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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 Archives - 뉴스벨

#라디오 (64 Posts)

  • '이효리 남편'으로 사는 게 어떠냐…이상순, 뜻밖의 대답 이상순은 '이효리 남편'이라는 타이틀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하면서도 뮤지션으로서의 정체성을 강조했다. 금수저설은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했다.
  • 전과 다른 GD 동굴 저음 목소리 들은 김이나의 한마디: 솔직히 맞는 말이라 반박 불가다(별밤) 8년 동안 말을 하지 않은(?) GD다.18일 MBC 라디오 FM4U '김이나의 별이 빛나는 밤에'에 게스트로 GD가 출연했다. 이날 지디의 라디오 출연은 12년 만이었기에, 출연 소식이 전해졌을 때부터 사람들의 관심을 많이 받았다. 김이나 또한 GD의 오랜 팬으로 잘 알려져 있고, 항상 라디오에 모시고 싶어 했던 게스트로 꼽았기 때문에 둘의 만남에 기대감이 커졌는데.이날 GD는 최근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가 된 스카프 패션을 장착한 채로 등장했다. 김이나 또한 GD의 패션에 맞춰 스카프를 머리에 두른 채 나타났는데. GD는 오
  • '별밤' 지드래곤, 스카프 쓰고 등장 "사람들 많아 깜짝 놀라" 수줍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김이나의 별이 빛나는 밤에' 지드래곤이 오랜만에 라디오 출연에 긴장감을 드러냈다. 18일 방송된 MBC FM4U '김이나의 별이 빛나는 밤에'에서는 가수 지드래곤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이나는 "진짜로 이분이 오셨다. K-팝의 파워. 영원한 건 절대 있다. 지드래곤, 지디, 권지용과 함께 한다"고 말했다. <@1> 머리에 스카프를 쓰고 온 지드래곤은 굉장히 부끄러워하며 "오랜만이라. 사람들이 많이 계신다. 깜짝 놀랐다"고 얘기했다. 김이나는 "사석에서 권지용을 뵙게 됐다. YG에서 만나긴 했는데 그때 너무 초창기였다. 자리가 무르익어가다가 제가 굽신거리며 나와달라고 했다. 흔쾌히 '나갈게요'라더라. 그러고 나서 단 한 번의 사석을 갖고 사방팔방에 지드래곤과 너무 친해졌다. 문자를 보내면 2주 있다가 좋아요를 눌러준다"며 "이후 방송국을 통해 연락을 주셨다"고 섭외 과정을 얘기했다. 김이나가 "그때까지만 해도 믿기 힘들었다"고 하자 지드래곤은 "사막 한 가운데서 낙타를 타며 얘기를 하는 것 같다"고 어쩔줄 몰라했다. 이후 지드래곤은 카메라를 보고 "안녕하세요. 지드래곤입니다"라며 수줍게 자신을 소개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 이펙스 위시 "음방 1위 한 적 없어…1위 공약? 8명 전원 번지점프" [컬투쇼]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이펙스가 음악방송 1위 공약을 밝혔다. 17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 그룹 이펙스가 출연했다. 정규 2집과 타이틀곡 '유니버스(UNIVERSE)'로 돌아온 이펙스의 '컬투쇼' 완전체 출연은 처음. 이펙스는 이번 앨범의 청춘 콘셉트에 걸맞게 멤버 전원이 흑발을 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펙스는 이번 타이틀곡 '유니버스(UNIVERSE)'에 대해 "내 우주는 내가 선택하고 그 우주는 너여야만 한다"는 메시지를 담은 곡이라고 소개했다. 정규 2집을 발매한 만큼 뮤직비디오를 3곡이나 찍었다는데, 선공개곡 '마이 걸(My Girl)', 타이틀곡 '유니버스(UNIVERSE)', 수록곡 '잃어버린 것들에 대하여'가 그 대상이라고. 이펙스는 정규 2집을 발매하며 성장한 점을 돌아보기도 했다. 백승은 "전체적으로 성장했다. 데뷔했을 때에는 한 명 빼고 전부 미성년자였고 체구도 작았는데 (말 그대로) 성장했다"며 소회를 전했다. 에이든은 "무대 할 때 여유도 많이 생겼다. 멤버들이 춤추는 거 보면 든든하다. 특히 등이 가장 넓은 위시 형이 그렇다"고 밝혔다. 이펙스는 데뷔 이래 음악 방송 1위 후보에 13번 올랐으나, 아직까지 1위를 수상한 적은 없다고 전했다. 다음 앨범을 위한 1위 공약을 묻자, 위시가 "8명 전원 번지점프를 하자"고 제안해 눈길을 끌었다. 연말 콘서트를 앞두고 있는 이펙스의 예왕은 "콘서트 이름이 '청춘 결핍'인데 아주 힙할 것"이라고 예고해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두시탈출 컬투쇼'는 매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SBS 파워FM 107.7MHz에서 청취할 수 있다.
