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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Archives - 뉴스벨

#디즈니 (89 Posts)

  • "공개 D-13…" 무려 '1억 5000만 뷰' 신화 쓴 인기 웹툰, OTT 드라마로 재탄생한다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조명가게'가 12월 4일 공개된다. 강풀 작가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이 작품은 미스터리와 인간 이야기를 담고 있다.
  • 비니 쓴 형사 손석구X프로파일러 김다미 '나인퍼즐'…감독 결심 바꾼 新 추리물 [2024 DCS]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마리나베이(싱가포르)=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배우 손석구, 김다미가 디즈니+ 오리지널 콘텐츠 '나인퍼즐'로 뭉쳤다. 21일 오전(현지시간) 싱가폴 마리나 베이에 위치한 마리나베이 샌즈 호텔의 샌즈 엑스포&컨벤션 센터에서 '2024 디즈니 콘텐츠 쇼케이스'(2024 Disney Content Showcase, 이하 DCS)가 열린 가운데, '나인퍼즐'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자리에는 감독 윤종빈, 배우 손석구, 김다미가 참석해 행사를 빛냈다. 미스터리 스릴러물 '나인퍼즐'은 10년 전 미결 사건의 유일한 목격자 겸 현직 프로파일러 이나(김다미)와 그를 용의자로 의심하는 강력팀 형사 한샘(손석구)이 함께 연쇄살인 사건의 비밀을 파헤치는 이야기다. 이날 윤종빈 감독은 "'수리남' 찍을 때 육체적과 정신적으로 힘들어서 안 하려고 했다"며 다시 OTT 시리물로 컴백한 이유를 밝혔다. 이어 "영화를 해보려고 하려던 참에 '나인퍼즐'을 제안받았다. 대본을 읽기 전에는 할 것이라 생각하지 못 했다. 그러다 대본을 봤는데 몰입도가 높았고 저조차도 범인을 유추할 수 없는 점, 극 중 캐릭터 '이나, 한샘'이 독특했던 것 같다. 기존 형사물에서 볼 수 없었던 특이한 인물들이 생각해 고민을 했다. 그 찰나에 이 작품을 거절한다면 두 번 다시 이런 수사물을 쓸 것 같지도 않고, 마지막으로 여배우와 해볼 수 있지 않을까란 생각도 들었다"고 솔직히 얘기했다. 손석구는 형사 한샘에 대해 "기존 형사와 다른 점은 비니도 쓰고, 일반적인 형사물에서 볼 수 없는 패션 센스를 탑재한 캐릭터라고 생각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지극히 현실적인 형사를 그리는 것보다 현실에선 약간 떠있는 세상을 보여주는 것이 목적이라 캐릭터화 시킨 부분들이 있다. 자칫 캐릭터성이 너무 강해지면 재미없어질 수 있지 않냐. 상황마다 다양한 면을 볼 수 있게 현실감과 만화적인 면을 적절히 섞여있는 캐릭터"라고 덧붙였다. 김다미는 프로파일러 이나 역을 연기하기 위해 "프로파일러라는 직업에 대해 초반에 알아보려고 하기도 했는데, '이나'식의 프로파일링, 수사 방식을 만들려고 했다. 가지고 있는 여린 면을 어떤 포인트에서 보여줄 수 있을지를 고민하면서 촬영했다"고 말했다. 이어 "만화적인 이야기가 있는 캐릭터라 생각했다. 연기할 때도 사건을 추리하는 것에는 진심이고 프로파일링을 하는 모습에서 동작이나 말투를 만화적인 느낌으로 했다"고 덧붙였다. <@1> 배우와 감독은 케미스트리, 촬영 에피소드도 얘기했다. 김다미는 손석구에 대해 "처음 만났을 때부터 편했다. 먼저 다가와주셨고, 저도 궁금한 것들을 같이 고민하면서 풀 수 있었다"고 감사를 드러냈다. 손석구는 "제가 마흔이 되다 보니까 먹으면 바로 살이 찐다. 계속 같은 체중을 유지해야 하는데, 연출부에서 특단의 조치로 어느 날부터 다과상에 호두 등 건강한 음식으로 바뀌었더라. 드라마 중간에 보면 살이 쪘다가 다시 돌아왔을 것"이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이를 들은 윤 감독은 "실제로 배우들이 살이 찌는 것 같아서 현장에 과자 등을 다 치워라 지시를 하기도 했다"면서 "두 배우의 케미는 워낙 성실한 배우들이라 너무 좋았다. ㅌ특별히 더 모난 곳이 없는 배우들이라 잘 지내고 좋았던 것 같다"고 전했다. 끝으로 윤 감독은 "작품 재밌게 잘 나왔으니 재밌게 보셨으면 좋겠다"고 기대를 당부했다. 손석구도 "기존 추리물과 다른 점이 많다. 