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서규원 (1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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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썩었다고…” ‘사람 공포증’ 생겼다는 유혜정이 딸 앞에서 들은 무례한 막말은 도를 넘은 수준이었고 울화가 치민다 배우 유혜정에게는 사람들의 막말로 고통을 받은 깊은 상처가 있었다. ‘사람 공포증’까지 생겼다는 그가 가장 참기 힘든 건, 딸까지 무례한 막말을 듣는 일이었다. 15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서는 옷 가게를 운영하며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는 유혜정과 폭풍 성장한 딸 서규원이 출연했다. 이날 유혜정은 사람 공포증을 고백하며 “예전에는 사람과 어울리는 것을 좋아했다. 그런데 이혼하면서 딸을 홀로 키워야 했다. 옷 가게를 운영하면서 사람들을 많이 만나게 됐는데, 예전에는 나와 관련된 악플이 많았다. 그 악플은 안 보면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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