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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못됐다…” 최강희가 12년 만에 DJ 복귀한 건 김혜자의 영향이 컸는데, 더 많이 행복해하는 한사람 때문에 뭉클해진다 배우 최강희가 12년 만에 라디오 DJ로 복귀하게 된 이유가 있었다. 12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최강희가 영화음악을 소개하는 라디오 DJ로 발탁된 소식을 전했다. 이날 최강희는 “신지애 아나운서가 25년 동안 진행한 프로그램의 후임으로 발탁됐다”면서 “김혜자 선생님 때문에 라디오에 복귀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월드비전 봉사를 함께 다니며 친분을 맺은 두 사람. 최강희는 “가끔 집에 놀러 가기도 한다. 연기를 내려놓겠다고 말씀드렸을 때도 선생님은 ‘최강희는 괴짜야, 최강희답게 살아’ 이렇게 말씀하셨다. 응원도 해주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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