귀여운 구석도 있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나인퍼즐'은 내년 공개된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 '하이퍼나이프' 설경구X박은빈 "기이한 사제관계, 보지 못했던 모습 자신"[2024 DCS] [마리나베이(싱가포르)=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디즈니+ 오리지널 콘텐츠 '하이퍼나이프' 설경구, 박은빈이 오묘하고 기이한 사제관계로 만났다. 21일 오전(현지시간) 싱가폴 마리나 베이에 위치한 마리나베이 샌즈 호텔의 샌즈 엑스포&컨벤션 센터에서 '2024 디즈니 콘텐츠 쇼케이스'(2024 Disney Content Showcase, 이하 DCS)가 열린 가운데, '하이퍼나이프'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자리에는 감독 김정현, 배우 설경구, 박은빈이 참석해했다. '하이퍼나이프'는 두 천재 의사의 메디컬 스릴러를 그린 드라마다. 배우 박은빈과 설경구가 천재성을 가진 의사이자 애정과 증오가 섞인 사제기간으로 호흡을 맞춘다. 이날 김정현 감독은 설경구, 박은빈과 호흡을 맞춘 소감에 대해 "영광이다. 카메라 앞에서 보여주는 두 배우의 연기는 많은 드라마와 영화를 통해 확인하셨을 거다. '하이퍼나이프'를 통해선 보시지 못했던 두 분의 얼굴과 모습일 거다. 완성도를 높이는 큰 동기가 됐다"고 말했다. 박은빈은 "대본을 읽었을 때 캐릭터 설정과 전체적인 구성이 흥미롭다고 여겼다. 언젠가 의사 역할을 꼭 하고 싶었다고 생각했다. 굉장히 설레는 마음이었다. 설경구 배우와 함께 연기할 수 있다는 게 든든했다"며 "세옥이라는 캐릭터가 어떤 생각으로 살아가는지 그 심리가 궁금했다. 시리즈를 끝까지 보시면 여러분의 궁금증도 잘 해소가 될 것이고 충족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그러면서 "세옥을 준비하면서는 머리로 생각하지 말고 순간순간에 충실하며 감정을 본능적으로 일으키고자 임했다"고 말했다. <@1> 의사 역할의 전문성도 최대한 살렸다는 두 배우다. 설경구는 "의사 역할이 처음이라 낯선 직업이긴 하다. 대학교 신경외과 의사가 수술방에 들어가기 전 행동부터 수술복을 갈아입는 과정, 수술하기 직전의 어떤 행동들 등을 참고했다"며 "어려웠던 장면은 제일 처음 수술장면이다. 제 손가락이 두꺼워 핀셋을 잡고 하는 디테일이 어려웠다"고 밝혔다. 박은빈은 "리얼리즘도 잘 챙겼고, 정확하게 코칭을 받으면서 했다. 드라마적으로 허용이 되는 부분들은 서로 협의를 하면서 했다. 저는 손가락이 가늘고 얇다. 대역을 쓸 수 없어서 제가 직접 했다. 자문해 주신 교수님이 수련생이나 저나 별 차이가 없을 거라 힘을 북돋아주셔서 색다른 경험을 해봤다"고 얘기했다. 감독은 "적당히 캐릭터를 포장하기 위한 말이 아니라, 그 순간의 설경구와 박은빈의 연기를 보면 깜짝 놀랄 것이다. 단 한 번도 보여주지 않았던 얼굴과 연기. 자신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쇼케이스 현장에서 공개된 '하이퍼나이프' 트레일러 영상에선 다소 강렬하고 충격적인 사제지간 관계의 모습이 담겨 이목을 끌었다. 설경구는 "색다른 사제지간이긴 한데, 사람 대 사람으로 받아들이기 때문에 공감이 했다. 하지만 못 봤던 사제지간의 모습이라 '스승한테 저런?'이란 생각이 들 수 있고 충격적으로 와닿을 수 있다"고 말했다. 박은빈은 "대본의 첫인상은 오묘하다였다. 머리로는 이해하기에는 감정이 필요하고, 감정으로 가기엔 극단으로 왔다 갔다 하는 게 있다. 스승과 제자의 관계가 기이하고, 증오하고 복잡하게 얽혀있다. 또 이 드라마가 원인과 결과를 제시하는 정답이 있다고 생각하진 않는다. 저희의 감각과 심리적 변화를 시청자분들이 같이 체험해 봤으면 좋겠단 생각"이라며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하이퍼나이프'는 내년 3월 공개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 김혜수 "'정의로운 미친 X라이' 오소룡에 끌려 '트리거' 출연" 김혜수, 정성일 [싱가포르=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배우 김혜수가 '트리거'에 합류한 이유를 들려줬다. 디즈니+ 새 오리지널 드라마 '트리거'(극본 김기량·연출 유선동)의 기자간담회가 21일 오후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 샌즈 엑스포&컨벤션 센터 메인 볼룸에서 진행됐다. 현장에는 유선동 감독을 비롯해 배우 김혜수와 정성일이 참석해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트리거'는 검찰, 경찰도 해결하지 못한 사건들을 추적하는 탐사보도 프로그램 '트리거'의 정의로운 팀장 오소룡(김혜수)과 사회성 제로인 낙하산 PD 한도(정성일)의 사활을 건 생존 취재기. '경이로운 소문' 시리즈로 유명한 유선동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이날 김혜수는 '트리거'에 합류한 이유를 묻는 질문에 "탐사 보도 팀장으로서 프로페셔널하고도 자유로운 면모를 지닌 오소룡이라는 캐릭터에 끌렸다. 