캐스팅됐다. 극중 '동준'은 듬직한 남성미와 섬세한 감성을 동시에 선보이며 '자영'을 지극정성으로 사랑하는 캐릭터다. 또 '기호' 역의 서동현은 지난해 12월 넷플릭스 드라마 부분 1위를 차지한 하이틴 데스게임 '밤이 되었습니다'에서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이며 15년 차 연기 내공..
손이 너무 가늘어서 맞는 반지가 없다는 레드벨벳 슬기출처 :더쿠 파리에서 쇼핑한거 하울하면서 반지 자랑하는 중 일단 딱봐도 반지 엄청 작아보임 그럴것 같애요.. 어느 수준이길래? 검지,중지에 4호~5호를 낀다고 함...... 그래서 기성품으로 나온건 대부분 사이즈 안 맞다고 그럼 평소에 껴야할때는 어떻게 끼는데? 이런식으로 반지에 테이핑을 둘둘 감아버림 저렇게 안하면 다 빠져서 실제로도 손에 마디 튀어나온게 거의 없는 수준임
레드벨벳 조이 인스타에 올라온 놀토 음식짤출처: 여성시대 례뻤어https://instiz.net/pt/7531465 출연자 시점으로 음식이랑 받쓰판 보인 건 처음인듯
레드벨벳 슬기 갑질 하이힐 운동화 바꿔 신고 매니저 절뚝절뚝 사과 내용은?레드벨벳의 멤버 슬기가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갑질이다 아니다 말 나오는 중인 레드벨벳 슬기'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주목받았다. 이에 매니저 갑질 논란이 불거졌다. 슬기는 레드벨벳 멤버들과 지난 12일 대만 일정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출국 당시에는 슬기는 하이힐을 신고 있었으나 입국 할 때는 슬기가 매니저의 운동화를 신고 매니저가 슬기의 하이힐을 신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게다가 매니저는 짐을 잔뜩 든 채 하이힐을 신고 불편하게 걷는 모습을 보이면서 더욱 논란이 커졌다. 매니저는 짐을 가득 들고 절뚝절뚝 걷는 모습이
레드벨벳 "10년 활동할 수 있던 원동력? 멤버들이 함께한다는 것" [화보]레드벨벳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걸그룹 레드벨벳(Red Velvet)이 10주년을 맞을 수 있었던 비결을 들려줬다. 레드벨벳은 데뷔 10주년을 맞아 한 글로벌 패션 매거진과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멤버들은 낮과 밤의 상반된 무드 속에서 여유로우면서도 에너지 가득한 매력을 선보여 시선을 끌었다. 공개된 이미지 속 레드벨벳은 여름 한낮의 녹음을 배경으로 컬러감이 돋보이는 드레스를 입은 채 몽환적인 비주얼을 선사, 레드벨벳만의 신비로우면서 청량한 아우라를 발산해 시선을 끈다. 또한 해가 진 뒤에는 화려한 스타일의 파티룩으로 변신, 갖가지 아이템과 조명을 활용해 10주년을 자축하는 포토제닉한 컷을 완성하며 낮의 싱그러움부터 밤의 고혹적 자태까지 반전된 이미지를 완벽하게 소화해내 감탄을 자아낸다. 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레드벨벳은 데뷔 10주년에 대한 소회와 지난 24일 공개한 새 앨범 '코스믹(Cosmic)'의 준비 과정을 들려줬다. 먼저 10주년을 달려올 수 있었던 원동력에 대해 "다섯 멤버가 여전히 함께하고 싶다는 게 가장 큰 동력이지 않을까 싶다"라고 진심을 밝힌 멤버들은, 새 앨범 '코스믹'에 대해서는 "10년간 희로애락을 함께해 준 팬들을 향한 무한한 사랑을 담고 싶었다. 저희 음악 안에서만큼은 동화 속의 행복한 세상을 꿈꾸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하며 팬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마리끌레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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