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임플란트 '디지털 심미보철 컨테스트' 개최아시아투데이 김시영 기자 = "디지털 치과 시대 앞당기겠다." 오스템임플란트는 디지털 덴티스트리 보급 및 확산을 위해 '디지털 심미보철 컨테스트'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치과의사와 치과기공사, 치기공학 전공 학생들을 대상으로 '디지털 심미보철 컨테스트'를 열고 오는 12월 21일 본선대회 및 시상식을 갖는다. 디지털 덴티스트리는 치과 진료 및 치료의 디지털화를 뜻한다. 치과임상 현장에선 환자의 구강 구조 파악과 치아 구조물 설계 및 디자인, 제작까지 모든 과정에 디지털 기술이 활발히 활용되고 있다. 디지털 덴티스트리는 치과 치료 전 분야에 걸쳐 진행되고 있는데 특히 결손 치아를 대신할 보철물을 제작하는 치과기공 부문의 디지털 전환 속도로 빠르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오스템임플란트는 이같은 보철치료의 디지털 전환 흐름에 발맞춰 진행하는 이번 콘테스트를 통해 다양한 임상증례를 함께 살펴보고 디지털 보철 분야 교육 구성에 반영할 계획이다. 치과의사와 현직 치과기공사를 대상으로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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