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연, 런던아시아영화제 '베스트 액터상' 수상아시아투데이 조성준 기자 = 배우 임지연이 매혹적인 드레스 자태로 영국 런던의 밤을 환하게 밝혔다. 임지연은 지난 23일(현지시간) 저녁 영국 런던의 오데온 레스터 스퀘어 극장에서 열린 제9회 런던아시아영화제(The London East Asia Film Festival·LEAFF) 개막식에 참석해 영화 '리볼버'로 베스트 액터상을 받았다. 임지연은 개막식에 앞서 열린 레드카펫 나들이에서 평생공로상 수상자인 홍콩 배우 산드라 응(오군여)과 어깨를 나란히 해 주목받았다. 산드라 응은 '첨밀밀' 등으로 잘 알려진 진가신 감독의 아내이며, 홍콩에서 가장 오랫동안 사랑받고 있는 연기자이기도 하다. 이번 영화제에 한국 영화는 모두 6편이 초청받았다. 이제훈·구교환 주연의 '탈주'기 개막작으로 선정됐고, '리볼버' '파묘' '원정빌라' '창혼: 구원의 밤' '구제역에서 살아온 돼지' 등이 상영된다. 한편 런던아시아영화제는 2015년 프리 페스티벌을 시작으로 지난 10년간 영국 등 유럽 전역..
"감사하고 영광…" 배우 박보영, 오늘(1일) 정말 뜻깊은 소식 전했다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영화를 유럽에 소개하는 창구 역할을 하는 제8회 런던아시아영화제가 성황리에 폐막했다. 제8회 런던아시아영화제에서 ‘베스트 액터상’을 수상한 배우 박보영이 소감을 말하고 있다. / 연합뉴스-런던아시아영화제 제공 1일 런던아시아영화제 주최 측에 따르면 영국에서 열린 이번 영화제는 지난달 29일(현지 시각) 폐막작인 엄태화 감독의 ‘콘크리트 유토피아’ 상영과 시상식으로 막을 내렸다. ‘콘크리트 유토피아’의 주연 배우 박보영이 ‘베스트 액터상’을 받았다. […]
'소년들', 제8회 런던아시아영화제 시작 열었다...개막작 성황리 상영[TV리포트=김연주 기자] 제8회 런던아시아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된 영화 '소년들'이 성황리에 상영을 마쳤다. 오는 11월 1일 개봉을 앞둔 영화 '소년들'의 정지영 감독이 제8회 런던아시아영화제에 참석해 현지 관객들과 특별한 만남을 가졌다. '소년들'은 지방 소읍의
'1947 보스톤' 전 세계 관객 사로잡는다...제8회 런던아시아영화제 공식 초청[TV리포트=김연주 기자] 감동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 '1947 보스톤'이 전 세계 관객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6일 롯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1947 보스톤'이 제8회 런던아시아영화제(2023 London East Asia Film Festival, 2023 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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