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바오 선수핑 기지에서 만난다" 中 방송서 거주지 발표국내 최고 자연번식 판다 푸바오의 중국 거주지가 확정됐다. 22일 중국 '판다의 집' 방송에서 중국 판다 센터 관계자가 푸바오 최신 근황을 공개했다. 관계자는 "푸바오는 잘 적응하고 있으며, 조만간 공개 구역으로 옮길 것"이라며 "선수핑 기지에 오셔서 만나 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현재 푸바오는 격리 검역과 적응기 검역을 마친 상태다. 지난 달 3일 중국으로 반환된 푸바오는 선수핑 기지에 머물고 있다. 방송 내용대로라면 푸바오는 타 기지로 옮기지 않고 선수핑 기지에서 관람객을 맞을 전망이다. 팬들은 선수핑 기지가 비교적 최근에
메모리반도체 설계학습 특화…대기업 취업보장 매력 [포스트대학] ②서강대 시스템반도체공학과“최근 불안한 고용시장에서 제가 관심 있는 설계 분야 학업에 집중하며 취업까지 보장해준다는 게 매력적이었어요.” 9일 서울 마포구 서강대학교 김대건관(K관)의 한 강의실에서 시스템반도체공학과 전공 수업인 ‘시스템반도체입문설계’를 듣고 있던 1학년 임윤재 씨는 반도체 관련 계약학과 중 서강대를 택한 이유에 대해 이같이 답했다. 임 씨는 “서강대 시스템반도체공학과는 설계 쪽 학습 커리큘럼이 특화돼 있는 것이 특징”이라며 “메모리 반도체 등을 설계할 때 훨씬 더 진로에 도움이 될 것 같아 지원했다”고 했다. 이날 강의에서 학생들은 컴퓨
반도체 계약학과 최상위권 몰린다…의대 턱밑 추격 [포스트대학] ②서강대 시스템반도체공학과정부의 반도체 집중 육성 정책이 입시에서 점수 상승으로 나타나면서 의학계열과 점수 격차가 좁혀지는 모양새다. 입시업계에서는 비수도권 중심의 의대 증원 정책과 맞물려 수도권 주요 대학의 반도체 첨단학과 및 계약학과의 합격점수가 더욱 상승할 수도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23일 입시업계에 따르면 2023학년도에 SK하이닉스와 새롭게 계약해 신설된 서강대 시스템반도체공학과 평균 합격점수는 95.3점에 육박하는 첫해년도 입시결과를 기록했다. 서강대 시스템반도체공학과는 컴퓨터공학과 93.0점, 전자공학과 92.8점보다 높아 서강대 자연계열
[내일 날씨] "벌써 여름?"…낮 최고 30도 더위 찾아온다금요일인 24일은 전날에 이어 낮 기온이 경상권 내륙을 중심으로 30도 이상까지 오르며 덥겠다. 23일 기상청과 연합뉴스에 따르면, 24일 새벽부터 오전 사이 경기 북동부, 강원 영동, 강원 영서 중·북부에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강원 영서 남부에는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늦은 오후부터 저녁 사이에는 강원 영서 남부와 경상권 내륙에 소나기가 예보됐다.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 5㎜ 미만, 강원도와 경상권 5∼20㎜다. 아침 최저기온은 12∼19도, 낮 최고기온은 19∼30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북대 '의대 증원' 학칙 개정안…교수평의회서 부결의과대학 정원 증원이 포함된 전북대학교 학칙 개정안이 교수평의회에서 부결됐다. 22일 전북대에 따르면 이날 오후 열린 교수평의회에서는 의과대학 모집 정원(142명)을 200명으로 늘리는 학칙 개정안이 논의됐다. 앞서 전북대는 10일 관련 학칙 일부 학칙 개정안을 예고한 바 있다. 예고한 학칙 개정안은 전북대 교수평의회 논의를 거쳐 의결되는 단계다. 이번 학칙 개정안은 각 단과대학에서 선출된 교수들로 모두 47명이 모인 교수평의회에서 논의했다. 여기서 의결권이 있는 교수는 의대 4명을 포함해 총 44명이었다. 이날 교수평의회에 참석
[내일 날씨] 전국 대체로 맑음…낮 최고 23~32도목요일인 23일은 전국은 대체로 맑겠으나 제주도는 흐리다가 아침부터 맑아지겠다. 22일 기상청에 따르면 23일 아침 최저 기온은 12~22도, 낮 최고 기온은 23~32도로 평년보다 조금 높겠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 기온은 △서울 16도 △인천 15도 △춘천 13도 △대전 15도 △전주 17도 △광주 17도 △대구 17도 △부산 18도 △제주 18도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26도 △인천 22도 △춘천 28도 △대전 29도 △전주 28도 △광주 29도 △대구 32도 △부산 26도 △제주 24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좋음
[내일 날씨] 전국 대부분 맑음…낮 최고 22~30도수요일인 22일은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이 맑겠다. 21일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 전국은 대체로 맑겠으나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다가 모레 아침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내일 밤(18~24시)부터 모래 새벽(00~06시) 사이 제주도 산지에서 0.1mm 미만 빗방울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1~16도, 낮 최고기온은 22~30도를 나타내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기 확산이 원활해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오후부터 제주도 남쪽 먼바다와 남해 동부 먼바다에는 바람이 차차 강하게 불고 물결이 높아