한 마디로 말하자면 '정의로운 일을 하는 미친 X라이' 같은 느낌의 캐릭터인데, 굉장히 집요하게 진실을 쫓지만, 또 한편으로는 머릿속에 '꽃' 같은 세상을 꿈꾸는 재밌는 친구다. 그런 면에서 끌려 함께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트리거'에는 가짜 뉴스를 포함해 현실적이고도 진지한 에피소드가 많이 등장하는데, 많은 분들이 메시지를 조금 더 쉽게 받아들일 수 있게 무게감은 조금 덜었다. 엔터테인먼트적인 요소도 많다. 재밌지만 하고자 하는 메시지 역시 뚜렷한 작품이라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기억에 남는 촬영 에피소드에 대해서도 들려줬다. 특히 김혜수는 촬영 중 허벅지 근육 파열 부상을 당한 적도 있다고 해 시선을 끌었다. 그는 "작품 속 캐릭터들은 상황에 따라 때로는 가슴으로, 때로는 머리와 몸으로 사건을 해결하는 데, 초반 에피소드에 몸으로 사건을 해결하는 신이 있었다. 그날이 굉장히 추운 겨울이었는데 뛰다가 허벅지 근육이 파열되는 부상을 당했다. 주로 운동선수들이 자주 당하는 부상이라 하더라. 허벅지를 다친 거라 얼굴만 찍는 건 무리가 없지 않을까 싶었는데 전혀 아니었다. 그런 탓에 결국 다시 셋업을 해서 촬영을 했던 에피소드가 있었는데, 고생한 만큼 장면도 잘 나와 기억에 남는다"라고 밝혔다. 정성일의 경우 "머리 위로 살아있는 쥐가 떨어지는 장면이 있었다. 난 이미 쥐가 떨어졌다 생각하고 연기를 하고 있는데, 감독님이 무전으로 '아직 안 떨어졌어'라고 하시더라. 그걸 듣고 놀랐던 기억이 있는데 생각보다 그 장면이 잘 나와 그대로 작품에도 사용했다. 작품 속에서 '라따뚜이'와 함께 등장할 내 모습을 기대해 달라"라고 이야기했다. 김혜수와 정성일은 각각 '트리거'의 팀장 오소룡 역과 한도 PD 역으로 변신해 선후배 케미를 완성한다. 김혜수는 함께 연기한 정성일에 대해 "이번 기회를 통해 무서운 내공이 있는 배우이자 다양한 얼굴을 지닌 배우라는 걸 알게 됐다"라고 극찬하며, "나뿐만 아니라 모든 배우와 스태프들이 '정성일의 눈빛과 연기에 매료됐다'라고 했다. 평소엔 스마트하고 순수하고 누구에게나 스위트한데, 연기를 할 때만큼은 보석 같다. 주종혁 역시 마찬가지다. 평소엔 유쾌하다가도 작품에 임할 때만큼은 누구보다 진지했고, 이런 배우들과 함께 작업할 수 있어 굉장히 행복했다. 작품에는 그려지지 않는 깊은 부분까지 함께할 수 있었고, 이들의 모습을 통해 많은 자극을 얻기도 했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정성일 역시 "선배님이 오소룡 팀장을 '미친 X라이'라고 소개해 줬는데, 일부 부분은 선배님과 닮기도 했다. 어떤 추진력이나 일을 밀어붙이는 힘, 정당하고 당당한 모습에 목소리를 내는 모습이 비슷하게 느껴졌다. 선배님은 뒤가 없고 앞에서 할 얘기 다 하시는, 있는 그대로의 모습이 다인 깨끗하신 분이셨다"라고 화답했다. 한편 '트리거'는 내년 1월에 공개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월트디즈니 컴퍼니]
  • 김혜수→설경구, 싱가포르 열기 더한다…해외 취재진도 들썩 ['2024 디즈니 콘텐츠 쇼케이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배우 김혜수부터 김수현, 류승룡 등 디즈니의 흥행주역들이 싱가포르를 찾는다. 21일(현지시간) 싱가폴 마리나 베이에 위치한 마리나베이 샌즈 호텔의 샌즈 엑스포&컨벤션 센터에서 '2024 디즈니 콘텐츠 쇼케이스'(2024 Disney Content Showcase, 이하 DCS)가 열리는 가운데, 내년 콘텐츠들을 이끄는 K-배우들이 작품을 직접 소개한다. '디즈니 콘텐츠 쇼케이스'는 지난 20일 개막, 공개를 앞둔 극장 개봉작 및 스트리밍 예정작을 공개했다. 현장에는 한국, 일본을 포함한 12개국 취재진 40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마블 스튜디오 '캡틴 아메리카: 브레이브 뉴 월드' 안소니 마키부터, 디즈니+ 오리지널 '조명가게' 강풀 작가, 김희원 감독, 배우 주지훈, 박보영이 직접 등장해 열띤 취재가 이어졌다. <@1> 둘째 날인 오늘(21일)은 디즈니+ 오리지널 콘텐츠 '트리거' '파인' '넉오프' '하이퍼나이프' '나인퍼즐' 기자간담회가 진행되는 가운데, 주역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앞서 '디즈니: 스타의 밤'을 통해 배우 김혜수, 정성일, 박은빈, 설경구, 김수현, 조보아, 김다미, 손석구, 류승룡, 양세종, 임수정 등이 디즈니 팬들을 만나 뜨거운 인기를 실감했다. 