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라디오 Archives - 뉴스벨

#라디오 (57 Posts)

  • “이게 전부 잡스 덕” 애플 아니었음 쓰지도 못했다는 자동차 기술들 아이폰 전과 후로 나뉜다세계 시장을 바꾼 혁신자동차도 그 물결에 동참 2007년 애플 아이폰이 발표된 이후 우리는 다른 세상을 살고 있다. 아무도 작은 스크린을 가진 휴대기기가 컴퓨터와 맞먹는 영향력을 가질지 몰랐고, 더 크고 더 많은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소니의 PSP를 이길 수 있을 거라는 생각조차 하지 못했다. 2024년, 이제 우리는 애플 아이폰의 출시 당시 보다 […]
  • “이걸 어떻게 보고만 있어?” … 팬들을 위해 본인 지갑까지 열었다는 스타들, 무슨 사연이길래.. 청취자의 안타까운 사연 듣고직접 도움 준 연예인들 라디오를 듣다 보면 사람들에게는 전부 각자의 이야기가 있다는 생각이 든다. 재미있는 사연, 화나는 ... Read more
  • 솔비 “아이 낳으려고 결혼할 수 없어, 난자 나이는 30대 중반”(두데)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가수 솔비가 난자를 알렸다고 고백했다. 7월 23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안영미입니다'(이하 '두데') '안영미의 간당간당' 코너에는 가수 솔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안영미는 “나는 주변 사람들에게 난자를 얼리라고 홍보를 하고 다니는데, 솔비 씨가 난자를 얼렸다는 소식을 기사로 알게됐다. 축하한다”고 말했다. 이날 솔비는 "그러면서 그때 제가 살이 좀 쪘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어 솔비는 "지금은 그때보다 많이 살을 빼서 왔다"고 덧붙였다. 그러다가 솔비는 "난자 얼리는 게 보험 같아서 마음이 편해지는게 있다. 특히 여성들은 생물학적 나이가 있다. 아이 낳는거 때문에 결혼할 수 없으니까"라고 말했다. 또 솔비는 "난소 나이는 30대 중반으로 나왔었다"고 말하자, 안영미는 "저는 난소 나이 20살로 나왔었다"고 했다. 안영미는 “이건 케바케다. 관리랑 아무 상관이 없다”고 이야기했다. 이에 솔비는 "아무튼 여성분들은 난소 관리 잘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 손흥민 멀티골 대활약 다음 날… 손웅정 감독, 정말 뜻밖의 곳에 출연했다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캡틴 손흥민의 아버지 손웅정 감독이 가수 이문세의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이목을 끌었다. 손웅정 감독은 손흥민에 대한 애정과 향후 토트넘에서의 성과에 대해 이야기했다. 손웅정 감독의 절제된 삶과 탄탄한 지도자로서의 의지도 드러났다
  • 송건희 "푸켓 行 '선업튀' 포상휴가 기대돼…3박 5일 예상" [러브게임](종합) [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배우 송건희가 포상 휴가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6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소현의 러브FM에서는 배우 송건희가 게스트로 출연해 케이블 채널 tvN '선재 업고 튀어'와 관련된 이야기를 전했다. 앞서 tvN 측은 마이데일리에 '선재 업고 튀어' 팀이 태국 푸켓으로 포상 휴가를 떠난다는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자세한 일정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이날 송건희는 "바다가 기대되고 수영을 할 수 있어서 기대된다. 마사지도 기대된다. 받아보고 싶다"라며 웃었다. 그러자 박소현은 "5년 전에 방송에 출연했을 때에도 마사지 이야기를 했던 것 같다. 그런데 태국 푸켓은 마사지가 최고다"라고 공감했다. 이에 송건희는 "일정은 아직 정확하게 듣지 못했다. 아마 3박 5일로 가지 않을까 싶다"고 전했다. '선재 업고 튀어'는 자신을 살게 해줬던 유명 아티스트 류선재(변우석)의 죽음으로 절망했던 열성팬 임솔(김혜윤)이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 그의 죽음을 막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로맨스 극이다. 극중 송건희는 임솔의 첫사랑 김태성 역을 맡아 '서브 남주'로서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김태성은 10대일 때는 '인터넷 얼짱'이자 밴드부 베이시스트로, 20대일 때는 인터넷 쇼핑몰 모델이자 사업가, 30대일 때는 형사로서 활약한다. 