  • 'DJ 복귀' 유인나, 11월 12일 '유인라디오' 첫 공개...'볼륨' 애청자들과 애틋 재회 [스포츠W 노이슬 기자] 배우 유인나가 '볼륨을 높여요' 청취자들을 비롯해 팬들과의 오랜 약속을 지키기 위한 준비를 마쳤다. 8일 오전 유튜브 '유인라디오'(연출 김헌주, 진은영) 공식 채널을 통해 신규 웹 콘텐츠 '유인라디오'의 티저 영상이 오픈됐다. 다시 DJ '유디'로 돌아와 첫 방송을 준비하는 유인나의 모습과 함께 첫 방송을 앞두고 제작진과의 미팅에 나선 모습이 일부 담겼다. 특히 유인나는 '볼륨을 높여요'(이하 볼륨)를 함께했던 이민혜 작가와 10년 만에 재회, 애틋함을 드러내며 감동을 자아냈다. ▲'DJ 복귀' 유인나, 11월 12일 '유인라디오' 첫 공개...'볼륨' 애청자들과 애틋 재회/'유인라디오' 티저 유인나는 팬들을 향해 전했던 "꼭 다시 돌아오겠다"라는 약속을 다시 한번 상기시키며 "이후 다시 '볼륨’ 유디의 라디오 방송을 듣고 싶다는 팬들의 이야기를 종종 보게 됐다"고 '유인라디오'를 시작하게 된 계기를 전했다. 또 유인나는 "사람에 따라 우울하거나 기쁜 날, 싸운 날 등 다양한 순간이 있겠지만 항상 같은 시간 '볼륨'을 틀었을 때 항상 제가 똑같은 톤으로 말하고 있었을 때 드리는 안정감이 좋았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볼륨' 마지막 날 눈물을 참으며 대표 멘트인 "우리는 더 행복해질 거예요"를 말한 후 눈물을 쏟아냈던 유인나는 다시 라디오 부스를 찾아 밝은 미소와 함께 같은 멘트를 선보였다. 유인나를 기다려온 많은 청취자들과 팬들에게 벅찬 감동과 새로운 행복을 예고, '유인라디오'로 만들어갈 새로운 시간을 더욱 기대하게 했다. '유인라디오'는 배우 '유인나'의 이름에 ‘라디오’를 더한 합성어로 유인나의 꾸밈없고 편안한 진행 능력과 따뜻한 소통을 중심으로 하는 라디오 포맷의 콘텐츠로 유인나의 사랑스러운 목소리와 따뜻하고 섬세한 진행 실력, 센스 넘치는 입담을 바탕으로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유인라디오'는 11월 12일 오후 7시 첫 공개를 앞두고 있으며 공식 메일 및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유인라디오'를 통해 구독자 사연을 모집한다.
