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대 종교지도자 모임, 발트 3국 방문해 평화 기원아시아투데이 황의중 기자 =국내 7대 종교 대표자로 구성된 한국종교지도자협의회(종지협)는 지난 20일부터 28일까지 8박 10일간 리투아니아, 라트비아, 에스토니아 등 발트 3국에서 이웃종교체험 성지순례를 진행하며, 세계 종교지도자들과 교류했다고 29일 밝혔다. 종지협 대표단은 27일에는 에스토니아 수도 탈린에서 에스토니아교회협회(ECC) 관계자들과 만나 ECC 회장인 우라므사 비일마 탈린 루터교 대주교를 만났다. 이들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후 에스토니아에서도 전쟁에 대한 두려움과 에스토니아 거주 러시아인과의 갈등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는 상황임을 전해 듣고 사회통합과 평화를 기원했다. 앞서 24일에는 라트비아 수도 리가에서 이동규 주라트비아 대한민국 대사를 만나 세계평화를 기원했고 21일에는 리투아니아교황대사관을 찾아 대사대리로 있는 정다운 몬시뇰을 면담했다고 종지협은 전했다. 이번 방문에는 종지협 대표의장인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과 이용훈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의장, 나상호..
첫 출전에 프랑스도 스페인도 잡았다…‘신데렐라’ 라트비아, 8강도 보인다 [농구월드컵]대회 첫 출전인데 프랑스도 스페인도 울고 떠났다. ‘신데렐라’ 라트비아의 질주는 대단하다. 라트비아는 1일(한국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인도네시아 아레나에서 열린 스페인과의 2023 국제농구연맹(FIBA) 농구월드컵 2라운드 맞대결에
이번엔 더 크게 졌다…한국 女농구대표팀, 라트비아와 2차 평가전서 26점차 대패한국 여자농구 대표팀이 라트비아와의 2번째 평가전에서 더 크게 패했다. 한국은 11일(한국시간) 라트비아 살라스필스에서 열린 라트비아와의 2차 평가전에서 50-76, 26점차 대패했다. 한국은 지난 1차전에서 60-82, 22점차 대패를 당했다. 박
한국 여자농구, 라트비아와 평가전 패배…박지수 더블더블2022년 8월 국내에서 열린 한국-라트비아 친선 경기 모습.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한국 여자농구 대표팀이 라트비아와 평가전에서 60-82로 크게 졌다. 국제농구연맹(FIBA) 랭킹 12위 한국은 9일(현지시간) 라트
이동욱 “‘핑계고’ 나온 이유? 유재석 형, 출연 부탁 처음” (‘뜬뜬’)[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배우 이동욱이 ‘핑계고’에 출연을 결심한 이유를 털어놨다. 11일 유튜브 채널 ‘뜬뜬’에선 ‘수란은 핑계고’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선 남창희의 집을 찾은 유재석, 이동욱, 조세호의 모습이 담겼다. 두 번째로 출연하게 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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