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 20기 영호, 정숙과 뽀뽀 시그널? "볼뽀뽀 해주고픈 오래된 연인 같아" [텔리뷰][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나는 솔로' 20기 영호와 정숙이 커플 같은 분위기를 드러냈다. 5일 방송된 SBS PLUS·ENA 예능프로그램 '나는 솔로'에서는 20기 솔로남녀들의 러브라인이 그려졌다. 이날 정숙은 영호와 데이트를 나섰다. 두 사람은 함께 차를 타고 식당으로 향했다. <@1> 정숙이 "16년째 혼자 살고 있다. 5월 달에 이사 가야 한다"고 하자 영호는 "3호선 쪽으로 와라"고 제안하기도. 이어 정숙은 "진짜 졸리다. 네 차 타니까 갑자기 너무 졸리다. 진짜 운전을 편안하게 한다"며 "왜인지 알았다. 운전 스타일도 그런데 너 목소리가 엄청 나긋하다"고 칭찬했다. 그러면서 정숙은 "네가 너무 운전을 잘해서 그렇다"며 숙면을 취했다. 그러다 잠깐 잠에서 깬 뒤 영호에게 손을 뻗었고 영호는 그의 손을 잡았다. 영호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오래된 연인을 태웠다는 느낌이 들었다. 볼에 뽀뽀를 해주고 싶었을 정도로 오래된 연인의 느낌이었다"고 해 지켜보던 이를 놀라게 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함부로 대해줘' 한기찬, '힘 있는 여인' 임영주에게 '올인' 선언[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함부로 대해줘' 한기찬이 가슴 설레는 러브라인을 연상케 했다. 지난 3일, 4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함부로 대해줘'에서 한기찬은 오윤아(임영주)와 함께 핑크빛 무드를 발산, 철부지 같던 모습과는 또 다른 모습의 '김홍학' 역으로 분해 극에 재미를 더했다. 투닥거리며 찐친인듯 썸인 듯 윤아와 오묘한 분위기를 조성하던 홍학이 이번에 제대로 설렘 폭발하는 모습으로 이목을 사로잡았다. 하지만, 진득하게 관심을 표하며 따라다니던 홍학이 윤아에게 거절당하며 예전의 어색한 분위기가 감돌아 두 사람의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 초록 불인 신호등을 보지 못 한 홍학은 윤아를 구하겠다고 횡단보도에서 몸을 날렸고, 바닥에 뒹굴며 시선을 마주치게 됐다. 두 사람 사이에 오묘한 기류가 포착된 가운데, 홍학은 계속해서 거절하는 윤아에게 “저 윤아 씨한테 올인!”이라고 말하며 다시 한번 웹툰에 도전해 보고 싶다는 진심을 전하는 등 전과 다른 진지한 모습을 내비쳤다. 뿐만 아니라 홍학은 “윤아 씨 내 뮤즈가 돼줘요”라며 진지하게 제안하고,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훈훈한 분위기를 조성해 이후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했다. 특히 한기찬은 윤아에게 홍학의 꿈에 대한 진심을 말하는 장면에서 눈빛과 말투, 행동으로 탁월하게 표현해 보는 이들을 감동케 했다. 조금 더 편안한 사이가 된 홍학과 윤아가 앞으로도 설렘 케미를 발산할 예정인 가운데, 과연 김홍학이 앞으로 어떤 성장을 보여줄지 관심이 모인다. 한편, 한기찬이 출연하는 KBS 2TV ‘함부로 대해줘’는 매주 월, 화 오후 10시 10분에 방송된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함부로 대해줘' 한기찬, ‘힘 있는 여인’ 임영주에게 '올인' 선언…러브라인 예고[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함부로 대해줘' 한기찬이 가슴 설레는 러브라인을 연상케 했다. 지난 3일, 4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함부로 대해줘'에서 한기찬은 오윤아(임영주 분)와 함께 핑크빛 무드를 발산, 철부지 같던 모습과는 또 다른 모습의 ‘김홍학’ 역으로 분해 극에 재미를 더했다. 투닥거리며 찐친인듯 썸인 듯 윤아와 오묘한 분위기를 조성하던 홍학이 이번에 제대로 설렘 폭발하는 모습으로 이목을 사로잡았다. 