  • 이효리, 'DJ 데뷔' ♥이상순 내조 톡톡…"취향 잘맞는 남편, 100점" [완벽한 하루](종합)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가수 이효리가 남편 이상순의 라디오 DJ 데뷔를 축하했다. 5일 방송된 MBC FM4U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에는 이효리가 첫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효리는 "특별히 남편이 라디오 진행을 맡아서 저도 기쁜 마음에 축하 인사를 하러 나왔다"고 인사했다. 이상순은 머리를 감은 이효리를 보고 놀랐고, 이효리는 "제가 머리 감는 게 큰 이벤트다. 목욕재계도 했다. 제주도에서는 머리를 3일에 한 번씩 감아도 누구를 만나지 않으니까. 근데 서울에서는 자주 감아야 할 것 같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상순을 위해 꽃을 준비한 이효리는 "앞에서 급하게 샀는데 지갑을 놔두고 와서 당신 지갑으로 샀다"며 의도치 않게 이상순이 자축하는 꽃이 됐다고 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효리는 이상순과 취향이 잘 맞아서 결혼했다고 밝혔다. 이효리는 "은근히 다르다고 생각해도 취향이 비슷한 게 많아서 결혼했다. 지금까지 잘 사는 건 결국 취향이 비슷한 게 가장 큰 도움이 됐다. 안 그랬으면 힘들었을 것"이라면서 "뭘 사더라도 눈에 거슬리거나 싫은 걸 사면 불편한데, 결국 취향의 문제로 잘 살고 삐그덕거리는 게 나뉘는 거 같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이효리는 "(이상순이) 예전에는 모든 걸 제 의견에 맞춰줬는데 요즘에 자기 주장이 세져서 제가 서운하다고 눈물을 흘린 적이 있다"며 "제 말을 안 들어주더라. 원래 제 취향에 맞춰주시지 않았냐"라고 서운함을 토로했다. 그러자 이상순은 "저도 좋아하는 게 있다. 예전에도 말을 했는데 안 들으신 것"이라며 "맞춰주지만 저도 의견이 있으니까 제 얘기를 할 수 있지 않나. 결국에는 사람을 오래 만나면서 이 사람의 취향을 면밀히 들여다보다 만나면 좋은 것 같다"라고 했다. 이후 이효리는 이상순의 DJ 점수로 100점을 주면서 "들으시는 분에 따라 '목소리가 작다', '처진다', '심심하다' 하시는 분도 있을 거 같은데 좀 더 귀기울여서 들어달라"며 "듣다 보면 매력적이고 빠져든다. 한 번 빠지면 헤어나오기 어려우니까 ASMR 듣는다 생각하시고 들으시면 좋으실 것"이라고 이상순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 먹먹…김수미 빈소서 “엄마” 울부짖은 신현준이 라디오서 남긴 말 신현준은 최근 별세한 김수미를 애도하며 장례식에 참석해 "어머니"라며 오열했다. 그들은 여러 작품에서 함께하며 깊은 인연을 맺었다.
  • “이게 전부 잡스 덕” 애플 아니었음 쓰지도 못했다는 자동차 기술들 아이폰 전과 후로 나뉜다세계 시장을 바꾼 혁신자동차도 그 물결에 동참 2007년 애플 아이폰이 발표된 이후 우리는 다른 세상을 살고 있다. 아무도 작은 스크린을 가진 휴대기기가 컴퓨터와 맞먹는 영향력을 가질지 몰랐고, 더 크고 더 많은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소니의 PSP를 이길 수 있을 거라는 생각조차 하지 못했다. 2024년, 이제 우리는 애플 아이폰의 출시 당시 보다 […]
  • “이걸 어떻게 보고만 있어?” … 팬들을 위해 본인 지갑까지 열었다는 스타들, 무슨 사연이길래.. 청취자의 안타까운 사연 듣고직접 도움 준 연예인들 라디오를 듣다 보면 사람들에게는 전부 각자의 이야기가 있다는 생각이 든다. 재미있는 사연, 화나는 ... Read more
  • 솔비 “아이 낳으려고 결혼할 수 없어, 난자 나이는 30대 중반”(두데)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가수 솔비가 난자를 알렸다고 고백했다. 7월 23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안영미입니다'(이하 '두데') '안영미의 간당간당' 코너에는 가수 솔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안영미는 “나는 주변 사람들에게 난자를 얼리라고 홍보를 하고 다니는데, 솔비 씨가 난자를 얼렸다는 소식을 기사로 알게됐다. 축하한다”고 말했다. 