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노마골프 (2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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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에도 스윙" 한여름 라운딩족 공략 나선 패션가 아시아투데이 서병주 기자 = 패션업계가 연일 30도 중반을 넘나드는 무더위에도 필드에 나선 '라운딩족'을 공략한다. 이들 기업은 기술력은 물론, 디자인 요소로 더위 문제를 해소시킬 제품을 제안한다. 31일 패션업계에 따르면 스포츠웨어 브랜드 룰루레몬은 신규 골프 컬렉션을 선보인다. 룰루레몬은 이번 시즌 골프 컬렉션에 땀자국이 나지 않는 '쇼제로' 패브릭을 통해 경쟁력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룰루레몬은 소비자들이 일상생활 및 필드에서 높은 기온과 심리적 압박으로 인해 발생하는 땀으로 불편함을 느끼고 있다는 것을 확인하고, 이러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쇼제로 패브릭을 개발했다는 설명이다. 쇼제로는 제품의 안쪽 면에는 땀 배출력이 확보한 원사를 사용하고, 바깥면에는 혁신 원사 및 소재를 조합해 땀자국이 비치지 않는다. 흡수된 땀과 습기는 원단을 통해 증발해 안정적인 체온을 유지할 수 있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쇼제로 폴로' 개발에는 올해 초 룰루레몬 앰배서더로 발탁된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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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업계, 냉감 소재로 태양 아래 골프족 공략 아시아투데이 서병주 기자 = 패션업계가 더위를 이겨내고 필드 위로 나선 골퍼들을 겨냥하는 신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들 기업은 냉감 소재를 적극 활용해 '역대급 더위'에 맞선다는 방침이다. 13일 패션업계에 따르면 한성에프아이의 골프웨어 브랜드 '레노마골프'가 아이스버디 캡슐라인을 출시했다. 레노마골프는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는 여름을 맞아 쿨링룩 아이템을 마련했다. 아이스버디 캡슐라인은 기능성 냉감 원단을 사용했으며 한여름 날씨에도 달라붙지 않는 핏으로 구성됐다. 함께 출시된 여성을 위한 '전판 플리츠 큐롯 반바지'의 경우 변형된 플리츠 주름을 강조한다. 레노마골프 관계자는 "무더운 계절인 여름에도 고객들이 필드에서 시원하고 쾌적하게 라운딩을 즐길 수 있도록 아이스버디 라인을 선보이게 됐다"라며 "기능성 소재로 시원하면서도 다양한 스타일로 여름철 나만의 필드룩을 완성해보길 바란다"이라고 전했다. 피레티는 '2024 핫 썸머 컬렉션'을 선보인다. 이번 컬렉션 제품은 메쉬 원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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