하지만, 진득하게 관심을 표하며 따라다니던 홍학이 윤아에게 거절당하며 예전의 어색한 분위기가 감돌아 두 사람의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 초록 불인 신호등을 보지 못 한 홍학은 윤아를 구하겠다고 횡단보도에서 몸을 날렸고, 바닥에 뒹굴며 시선을 마주치게 됐다. 두 사람 사이에 오묘한 기류가 포착된 가운데, 홍학은 계속해서 거절하는 윤아에게 “저 윤아 씨한테 올인!”이라고 말하며 다시 한번 웹툰에 도전해 보고 싶다는 진심을 전하는 등 전과 다른 진지한 모습을 내비쳤다. 뿐만 아니라 홍학은 “윤아 씨 내 뮤즈가 돼줘요”라며 진지하게 제안하고,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훈훈한 분위기를 조성해 이후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했다. 특히 한기찬은 윤아에게 홍학의 꿈에 대한 진심을 말하는 장면에서 눈빛과 말투, 행동으로 탁월하게 표현해 보는 이들을 감동케 했다. 조금 더 편안한 사이가 된 홍학과 윤아가 앞으로도 설렘 케미를 발산할 예정인 가운데, 과연 김홍학이 앞으로 어떤 성장을 보여줄지 관심이 모인다. 한편, 한기찬이 출연하는 KBS 2TV ‘함부로 대해줘’는 매주 월, 화 오후 10시 10분에 방송된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수지 맞은 우리’ 백성현, 함은정 향한 본능적 끌림[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수지 맞은 우리’ 백성현, 자꾸만 함은정에게 끌림을 느꼈다. 13일 밤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수지 맞은 우리’(극본 남선혜·연출 박기현) 40회에서는 등장인물 진수지(함은정)를 자꾸만 떠올리는 채우리(백성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우리는 자기 집에 사정이 있어 들어와 하룻밤을 지내게 된, 직장 동료였던 수지를 간밤에 떠올리며 자책했다. 우리는 겉으론 냉담해 보이지만, 많은 상처를 가지고 있는 수지에게 자꾸만 끌림을 느끼는 상황이었다. 이 가운데 한현성(신정윤)은 진나영(강별)의 전략적인 꼬임에 넘어가, 하룻밤을 함께 보내고 말았다. 과연 수지, 우리, 현성 세 사람의 러브라인 향방은 어떻게 흘러가게 될까.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유쾌한 '망붕' 세계 속 장도연의 남자들 [ST이슈][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핑크빛 무드의 간질간질한 러브라인은 언제 어디서나 스테디한 소재다. 예능에서도 단골로 쓰여, 조금만 엮여도 'X맨' 시절 감성을 소환하는 유재석의 '망붕' 캐릭터를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을 정도.(비록 편식할지라도) '망붕' '망붕러'는 망상이나 가상 설정임에도 사실이라고 믿고 싶어하는 현상이나 사람을 의미한다. 마치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최종 남자주인공 자리를 두고 '어남택' '어남류' 파로 나뉘었던 것처럼, 이제는 하나의 놀이문화처럼 받아들여지고 있다. 그런데 드라마나 영화가 아님에도 한 스타의 러브라인이 대중의 '망붕' 세계관을 자극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그 주인공은 수많은 스타들과 러브라인 그 중심에 선 인기 코미디언 장도연이다. 배우 혹은 가수, 연하 혹은 연상 등 다양한 관계성 속 여주인공이 된 장도연과 그의 남자들이 누리꾼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1> 배우 손석구는 최근 장도연과 가장 핫한 러브라인(?)으로 주목받고 있다. 그는 영화 '댓글부대' 홍보차 장도연이 진행하는 유튜브 콘텐츠 '살롱드립2'에 출연했는데, 앞서 손석구가 이상형으로 장도연을 꼽았던 바, 예고편만 100만 조회수를 넘길 정도로 두 사람의 만남이 화두에 떠올랐다. 뜨거운 관심을 입증하듯 해당 콘텐츠는 9일 만에 조회수 678만을 기록(3월 22일 오후 2시 기준)했고, 손석구의 영화 홍보 현장에도 장도연과 러브라인에 대한 질문이 이어졌다. 