이어서 이들은 간담회 현장 무대에도 직접 등장해 작품을 직접 소개할 예정이다. 간담회 시작 전부터 일본 등 아태지역 취재진은 앞자리를 사수하기 위해 줄을 서있기도 하는 등 흥미를 보이기도 했다. 한편, 데이나 월든 월트디즈니 컴퍼니 디즈니 엔터테인먼트 공동 회장은 "글로벌 히트작은 어디에서나 탄생할 수 있다. 아시아태평양지역은 디즈니에게 가장 중요하고 활발한 성장 지역 중 하나다. 전 세계 어느 지역보다 풍부한 이야기와 뛰어난 재능들을 발견할 수 있는 곳"이라고 밝힌 만큼 디즈니+ 한국 콘텐츠에 대한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 연말 최고 기대작 '조명가게' 감독은 17년 차 유명 배우였고, 눈 휘둥그레진다 데뷔 17년 차 배우 김희원이 '조명가게'를 통해 감독으로 데뷔한다. 20일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 샌즈에서 디즈니 콘텐츠 쇼이스 APAC 2024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조명가게'의 강풀 작가와 김희원 감독, 박보영, 주지훈이 참석했다. '조명가게'를 통해 감독으로 데뷔하게 된 김희원은 "강풀 작가님이 '연출을 해봐라'고 했을 때 도대체 날 뭐 보고 시켰나 했다. (강풀 작가님이) '연기를 잘하니까 너가 해봐라' 했다. 나름 연출에 대한 꿈이 있고 준비를 하다 기회가 돼서 하게 됐는데 지금도 떨리고 되게
  • '브레이브 뉴 월드' 안소니 마키 “혈청 없는 두뇌파 캡아는…” 월트디즈니 컴퍼니가 20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디즈니 콘텐츠 쇼케이스 2024'를 통해 마블 시리즈 신작 라인업을 소개했다. 크리스마스 연휴에 맞춰 공개되는 '왓 이프…? 시즌3'를 시작으로 내년 상반기 공개되는 '당신의 친절한 이웃 스파이더맨'. '아이즈 오브 와칸다 월트디즈니 컴퍼니가 20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디즈니 콘텐츠 쇼케이스 2024'를 통해 마블 시리즈 신작 라인업을 소개했다. 크리스마스 연휴에 맞춰 공개되는 '왓 이프…? 시즌3'를 시작으로 내년 상반기 공개되는 '당신의 친절한 이웃 스파이더맨'. '아이즈 오브 와칸다
  • 새로운 캡틴 안소니 마키 "와칸다 첨단 수트·날개, 스킬 레벨 업" ['2024 디즈니 콘텐츠 쇼케이스'] [마리나베이(싱가포르)=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새로운 캡틴이 된 안소니 마키가 '캡틴아메리카: 브레이브 뉴 월드'에 대해 자신했다. 20일 오전(현지시각)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에 위치한 샌즈 엑스포&컨벤션 센터에서 '2024 디즈니 콘텐츠 쇼케이스'(2024 Disney Content Showcase, 이하 DCS)가 진행된 가운데, 마블 신작 '캡틴아메리카: 브레이브 뉴 월드'가 기대를 드높엿다. '캡틴 아메리카: 브레이브 뉴 월드'는 안소니 마키가 새로운 캡틴 아메리카로 거듭난 샘 윌슨으로 돌아온다. 대통령이 된 테디어스 로스와 재회 후, 샘은 국제적인 사건의 중심에 서게되고 전 세계를 붉게 장악하려는 사악한 음모 뒤에 숨겨진 존재와 이유를 파헤쳐 나간다. 이날 마블 스튜디오 케빈 파이기는 현장 이원 생중계를 통해 해당 작품에 대해 소개했다. 그는 "약 10년 전 윈터 솔저 느낌이 많이 난다. 현실적인 액션 영화, 생생하고 차가운 느낌이 난다. 레드 헐크가 나오는 것도 맞다. 이것에 맞서서 캡틴 아메리카가 잘 해낼 것이라 믿는다. 와칸다에서 만든 새로운 수트, 날개가 있다"고 살짝 스포했다. 특히 쇼케이스 무대에는 안소니 마키가 등장해 모두를 열광하게 했다. 안소니 마키는 '캡틴 아메리카' 합류 과정에 대해 "크리스가 대본을 봤냐고 하길래 집 지하로 들어가 '엔드게임' 두 장을 보여주더라. 그때 알았다"고 해 웃음을 알았다. 새로운 캡틴이 된 소감도 얘기했다. 그는 "너무 기쁘다. 마블 유니버스에 10년 동안 참여했다. 성장하고 진화했다"고 벅찬 마음을 드러냈다. <@1> 안소니는 "샘은 퇴역 군인들에게 카운셀링하는 역할이었다. 그러다 스티브를 만나 팀이 되고 점차 어벤져스가 된다. 샘이라는 캐릭터의 여정은 간단하지만 훨씬 스케일이 커졌다"며 "저는 혈청이 없다. 좀 더 머리를 활용해 일을 한다. 자신의 무력보다는 머리로 일을 해결하고 사람들의 친구같은 캐릭터"라고 얘기했다. 이어 "'브레이브 뉴 월드'는 너무 재밌는 영화다. 현실적인 세상을 기반으로 한다. 오리지널 캡틴 아메리카와 굉장히 비슷하다. 스릴러, 스파이, 현실적인 이야기로 몰입할 수 있다. 제가 많은 사람들을 물리치는데 그것을 기대해달라. 