주머니는 가볍게, 감성은 두둑하게…저 길을 따라 여름을 마주하다여름휴가를 고민하는 여행객을 위해 '여행가는 달'이 돌아왔다.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이번 캠페인은 3월보다 더 다양한 혜택이 확대되었으며, 기차 여행 프로그램인 '여기로'를 이용하면 4만 9000원에 여행을 즐길 수 있다. 또한 교통 할인도 제공되며,
"장미 보러 가자"… 에버랜드, 장미축제 특별이용권 출시에버랜드에서 장미축제를 맞아 장미원 이용에 특화된 '가든패스'가 출시되었다. 720품종 300만 송이의 장미가 가장 아름다울 때 이용 가능하며, 가격은 1만 원부터 4만 원까지 차등 적용된다. 이번 가든패스 출시는 정원을 보기 위해 에버랜드를 방문하는
"퇴사자 월급 단돈 9670원 지급"…강형욱 갑질논란 추가 폭로 계속'개통령' 강형욱 훈련사를 향한 갑질 논란 의혹이 불거지는 가운데 퇴사자들의 추가 폭로가 이어졌다. 20일 방송된 JTBC '사건반장'은 강형욱이 설립한 회사 '보듬컴퍼니' 퇴사자들과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전 직원 A 씨는 "들었던 말 중에 제일 기억에 남는 말은 '숨도 쉬지 말아라. 네가 숨 쉬는 게 아깝다', '벌레보다 못하다. 그냥 기어나가라. 그냥 죽어라'다. 이런 얘기를 맨날 들었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목줄 던지는 건 다반사고 맨날 불려 나가고 맨날 욕먹었다. 욕먹는 건 직원들이 다 보고 있다"라며 폭언도 자주 있었다
[내일 날씨] 낮 최고 28도 초여름 더위…큰 일교차 유의화요일인 21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의 낮 기온이 25도 이상으로 올라 덥겠고,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다. 20일 기상청은 “내일 전국 대부분 지역의 낮 기온이 25도 이상으로 오르겠다”면서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20도가량으로 매우 크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12~17도, 낮 최고기온은 18~28도로 예상된다. 서울·대전·전주·춘천·광주 28도, 인천·대구 25도 등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낮 기온이 25도 이상으로 오르는 등 평년보다 2∼3도 높은 분포를 보이겠다. 다만 동풍이 유입되는 강원 동해안은
교육부 "의대증원 되돌릴 수 없어"…24일 대교협서 대입계획 심의교육부가 의대생들과 의대 교수들이 제기한 의대 증원 집행정지 가처분 신청이 법원에서 각하·기각됨에 따라 의대 증원을 계획대로 추진할 것임을 분명히 했다. 또 의대생들의 수업거부가 이어지는 것과 관련해서도 조속히 수업에 복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교육부는 관계자는 2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출입기자단 브리핑에서 "의과대학 증원 정책을 철회하는 것은 불가능하게 됐다"며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가 24일 대입전형위원회를 열고 의대 증원이 반영된 각 대학의 2025학년도 대입전형 시행계획 변경 사항을 심의한다"고 밝혔다. 이어 "(
롯데호텔, 부산 해운대에 L7호텔 내달 개장롯데호텔앤리조트가 부산 해운대에 'L7해운대'를 6월 20일 오픈한다. L7해운대는 해운대 해변 인근에 위치하며, 바다 조망이 가능한 객실과 자연적인 질감과 수평선을 강조한 실내 디자인을 갖추고 있다. 또한, 무인 키오스크를 설치하여 비대면 서비스를
비행기 앞 좌석에 떡하니 발 올린 여성 승객…민폐 사진 확산제주도행 비행기 안에서 앞 좌석 머리 받침대에 두 발을 올린 여성 승객 사진의 공개돼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 '제주도행 비행기 용자'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작성자 A 씨는 "김포공항에서 출발해 제주공항으로 향하는 비행기인데 정확한 항공편은 혹시 모를 위험으로 기재하지 않겠다"라며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을 보면 비행기 좌석 머리 받침대에 자리 잡은 두 발이 보인다. 정성스러운 페디큐어도 눈에 띈다. A 씨는 "나이가 30대 혹은 40대로 추정되는 여성으로 옆좌석에는 남편인지 애인인
