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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Archives - 11 중 3 번째 페이지 - 뉴스벨

#러시아 (205 Posts)

  • 미 백악관 "북한군 최소 3000명 러 파병"...우크라 "이르면 23일 전장 도착" 아시아투데이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 미국은 23일(현지시간) 북한군 최소 3000명이 러시아에서 훈련받고 있다며 우크라이나 전쟁에 투입되면 표적이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우크라이나는 북한군이 이르면 이날 전장에 배치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 커비 백악관 국가안보소통보좌관 "북한군 최소 3000명, 10월 초중반 원산서 블라디보스토크로 이동" 오스틴 미 국방장관 "북한군 러 파병 증거 확보"....젤렌스키 "북한군 6000명 구성 2개 부대 배치 훈련 중" 존 커비 백악관 국가안보소통보좌관은 이날 브리핑에서 "우리는 북한이 10월 초에서 중반 사이에 최소 3000명의 군인을 러시아 동부로 이동시켰다고 평가하고 있다"며 "이 병사들이 북한 원산에서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로 배로 이동했다고 평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커비 보좌관은 이어 북한군이 러시아 동부에 있는 3곳의 러시아군 훈련 시설로 이동해 현재 기본 전투 훈련을 받으면서 환경에 적응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로이드 오스틴..
  • 러 군부대서 북한군 추정 영상 또 나왔다… “힘들다야” 러시아 연해주 지역에 파병된 것으로 추정되는 북한군 추정 동영상이 추가로 공개됐다. 나란히 선 동양계 군인들이 북한 억양으로 “힘들다야”라고 말하는 등 목소리가 녹음됐다. 22일(현지 시각) 우크라이나 UNN 통신은 러시아 텔레그램 매체 아스트라(ASTRA)를 인용해 러시아 연해주 지역에 파병된 것으로 추정되는 북한군 추정 동영상이 추가로 공개됐다. 나란히 선 동양계 군인들이 북한 억양으로 “힘들다야”라고 말하는 등 목소리가 녹음됐다. 22일(현지 시각) 우크라이나 UNN 통신은 러시아 텔레그램 매체 아스트라(ASTRA)를 인용해
  • '살상무기 지원? 북·러 하기 나름'…정부, '단계적 대응' 예고 윤석열 정부가 북한 특수부대의 러시아 파병을 확인했다며 국제사회 공조를 통한 후속조치를 예고한 가운데 북러 군사협력 수위에 따른 단계적 대응을 공언했다.말로 만류하되 듣지 않을 경우 돈줄을 죄고, 그래도 효과가 없다면 무기 지원에 나서겠다는 구상이다.김태효 국가안보실 제1차장은 22일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진행한 브리핑에서 이날 오전 신원식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가 개최됐다며 "북한의 러시아 파병 및 우크라이나 전쟁 참전에 따른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앞서 국가정보원은 지난 18일 특수부대…
  • “안 보냈다더니”… 우크라 동부 격전지에 北 인공기 '펄럭' 러시아는 “가짜뉴스”, 북한은 “근거 없는 소문”이라고 주장한 '러시아 북한군 파병설'이 사실일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우크라이나 동부 격전지에는 북한 인공기가 걸렸고, 러시아 본토에 배치됐던 탈영 북한군들이 러시아 당국에 붙잡혀 구금되는 등 여러 정황이 확인되고 있 러시아는 “가짜뉴스”, 북한은 “근거 없는 소문”이라고 주장한 '러시아 북한군 파병설'이 사실일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우크라이나 동부 격전지에는 북한 인공기가 걸렸고, 러시아 본토에 배치됐던 탈영 북한군들이 러시아 당국에 붙잡혀 구금되는 등 여러 정황이 확인되고 있
  • 북한군 우크라 파병설, 유엔·나토 국제사회 현안 급부상 아시아투데이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 북한군의 우크라이나 전쟁 파병 문제가 전쟁 당사국과 한국뿐만 아니라 유엔·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등 국제사회의 주요 현안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는 21일 오후(현지시간)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우크라이나 평화 및 안보 유지를 주제로 공식 회의를 열고, 북한군의 파병 문제를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마르크 뤼터 나토 사무총장은 이날 윤석열 대통령과 가진 통화에서 북한군의 파병과 관련한 더 상세한 정보 공유를 위해 한국 정부가 나토에 대표단을 보내달라고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러한 움직임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이날 저녁 연설에서 북한군의 러시아 파병 의혹과 관련해 서방에 조치를 촉구한 상황에서 이뤄졌다. ◇ 유엔 안보리, 북한 우크라 전쟁 파병설 논의 황준국 대사 "북한군 파병시 교전 당사국...북, 대가로 핵무기 기술 기대 우려" 황준국 주유엔 대사는 이날 안보리 회의에서 "북한은 국제규범과 안..
