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시포드에 피로감 생겼나…눈 돌리는 맨유, 이강인 품에 안기려는 킬러 1억 파운드로 가로채기?[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정말 거액을 쏟아 슈퍼스타 영입을 하려 할까.맨유는 다가오는 여름 이적 시장에서 짐 렛클리프 공동 구단주의 지휘 아래 과감한 선수단 정리와 효율적인 자금 집행으로 방향을 잡았다. 전체 선수단의 40%가 물갈이된다는 전망이 파다하다. 특히 공격진은 혁명에 가까운 개선할 것으로 보인다. 라스무스 회이룬을 제외하면 거의 살아 남기 힘들거나 연봉 삭감하고 재계약이 우선이라고 한다. '급식 포드'로 불리는 마커스 래시포드도 입지가 애매하다. 래시포드는 기량은 증명 중이지만, 개인 생활 문제가
"손흥민처럼 뛰어"라고 비판받았는데…이번에도 걸어 다녔다 "의지가 없더라"[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마커스 래시포드(26) 활약이 저조했다.맨유는 31일(한국시간) 브렌트포드와 2023-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0라운드 원정경기에서 1-1로 비겼다. 맨유는 시즌 끝까지 순위 경쟁에 나서고 있다. 그러나 이날 승점 1점 획득에 그치면서 승점 48로 리그 6위에 그쳤다. 이날 상대는 리그 15위에 머무르고 있는 브렌트포드였다. 전력의 우위를 갖고 있는 맨유가 분위기를 주도할 것으로 예상됐다. 그러나 뚜껑을 열어보니 그렇지 않았다. 오히려 상대에게 밀리고 말았다.맨유는 슈팅 11
에이스 잃고 '외양간' 제대로 갈아엎는다..."김민재 前 동료 포함 3명 동시 영입"[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바쁜 여름을 준비하고 있다.영국 매체 ‘아이뉴스’는 21일(한국시간) “파리 생제르맹(PSG)은 올여름 나폴리의 공격수 빅터 오시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마커스 래시포드, 바르셀로나의 파블로 가비를 노리고 있다”라고 전했다.PSG는 다가오는 여름 이적시장에서 가장 바쁜 팀 중 하나가 될 확률이 높다. 이번 시즌이 끝난 후 에이스인 킬리안 음바페가 레알 마드리드로 갈 예정이기 때문이다. 영국 매체 ‘BBC’는 지난 20일 “음바페와 레알 마드리드는 합의를 마쳤다”라고 보도했다. 데이비드 온스테인 기자와
‘2-0→2-2→3-2→3-4’ 래시포드 퇴장이 낳은 비극…맨유, 코펜하겐에 대역전패→A조 꼴찌 추락 [챔피언스리그]마커스 래시포드의 본헤드 플레이, 그리고 퇴장. 이 순간 비극이 시작됐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9일(한국시간) 덴마크 코펜하겐의 파르켄 스타디움에서 열린 코펜하겐과의 2023-24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A조 4차전에서 3-4 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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