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정, '또래 살인' 이전 채팅 유인 살해 시도 2건 더 있었다과외 앱으로 알게 된 또래 20대 여성을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해 유기한 혐의(살인 등)로 정식 재판을 앞둔 정유정이 범행 전에 두 차례나 다른 피해자를 물색해 살해하려 했던 것으로 나타났다고 연합뉴스가 12일 보도했다. 과외 앱으로 알게 된 또래 20대 여성을 살해한 피의자 정유정 / 부산경찰청 제공 부산 금정경찰서는 12일 정유정에 대한 살인예비 혐의 2건을 추가로 확인해 검찰에 […]
정유정, 재판 앞두고 사선변호인 선임…국민참여재판은 거부또래 여성을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 후 유기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정유정(23)이 기존에 선임된 국선변호사 대신 사선 변호사를 선임한 것으로 파악됐다.30일 뉴시스에 따르면 정유정 측은 지난 28일 국선변호인 선정을 취소하고, 새 사선변호인 선임계를
'또래 살해' 정유정 조부 "손녀 잘못 백배사죄…상상도 못 한 일"일면식 없는 또래 여성을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정유정(23)의 할아버지가 유족에게 사죄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정유정의 할아버지는 지난 1일 MBC에 "내가 손녀를 잘못 키운 죄로 유족들한테 백배사죄하고 싶고, 내 심정이 그렇다"며 이 같은 뜻을 내
'또래 살인' 정유정, 범행 검색 교복 준비하고도 "제정신 아녔다"(상보)부산에서 일면식도 없는 또래 여성을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혐의를 받는 정유정(23)이 "제정신이 아니었던 것 같다"며 "유족들에게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했다. 정유정은 2일 오전 9시6분쯤 검찰 송치 전 부산 동래경찰서 앞에 마련된 포토라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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