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의 거짓' 상복 터졌다...애플 디자인 어워드에서 ‘비주얼 및 그래픽’ 부문 수상네오위즈 'P의 거짓'이 상복이 터졌다. ‘P의 거짓(Lies of P)’은 ‘애플 디자인 어워드 2024’에서 ‘비주얼 및 그래픽’ 부문을 수상했다. 지난해 11월 ‘2023 앱스토어 어워드’에서 ‘올해의 맥(Mac) 게임’에 선정된 데 이어 애플이 주최하는 시상식에서 거머쥔 두 번째 수상이다. 애플 세계개발자컨퍼런스(WWDC) 일환으로 매년 개최되는 ‘애플 디자인 어워드’는 모바일 앱과 게임 분야에서 혁신성, 독창성, 기술적 성취를 선보인 작품들을 선정한다. 올해는 기쁨과 재미, 상호작용, 비주얼 및 그래픽, 혁신 등 총 7개
한국타이어, 업사이클 롱보드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본상 수상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는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4’에서 디자인 콘셉트 부문 지속가능성 분야 ‘본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이번 수상작 ‘업사이클 롱보드’는 업사이클링 프로젝트 '리무브'를 통해 탄생한 성과물로, 지속가능한 자원 순환을 위해 타이어를 재활용해 개발한 모델이다. ESG 경영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된 ‘리무브’ 프로젝트는 폐기물을 ‘치운다’라는 의미를 넘어 ‘재활용해 다시 달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한국타이어의 의지가 담겨 있다.업사이클 롱보드의 중앙 데크에는 타이어 재활용 고무 시트가 들어가…
한국타이어, '업사이클 롱보드'로 獨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본상아시아투데이 김정규 기자 =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4'에서 디자인 콘셉트 부문 지속가능성 분야 본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수상작 '업사이클 롱보드'는 업사이클링 프로젝트 '리무브(re:move)'를 통해 탄생한 성과물로 자원 순환을 위해 타이어를 재활용해 개발한 모델이다. ESG 경영 활동 일환으로 진행된 '리무브' 프로젝트는 폐기물을 '치운다'라는 의미를 넘어 '재활용해 다시 달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한국타이어의 의지가 담겨 있다. 업사이클 롱보도의 중앙 데크에는 타이어 재활용 고무시트가 들어가 있어 노면과의 충격·소음·잔떨림 등을 감소시켜 편안한 주행이 가능하다. 기존 롱보드 대비 킥과 휠베이스도 길어져 초보자도 쉽게 주행할 수 있다. 디자인 측면에선 롱보드 상판에 타이어 트레드 패턴과 블록을 연상시키는 그립 테이프를 부착하고, 하판은 포뮬러 E·아이온·한국 등 한국타이어의 브랜드 정체성을 나타내는 그래픽과 색깔로 독창성을 인정..