  • 러시아가 '파병 북한군'에 건넨 한글 설문지… “조선씩 치수 적으시오” '북한군 러시아 파병설'이 사실이라는 증거가 하나 둘 나오고 있다. 러시아가 파병된 북한 병사에게 보급품을 지급하기 위한 목적으로 한글 설문지를 돌리는가 하면, 러시아 훈련 기지에서 군복을 받는 북한 군인의 모습으로 추측되는 영상이 공개되기도 했다. 19일(현지 시각) '북한군 러시아 파병설'이 사실이라는 증거가 하나 둘 나오고 있다. 러시아가 파병된 북한 병사에게 보급품을 지급하기 위한 목적으로 한글 설문지를 돌리는가 하면, 러시아 훈련 기지에서 군복을 받는 북한 군인의 모습으로 추측되는 영상이 공개되기도 했다. 19일(현지 시각)
  • 북 병력 수송 러 함정 움직임 우리 위성이 촬영 러시아 함정이 북한 특수부대 병력을 이송하는 움직임을 우리나라가 운용하는 인공위성이 촬영한 것으로 20일 알려졌다.연합뉴스에 따르면 국가정보원은 지난 18일 배포한 '북한 특수부대 러·우크라 전쟁 참전 확인' 보도자료에서 관련 증거로 위성사진 3장을 제시했다.이 중 '북한 병력 수송 러시아 함정 활동' 사진은 출처가 없고, '연해주 우수리스크 소재 군사시설'과 '하바롭스크 소재 군사시설' 사진은 외국 위성사진 제공 민간업체인 'AIRBUS'가 출처로 명기됐다.지난 12일 청진항에서 러시아 함정이 북한 병력을 이송하는 모습이 담긴 사…
  • 北, 러시아에 파병…정부, 우크라에 살상무기 지원할까 정부가 북한군의 러시아 파병을 확인했다며 안보 현안 긴급 점검회의를 개최한 가운데 후속조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북한을 병참기지로 활용해 온 러시아가 '북한군 수혈'까지받으며 '레드라인'을 크게 넘어선 만큼, 러시아가 가장 아파할 카드로 응수할 수 있다는 관측이다.대통령실은 18일 윤석열 대통령이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북한 전투병의 러시아 파병에 따른 긴급 안보회의'를 주재했다고 전했다.북한군의 러시아 파병 및 우크라이나전 참전이 우리 안보에 미치는 영향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향후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는 설명이다.국…
  • 망망대해서 67일 표류한 러 남성, 극적 구조 고래를 관찰하기 위해 가족과 함께 배를 타고 바다에 나섰던 러시아 남성이 2개월만에 극적으로 구조됐다. 그와 함께 있던 형제와 조카는 모두 숨지고 홀로 생존했다. 15일(현지 시각) 리아 노보스티 · 모스코바 타임즈 등에 따르면 미하일 피추긴(46)은 지난 8월 4일 고래를 관찰하기 위해 가족과 함께 배를 타고 바다에 나섰던 러시아 남성이 2개월만에 극적으로 구조됐다. 그와 함께 있던 형제와 조카는 모두 숨지고 홀로 생존했다. 15일(현지 시각) 리아 노보스티 · 모스코바 타임즈 등에 따르면 미하일 피추긴(46)은 지난 8월 4일
  • “北, 우크라戰 사실상 참전”...젤렌스키 '승리계획' 공개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북한과 러시아 사이의 군사 동맹이 심화되고 있다며 “사실상 러시아 편에서 우크라이나와의 전쟁에 2번째로 참전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16일(현지 시각)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날 우크라이나 군사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북한과 러시아 사이의 군사 동맹이 심화되고 있다며 “사실상 러시아 편에서 우크라이나와의 전쟁에 2번째로 참전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16일(현지 시각)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날 우크라이나 군사
  • 북러 조약 후속조치…북한군 우크라전 파병 본격화되나 북한과 러시아가 지난 6월 체결한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 조약'과 관련해 양측이 비준 절차를 진행 중인 가운데, 북러 군사협력 강화 여부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러시아 병참기지 역할을 맡은 북한이 각종 무기체계를 우크라이나 전쟁에 투입하고 관련 인력까지 파견한 것으로 알려진 상황에서 본격적인 북한군 파병 가능성이 높아지는 분위기다.키이우포스트 등 우크라이나 매체들은 15일(현지시각) 자국군 소식통을 인용한 보도에서 러시아군이 제11공수돌격여단에 북한군 장병으로 구성된 '부랴트 특별대대'를 조직하고 있다고 전했다.예상 병력은 약 3…