오늘(20일)부터 병원·약국 갈 때 신분증 필수…"사진으로 찍은 신분증은 안 돼"20일부터 병원·약국 등에서 건강보험 급여가 적용되는 진료 등을 받을 땐 신분증을 꼭 지참해야 한다. 그동안 건강보험 적용 시 별도 본인확인 절차 없이 주민등록번호 등을 제시받아 진료 등을 수행했지만, 이날부턴 신분증 없이 건강보험 급여를 적용받을 수 없다. 보건복지부와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이날부터 '요양기관 본인확인 강화 제도'가 시행된다. 그동안 건강보험 무자격자가 타인의 명의를 도용해 건강보험 급여를 받는 등 제도 악용사례가 지속 발생하고 있어 이런 악용사례를 방지하기 위한 것이다. 건강보험으로 진료를 받기 위해서는 앞
[날씨] '일교차 주의' 전국 맑고 더워…서울·수도권 '출근길 비 소식'월요일인 오늘(20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25도 이상의 고온이 이어져 더운 가운데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크게 벌어지겠다. 중부지방과 경북권은 비 소식도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서해 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이날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낮 기온이 25도 이상으로 오르겠고. 경상권내륙을 중심으로 30도까지 오르는 곳이 있겠다. 내륙을 중심으로 일교차가 15~20도가량으로 매우 크겠다. 경기 북부와 강원 중·북부는 가끔 비가 내리겠고, 서울은 오전 중 5㎜ 미만의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그 밖의 수도권과 강
[내일날씨] 경기·강원 일부 한때 비…전국 대부분 낮 최고 25도 이상월요일인 20일 수도권과 강원도는 대체로 흐리고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경기 북부와 강원 중·북부에는 오전부터 낮 사이 한때 1㎜ 내외의 비가 예보됐다. 서울·인천 등 수도권과 강원 남부에는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 기온은 10∼17도, 낮 최고 기온은 17∼30도로 예상된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낮 기온이 25도 이상으로 오르고 경상권 내륙은 30도 내외까지 올라 낮과 밤의 기온 차가 매우 크겠으니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새벽부터 아침 사이 경기 남부 내륙, 충청권 내륙, 전북
의대 증원 입시요강 이번 주 최종 확정…대교협 입학전형 변경사항 심의늘어난 의대 모집인원을 반영한 '2025학년도 대학입학전형 시행계획'이 이번 주 최종 확정될 전망이라고 연합뉴스가 19일 보도했다. 대학별 모집인원 외에 '지역인재전형 선발 비율', '정시·수시모집 비율' 등은 지금껏 공개되지 않았기 때문에 시행 계획이 확정되면 수험생·학부모들이 본격적인 수험 전략 수립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이날 보도에 따르면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는 이번 주(20∼24일) 안에 대학입학전형위원회를 열어 전국 대학들이 제출한 '2025학년도 대학입학전형 시행계획 변경사항'을 심의·승인할 예정이다. 장상윤 대
한낮 최고 31도 ‘초여름’ 더위...일교차 유의 [내일날씨]일요일인 19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한낮 기온이 올라 초여름 날씨를 보이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은 10∼18도, 낮 최고기온은 22∼31도로 예보됐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낮 기온이 25도 이상으로 오르겠다. 내륙을 중심으로 30도 이상으로 오르는 곳도 있겠다. 내륙 지역에서는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20도로 매우 크게 벌어지는 곳이 있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기 확산이 원활해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서해·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
토요일 낮 최고 23~30도...큰 일교차 [오늘 날씨]토요일인 18일은 한낮 기온이 올라 덥고 일교차가 매우 크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8~18도, 낮 최고기온은 23∼30도로 예보됐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낮 기온이 25도 이상으로 오르면서 초여름 날씨를 보이겠고, 낮 기온이 오르면서 일교차가 최대 15~20도로 벌어지겠다.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수도권과 강원 영서는 오전까지 가끔 구름이 많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기 확산이 원활해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서해·남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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