네오위즈 ‘P의 거짓’, 애플 디자인 어워드 수상네오위즈의 흥행작 ‘P의 거짓’이 애플 디자인 어워드에서 수상했다.애플은 7일(현지시간) 자사의 올해 디자인 어워드 수상작으로 14종의 앱과 게임을 선정했다고 발표했다.영상 및 그래픽 부문에서는 네오위즈가 지난해 9월 출시한 ‘P의 거짓’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해당 부문은 화려한 이미지, 매력적인 인터페이스, 뛰어난 품질의 애니메이션이 한데 잘 어우러진 독특한 테마를 선보인 작품에 시상한다.애플은 “P의 거짓은 풍부한 상상력을 통해 전래동화를 재창조한 모험물로 아름다운 텍스처, 섬세한 조명, 놀라운 효과를 전 세계에 선보였다”며 고…
HD현대, 육·해상 무인화 솔루션 '레드닷 어워드' 2관왕 쾌거HD현대가 육·해상 최첨단 무인화 솔루션 분야에서 디자인 우수성까지 인정받았다. HD현대는 건설기계 부문 중간지주사인 HD현대사이트솔루션의 미래형 건설기계 콘셉트 ‘퓨처-엑스(FUTURE-X)’가 ‘2024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디자인 콘셉트 부문 ‘최우수상’에 HD현대가 육·해상 최첨단 무인화 솔루션 분야에서 디자인 우수성까지 인정받았다. HD현대는 건설기계 부문 중간지주사인 HD현대사이트솔루션의 미래형 건설기계 콘셉트 ‘퓨처-엑스(FUTURE-X)’가 ‘2024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디자인 콘셉트 부문 ‘최우수상’에
HD현대, 무인 건설기계 'FUTURE-X'‧자율운항 '뉴 보트' 레드닷 어워드 2관왕HD현대가 육·해상을 넘나드는 최첨단 무인화 솔루션 분야에서 기술력뿐 아니라, 디자인 우수성까지 글로벌 톱 티어 경쟁력을 인정받았다.HD현대는 건설기계 부문 중간지주사 HD현대사이트솔루션의 미래형 건설기계 콘셉트 ‘FUTURE-X’가 ‘2024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디자인 콘셉트 부문 ‘최우수상(Best of the Best Award)’에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선박 자율운항 전문회사인 아비커스(Avikus)의 ‘뉴보트(NeuBoat)’도 같은 부문에서 ‘본상(Winner)’을 수상했다.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iF 디자…
HD현대, 육·해상 무인화 솔루션 '레드닷 어워드' 2관왕아시아투데이 김아련 기자 = HD현대가 육·해상을 넘나드는 최첨단 무인화 솔루션 분야에서 기술력과 디자인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HD현대는 건설기계 부문 중간지주사인 HD현대사이트솔루션의 미래형 건설기계 콘셉트 'FUTURE-X'가 '2024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디자인 콘셉트 부문 최우수상에 선정됐다고 6일(목) 밝혔다. 선박 자율운항 전문회사인 아비커스의 '뉴보트'도 같은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의 iF 디자인 어워드, 미국의 IDEA와 함께 글로벌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힌다. 'FUTURE-X'는 올해 1월 HD현대가 CES에서 밝힌 육상 혁신 비전 '사이트 트랜스포메이션(Xite Transformation)'을 구현하기 위한 디자인 콘셉트로, 건설 현장의 안전성·생산성·지속가능성 등을 높일 수 있는 차세대 무인 자율 건설기계를 모티브로 디자인을 적용했다. 'FUTURE-X'는 무인 장비 콘셉트에 맞춰 운전석이 없는 캐빈리스(cabinless)..
'카누 바리스타 어반',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4 수상동서식품은 캡슐커피 머신 ‘카누 바리스타 어반’이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4’의 제품 디자인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매년 독일에서 개최되는 세계 디자인 공모전이다. 카누 바리스타 어반은 제품 디자인 부문 커피머신 카테고리 동서식품은 캡슐커피 머신 ‘카누 바리스타 어반’이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4’의 제품 디자인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매년 독일에서 개최되는 세계 디자인 공모전이다. 카누 바리스타 어반은 제품 디자인 부문 커피머신 카테고리