이러한 관심이 다소 부담스러울 수도 있었지만 손석구는 두 사람의 관계성이 하나의 놀이, '밈'이란 것을 잘 알고 있다는 듯 해당 콘텐츠에서도 오히려 함께 즐기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3> 사실 손석구 이전에도 이미 장도연의 남자들은 있었다. 장도연의 남자들 중 연하남 포지션의 가수 권현빈 역시 장도연을 이상형으로 꼽은 스타다. Mnet 'TIMI NEWS'에서 권현빈은 이상형으로 '밝으신 분이면 좋겠고, 서로 시너지가 맞는 사람이면 좋겠다'고 밝히며 옆에 있던 장도연을 보고 "도연 누나의 반만 돼도 사랑할 자신 있다"라며 팬심을 고백했다. 이후에도 같은 프로그램에 재출연한 권현빈은 자신을 감싸준 장도연에 "(장도연) 누나 같은 사람 만나고 싶다. 진짜다"라고 말하는 등, 마치 공개고백 같은 모습으로 수많은 '망붕러'를 탄생시켰다. <@2> 또 다른 배우 이동욱과 공유는 이 세계관에서 무려 장도연과 삼각관계(?)로 얽혀있다. 과거 장도연은 SBS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에 간판 MC 이동욱과 토크쇼를 진행했는데, 게스트로 출연했던 공유가 장도연의 몸을 던진 개그에 인간적 호감을 드러냈다. 당시 장도연에게서 눈을 떼지 못하는 공유의 눈빛은 의도치 않게 오해(?)를 불러일으켜 지금까지도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종종 회자되는 장면 중 하나로 꼽힌다. 그리고 이동욱의 매너와 눈빛까지 더해져, 그야말로 도파민 최고치의 삼각관계가 완성됐다. 어디까지나 망상일 뿐. 그걸 알면서도 즐기는 장도연의 러브라인은 저마다 각자 미는 커플(?)까지 생겨날 정도로 일종의 재미난 세계관이 됐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환승연애3’ 男 출연자, 전여친이 보든 말든…진짜 사랑 찾았다[TV리포트=유소연 기자] '환승연애3' 출연진 광태가 "누구의 X인지 상관없이 직진하겠다"고 선언하며 긴장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려 이목이 집중된다. 티빙 오리지널 '환승연애3'가 12일 오후 12시 4화를 공개한다. '환승연애3'는 다양한 이유로 이별
17기 솔로녀 "'나는 솔로' 안에선 단점이 잘 안 보여"[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나는 솔로' 17기의 러브라인이 요동친다. 25일 밤 10시 30분 방송되는 SBS Plus, ENA '나는 솔로'에서는 '자기소개 타임'이 부른 러브라인 대격변이 공개된다. 이날 반전의 '자기소개 타임'을 마친 17기
'나는 솔로' 17기, 자기소개 후폭풍…러브라인 대격변‘나는 SOLO(나는 솔로)’ 17기에서 ‘자기소개 타임’ 후폭풍이 몰아친다. 오는 25일 방송하는 SBS Plus와 ENA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자기소개 타임& ‘나는 SOLO(나는 솔로)’ 17기에서 ‘자기소개 타임’ 후
'돌싱글즈4' 베니타 "제롬 인터넷 검색, X 나오는 예능 애청자였다" [T-데이]돌싱글즈4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돌싱글즈4’의 베니타가 제롬의 ‘연예계 생활 10년 경력’과 ‘X’의 정체 고백에 따른 후폭풍을 솔직 고백한다. 10일 밤 10시 방송하는 MBN ‘돌싱글즈4 IN U.S.A’(이하 ‘돌싱글즈4’) 8회에서는
김소현, 황민현 거짓말에 충격 "내가 안 죽였어요"('소용없어 거짓말')[TV리포트=이지민 기자] 김소현이 황민현의 거짓말에 당황한다. 21일 tvN 월화드라마 ‘소용없어 거짓말’ (극본 서정은/연출 남성우, 노영섭) 7회에서는 도하(황민현)와 솔희(김소현)의 러브라인이 급물살을 타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나는 이 거지 같은 능력 때문에
김지영, 신민규 아닌 이후신 선택(하트시그널4)‘하트시그널4’ 러브라인이 마지막까지 종잡을 수 없는 러브라인으로 궁금증을 자아냈다. 지난 4일 방송된 러브라인 추리게임 채널A ‘하트시그널4’에선 마지막 1대1 여행에 나서는 여덟 입주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지원의 봄꽃
