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딩컴 투게더' 지스타 2024에서 첫 공개…호주의 생태계 담은 샌드박스 체험크래프톤은 호주의 1인 개발자 제임스 벤던(James Bendon)이 개발한 생존 시뮬레이션 게임 '딩컴(Dinkum)'의 스핀오프 타이틀인 '딩컴 투게더(Dinkum Together)'의 글로벌 시장 출시를 발표했다. 크래프톤 산하 5민랩이 주도하는 이번 프로젝트는, 원작의 독창성을 유지하면서도 다채로운 협동 플레이와 새로운 세계관을 추가해 글로벌 대중성을 강화하고 있다.◆ 나만의 섬에서 다양한 활동으로 활기찬 몰입감 경험딩컴 투게더는 자연을 배경으로, 농사, 낚시, 야생동물 길들이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플레이어가 자유롭게 섬 생활을 체험할 수 있다. 게임의 시각적 스타일과 생태계는 호주의 풍경과 생태에서 영감을 받아, 지역적 특색을 살린 몰입감을 더한다. 플레이어는 보호소를 짓고, 캠프파이어를 피우며 생존해 나가야 하며, 위협을 극복하고 번영하는 섬을 만드는 것이 주요 목표다.또한 게임은 캐릭터 및 섬의 커스터마이징 기능을 제공해 플레이어가 자신만의 섬을 개성 있게 디자인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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