종근당건강, 2024 iF 디자인 어워드 '디자인상' 수상종근당건강이 2024 iF 디자인어워드에서 '디자인상'을 수상했다.종근당건강은 최근 ‘2024 iF(International Forum) 디자인 어워드(Design Award)’에서 ‘락토핏솔루션’ 컨셉디자인으로 디자인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iF 디자인 어워드는 우수 디자인의 발전과 진흥을 위해 독일 국제포럼디자인(iF International Forum Design GmbH)이 1954년부터 진행해 온 국제적 시상식이다. 미국의 ‘IDEA(International Design Excellence Awards)’, 독일의 ‘레
기아, ‘2024 카 디자인 어워드’ 수상기아가 ‘2024 카 디자인 어워드(Car Design Award)’를 수상하며 또 한 번 디자인 경쟁력을 세계적으로 인정받았다. 기아는 17일(현지시각) 이탈리아 밀라노의 ADI 디자인 박물관에서 진···
DL이앤씨,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그랜드 슬램' 달성으로 브랜드 경쟁력 인정DL이앤씨가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그랜드 슬램'을 달성하며 그 브랜드와 디자인 경쟁력을 굳건히 세계 무대에서 입증했다.DL이앤씨는 최근 독일의 'iF 어워드'에서 'OUR CREED(아워 크리드)'와 '아크로 서울포레스트'의 개발 과정을 담은 건설 기록물 'Lifestyle Builder(라이프스타일 빌더)'가 각각 본상을 수상함으로써 2관왕에 올랐다고 20일 밝혔다.OUR CREED는 이미 작년에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와 'IDEA 디자인 어워드'에서 수상하며 이번에 iF 어워드에서 '브랜드 가이드라인 & 디자인 전략' 부
현대차그룹, iF 디자인 어워드서 EV9 금상 등 31개상…역대 최다HMGICS 안전로봇·현대 헤리티지 캠페인도 수상 (서울=연합뉴스) 김보경 기자 = 현대차그룹은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히는 올해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기아 EV9이 금상을 수상하는 등 총 31개 상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기아 EV9 [기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현대차그룹은 ▲ 제품 ▲ 프로페셔널 콘셉트 ▲ 커뮤니케이션 ▲ 실내 건축 ▲ 사용자 인터페이스에서 금상 1개와 본상 30개를 거머쥐며 역대 최다 수상 실적을 기록했다. 독일 국제포럼디자인의 주관으로 1953년부터 시작된 iF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와 미국 'IDEA' 등과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공모전으로 꼽힌다. 제품 부문에서는 기아의 대형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SUV)인 EV9이 1만여개 출품작 중 75개에만 주어지는 최고상인 금상을 받았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다른 대형 SUV를 구식으로 보이게 만든다"며 선정 이유를 밝혔다. 선행 디자인을 대상으로 한 프로페셔널 콘셉트 부문에서는 제네시스 엑스(X) 컨버터블과 싼타페 XRT, 현대차그룹 싱가포르 글로벌 혁신센터(HMGICS) 안전 보전 로봇 콘셉트가 본상을 받았다. HMGICS 안전 보전 로봇 콘셉트 [현대차그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사용자 인터페이스 부문에서는 현대차의 N 브랜드 전용 인포테인먼트 모드와 기아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인 '기'(Ki), 제네시스의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본상 수상작으로 결정됐다. 이 밖에도 커뮤니케이션 부문에서는 제네시스의 통합 서비스 애플리케이션 '마이 제네시스'(MY GENESIS)와 현대차 포니를 활용한 헤리티지 캠페인이 수상했다. 실내 건축 부문에서는 현대차그룹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센터와 피파 박물관 등이 우수 디자인으로 평가받았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자동차에서 브랜딩에 이르기까지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고객에게 새로운 가치를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iF 디자인 어워드'의 현대차그룹 수상작 [현대차그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vivid@yna.co.kr 교사가 닫은 문에 4살 원아 손가락 크게 다쳐…경찰, 검찰 송치 바이든 "보가 어느달에 사망했지?