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랜드마크 만들기 진심"…'푸르지오 원클러스터'에 선보이는 새 시도들아시아투데이 김다빈 기자 = 대우건설이 경기 용인시 은화삼지구에 공급하는 신축 아파트를 지역 랜드마크 단지로 만들기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주인공은 '용인 푸르지오 원클러스터 1단지'다. 인근 삼성전자·SK하이닉스의 반도체 산업단지 개발 계획으로 높아지는 수요자들의 관심에 부합하고자 '명품 아파트'를 조성하기 위한 다양한 시도를 단지에 접목하겠다는 게 대우건설 측 설명이다 . 7일 업계에 따르면 대우건설은 지난 2일 '용인 푸르지오 원클러스터 1단지'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돌입했다. 1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3일부터 1순위 청약 접수를 받을 예정이다. 아파트는 지하 4층~지상 28층·14개 동·총 1681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공급 물량은 전용면적별로 △59㎡A 453가구 △59㎡B 247가구 △84㎡A 560가구 △84㎡B 269가구 △84㎡C 147가구 △130㎡A 5가구다. 최근 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중소형 평형대 위주로 주택 타입을 구성한 게 특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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