송건희는 "34살 김태성이 형사를 맡았다. 더 재밌겠다고 생각했다. 태성이가 형사라면 어떨까, 이런 친구가 형사를 맡으면 어떤 모습을 보여줄까 싶어서 더욱 즐겁게 (연기에) 참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선재 업고 튀어'를 연기하며) 솔이나 선재나 어떤 사람이랑 (연기를)해도 자유롭게 대사할 수 있어서 좋았다. 다들 다 잘 받아줬다. 다들 너무 나를 잘 챙겨줘서 내가 조금 더 자유롭게 태성이로 놀 수 있지 않았나 싶다"고 덧붙였다. '선재 업고 튀어'의 출연을 위해 베이스 기타를 연습했고, 바이크 면허도 땄다고. 송건희는 "베이스는 2달 넘게 준비했다. 매일 촬영을 마친 밤마다 휴대용 앰프에 헤드셋을 껴서 연습했다. 촬영해보니 생각보다 NG가 안 난 것 같다. 연습한 보람이 있었다"며 웃었다. 또 "솔직히 어려웠던 건 (베이스보다) 오토바이가 조금 더 어려웠다. 내가 오토바이를 무서워했다. 베이스는 조금 더 즐길 수 있었다. 음악을 듣다 보면 이제 베이스가 들리더라"고 덧붙였다. '김태성'의 대사 당 천 번 넘게 뱉어가며 노력했다는 송건희. 방송 말미 그는 "어제 태성이를 보내주는 글을 올렸다. 뭔가 뭉클하더라. 이 친구를 보내주는 마음이, 너무 많은 분들이 사랑을 주셔서 댓글을 최대한 챙겨봤는데 그때가 최근 가장 행복했다"며 웃었다.
  • 27년 6개월 만에 하차...'최파타' 막방서 최화정이 울컥하며 한 말 방송인 최화정, 27년 진행한 '최파타' 마지막 방송 후 눈물로 이별 인사. 유튜브 채널 개설 후 30만 구독자 돌파, 활동 집중 전망. (140자)
  • 최화정 라디오 하차 '이유'… 홍진경 유튜브 영상서 우연히 밝혀졌다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의 DJ인 최화정이 라디오를 하차하는 이유가 밝혀졌다. 최화정은 유튜브 진출을 위해 라디오를 그만둔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최화정은 라디오를 그만두더라도 유튜브와 라디오를 병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화정의 하차
  • “여러분에게 할 말 있다” 최화정이 갑자기 전한 소식, 팬들은 충격·눈물 27년간 진행한 라디오 방송 '최화정의 파워타임' 하차 소식에 팬들은 아쉬움의 눈물을 흘린다. 최화정은 6월 2일까지 특별한 게스트들과 함께 마지막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 강동원 "최민식 '파묘' 무대인사 너무 웃기더라…나도 소환할 예정" [정오의 희망곡](종합) [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배우 강동원이 영화 '파묘' 무대인사를 언급했다.  14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는 강동원이 출연해 개봉을 앞둔 영화 '설계자'와 관련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강동원은 "무대인사에 초대하고 싶은 사람이 있다고 들었다"는 김신영의 질문에 "최민식 선배님께서 영화 '파묘' 무대인사 때 장난을 치셨더라"며 웃었다.  이어 강동원은 "그날 사람들이 계속 뭘 보내더라. 봤더니 내가 무대 인사에 왔다고 농담을 하셨다. 너무 웃겼다. 그래서 나도 한 번 선배님을 소환하려고 한다"고 덧붙였다. 김신영이 "'설계자' 무대 인사에서 깜짝으로라도 꼭 모시고 싶은 분이 있냐"고 다시 한 번 질문하자 강동원은 "일단 최민식 선배님을 정말 모셔야 할 것 같고, 유해진 선배님도 초대하고 싶다. 해진이 형도 (최민식의 농담) 당시 옆에 계셨더라. '파묘' 팀을 초대해 좋은 기운을 받아야겠다"고 답했다. 강동원이 출연하는 영화 '설계자'는 의뢰받은 청부 살인을 완벽한 사고사로 조작하는 설계자 '영일'이 예기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강동원은 극 중 맡은 역할 '영일'에 대해 "지금까지 연기했던 캐릭터 중 가장 건조하다. 내가 가지고 있는 가장 건조한 지점을 확장해서 표현했다. 나는 영일도 INTJ라고 생각한다. 완전 INTJ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동안 맡은 작품 캐릭터에 겹이 있다"는 김신영의 말에 강동원은 "내가 싫증을 잘 내는 스타일이라 비슷한 캐릭터를 하는 걸 별로 안 좋아한다. 또 나랑 안 어울릴 것 같은 역도 되게 해보고 싶어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코로나 이후 영화계가 힘들었는데, 요즘에 한국 영화가 많이 개봉하고 있다. 잘됐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내비쳤다. 한편 영화 '설계자'는 29일 개봉한다.