  • “러, 북한군 3000명 대대급 부대 편성 중” 우크라이나 매체에 따르면, 러시아군이 북한군 3000명으로 구성된 대대를 조직 중이며, 이들은 우크라이나 전선에 배치될 예정이다. 북한은 군인과 무기를 지원하고 있으며, 일부 북한군은 이미 탈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 "제발 살려달라" 부들부들 떠는 러 병사, 우크라이나 끝내 우크라이나 최전방 대대가 항복 의사를 밝힌 러시아 군인을 무인기(드론)로 구조하는 영상이 공개됐다.25일(현지시각) 텔레그래프, 뉴욕포스트 등 외신에 따르면 최근 우크라이나군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에 18분 분량의 영상을 게재했다. 전방에 배치된 우크라이나 군의 드론 카메라가 항복한 러시아군 병사를 아군 참호로 유도하는 과정이 담겼다.우크라이나 육군 54여단의 K-2대대가 러시아군이 자주 지나다니는 곳에 드론으로 폭격을 다섯 차례 가한 이후의 장면들이 나온다.영상 속에서 러시아 군인은 도랑 속에 누워 드론을 응시하고 있다.…
  • 우크라 드론 향해 두 손 모은 러 군인 “살려주세요” 우크라이나 최전방 대대가 부상당한 채 항복하는 러시아 군인을 무인기(드론)로 구조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25일(현지 시각) 영국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육군 제54여단 소속 K-2 대대는 여러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에 18분 분량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우크라이나 최전방 대대가 부상당한 채 항복하는 러시아 군인을 무인기(드론)로 구조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25일(현지 시각) 영국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육군 제54여단 소속 K-2 대대는 여러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에 18분 분량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 또 러시아 군사창고 공격…우크라 “北 미사일 포함 탄약 2000t 폭파” 지난 18일(현지 시각) 러시아 군사창고를 표적으로 무인기(드론) 공격을 감행한 우크라이나가 이번에는 다른 지역에 있는 탄약고를 때렸다. 23일(현지 시각) 미국 비즈니스 인사이더에 따르면, 우크라이나군은 지난 21일 러시아 크라스노다르 크라이의 티호레츠키 구역에 있는 지난 18일(현지 시각) 러시아 군사창고를 표적으로 무인기(드론) 공격을 감행한 우크라이나가 이번에는 다른 지역에 있는 탄약고를 때렸다. 23일(현지 시각) 미국 비즈니스 인사이더에 따르면, 우크라이나군은 지난 21일 러시아 크라스노다르 크라이의 티호레츠키 구역에 있는
  • 러 무기창고 때린 우크라 드론…“북한산 미사일도 날라갔다” 우크라이나군이 북한산 탄도미사일 등을 보관하고 있던 러시아 주요 군용 창고에 대규모 드론(무인기) 공격을 감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18일(현지 시각) AP 통신 등에 따르면 익명의 우크라이나 보안당국 관계자는 이날 새벽 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 트베르주(州)의 마을 토로페 우크라이나군이 북한산 탄도미사일 등을 보관하고 있던 러시아 주요 군용 창고에 대규모 드론(무인기) 공격을 감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18일(현지 시각) AP 통신 등에 따르면 익명의 우크라이나 보안당국 관계자는 이날 새벽 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 트베르주(州)의 마을 토로페
  • 한미연합사령관 지명자 "한국에 재래식·핵우산 확신 부여 중요" 아시아투데이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 제이비어 T. 브런슨 신임 한미연합사령관 지명자는 17일(현지시간) 재래식 무기와 핵우산 모두에서 미국의 보호를 받고 있다는 확신을 한국 국민에게 계속 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브런슨 지명자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지난 6월 19일 북한 평양에서 서명한 북·러 '포괄적인 전략적 동반자 관계에 관한 조약'의 비밀 측면이 우려된다며 사령관에 임명되면 러시아의 대북한 지원에 관한 정보 추적이 최우선 과제 중 하나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 브런슨 신임 한미연합사령관 지명자 "한국에 재래식·핵우산 확신 주는 게 중요" 브런슨 지명자는 이날 미국 워싱턴 D.C. 연방의회의사당 상원 군사위원회 인준 청문회에 출석해 "지금 우리가 할 일은 한국의 파트너들에게 다가가 우리가 보고 있는 것을 설명하고, 더 고위급의 논의를 하는 것"이라며 "(한국의) 파트너들에게 우리가 거기 있으며, 재래식 (무기) 우산뿐만 아니..