이날 솔비는 "그러면서 그때 제가 살이 좀 쪘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어 솔비는 "지금은 그때보다 많이 살을 빼서 왔다"고 덧붙였다. 그러다가 솔비는 "난자 얼리는 게 보험 같아서 마음이 편해지는게 있다. 특히 여성들은 생물학적 나이가 있다. 아이 낳는거 때문에 결혼할 수 없으니까"라고 말했다. 또 솔비는 "난소 나이는 30대 중반으로 나왔었다"고 말하자, 안영미는 "저는 난소 나이 20살로 나왔었다"고 했다. 안영미는 “이건 케바케다. 관리랑 아무 상관이 없다”고 이야기했다. 이에 솔비는 "아무튼 여성분들은 난소 관리 잘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 손흥민 멀티골 대활약 다음 날… 손웅정 감독, 정말 뜻밖의 곳에 출연했다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캡틴 손흥민의 아버지 손웅정 감독이 가수 이문세의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이목을 끌었다. 손웅정 감독은 손흥민에 대한 애정과 향후 토트넘에서의 성과에 대해 이야기했다. 손웅정 감독의 절제된 삶과 탄탄한 지도자로서의 의지도 드러났다
  • 송건희 "푸켓 行 '선업튀' 포상휴가 기대돼…3박 5일 예상" [러브게임](종합) [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배우 송건희가 포상 휴가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6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소현의 러브FM에서는 배우 송건희가 게스트로 출연해 케이블 채널 tvN '선재 업고 튀어'와 관련된 이야기를 전했다. 앞서 tvN 측은 마이데일리에 '선재 업고 튀어' 팀이 태국 푸켓으로 포상 휴가를 떠난다는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자세한 일정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이날 송건희는 "바다가 기대되고 수영을 할 수 있어서 기대된다. 마사지도 기대된다. 받아보고 싶다"라며 웃었다. 그러자 박소현은 "5년 전에 방송에 출연했을 때에도 마사지 이야기를 했던 것 같다. 그런데 태국 푸켓은 마사지가 최고다"라고 공감했다. 이에 송건희는 "일정은 아직 정확하게 듣지 못했다. 아마 3박 5일로 가지 않을까 싶다"고 전했다. '선재 업고 튀어'는 자신을 살게 해줬던 유명 아티스트 류선재(변우석)의 죽음으로 절망했던 열성팬 임솔(김혜윤)이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 그의 죽음을 막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로맨스 극이다. 극중 송건희는 임솔의 첫사랑 김태성 역을 맡아 '서브 남주'로서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김태성은 10대일 때는 '인터넷 얼짱'이자 밴드부 베이시스트로, 20대일 때는 인터넷 쇼핑몰 모델이자 사업가, 30대일 때는 형사로서 활약한다. 송건희는 "34살 김태성이 형사를 맡았다. 더 재밌겠다고 생각했다. 태성이가 형사라면 어떨까, 이런 친구가 형사를 맡으면 어떤 모습을 보여줄까 싶어서 더욱 즐겁게 (연기에) 참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선재 업고 튀어'를 연기하며) 솔이나 선재나 어떤 사람이랑 (연기를)해도 자유롭게 대사할 수 있어서 좋았다. 다들 다 잘 받아줬다. 다들 너무 나를 잘 챙겨줘서 내가 조금 더 자유롭게 태성이로 놀 수 있지 않았나 싶다"고 덧붙였다. '선재 업고 튀어'의 출연을 위해 베이스 기타를 연습했고, 바이크 면허도 땄다고. 송건희는 "베이스는 2달 넘게 준비했다. 매일 촬영을 마친 밤마다 휴대용 앰프에 헤드셋을 껴서 연습했다. 촬영해보니 생각보다 NG가 안 난 것 같다. 연습한 보람이 있었다"며 웃었다. 또 "솔직히 어려웠던 건 (베이스보다) 오토바이가 조금 더 어려웠다. 내가 오토바이를 무서워했다. 베이스는 조금 더 즐길 수 있었다. 음악을 듣다 보면 이제 베이스가 들리더라"고 덧붙였다. '김태성'의 대사 당 천 번 넘게 뱉어가며 노력했다는 송건희. 방송 말미 그는 "어제 태성이를 보내주는 글을 올렸다. 뭔가 뭉클하더라. 이 친구를 보내주는 마음이, 너무 많은 분들이 사랑을 주셔서 댓글을 최대한 챙겨봤는데 그때가 최근 가장 행복했다"며 웃었다.
