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옹 (2 Posts)
-
파리 전체가 개회식 무대…17일간의 뜨거운 열전 돌입 역대 33번째 하계올림픽의 성화가 27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피어올랐다.이번 개회식은 올림픽 역사상 최초로 경기장이 아닌 야외에서 열렸다.선수단 입장도 독특했다. 각 국가 선수단이 기수단을 앞세워 육상 트랙을 따라 입장했던 것과 달리 배를 타고 센강을 따라 차례로 입장했다. 203개국 약 6000여명의 선수들은 배 85척에 나눠 타게 되며 약 6km를 항해한다. 경로는 오스테를리츠 다리에서 출발해 노트르담 성당, 루브르 박물관 등 파리의 명소를 지나며 에펠탑 건너편인 트로카데로 광장에 최종적으로 도착한다.높이뛰기 우상혁, 수…
-
‘사상 첫 야외서 개최’ 파리올림픽 개회식 관전 포인트 ‘지구촌 대축제’ 2024 파리 올림픽이 26일 오후 7시 30분(한국 시간 27일 오전 2시 30분) 센강을 따라 열리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17일간의 열전에 돌입한다.이번 개회식은 올림픽 역사상 최초로 경기장이 아닌 야외에서 열린다. 특히 해질녘인 7시 30분 파리의 석양의 배경으로 시작해 4시간가량 개회식 행사를 펼친 뒤 마지막에는 한밤 중에 펼쳐지는 조명 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선수단 입장도 독특하다. 각 국가 선수단이 기수단을 앞세워 육상 트랙을 따라 입장했던 것과 달리 배를 타고 센강을 따라 차례로 입장하는 것. 203…
댓글 많은 뉴스