‘하트시그널4’ 김지영X신민규 관계 회복? 8人 러브라인 변화 감지‘하트시그널4’ 입주자들의 숨겨져있던 마음이 드러나며 러브라인의 변화가 감지됐다. 지난달 30일 밤 방송된 러브라인 추리게임 채널A ‘하트시그널4’에선 그 어느 때보다 솔직한 마음을 공개하는 입주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지영
'하트시그널4' 女 메기 투입…김지영 "투명인간 된 것 같다, 선 긋나" 울컥[TV핫샷][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하트시그널4’가 8인의 입주자를 모두 공개하며 새로운 국면을 맞이했다.23일 방송된 러브라인 추리게임 채널A ‘하트시그널4’에선 네 번째 여자 입주자의 등장과 더불어 복잡 미묘한 러브라인으로 뒤엉킨 시그널 하우스의 모습이
본능적으로 끌리는 이성 '김지영' 3표 몰빵...남자는 '이후신' 인기(하트시그널4)[종합][TV리포트=김유진 기자]김지영이 '본능적으로 끌리는 이성' 투표에서 총 3표의 몰표를 받았다. 16일 방영된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4'에서는 시그널 하우스에 입주한 남녀들의 러브 시그널이 전파를 탔다. 우선 이날 미미를 대신해 (여자)아이들 미연이 스페셜 예측자로
러브라인까지 폭삭...3% 주저앉은 '놀면 뭐하니', 개편으로 위기론 잠재울까[초점S][스포티비뉴스=공미나 기자] '놀면 뭐하니?'가 마침내 수요 없는 러브라인까지 꺼내들며 시청자들의 거센 비판과 직면했다. 오랜 시간 이어진 위기론 속 '놀면 뭐하니?'가 결국 개편 카드를 꺼내든 가운데, 새롭게 돌아올 모습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지난
‘옥문아’ 이미주 “유재석은 내게 ‘엄마’ 같은 존재... 이이경과 잘될 가능성 無”[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방송인 이미주가 유재석과의 특별한 인연을 공개했다. 이미주에게 유재석은 “오빠이자 엄마, 아빠 같은 사람”이었다. 17일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선 이미주와 딘딘이 게스트로 출연해 퀴즈풀이를 함께했다. 이른바 ‘유라인’ 소속으로
‘김사부3’ 김민재 “박은빈·서은수·소주연과 로맨스 호흡, 가장 매력적인 캐릭터는..”[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안효섭과 이성경이 ‘낭만닥터 김사부3’의 러브라인 진도를 두고 엇갈린 반응을 보였다. 김민재는 역대 로맨스 파트너 중 소주연을 최고의 파트너로 꼽았다. 3일 유튜브 채널 ‘SBS Catch’를 통해 ‘낭만닥터 김사부3’의 주연배우 안효섭
알고 보니 부부? '정승길의 그녀' 이지현, '드림' 웃음 치트키[TV리포트=박설이 기자]배우 이지현이 영화 '드림'에서 남편 정승길과의 러브라인으로 웃음 치트키 역할을 톡톡히 했다. 영화 '드림'은 개념 없는 전직 축구선수 홍대(박서준 분)와 열정 없는 PD 소민(아이유 분)이 집 없는 오합지졸 국대 선수들과 함께 불가능한 꿈에
천재 해커 표예진에게 키보드로 뭘 쳤는지 물었더니 [인터뷰][TV리포트=박설이 기자]단역부터 시작해 어느덧 10년이 넘었다. 표예진은 꾸준함을 무기로 지치지 않고 계속해서 다양한 캐릭터에 도전했다. 귀여운 외모와 앳된 목소리 때문에 소화할 수 있는 역할에 한계가 있을 것이라는 우려와 달리 표예진은 여친 있는 남자에게 대시하는
'1초 이도현' 13기 광수, 순자 돌싱 논란에 나섰다...진상 아닌 진국 [종합][TV리포트=신은주 기자] ENA·SBS플러스 '나는 SOLO (이하 '나는 솔로')' 13기 광수가 통편집, 서로 호감을 드러냈던 순자의 돌싱 논란 등에 대한 심경을 전했다. 순자의 비밀을 감춰줬던 광수는 12일 이 문제에 대해 처음으로 입을 열었다. 종합하면 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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