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기획] AI기본법 속도전…“진흥·규제 동시 추구해야”유럽연합(EU)이 지난달 1일 세계 최초로 인공지능(AI)에 대한 일반법 성격인 AI법을 발효했다. AI를 둘러싼 글로벌 패권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되는 가운데 미국 등 기술 주도국과 벌어진 디지털 산업 격차를 AI법을 통해 좁히려는 전략이다. 한국 또한 제21대 국회에서 유럽연합(EU)이 지난달 1일 세계 최초로 인공지능(AI)에 대한 일반법 성격인 AI법을 발효했다. AI를 둘러싼 글로벌 패권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되는 가운데 미국 등 기술 주도국과 벌어진 디지털 산업 격차를 AI법을 통해 좁히려는 전략이다. 한국 또한 제21대 국회에서
성균관대-육군 제51보병사단, AI교육·연구센터 개소아시아투데이 정민훈 기자 = 성균관대학교 SW중심대학사업단과 육군 제51보병사단이 군 장병들이 복무 중 훈련과 학습을 병행할 수 있는 '인공지능(AI) 교육·연구센터'를 개소했다. 성균관대와 육군 제51보병사단은 지난 12일 육군 제51보병사단에서 '인공지능(AI) 교육·연구센터' 개소식을 열고, 상호 협력을 위한 결연식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은석 성균관대 SW중심대학사업단장을 비롯해 채효근 한국IT서비스산업협회 부회장, 이진석 정보통신기획평가원 국방사업팀장, 국방부와 육군 정보통신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에 개소한 AI 교육·연구센터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 한국IT서비스산업협회(ITSA)가 4차 산업혁명에 맞춰 스마트 국방혁신을 위한 인재 양성을 목표로 조성한 공간이다. 이 센터는 군 복무 중 훈련과 학습을 병행할 수 있는 교육 인프라를 제공하며, 성균관대 SW중심대학사업단의 가치확산 프로그램을 통해 AI 교육, 학습, 팀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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