…그런데 내가 언제 퇴임했지?" "5분 보려고 5∼6시간 대기"…CNN도 놀란 '푸바오 이별식' 송지은, 박위와 올가을 결혼…"퍼즐 마지막 한 조각 같은 사람" 러 사업가 파벨조 키르기스스탄서 수배…독립운동가 조명희 손자 이천수 폭행·협박 피의자들 소환 조사…"반가워서 그랬다" "빈대는 이민자가 옮겨와"…프랑스 보수 방송사 경고 광양시의원, 본회의장서 공무원에게 공개 청혼…부적절 논란 최태원·노소영 6년만 법정 대면…이혼소송 항소심 내달 종결 오스카 수상 로다주·에마스톤, 아시아 시상자 '패싱' 논란
삼성물산 래미안, 'iF 디자인 어워드'서 2개 부문 수상원베일리 단지 커뮤니티·지하공간, 인테리어·건축 부문 본상 호텔식 출입구로 디자인한 래미안 원베일리의 지하공간 [삼성물산 건설부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희선 기자 = 삼성물산[028260] 건설부문은 'iF 디자인 어워드 2024'의 건축과 인테리어 부문에서 본상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삼성물산은 서초구 래미안 원베일리 단지의 커뮤니티(The Brillia)와 지하공간(High-End One Park) 등 2개 작품으로 본상(Winner)을 수상했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1953년 독일 인터내셔널 포럼 주관으로 시작된 디자인 분야의 권위 있는 상으로 독일의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미국의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힌다. 올해는 디자인 전문가 132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72개 국가에서 출품된 1만여개 작품을 대상으로 종합적 심사를 거쳐 총 3천767개의 수장작을 선정했다. 건축 부문에서 수상한 래미안 원베일리의 지하 공간은 원활한 차량 통행과 승하차가 용이한 호텔식 출입구, 예술 작품을 품은 지하 공공 보행로 등을 통해 입주민에게 실용적이면서도 안전한 공간을 제공한다. 특히 일반인에게 개방하는 공공 보행로는 '서울 시민의 일상, 서울의 24시간'을 주제로 표현한 문화예술 공간으로 조성했다. 래미안 원베일리의 사우나 시설 [삼성물산 건설부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인테리어 부문에서 수상한 커뮤니티는 '그랜드 투어'라는 테마를 바탕으로 디자인 된 수영장과 사우나 시설 등으로 구성된다. 삼성물산은 2022년부터 3년 연속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수상하며 국제 무대에서 래미안의 디자인 우수성을 인정받았다고 전했다. 김명석 삼성물산 주택사업본부장(부사장)은 "앞으로도 고객의 만족과 래미안의 가치를 높일 수 있는 혁신적이고 차별화된 디자인을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hisunny@yna.co.kr 손톱 깎아주다 난 출혈 숨기려다 환자 손가락 괴사시킨 간병인 "라스베이거스 5성급 호텔서 전갈 쏘여"…美남성 소송 준비 "마지막 빙하 지켜라"…베네수엘라 '특수 이불' 덮는다 트럼프 만난뒤 머스크 "美 대선후보 어느 쪽에도 자금기부 안해" 여성의 자리는 집?…아일랜드, '성평등 개헌' 국민투표 부친다 마리 퀴리 등 여성 위인 3인, 프랑스 동전에 수원 도로변 배수로서 여성 시신 발견돼…경찰 수사 "졸업 전 의미있는 일 하고 싶어…" 고려대생 학교에 1억 기부 민원 시달리던 공무원 사망…김포시 "누리꾼 고발 방침" [OK!제보] 용변 모습 훤히 들여다 보이는 고속도 화장실
삼성 OLED TV·갤Z플립5 패키지 'iF 디자인 어워드' 금상 수상(서울=연합뉴스) 장하나 기자 = 삼성전자[005930]가 독일의 국제 디자인 공모전 'iF 디자인 어워드 2024'에서 금상 2개를 비롯해 총 75개의 상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iF 디자인 어워드 2024'에서 금상을 수상한 삼성 OLED TV(S95C) [삼성전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1953년 독일 인터내셔널 포럼 주관으로 시작된 iF 디자인 어워드는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로, 제품과 패키지, 커뮤니케이션, 콘셉트, 인테리어, 건축, 서비스 디자인, 사용자 경험(UX), 사용자 인터페이스(UI) 등 총 9개 부문에서 디자인 차별성과 영향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삼성전자는 올해 금상을 수상한 OLED TV(모델명 S95C)와 갤럭시 Z 플립5 메종 마르지엘라 에디션 패키지를 포함해 제품 부문 38개, UX·UI 부문 16개, 콘셉트 부문 10개, 커뮤니케이션 부문 9개, 패키지 부문 1개, 서비스 부문 1개의 상을 받았다. 