또 새로운 첨단 수트다. 와칸다 사람들에게 받은 것으로 훨씬 더 스킬이 민첩해지고 레벨이 업그레이드된다"고 말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 케빈 파이기 "새로운 가족된 '판타스틱4', 25년 기다렸다" ['2024 DCS' 종합]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마리나베이(싱가포르)=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새로운 '캡틴 아메리카', 새로운 가족 '판타스틱4'까지 마블 신작이 전 세계 팬들을 찾는다. 20일 오전(현지시각)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에 위치한 샌즈 엑스포&컨벤션 센터에서 '2024 디즈니 콘텐츠 쇼케이스'(2024 Disney Content Showcase, 이하 DCS)가 진행된 가운데, 마블 신작이 발표됐다. 이날 내년 내년 새로운 포문을 여는 마블 애니메이션, 마블 텔레비전, 마블 스튜디오의 기대작들이 대거 소개됐다. 올해는 특히 마블의 85주년이기도 하다. 마블 애니메이션은 '왓 이프?' 시즌3, '당신의 친절한 이웃 스파이더맨', 마블 텔레비전은 '데어데블: 본 어게인' '아이언하트'를 선보인다. 특히 '아이언하트'는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 사건 이후 이야기다. 젊은 천재 발명가 리리 윌리엄스(도미니크 손)이 고향 시카고로 돌아오며 벌어지는 스토리를 담는다. 내년 6월 24일 디즈니+에서 공개된다. 마블 스튜디오의 기대작 '판타스틱 4: 새로운 출발'은 마블의 첫 번째 가족으로 등장한다. 올해 첫 촬영을 시작했다.'썬더볼츠' '캡틴아메리카 : 브레이브 뉴 월드'도 돌아온다. '썬더볼츠'는 매력넘치는 뉴 페이스들이 등장한다. 주역 데이비드 하버는 영상을 통해 "여러 문제적 안티 히어로들이 모여 미션을 수행할 예정이다. 촬영하면서 너무 재밌었다. 모두 내년 개봉을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1> 특히 이날 현장에는 캐빈 파이기가 영상으로 참석했다. 그는 "'썬더볼츠' 캐릭터들을 한 곳에 모은 것이 마블의 기본 정신이라고 생각한다. 여러가지 장소 등에서 등장한 인물을 한 곳에 모으는 것은 모험이다. '썬더볼츠'는 너무나 재밌는 작업"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파이기는 마블의 새로운 시도들에 대해 "라이언 레이놀즈가 청불 영화를 처음으로 디즈니에 선보인 것이 놀라왔다. 정말 유머가 넘쳤다. 처음 시작할 때부터 '울버린'에게 노란 색 옷을 입힌 것이 소름돋았다"고 얘기했다. 파이기는 내년 가장 기대작으로 '판타스틱4'을 꼽았다. 파이기는 "25년을 기다렸다. 마침내 새로운 가족으로 MCU로 가져오게 됐다. 다음 주에 촬영을 마무리하면 내년에 만나볼 수 있다. '어벤져스'와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귀띔했다. 마블의 미래도 얘기했다. 파이기는 "아시아가 마블의 미래다. 일본, 한국에서 작업을 할 거다. 디즈니 파크 팬들이 많을 텐데, 최고로 좋은 파크가 아시아에 있다. 도쿄 디즈니 랜드에도 새롭게 준비되는 것이 있다. 마블 코믹스는 일본 만화에 많이 받았다. 많은 협업이 일본에서 나올 것이고, 마블 게임도 지역 게임 비전과 함께 할 것"이라고 계획을 전했다. '엑스맨' 인물들을 MCU 유니버스에서 제대로 만나볼 수 있을지에 대해서도 얘기했다. 파이기는 "어벤져스 시크릿 워에서 새로운 엑스맨과 이야기를 들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 디즈니 “오리지널 콘텐츠 전략 중심 아태…韓 '무빙'은 길잡이” 미국 월트디즈니 컴퍼니가 우리나라를 포함한 아시아·태평양 지역에 대한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 지원을 확대한다. '아바타', '캡틴아메리카' 등 미국 스튜디오에서 만들어진 콘텐츠는 물론 '조명가게' 등 미국 외 지역에서 제작된 로컬 콘텐츠 라인업으로 방송 시장을 장악하겠다 미국 월트디즈니 컴퍼니가 우리나라를 포함한 아시아·태평양 지역에 대한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 지원을 확대한다. '아바타', '캡틴아메리카' 등 미국 스튜디오에서 만들어진 콘텐츠는 물론 '조명가게' 등 미국 외 지역에서 제작된 로컬 콘텐츠 라인업으로 방송 시장을 장악하겠다