  • 민희진이 '뉴진스 아류'라고 저격한 가운데... 아일릿이 보인 모습 신인 걸그룹 아일릿이 SBS 라디오에 출연해 멤버들의 근황을 전했다. 윤아는 1위를 차지한 것에 감사하다고 밝히고, 민주는 차트 진입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에 민희진의 발언과 맞물려 눈길을 끌고 있다. 민희진은 경영권 탈취 의혹을 받아 아일릿을 논란
  • '이혼' 유영재, 방송 끝까지 선우은숙에 사과는 없었다…대신 뱉은 말은? 배우 선우은숙과 아나운서 유영재가 하차 소감을 밝혔다. 유영재는 쉬는 방법을 배우고 싶다며, 경인방송에 대한 예의를 갖추지 못한 것을 사과했다. 그는 팬들과 식구들에게 부담을 주기 싫다며, 앞으로 여러 일들을 잘 들여다보고 하나의 길을 천천히 가겠다고
  • 선우은숙에게 '삼혼설' 폭로 당한 유영재, '중대결정' 내렸다 배우 선우은숙과 이혼 후 논란에 휩싸인 유영재 아나운서가 진행 중인 라디오에서 자진 하차한다. 유영재는 의혹에 대한 사실관계를 떠나 방송이 어려워졌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유튜브 채널은 계속 진행될 예정이다.
  • 선우은숙 저격?…'삼혼 논란' 터진 유영재 공개 발언 아나운서 유영재, 이혼 후 발언 "삶은 고난도 꽃을 피우는 과정과 닮았다"라며 여백을 가질 수 있으면 좋겠다고 했다. 선우은숙과의 이혼 소식 후 삼혼 논란에 휩싸였다.
  • 김신영, 오늘(5일) '전국노래자랑' 하차 언급 없었다…'정희'=녹화 방송 [MD이슈]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코미디언 김신영이 KBS 1TV '전국노래자랑' 하차 관련 입장을 밝힐까.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오의 희망곡') 측은 5일 마이데일리에 "오늘 방송은 녹화 방송"이라고 밝혔다.  앞서 4일 마이데일리 단독 보도로 김신영이 최근 KBS로부터 '전국노래자랑' 하차 통보를 받은 사실이 알려졌다. 김신영이 '전국노래자랑' MC를 맡은 지 불과 1년 6개월 만이다. 이와 관련 김신영 소속사 씨제스 스튜디오 관계자는 "제작진이 MC 교체 통보를 받고 당황하여 연락이 왔고, 지난주 마지막 녹화 관련 통보를 받았다"며 "김신영은 2년여간 전국을 누비며 달려온 제작진들과 힘차게 마지막 녹화에 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후 '전국노래자랑' 측은 같은 날 "'전국노래자랑'의 새 진행자로 남희석이 확정됐음을 알려드린다. 고 송해에 이어 젊은 에너지로 이끌어주셨던 김신영에게 감사드리며, 새로운 진행자 남희석에게 응원을 부탁드린다"며 김신영의 하차와 남희석의 새 MC 투입을 공식화했다. 이러한 KBS의 일방적인 김신영 하차 통보는 많은 이들의 불만을 자아냈다. KBS 시청자청원게시판에는 MC 교체를 반대하는 청원이 올라오기도 했다. 이 가운데 김신영이 DJ를 맡은 '정오의 희망곡'을 통해 '전국노래자랑' 하차 관련 입장을 밝힐지 이목이 집중됐다. 하차가 알려진 당일인 4일 '정오의 희망곡'은 가수 별이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보이는 라디오'로 생방송 진행됐으나, 별다른 언급은 없었다. 다만 KBS의 '전국노래자랑' 관련 공식입장이 '정오의 희망곡' 방송 이후 발표된 만큼 다음날인 5일에도 '정오의 희망곡'에 관심이 쏠렸다. 그러나 이날 '정오의 희망곡'이 녹화 형태로 방송되면서 '전국노래자랑' 관련 김신영의 이야기를 들을 수는 없었다. 한편 김신영은 오는 9일 인천시 인재개발원에서 진행되는 '인천 서구편'을 마지막으로 '전국노래자랑'을 떠난다. 남희석은 오는 12일 전남 진도군 고군면 녹화에 참여해 새 MC로 첫 발을 내디딘다. 남희석이 첫 MC를 맡은 '전국노래자랑'은 오는 31일 방송된다.
  • 김신영이 '전국노래자랑' 하차 통보받은 다음날에 라디오 진행하며 한 말 김신영의 '전국노래자랑' 하차에 대한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 오늘자 라디오 생방 진행한 김신영, 목소리에 걱정 쏟아졌다 (+이유) 김신영이 '전국노래자랑' MC 하차를 통보받았다. 팬들은 걱정과 응원의 댓글을 달았고, 소속사는 마지막 녹화에 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후임은 남희석이 확정되었다.
  • 맥스(MAX), 새 앨범 [LOVE IN STEREO] 발매 [뉴스플릭스] 김영광 기자 = 케이팝 스타들이 사랑하는 팝의 천재, 미국의 싱어송라이터 맥스(MAX)가 새로운 정규 앨범 [LOVE IN STEREO]를 발매했다.맥스는 방탄소년단의 싱글 ‘Yet To Come’의 공동 작곡가이자, 방탄소년단의 슈가가 피처링으로 참여한 ‘Blueberry Eyes (feat. SUGA of BTS)’ 등 케이팝 슈퍼스타에게 조명을 받은 아티스트이다.새 앨범 [LOVE IN STEREO]에는 케이팝 그룹 르세라핌의 허윤진이 피처링으로 참여한 ‘STUPID IN LOVE (feat. 허윤진 of LE