금상을 받은 OLED TV는 9.9㎜의 초슬림한 두께로 벽걸이 설치 시 틈 사이를 최소화해 벽에 밀착할 수 있어 몰입감을 높여준다. 프랑스 패션 브랜드 '메종 마르지엘라'와 두 번째로 협업한 갤럭시 Z 플립5 메종 마르지엘라 에디션은 패키지 박스를 통해 마치 수납함에서 옷을 꺼내는 듯한 언박싱(Unboxing) 경험을 할 수 있다. 패키지 박스는 원단 질감의 종이 소재에 메종 마르지엘라 고유의 시침실을 표현했다. '갤럭시 Z 플립5 메종 마르지엘라 에디션' 패키지 'iF 디자인 어워드' 금상 수상 [삼성전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이와 함께 올인원 세탁·건조기 '비스포크 AI 콤보', 액자형 스피커 '뮤직 프레임', 커버 스크린 사용 경험이 극대화된 폴더블폰 '갤럭시 Z 플립5'와 '갤럭시 Z 폴드5' 등이 상을 받았다. 또 TV를 시청하지 않을 때도 사용자를 감지해 에너지 사용량 등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는 '삼성 나우 플러스', AI 사운드 기술 기반으로 소비자의 시청 공간을 분석해 몰입 경험을 극대화한 'Q 심포니', 새롭게 리뉴얼한 '디자인삼성 웹사이트' 등이 우수 디자인에 선정됐다. 노태문 삼성전자 디자인경영센터장(사장)은 "제품 본연의 기능과 목적에 충실한 디자인을 최우선으로 생각한 결과"라며 "지속적인 디자인 혁신을 통해 소비자의 변화하는 라이프스타일과 조화를 이루고 의미있는 고객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hanajjang@yna.co.kr 불법체류 부모 출국후 홀로 남겨진 칠삭둥이, 중환자실서 백일상 "물, 끓이기만 해도 나노·미세 플라스틱 최대 90% 제거된다" 완주 모악산서 백골 발견…"1년 6개월 전 실종된 70대 추정" "우린 또 당할수 없다…자체 핵무장, 여성 군복무 검토하자" 정세진 아나운서, KBS 입사 27년 만에 특별명예퇴직 "아직도 남편 사랑하는지"…세기의 '삼각관계' 편지 경매에 영국 왕실에 무슨 일…수술받은 왕세자빈 음모론 확산 성탄 전날 계모한테 쫓겨난 형제, 사랑으로 품어준 '엄마' 검사 롯데 나균안 "논란 일으켜 팬들에게 죄송"…외도 의혹은 부인 불타는 승용차 두고 사라진 운전자…경찰 "행적 조사중"
핀트, 'iF 디자인 어워드 2023' 본상 2관왕 달성디셈버앤컴퍼니자산운용의 인공지능(AI) 일임투자 서비스 '핀트(fint)'가 'iF 디자인 어워드 2023'에서 2개의 본상을 동시에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iF 디자인 어워드'는 1953년부터 독일 인터내셔널 포럼에서 주관하는 디자인 대회로, 미
‘iF 디자인 어워드’ 휩쓴 현대차그룹… 27개로 역대 최다 수상현대자동차그룹이 독일 국제포럼디자인 주관 ‘2023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총 27개 상을 휩쓸었다.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인 iF 디자인 어워드는 1954년부터 매년 시장에 출시됐거나 출시 예정인 프로젝트 중 디자인 차별성과 영향력을 평가해
현대차그룹, iF 디자인 어워드 17개 수상[AP신문 = 배두열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이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인 '2023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총 27개 부문에서 수상하며 디자인 경쟁력을 과시했다고 27일 밝혔다.이번 수상은 현대차그룹의 역대 최다 수상 실적이다. 지난해에는 17개 부문에서 수상했다.수상 부문은 ▲제품 ▲프로페셔널 콘셉트 ▲커뮤니케이션 ▲실내 건축 ▲사용자 인터페이스(UI) ▲사용자 경험(UX) 등으로 다양하다.특히 제품 부문에서는 현대자동차의 아이오닉 6가 금상을 받았다. 금상은 1만1,000여개 출품작 중 75개에만 부여되는 최고 영예의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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