  • '주토피아2→아바타3' 월트디즈니 컴퍼니 아태지역, 신규 콘텐츠 라인업 공개 월트디즈니 컴퍼니가 100주년,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디즈니+'(디즈니 플러스) 공개 3주년을 맞은 가운데 신규 콘텐츠 라인업을 공개하며 스토리텔링의 저력을 입증했다. 올해 '데드풀과 울버린', '혹성탈출: 새로운 시대', '에이리언: 로물루스', '오멘: 월트디즈니 컴퍼니가 100주년,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디즈니+'(디즈니 플러스) 공개 3주년을 맞은 가운데 신규 콘텐츠 라인업을 공개하며 스토리텔링의 저력을 입증했다. 올해 '데드풀과 울버린', '혹성탈출: 새로운 시대', '에이리언: 로물루스', '오멘:
  • 연기파 배우의 첫 감독 데뷔… 연말 OTT 기대작 중 하나인 '이 한국 드라마' 공개 임박 강풀 작가의 신작 드라마 '조명가게'가 11월 4일 디즈니+에서 공개된다. 주지훈, 박보영 등 배우들이 출연하며, 웹툰 원작의 미스터리 이야기를 다룬다.
  • '주토피아2' '토이스토리5' '인크레더블3', 전설의 귀환 [디즈니 콘텐츠 쇼케이스] 디즈니 [싱가포르=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모아나' '주토피아' '토이스토리' '인크레더블'이 속편으로 돌아온다. '디즈니 콘텐츠 쇼케이스 APAC 2024(Disney Content Showcase APAC 2024)'가 20일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 샌즈 엑스포&컨벤션 센터 메인 볼룸에서 열린 가운데, 디즈니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와 픽사의 신작 라인업이 소개됐다. 이날 디즈니 측은 "월트디즈니 애니메이션 스튜디오는 1923년에 처음으로 문을 연 이후로 지금까지 총 62편의 장편 영화를 선보여왔다. 그리고 오늘은 스튜디오의 63번째와 64번째 작품을 살짝 엿볼 예정"이라고 운을 뗀 뒤, '모아나2'와 '주토피아2'를 소개했다. 바로 다음주 개봉하는 '모아나2'는 선조들로부터 예기치 못한 부름을 받은 모아나가 부족의 파괴를 막기 위해 전설 속 영웅 마우이와 새로운 선원들과 함께 숨겨진 고대 섬의 저주를 깨러 떠나는 위험천만한 모험을 담은 작품. 아우이 크라발호와 드웨인 존슨이 다시 한번 모아나와 마우이로 변신해 용감무쌍한 여행을 떠난다. 2016년 개봉해 전세계적인 사랑을 받은 '주토피아'도 속편으로 돌아온다. 경찰관 주디 홉스와 닉 와일드는 주토피아에 나타나 포유류들이 사는 도시를 발칵 뒤집어 놓은 의문의 파충류를 쫓게된다. 내년 11월 극장가를 찾는다. 또 다른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픽사의 신작 라인업도 소개됐다. 올해 최고 흥행 영화 '인사이드 아웃2'를 선보인 픽사는 2025년엔 '엘리오' '호퍼스' '토이 스토리5' '인크레더블3' '드림 프로덕션' '모두의 리그: 이기거나 지거나' 등 다채로운 색깔을 지닌 작품들로 관객들과 만난다. '엘리오'는 지구의 평범한 소년 ‘엘리오’가 어떤 실수로 인해 우주의 공간에 빨려 들어가게 되면서 지구의 대표가 되어 펼쳐지는 모험 이야기를 그린다. 2025년 6월 개봉 예정. '호퍼스'는 동물을 사랑하는 주인공 메이블이 인간의 의식을 살아있는 듯한 동물 로봇에 심어 동물과 소통할 수 있는 새로운 기술을 활용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인기 프랜차이즈 '토이 스토리'도 속편으로 돌아온다. 돌아온 '토이 스토리5'에서 장난감 버즈, 우디, 제시와 친구들은 아이들의 놀이시간에 자신들의 존재를 위협하는 테크 기술과 맞서게 된다. '인크레더블'도 세 편째 시리즈로 팬들을 찾으며, '인사이드 아웃' 1편과 2편 사이를 배경으로 한 새 시리즈 '드림 프로덕션'은 오는 12월 11일 디즈니+를 통해 공개된다. '드림 프로덕션'은 라일리가 잠들면 매일 밤 다양한 꿈이 제작되는 꿈 제작소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마지막으로 '모두의 리그: 이기거나 지거나'가 소개됐다. 해당 작품은 챔피언십 경기를 앞두고 있는 소프트볼 팀 '피클스'의 선수들과 코치, 가족들 각각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불안정한 아이들, 간섭이 심한 부모들, 사랑에 빠진 심판 등 각 캐릭터의 입장이 되면 느끼는 감정을 풀어냈다. 내년 2월 19일 공개 예정. 디즈니는 "픽사가 완전히 새로운 도전을 했다"라고 귀띔해 기대를 높였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디즈니]
  • 해외에서 높은 평점 받았다… 글로벌 OTT에서 반응 폭발한 '한국 드라마' SBS 드라마 '열혈사제2'가 글로벌 호평을 받으며 높은 IMDb 평점 9.4를 기록, 하반기 최고의 액션 시리즈로 떠오르고 있다.