  • 27년 6개월 만에 하차...'최파타' 막방서 최화정이 울컥하며 한 말 방송인 최화정, 27년 진행한 '최파타' 마지막 방송 후 눈물로 이별 인사. 유튜브 채널 개설 후 30만 구독자 돌파, 활동 집중 전망. (140자)
  • 최화정 라디오 하차 '이유'… 홍진경 유튜브 영상서 우연히 밝혀졌다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의 DJ인 최화정이 라디오를 하차하는 이유가 밝혀졌다. 최화정은 유튜브 진출을 위해 라디오를 그만둔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최화정은 라디오를 그만두더라도 유튜브와 라디오를 병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화정의 하차
  • “여러분에게 할 말 있다” 최화정이 갑자기 전한 소식, 팬들은 충격·눈물 27년간 진행한 라디오 방송 '최화정의 파워타임' 하차 소식에 팬들은 아쉬움의 눈물을 흘린다. 최화정은 6월 2일까지 특별한 게스트들과 함께 마지막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 강동원 "최민식 '파묘' 무대인사 너무 웃기더라…나도 소환할 예정" [정오의 희망곡](종합) [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배우 강동원이 영화 '파묘' 무대인사를 언급했다.  14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는 강동원이 출연해 개봉을 앞둔 영화 '설계자'와 관련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강동원은 "무대인사에 초대하고 싶은 사람이 있다고 들었다"는 김신영의 질문에 "최민식 선배님께서 영화 '파묘' 무대인사 때 장난을 치셨더라"며 웃었다.  이어 강동원은 "그날 사람들이 계속 뭘 보내더라. 봤더니 내가 무대 인사에 왔다고 농담을 하셨다. 너무 웃겼다. 그래서 나도 한 번 선배님을 소환하려고 한다"고 덧붙였다. 김신영이 "'설계자' 무대 인사에서 깜짝으로라도 꼭 모시고 싶은 분이 있냐"고 다시 한 번 질문하자 강동원은 "일단 최민식 선배님을 정말 모셔야 할 것 같고, 유해진 선배님도 초대하고 싶다. 해진이 형도 (최민식의 농담) 당시 옆에 계셨더라. '파묘' 팀을 초대해 좋은 기운을 받아야겠다"고 답했다. 강동원이 출연하는 영화 '설계자'는 의뢰받은 청부 살인을 완벽한 사고사로 조작하는 설계자 '영일'이 예기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강동원은 극 중 맡은 역할 '영일'에 대해 "지금까지 연기했던 캐릭터 중 가장 건조하다. 내가 가지고 있는 가장 건조한 지점을 확장해서 표현했다. 나는 영일도 INTJ라고 생각한다. 완전 INTJ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동안 맡은 작품 캐릭터에 겹이 있다"는 김신영의 말에 강동원은 "내가 싫증을 잘 내는 스타일이라 비슷한 캐릭터를 하는 걸 별로 안 좋아한다. 또 나랑 안 어울릴 것 같은 역도 되게 해보고 싶어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코로나 이후 영화계가 힘들었는데, 요즘에 한국 영화가 많이 개봉하고 있다. 잘됐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내비쳤다. 한편 영화 '설계자'는 29일 개봉한다.
  • 민희진이 '뉴진스 아류'라고 저격한 가운데... 아일릿이 보인 모습 신인 걸그룹 아일릿이 SBS 라디오에 출연해 멤버들의 근황을 전했다. 윤아는 1위를 차지한 것에 감사하다고 밝히고, 민주는 차트 진입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에 민희진의 발언과 맞물려 눈길을 끌고 있다. 민희진은 경영권 탈취 의혹을 받아 아일릿을 논란
  • '이혼' 유영재, 방송 끝까지 선우은숙에 사과는 없었다…대신 뱉은 말은? 배우 선우은숙과 아나운서 유영재가 하차 소감을 밝혔다. 유영재는 쉬는 방법을 배우고 싶다며, 경인방송에 대한 예의를 갖추지 못한 것을 사과했다. 그는 팬들과 식구들에게 부담을 주기 싫다며, 앞으로 여러 일들을 잘 들여다보고 하나의 길을 천천히 가겠다고
  • 선우은숙에게 '삼혼설' 폭로 당한 유영재, '중대결정' 내렸다 배우 선우은숙과 이혼 후 논란에 휩싸인 유영재 아나운서가 진행 중인 라디오에서 자진 하차한다. 유영재는 의혹에 대한 사실관계를 떠나 방송이 어려워졌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유튜브 채널은 계속 진행될 예정이다.
  • 선우은숙 저격?…'삼혼 논란' 터진 유영재 공개 발언 아나운서 유영재, 이혼 후 발언 "삶은 고난도 꽃을 피우는 과정과 닮았다"라며 여백을 가질 수 있으면 좋겠다고 했다. 선우은숙과의 이혼 소식 후 삼혼 논란에 휩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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