  • 산다라박 "빅뱅 대성, YG 기여도 꼴찌 = 2NE1…예능이지만 삐져" [컬투쇼](종합) [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가수 산다라박이 대성의 발언을 두고 후일담을 전했다. 16일 산다라박은 SBS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의 '하지마!' 코너에 출연했다. 이날 곽범이 산다라박에 "빅뱅 대성이 '피식대학'에서 YG에서 성공 기여도가 가장 낮은 팀으로 투애니원을 뽑았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러자 산다라박은 "예능인 줄 알았지만 처음에는 삐졌다. 그런데 어제 숍에서 만났는데 '아이고, 외나무다리에서 만났네'라고 하더라. 워낙 친하기도 하고 빅뱅과 투애니원은 남매같은 사이"라고 말했다. 이어 산다라박은 "투애니원의 YG 기여도는 어느 정도일까"란 질문에 "나 혼자서도 (YG 사옥) 엘리베이터 정도는 만들었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내면서 "투애니원이 건물 한 층 정도는 짓지 않았겠냐"고 답했다. 앞서 대성은 지난 10일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의 코너 '나락 퀴즈쇼'에 출연했다. 대성은 "YG 성공 기여도 순으로 나열하시오"라는 질문에 테디, 지누션, 블랙핑크를 나열했다. 이어 "기여도가 가장 낮은 팀은 누구냐"는 질문에 머뭇거리며 답을 하지 못하다 "투애니원"이라고 대답한 후 머리를 싸맸다. 대성은 "빅뱅인 것 같은데, 빅뱅이 없다"고 해명했다. 대성은 "2NE1 멤버들 중 가장 기여도가 낮은 멤버를 고르시오"라는 질문을 듣자 절규한 후 "없어도 되는 멤버는 너무한다"며 한숨을 쉰 후 "산…, 공…, 박…"이라며 머뭇거리다 "공민지로 하겠다"고 답하며 공민지에게 미안해했다.
  • 박명수, 클린스만에 일침 "감독이라면 중재했어야…국민들 엿 먹이는 행위" [라디오쇼](종합) [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방송인 박명수가 클린스만 축구대표팀 감독에게 일침을 날렸다. 16일 방송된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박명수는 최근 불거진 국가대표 축가 선수들의 불화설에 대해 자신의 의견을 드러냈다.  지난 14일 영국 매체 ‘더 선’은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4강 요르단전을 앞둔 저녁 식사시간에 대한민국 국가 대표팀 선수 사이에 물리적 충돌이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특히 매체는 손흥민이 이강인의 멱살을 잡자 이강인이 주먹질로 맞대응했다고 밝혀 이를 두고 거센 파문이 일었다. 이에 박명수는 "선수들 사이에서는 이강인 선수가 손흥민 선수의 얼굴에 주먹을 날렸다는 보도가 확실하지 않다는 이야기가 나온다"는 말에 "사람인데, 또 몸으로 부딪치는 종목인데 갈등은 충분히 생길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15일 열린 대한축구협회 전력강화위원회에 참석한 클린스만 감독이 대회 성적과 관련해 "선수단 내 불화로 경기력이 좋지 않았다"고 지적한 사실을 듣자 "클린스만 감독은 마지막 기회까지도 놓친 것"이라고 일갈했다. 박명수는 "거기서 만약 '내 잘못이다. 내가 더 신경썼어야 했다'고 했었어도…"라며 말끝을 흐린 한편 "그렇게 하는 것이 맞는 것 아니냐. 보통 확인해보겠다고 하지, 싸웠다고 말하지는 않지 않냐. 이게 뭐 하는 짓이냐"며 한숨을 쉬었다. 또 "이해가 가지 않는 것이, 보통 국가대표 감독이 선출되며 그 나라 국민이 어떤 감독을 원하고 어떤 스타일의 지도력을 원하는지 읽지 않을까. 우리 국민은 (감독이) 같이 열심히 해주고 가족같이 옆에서 보듬어주길 바라는데, 갑자기 미국으로 떠난 것은 국민들을 엿 먹인 것이 아니냐. 나였다면 휴가를 반납하고 다시 한 번 해보겠다고 했을 것"이라고 비판했다. 박명수는 "선수 간 갈등 들을 감독과 코치진이 중재해야 하는데, 감독이 이를 이르고 있으니"라고 한숨을 쉰 후 "기가 막힌다. 할 이야기는 많지만 더 이상은 하지 않겠다"며 "중요한 건 월드컵 예선이 계속 있는데, 경기 앞두고 선수들의 사기를 떨어뜨리면 안되니 선수들에 대한 공격 보다는 축구 협회의 문제가 있는지 (확인하고) 또 임시 감독을 모시든 새 감독을 모시든 빨리 분위기를 전환시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싸울 수 있다. 그러면서도 서로 격려하고 털어내는 것이 스포츠 아니겠냐. 국민들을 위한 빠르고 바른 조치가 필요하다"고 의견을 드러냈다.
  • “공감능력 결여” 입국하며 함박웃음 지은 클린스만 본 한준희의 가감 없는 '한줄평' 한준희 부회장은 클린스만 감독의 태도에 아쉬움을 표했다. 그는 요르단전 패배에 대해 팀의 단점과 김민재의 부재를 언급했으며, 감독의 무전술과 로테이션 부재를 비판했다. 또한 압박과 빌드업, 전환에 대한 체계적인 모습이 없었다는 것을 지적했고, 선수 기
1 2 3