  • 해외에서 난리 났다… 전 세계 OTT에서 인기 질주 중인 '한국 드라마' JTBC 드라마 '조립식 가족'이 해외에서 큰 인기를 끌며 138개 국가에서 1위를 기록하고 있다. K-드라마의 소중한 성과로 주목받고 있다.
  • 강남 비-사이드 ‘1번 배우’ 조우진, 이견 잠재우는 ‘볼륨 연기’ [홍종선의 신스틸러㉑] 드라마에서 1번 배우의 역할은 무엇일까.한 가지로 국한할 수 없고 단 하나의 정답이 있는 것도 아니지만, 분명한 건 작품 전체를 받쳐 들고 있다는 사실이다.강렬한 조연이나 빌런처럼 마음껏 자신을 뽐내면 작품 안중에 없이 ‘혼자만 튄다’는 질책이 따르고, 작품 전체의 흐름과 균형에 집중해 자신만의 매력과 실력을 각인시키지 못하면 ‘주연으론 약하다’ 소리를 듣기 십상이다.그래도 비중을 따지자면, 스포트라이트를 독차지하려 드는 쪽보다는 묵묵히 작품이라는 수레를 끌고 때로 동료 배우들을 뒤에서 밀기도 하며 다 함께 달리는 쪽에 무게를 둔 …
  • “연기 진짜 미쳤다” 공개 2일 만에 전 세계 OTT 1위 휩쓴 '19금 한국 드라마' 지창욱 주연의 디즈니+ 드라마 '강남 비-사이드'가 공개 4일 만에 글로벌 차트 6위에 오르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강렬한 액션과 흥미진진한 스토리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 “첫 방송부터 터졌다” 5년 만에 돌아온 '한국 드라마', 지상파·OTT 1위 싹쓸이 SBS '열혈사제2'가 첫 방송부터 아시아 5개국에서 1위를 기록하며 폭발적 인기를 끌고 있다. 주인공 김남길의 유머와 액션 연기가 주효하다.
  • 디즈니 실사화 '무파사: 라이온 킹' 메인포스터 · 예고편 공개 디즈니 라이브 액션 사상 최고 흥행 수익을 거둔 영화 '라이온 킹'의 프리퀄 '무파사: 라이온 킹'이 엇갈린 운명의 형제 '무파사'와 '타카'의 장대한 여정을 담아낸 메인 포스터와 예고편을 11일 공개했다.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가 공개한 메인 포스터에서는 길 잃은 외톨 디즈니 라이브 액션 사상 최고 흥행 수익을 거둔 영화 '라이온 킹'의 프리퀄 '무파사: 라이온 킹'이 엇갈린 운명의 형제 '무파사'와 '타카'의 장대한 여정을 담아낸 메인 포스터와 예고편을 11일 공개했다.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가 공개한 메인 포스터에서는 길 잃은 외톨
  • '무파사' 하나의 왕좌, 엇갈린 운명...마침내 밝혀지는 과거사 [스포츠W 노이슬 기자] 디즈니 라이브 액션 사상 최고 흥행 수익을 거둔 영화 '라이온 킹'의 프리퀄로 전 세계적인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무파사: 라이온 킹'이 엇갈린 운명의 형제 '무파사'와 '타카'의 장대한 여정을 담아낸 메인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한 가운데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쏟아지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무파사' 하나의 왕좌, 엇갈린 운명...마침내 밝혀지는 과거사/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이번에 공개된 메인 포스터에서는 길 잃은 외톨이 고아에서 세상의 왕이 된 사자 '무파사'가 태양의 기운을 받으며 위풍당당한 자태를 드러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그의 뒤로는 '무파사'의 하나 뿐인 형제이자 왕의 혈통인 '타카'가 어두운 아우라를 내뿜으며 극과 극 대비를 이뤄 시선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라이온 킹'의 마스코트 콤비 '티몬'과 '품바'를 비롯해 왕의 보좌관이자 잔소리꾼 '자주', 그리고 '심바'를 후계자로 선언했던 지혜로운 주술사 '라피키'까지, 반가운 얼굴들이 모두 모여있어 이들이 함께할 전설의 서막에 기대치를 높인다. "하나의 왕좌, 엇갈린 운명" 이라는 카피에서는 '무파사'와 '타카'가 오직 하나의 사자만이 오를 수 있는 왕위를 사이에 두고 벌어지는 형제의 갈등을 암시하는 듯 해 흥미를 모은다. 