  • 北 김정은, 운전대 잡고 '푸틴 오른팔' 예우…'북-러 밀착' 가속화되나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전날 푸틴 대통령의 오른팔인 세르게이 쇼이구 러시아 국가안보회의 서기를 만나 북러 협력 의지를 재확인했다.14일 북한 노동신문에 따르면 김 위원장과 쇼이구 서기는 전날(13일) 평양에서 만나 양국 간 '전략대화'를 심화시킬 것을 합의했다고 전했다.신문에 따르면, 이날 담화에서는 조로(북러) 두 나라 사이의 전략대화를 계속 심화시키며 호상(상호) 안전이익을 수호하기 위한 협동을 강화해나가는 문제들과 지역 및 국제정세들에 대한 폭넓은 의견교환이 진행됐다.김 국무위원장은 지난 6월 조로 평양수뇌상봉에서 이룩한 합…
  • 1만5000명 민군 합동 창군 5년 미 우주군, 우주 및 지상 전쟁 핵심 전력 부상 아시아투데이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 창군 5년이 채 되지 않은 미국 우주군이 중국과 러시아와의 우주뿐 아니라 지상에서 전개될 잠재적 전쟁의 핵심 전력으로 부상하고 있다. 우주군의 역할을 지상 및 우주 공간에서 다양한 만큼 적에 의해 조금만 타격을 입어도 치명적일 수 있다고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 WSJ "미 병력·함정 이동 지원 정보 수집·전달, 통신, 적 표적화에 창군 5년 우주군 의존" "우주군 전력, 부분·일시 차단시 치명적 결과" "중·러와 잠재적 전쟁시 센서 무력화·전자장치 교란·통신 방해 등 전술 사용 가능성" 미국 국방부가 병력과 함정의 이동을 지원하기 위한 정보 수집 및 전달, 통신, 그리고 적의 전투 대형을 발견해 표적화하는 등 모든 업무에서 우주군의 시스템에 의존하고 있어 우주에서 부분적 또는 일시적으로라도 시야가 차단되면 미국의 군사 및 정보 작전에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는 것이다. 아울러 우주군 지도부는..
  • 러-우 전쟁 격화로…북러간 무기 수출 속도 붙나 아시아투데이 지환혁 기자 = 북한이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서 적극 사용 중인 무기체계의 시험장면을 잇따라 공개하면서 북한산 무기체계의 대(對)러시아 수출이 가속도를 낼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조선중앙통신은 28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 27일 제2경제위원회 산하 국방공업기업소들이 생산한 240㎜ 방사포(다연장로켓포)무기체계의 검수시험사격을 참관했다고 보도했다. 통신은 "(방사포가)기동성과 타격 집중성에서 기술갱신됐다"며 "또다시 새로 도입된 유도체계와 조정성, 파괴위력 등 모든 지표들에서 우월성이 입증됐다"고 했다. 통신은 "김 위원장이 포무기 생산과 부대들에 장비를 교체하는 사업에서 견지할 중요방침을 밝혔다"고 전했다. 북한의 240㎜ 방사포는 우리나라 서울-경기 '수도권'을 위협하는 장사정포에 해당한다. 북한은 구소련제 BM-24 방사포무기체계를 전면 개량형으로 교체하기 위한 개발·실험 작업을 진행해왔다. 북한은 올 2월 유도 기능을 갖춘 신형 240㎜ 방사포탄을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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