당신을 위한 인기글

  • 야들야들! 적당한 기름기와 부드러운 식감, 인생 수육 맛집 BEST5
  • 그대로 먹어도, 비벼 먹어도 맛있는 육회 맛집 BEST5
  • 바삭 촉촉! 씹을 때마다 진한 맛을 내는 북경오리 맛집 BEST5
  •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야식의 대명사, 치킨 맛집 BEST5
  • 홍은철·조관우·안상태…’베테랑2’의 숨은그림찾기
  • 배우 최수영·공명, 부산국제영화제 피날레 장식
  • [인터뷰] 사카구치 켄타로 “5년간 한 사람만? 나라면…”
  • ‘전, 란’부터 ‘하얼빈’까지…이제 박정민의 시간

추천 뉴스

  • 1
    이동휘♥한지은 '결혼, 하겠나?' 티저 예고편 & 보도스틸 10종

    연예 

  • 2
    공천개입 의혹에 野 “김건희 주연 윤석열 조연 막장드라마” 與 “탄핵몰이”

    뉴스 

  • 3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파격적인' 재계약 준비...1군 핵심으로 대우+컨디션 특별 관리

    스포츠 

  • 4
    “사위는 연락도 안 되고…” 갑자기 세상을 떠난 딸의 무덤도 모른다는 가수

    연예 

  • 5
    [항공권 특가] 스쿠트항공 타이베이 / 싱가포르 증편 기념 특가! :: 대만 / 싱가포르 항공권 (~9/30)

    여행맛집 

지금 뜨는 뉴스

  • 1
    “한번 만나고 싶다” … 인기 여배우에게 고백한 하정우

    연예 

  • 2
    GC녹십자, 혈우병 맞춤형 소프트웨어 개선

    뉴스 

  • 3
    유튜버 류스펜나, 'SNL 코리아6' 전종서 편 일침 "잘못 없는 일반인 괴롭히는 행동, 꼭 해야 했나" [이슈&톡]

    연예 

  • 4
    '올림픽 영웅 총출동' 양궁 종합선수권 대회 개최…오진혁 은퇴 행사 진행

    스포츠 

  • 5
    박성훈, 日 첫 팬미팅 'Fall in' 성료…“감동적이었고 행복했다” 눈물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