또한 왕의 혈통이었던 '타카'가 어떠한 연유로 훗날 모두를 두려움에 떨게 만들 최악의 '빌런'이 되었는지, 그의 과거에 숨겨진 서사 또한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이와 함께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고향을 떠난 '무파사'와 '타카' 형제가 마주하게 되는 완전히 새로운 세상이 그려져 기대감을 더한다. 어린 시절 길을 잃고 떠돌던 아기 사자 '무파사'가 자신을 구해준 소중한 형제 '타카'와 함께 새로운 길을 개척하기 위해 앞으로 나아가는 모습은 세상이 기억하는 전설적인 이야기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며 흥미를 드높인다. 이어 훗날 '무파사'의 아내이자 '심바'의 엄마인 '사라비'의 첫 등장이 예고되면서 그가 어떻게 '무파사'와 엮이게 될 지 팬심을 자극한다. ▲ '무파사' 하나의 왕좌, 엇갈린 운명...마침내 밝혀지는 과거사/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여기에 '사라비'와 함께 나타난 정찰병 '자주'와 예언자 '라피키'까지 새로운 친구들의 합류로 또 한번 전환점을 맞이하게 된 '무파사'와 '타카'. 이들이 만들어내는 유쾌한 에너지가 웃음을 자아내는 가운데 거대한 적 '키로스'가 이끄는 또 다른 사자 무리가 등장하면서 순식간에 분위기를 반전시킨다. "단 하나의 '라이온 킹'만 있을 것이다"라고 울려 퍼지는 '키로스'의 목소리는 고아에서 왕이 된 '무파사'와 왕의 혈통에서 세상의 적이 된 '타카'의 엇갈린 운명을 다시 한 번 암시하는 듯해 긴장감을 높인다. 무자비한 적들의 위협 속에서도 "나는 악에 굴복하지 않아!"라고 외치며 맞서는 '무파사'의 용기 있는 모습은 전설이라 불리게 될 그의 예사롭지 않은 존재감을 보여주며 예비 관객들을 순식간에 끌어당긴다. 끝으로 예고편의 마지막을 장식한 "우리 함께 가네"라는 노래 가사처럼 세상을 뒤흔들 '무파사'와 '타카', 두 형제의 장엄하고도 위대한 모험이 과연 어떻게 펼쳐지게 될 것인지 전 세계 팬들의 기대가 쏠리고 있다. 이처럼 마침내 드러나는 형제의 과거 서사와 압도적 영상미가 가득 담긴 메인 포스터, 예고편 공개 이후 팬들은 "'라이온 킹' 팬으로서 무조건 영화관에 가서 볼 것"(유튜브 Ha**), "어릴 때부터 '무파사'와 '스카'의 사이가 궁금했는데, 이렇게 공개되다니! 꼭 봐야할 영화"(유튜브 누**), "올 겨울이 너무 기대가 된다"(유튜브 Fu**), "'심바' 부모님과 삼촌의 이야기를 보여주는 영화라니요"(유튜브 ji**), "우리가 감히 '무파사'의 어린 시절을 봐도 되는 걸까"(X @cu**), "이보다 더 훌륭하게 뽑아낼 수 있을까 싶은 예고편"(X @mo**) 등 개봉을 앞둔 설렘을 전하고 있다. 디즈니 라이브 액션 영화 흥행 1위, 전 세계 역대 흥행 순위 9위를 기록한 영화 '라이온 킹'(2019)의 프리퀄 '무파사: 라이온 킹'은 디즈니 애니메이션 [라이온 킹] 탄생 30주년을 맞이해 제작된 기념비적인 작품으로 '문라이트'로 제89회 아카데미 작품상을 수상한 배리 젠킨스 감독이 연출을 맡았고, 전작 '라이온 킹'을 집필한 제프 나단슨이 또 한번 각본에 참여해 더욱 완성도 높은 스토리텔링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여기에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지니어스: 마틴 루터 킹 / 말콤 X' 에서 불꽃 튀는 연기로 평단의 주목을 받은 실력파 배우 아론 피에르와 켈빈 해리슨 주니어가 각각 '무파사'와 그의 동생 '타카(스카)' 역을 맡아 완벽한 호흡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라이온 킹'에서 '티몬'과 '품바'로 환상적인 티키타카를 선보인 빌리 아이크너와 세스 로건을 비롯해 '라피키' 역의 존 카니, '심바' 역의 도널드 글로버, '날라' 역의 비욘세까지 재합류해 케미를 더한다. 여기에 매즈 미켈슨, 탠디 뉴튼, 비욘세의 딸 블루 아이비 카터까지 강력한 캐스팅 라인업을 완성, 환상적인 연기 앙상블을 예고한다. 올 연말 최고의 기대작 '무파사: 라이온 킹'은 거대한 야생에서 고아가 된 어린 사자 '무파사'가 왕의 혈통이자 예정된 후계자 '타카(스카)'를 만난 후, 주어진 운명을 뛰어넘어 세상의 왕이 되는 전설적인 여정을 그린 이야기로 오는 12월 극장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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