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트-타임 (1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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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친구들.." 17년차 티파니의 뼈 때리는 일침: 뭐 하나 빠지는 것 없던 소녀시대였기에 나도 모르게 고개 끄덕였다(라스) 걸그룹 소녀시대 출신의 티파니가 '요즘 아이돌'을 보며 드는 생각을 솔직하게 밝혔다. 15일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티파니는 "(2022년) 소녀시대 15주년 프로젝트 때 오랜만에 음악방송을 하러 갔었다"라며 "우리 때는 카메라에서 멀리 있어도 돋보이고 싶어서, 무대 끝에서도 엄청 열심히 했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런데 요즘의 경우에는 직캠이 생겨서 각자 원샷을 받고 있어서 그런지 여유가 있더라"고 말한 티파니는 "그걸 보고 '요즘은 왜 이렇게 대충 하지? 싶었다. '아 저거 (정식 리허설 아니라) 사운드 체크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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